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을은 정작 설익었는데
가슴에 영근 것이 있어
나도 모르게 뒤돌아보았다
땀이 흐르는데도
나는 외투를 벗지 않고 있었다
어찌 하지 않은 일
우리는 아직 껍질 안에 있다
미련이 많은 사람은
어떤 계절을
남보다 조금 더 오래 산다
-오은
첫댓글 송지호 잘 다녀오세요~ 예전에 가봤는데 좋은곳이지요 얕으막한 모래밭과 해변이~~
첫댓글 송지호 잘 다녀오세요~ 예전에 가봤는데 좋은곳이지요 얕으막한 모래밭과 해변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