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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누엘사랑
 
 
 
카페 게시글
마누엘과 아이들 앨범 "초록사과 같은 아이들!" - 엘살바도르 아이들이 보내온 편지
조은숙 추천 0 조회 275 10.04.20 14:41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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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0.04.21 07:08

    첫댓글 저는 한게 없는데 아이들이 이렇게 행복해하는 걸 보니 이런 일을 맡아서 해주시고 도움을 주신분들께 너무 감사하고 괜히 제가 다 뿌듯하네요 :)

  • 작성자 10.04.22 17:27

    아니, 씩씩이님! 한 게 없다니요? 무슨 그런 얼토당토 않은 말을 하나요?
    우리가 서로 만날 수 없는 거리에서 지내지만, 항상 큰 사랑주머니를 열어 보이는 거 다 알아요.
    씩씩이님은 귀한 사회의 일꾼이 될 것 같아요. "떡잎부터 알아본다" ㅋ...

  • 10.04.21 10:24

    별별별올때마다 저는 크고 행복하고 따뜻한 마음 담아갑니다. 마음이 정말 좋네요. 말로 표현할수없을만큼 말이죠^^별별별

  • 작성자 10.04.22 17:36

    김진영님, 화려한 봄날! 너무 아름다워서 잔인하다는 4월을 잘 보내고 계신가요?
    꽃비 내리는 거리에서 영화 속 주인공처럼 걸어보시고, 사진도 찍고 그러세요.
    순간은 바로바로 과거가 되어...
    그런 귀한 시간에 진영님이 별을 안고 까페에 찾아 주셔서 기쁨을 함께 해주시니 정말 고마워요.
    현장에서 후원아동들을 만나는 저로서는 짧은 인사, 덧글 한줄이 얼마나 큰 용기와 격려가 되는지요.
    아이들이 여러분의 사랑을 통해 희망을 쫓아가는 모습 함께 느껴 주세요. ♬

  • 10.04.28 15:12

    ^^ 한가한 시간을 틈타서 살짝 들어왔는데...너무나 이쁜 해바라기 들이 활짝 미소를 머금고 있네요..
    여전히 사랑스런 얼굴들이구요.. 부끄럽게 내밀었던 손 인데..이렇게 행복하게 웃게 할수 있다니..정말 감사해요.언제나 뒤에서 더 많이 애쓰시는 모든 분들께도요.. 오늘 여기 날씨가 너무나 흐린데..저는 해바라기 같은 아이들에 사랑을 담아가요.
    저에 눈에 행복을 담아가네요...^^ 꾹꾹~~ 눌러서요...ㅎㅎ

  • 작성자 10.05.01 00:11

    여기 엘살바도르는 우기에 접어 들었어요. 앞으로 10월까지는 비를 볼 수 있지요.
    건기와 우기로 나뉘는데, 6개월 동안 건기때는 "타는 목마름" 건조한 그 기분은 정서조차 말려 버리는 것 같아요.
    날이 흐린 듯 가가운 공기가 맘에 드네요. 오늘 말이죠.
    이럴 때 후원회원님들과 만나 오순도순 얘기꽃을 피우면 얼마나 좋을까요?

  • 10.04.28 17:09

    아~~~맘이 진짜 흐뭇하고 행복해지네요. *^^*

  • 작성자 10.05.01 00:14

    이렇게 기뻐해 주시는 모습에 저는 어린애처럼 힘이나고 의욕이 솟고, 아이들에게 달려가고 싶고 한답니다.
    관심과 사랑을 다해 성원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

  • 10.04.30 16:46

    아이들의 행복한 모습이 나를 행복하게 해줍니다. 우리는 서로를 행복하게 만들어 주는 사람들인 가 봅니다.

  • 작성자 10.06.10 16:56

    서로가 서로의 손을 잡으니 체온을 느낄 수 있는 거지요. 꼭 만나야, 눈으로 봐야 하는 것 만은 아니죠.
    우리들이 느끼는 온도는 가슴에서 우러나는 사랑, 잘 되기를 바라는 마음, 위로와 칭찬들이 머물기에 이 까페는 존재하며 의미가 있답니다.
    한국에도 어려운 이웃이 많고 뜻하지 않게 천재지변을 당한 세계 여러나라 빈민층의 아이들이 많은 현실에서 엘살바도르의 아이들을 기억해 주시고 사랑해 주시니 그저 감사할 따름입니다.
    그 성원이 헛되지 않게 열심히 공부하는 아이들을 지켜보며 함께 작은 꿈들을 이뤄가겠습니다.

