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진은 시간 순으로 정리하여 올린 것이니 참고하시고 보시기 바라며,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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여행 첫째날 - 6월 25일[토] 비와 태풍 : 부산->서울->동인천->제1국제여객터미널
부산처형네 모임에서 백두산을 가자고 하여 .... 여행을 함께 하기로 하였는데 ,
이런 출발하는 날 태풍이 온다는 일기예보에 ... 마음이 무겁다.
하지만, 일정을 다 마무리 해 놓은 상태라 ... 날씨가 좋기만을 기대하면서
간단하게 점심을 먹고, 지하철를 타고 .... 서울역으로 향하는데, 비는 오지 않는다.
일단 제1국제여객터미널로 갈때까지만 이라도 비가 오지 않기를 기도하면서
서울역에 도착하여 부산팀이 도착하기를 기다리는데, 비가 오기 시작한다.
서울역에서 부산팀을 기다리면서
지하철을 타고, 용산역으로 이동하여 ....
동인천가는 급행열차로 갈아타고 .... 동인천역에 도착하여 24번 버스를 타고 .....
인천 제1국제여객터미널에 도착후 출국수속을 마무리하고 .... 대련훼리을 타고 ....
배에서 첫 식사로 맛나게 ... 저녁을 먹고 .....
선상에서 갈매기쇼[새우깡을 받아먹고 .... 손에 들고 있어면 물고 간다]도 보고
배여행의 또 다른 묘미라고 할까?
휴게실에서 이야기도 나누고 .....
11시경 잠자리에 들었는데, 태풍에 영향인지 .... 배가 조금씩 흔들이기 시작한다.
하지만, 남쪽 멀리에서 다가 오는지 그렇게 심하지 않아 .... 무사히 대련항에 도착하여
여행 둘째날 - 6월 26일[일] 비와 바람 : 대련시내 관광 및 여순관광
배에서 미역국으로 맛나게 아침을 해결하고
바람과 비는 여전하다
대련항에서 입국을 기다리는데, 비와 바람은 그치지 않고 ...
입국수속을 마무리 하고, 여객터미널앞에 대기중인 버스를 타고 .... 호텔로 이동하여
짐을 보관해 두고 .... 대련시내에서 한시간정도 떨어진 여순시내로 이동하여 .....
한식으로 간단하게 점심을 해결하고 ....
첫번째 여행지 관동법원에서 안중근의사...법정 관광후
비와 바람이 정말 장난이 아닌데 .... 여순감옥으로 이동하여 감옥 구내를 관광하고 ....
안의사가 투옥되었든 독방앞에서 ........
비와 바람이 너무 심하여 성해광장에서 관관을 포기하고,
시내 가르프로 이동하여 내일 열차에서 먹을 과일과 음식을 준비한후
유명하다는 음식점으로 이동하였으나 ... 일요일이라 영업을 하지 않아
호텔로 이동하여 호텔2층에서 간단하게 저녁을 해결하는데, 음식이 짜서 별로 ....
여행 셋째날 - 6월 27일[월] 비조금 : 대련->돈화로 이동
아침에 일어나 샤워후 호텔식당에서 간단하게 아침을 해결하고,
호텔앞 시장에서 과일등을 구매하여 기차역으로 이동
시장에서 과일등도 구매하고
대련역에서 탑승을 기다리면서
1등실 침대칸에서 과일도 먹고 ... 어른게임도 하고 ....
여행 넷째날 - 6월 28일[화] 비후 맑음 : 돈화->이도백하->백두산->연길
당초 계획은 안도역에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도백하를 거쳐 백두산으로 갈 예정이였으나,
어제 내린 비로 도로가 유실되어 .....
새벽 5시 40분에 돈화에 내려 버스를 타고, 이도백하로 이동하여
돈화시내 전경
이도백하의 미인송 군락지역
이도백하에 도착하여 명화식당에서 소고기국밥과 두부, 버섯, 산나물요리로 맛나게 아침을 해결하고
북파산문으로 이동하여 .......
북파산문에서[6/28 10:17]
셔틀버스를 타고 장백폭포로 이동중에
이런 장백폭포 주차장에 도착하니 .... 비와 바람이 장난이 아니다 ....
우의를 준비해서 입고 .... 장백폭포를 향하는데 .....
이?에 알바가이드가 우의가 하나에 30위엔이라고 장난을 치기 시작한다 ....
믿어서는 안될 ? 이구나 생각하면서 .... 일행들과 함께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