이책은 내가 재미없을 것같아서 안읽다가 엄마가 읽으라고해서 읽은 책이다.그런데 읽어보니까 재미있었다.이 책의 주인공은 은별이라는 남자애다.은별이의 아빠는 경북궁에서 일하는 사람이다.그런데 어느날 은별이 아빠가 출근해서 도착할때 계속 이상한 웃음소리가 들리고 이상한 점들을 발견한다.하지만 은별이 아빠는 그것을 이상하게 생각하지 않고 그냥 넘어갔다.
은별이는 운현 초등학교 4학년 3반이다.은별이네 반에는 나쁜놈들이 3명이 있는데,그셋은 삼총사다.삼총사는 게속 은별이를 괴롭힌다.준비물도 빼았기고,놀림받고,얻어맞기 까지한다.은별이에게는 승혁이라는 친구가 있었는데,삼총사 때문에 3학년 때부터 은별이를 멀리하기 시작했다.그렇게 해서 은별이는 학교가 싫어졌고,공부에도 흥미를 잃었다.은별이는 항상 혼자였다.
은별이는 집에서 공부도 안하고,컴퓨터 게임만 계속한다.어느날 은별이는 아빠 심부름 때문에 경북궁에 갔다.그런데 거기서 이상한 새를 본다.그런데 새얼굴이 마치 사란얼굴 같았다.음별이는 새의 정체가 너무 궁금해서 경북궁을 다시 가보기로한다.그런데 경북궁에서 이상한 쥐떼를 본다.그리고 쥐들 중간에는 은별이가 찾던새가 있었다.그래서 은별이는 쥐를 쫓아내고 새를 집에 데려간다.
새는 크 게 다쳐서 은별이는 새를 간호해준다.그러면서 둘은 친구가 된다.
친구가 된둘은 자주 만나서 같이논다.그리고 쿠쿠(친구이름)는 은별이한테 몸이 작아지는 모자를 준다.그래서 크기가 똑같으니까 더 재미있게 놀수있었다.쿠쿠의 친구인 투투도 같이 논다.
은별이는 학교에서 경북궁을 조사하는 숙제가 있어서 경북궁에 간다.쿠쿠하고투투는 더잘아니까 경북에 대한 이야기를 많이 해준다.그런데 운이 나쁘게도 은별이는 삼총사를 만난다.하지만 쿠쿠와 투투는 삼총사를 괴롶혀서 은별이 가까이 못가게 한다.
그뒤로 많은 일이 벌어진다.전쟁도하고,놀기도하고.그런데 어느날 쿠쿠는 가족과 함께 경북궁을 떠난다고 했다.은별이는 너무 슬퍼서 운다.하지만 결국엔 쿠쿠는 떠난다.그리고 은별이는 다시 혼자가 된다.하지만 은별이는 더이상 괴롭힘을 당하지 않는다.
나는 이책이 감동적인것같고 에전의 은별이는 너무 불쌍한것같다.내가 은별이라면 어땠을까?
첫댓글 저 이거 읽었는데, 내용이 정말 감동적이었어요..
동물과의 각별한 사연이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