  • 10.05.04 14:24

    이렇게 아이들의 편지를 직접 이곳에서 읽으니 넘 감동이네요~ 정말 지혜로운 카페지기님...ㅋ 이렇게 아름다운 사랑을 가슴에 안고 하루를 너무 기쁘게 살아가네요...
    아이들의 행복이 느껴집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으로 세상을 비추이는 사람이 되려므나~ 사랑한다..^^

  • 작성자 10.05.04 20:36

    저마다 열심히 공부해서 훌륭한 사람이 되겠다는 각오들을 하고 있지요?
    후원아이들은 여러분들을 잊지 못하고 있답니다. 보내 주시는 사랑을 가족과 함께 감사하며 그 보답으로 더욱 나아지려는 노력을 하고 있지요. 어머님들을 뵈면 그런 눈빛들이 느껴집니다. 저야, 속내를 다 털어놓고 소통할 수 없으나
    우리가 느끼는 사랑은 언어의 벽을 넘어, 국경을 넘어 낯설음을 깨고 하나 됨을 확인케 한답니다.

  • 10.05.09 13:10

    자주 들어와 보지 못해 넘넘 미안했는데....가끔 이케 들어와 볼 때마다 행복한 아이들의 미소와 소식이 기다리고 있으니 넘넘 기분이 좋아요~~~~아이들을 위해 항상 애써 주시는 많은 분들께 감사드려요...전 그냥 보는게 다네요....ㅎㅎ

  • 작성자 10.06.06 20:57

    "그냥 보는 게 다"라니요? 후원금을 보내 주시고, 종종 까페에 들려 수고를 격려하고, 보람을 느끼고, 함께 걱정하며... 만나지는 못해도 아이들 생각을 줄곧 해 오셨는 데요. 감사드려요. 횟수로 3년.... 그간 아이들 많이 컸어요. ^^

  • 10.06.05 20:03

    저도 행복해지네요...^^

  • 작성자 10.06.06 21:04

    눈덩이가 첨엔 주먹 안에서 작은공 만하더니 점점 굴릴 수록 커지잖아요. 그렇듯
    나 혼자 보다 여럿이 함께하니 이 사랑도 커지는 거겠지요.
    천천히 오래 가는 것, 가늘지만 길게 가는 것!! 중요한 것 같아요.
    박선영님이 느끼는 행복!!! 그 마음에서 향기가 나는군요. ♬

  • 10.06.07 12:27

    우리아이들이 이렇게 좋은 곳을 보고 맛있는것을 먹으며 행복해하는거 보니 너무 기분이 좋네요... 새로운 한 주를 정말 기분좋게 시작할 것 같아요^^ 아이들의 미소가 넘 좋아요.. 살포시 저도 입가가 올라가네요 ^^

  • 작성자 10.06.10 17:05

    작년에 이어 올 가을에도 '제2회 수학여행'을 시켜주고 싶은데 가능할 지 모르겠네요. 열심히 해 볼게요.
    김재영님, 한국은 30도를 웃도는 한여름 날씨라고 하더군요. 유난히 추위가 길었고, 게다가 여름이 빨리 찾아와 봄이 있기나 했는지 의심스럽겠어요. 그렇게 봄은 아쉽게 떠나고 무더운 여름! 김재영님의 건강을 빕니다. 하시는 일마다 잘 되십시오. ^^* ♬

  • 10.06.28 07:45

    조은숙님. 죄송하지만.. 혹시 여기 나오는 사진 받을 수 있을까요? 너무 맘에 들어서요~ . 하지만 저작권이라던가 아이들 초상권 문제 때문에 안된다면 괜찮아요 ^-^

  • 작성자 10.07.05 20:19

    맘 예쁜 큰 누나! 큰 언니! 씩씩이님, 유학생활 잘 지내지요?
    누구의 부탁을 거절하겠습니까? 담아 가세요.
    사진 포슷 중엔, 묶기도 하고 풀어놓기도 하고 그러는데...
    담에 엘살에서 사진전을 열까 합니다. 내년 쯤? ♬ 괜찮겠죠?
    그런데 그럴 정도의 사진실력이나 되는지. 작품성 보다는 기록성에 치중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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