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봉도 그 긴섬을 갈매기와 함께...

[이재탁]

운서역에서 먼저 온 12명 버스타고 삼목항으로,

개별로 승선표를 구입하고

우선 승선 전에 11명 점검, 한명 어디 갔지?

먼저 승선 시키고 기다려 보자,

운서역에 정시 도착한 네 친구와 매표소에서 기다려 함께온 친구 모두다섯명 확인,

좀 늦었어도 폼은 잡자,

할배들 갈매기와 놀고 있네,

우린 선실에 있겠네,

신도를 경유하여 장봉도에 도착,

갈매기들이 우릴 환영하기위해 해변에 도열하고 있습니다,

우리도 해녀상 앞에 도열했습니다.(찍사 빼고 15명) 

작은멀곶을 잇는 다리를 건너 바위섬에,

물이 들어오는 시간입니다  위험해요,

작은멀곶 답사 후 장봉도 산행 시작

첫 산정 쉼터에서 점심을 하다보니 일부 팀이 길을 잘못들어 혜림원으로 갔답니다.

보이는 저 오른쪽 끝 까지 갈 수 있을런지,,,

혜림원가는길이 사유지로 담을 설치하여 바닷가로 내려가 다시 오르내리는 알바를 했습니다.

간신이 길을 찾았습니다.

헤어졌던 팀도 도중에 만났습니다,

국사봉 가기전 하늘다리 못가요, 수리 중.

이곳 부터 국사봉 어르기 전까지 데크길로 새로 단장했네요 무려 1.2km를 ,

이를 장봉도 무장애 숲길 이랍니다, 바다전망 하며 걷기 좋아요,

국사봉 정자에 도착,

네명은 해안길로 11명은 국사봉에,

이제 하산하여 한들 해수욕장으로  , , ,

한들해수욕장에서,

영화  찍네 ㅎ ㅎ ㅎ

버스로 선착장에 오니 이미 갈 배가 기다립니다,

우리 팀 다 승선했나 확인 중,

삼목항에 도착(오후4시30분)

운서역 인근 식당으로,

전 경동25동창회장의 인사말씀

경.동.이.오.야!

총무님 수고했수.

이제 집으로 갑니다,

마음도 발거름도 모두모두 가볍습니다.

감사합니다.

[兪鎭秀(8반)]

초하에 좋은 곳에서 즐거운 시간 보냈네요 앞으로 20년 더 즐기세요 재탁친구 지난번 만나서 반가웠습니다

[이재탁]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