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들뜨다-타동사

[프란치스코]

거드럭거드럭(부사) 자꾸 잘난 체하며 거드름부리는 모양.

거드럭거리다(자동사) 자꾸 거드럭거드럭하다. 거드럭대다.

거드럭대다(자동사) 거드럭거리다.

거드렁이(명사) 장기를 둘 때의 약속의 하나로, 한번 집어 들었거나 만진 장기짝은, 도로 놓지 못하고 꼭 써야 한다는 규정.

거드름(명사) 거만스러운 태도. 倨氣(거기).

거드름부리다(자동사) 거만한 행동을 짐짓 하다.

거드름빼다(자동사) 거만한 태도를 보이다.

거드름스럽다(형용사) 보기에 거드름부리는 데가 있다. 거드름스러이(거드름스레) (부사).

거드름쟁이(명사) 거드름부리는 사람을 얕잡아 이르는 말.

거드름피우다(자동사) 거만한 태도를 나타내다.

-거드면(어미) -거든과 -으면이 합쳐서 된 말. 용언의 어간에 두루 붙어, 그리 추측함을 나타내는 종속적 연결 어미.

-거드면은(어미) -거드면의 힘줌말.

거든(조사) 모음으로 끝난 체언에 붙는 서술격 조사.

 1)(ㄱ)가정하여 말하는 내용이 뒷말의 조건이 됨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1)(ㄴ)앞 말을 인정함으로써, 뒷말이 앞 말에 매이는 뜻을 나타내는 연결형 서술격 조사.

 2)신기하거나 이상함을 스스로 영탄하는 투로 나타내는 종결형 서술격 조사.

-거든(어미) 

 1)용언의 어간또는 시제의 -았(었)-, -겠-이나 높임의 -시- 등에 붙는 종속적 어미. 

  (ㄱ)가정하여 말하는 내용이 뒤의 말의 조건이 됨을 뜻함. 

  (ㄴ)그것을 인정함으로써 다음 그것에 구속됨을 뜻함. -는데의 뜻.

 2)용언의 어간 또는 시제의 -았(었)-이나 높임의 -시- 등에 붙은 종결 어미. 

  (ㄱ)까닭을 밝히거나 다짐하는 뜻을 나타냄.

  (ㄴ)이상하거나 납득할 수 없다는 느낌을 나타냄.

-거든(어미)<옛>

 1)-매. -므로. -지라. -는데. 

 2)-에도 불구하고.

거든거든(부사) 여럿이 모두 거든한 모양.

거든그뜨리다(타동사) 거든그리다의 힘줌말.

거든그리다(타동사) 거든하게 거두어 싸다.

거든그트리다(타동사) 거든그뜨리다.

거든하다(형용사) 거든히(부사).

 1)(물건 따위가) 생각보다 가볍고 쓰기에 편하다.

 2)기분이나 몸이 상쾌하고 개운하다.

거들거들(부사) 거드럭거드럭의 준말.

거들거리다(자동사) 거드럭거리다의 준말. 거들대다.

거들다(타동사)

 1)남이 하는 일을 도와 주다.

 2)남의 일에 참견하다.

거들대다(자동사) 거들거리다.

거들떠보다(타동사) (눈을 거들뜨고) 아는 체하거나 관심 있게 보다.

 거들떠보지도 않다(관용어)

  1)(거만한 태도로) 아는 체도 하지 않다.

  2)무관심하다.

거들뜨다(타동사) 눈을 위로 치켜 뜨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