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 자생식물원 다녀왔어요. 11월은 경기 여주시 관광지⋅12월은 1박2일로 경남 통영, 거제시로 갑니다.-
강철산악회 정기 산행일은 매월 셋째주 토요일로 10월19일 평창군 발왕산 단풍 축제와 발왕산 케이블카 국립 자생식물원을 다녀왔어요.
발왕산 케이블카는 길이가 7.8km로 왕복 40분이 소요되는 전국 케이블카 중 최고 길이가 긴 케이블카이며 발왕산은 해발 1543m로 단풍잎이 떨어진 철원군과 대조적이었으며 국립자생식물원은 산림청에서 직접 운영하는 자생식물이다.
11월은 여주시 신록사를 비롯한 여주시 관광지로가며 12월은 매년 1박 2일로 한번은 경상도 지역, 한해는 전라도 지역으로 가는데 지난해는 전남 목포와 신안군으로 다녀왔으며, 올해는 우리나라 최남단 통영시와 거제시(거제도)로 갑니다.
강철산악회는 철원군민들의 건강 증진과 여가선영, 견문견식을 넓히고 우물 안 개구리가 아닌 두더지처럼 살지 말고 세상 넓고 크고 길게보면서 삶에 질을 넓히고 생활에 활력을 불어넣기 위해 2012년에 만들어 매월 셋째주 토요일이 산행일로 산행비 3만원으로 전국에 유명산, 관광지, 축제장, 행사장, 전시장 등을 찾아다니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