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일 : 사랑의 날 (2024년 8월 01일 목요일) |
|
1) 성호경 |
|
2) 오늘의 말씀 |
“네가 네 아들, 네 외아들마저 서슴지 않고 바쳐 충성을 다하였으니, 나는 나의 이름을 걸 고 맹세한다. |
이는 내 말이라, 어김이 없다.” (창세 22,16) |
|
3) 2024년 여름신앙학교 교사의 기도 |
|
사랑이신 예수님, |
저희를 당신의 도구로 불러주심에 감사드립니다. |
이번 초등부,중고등부 여름 신앙학교동안 |
저희는 우리의 사랑하는 안중성당 주일학교 학생들과 함께 |
당신을 찾는 여행을 떠나려 합니다. |
당신을 만났던 사람들을 통해 |
믿음이 있는 곳이라면 그 어떤 것도 들어주시는 당신을 봅니다. |
당신의 뜻을 헤아릴 수 있는 지혜의 축복을 부러워합니다. |
또한 어두웠던 시간을 버리고 변화할 수 있는 시작을 허락하시는 당신을 만납니다. |
당신을 사랑한 사람들을 통해 |
당신 이름 앞에서 겸손한 자세를 배웁니다. |
당신의 제자로 부름 받는 행복을 부러워합니다. |
진정 뉘우치면 무엇이든 용서해 주시는 당신을 만납니다. |
당신과 함께했던 사람들을 통해 |
당신 사랑의 시작은 회개에서 출발함을 깨닫습니다. |
당신을 위해 무언가를 버릴 수 있는 마음을 부러워합니다. |
그리고 이제 당신을 세상에 전하고자 하는 저희를 만납니다. |
저희가 준비한 이 여정동안 |
당신께서 사랑하시는 맑고 순수한 안중성당 주일학교 학생들과 |
선생님들 + 봉사자분들, 신앙학교에 참여하는이 모두가 하나되어 |
매순간 당신을 만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
당신을 향한 사랑에 흠뻑 빠지며 |
그 무엇보다 당신과 함께하는 체험을 허락해 주소서. |
우리 주 그리스도를 통하여 비나이다. |
아멘. |
|
4) 주님의기도, 성모송 |
|
5) 신앙학교 기도문 |
|
빈 마음을 가득히 채워 주시고 |
가난한 생각 속에 지혜를 주시는 주님. |
부족한 저희들을 당신의 도구로 써 주심에 감사드리며 |
저희들이 소유가 아닌 |
빈 마음으로 사랑하게 하시어 |
서로에게 용기와 믿음을 주게 해 주소서. |
또한 이번 여름 신앙학교 안에 항상 함께 하시어 |
안전하고 건강하게 여름 신앙학교를 지낼 수 있도록 도와주소서. |
그리하여 보고 듣고 느낀 하늘나라의 기쁨을 |
학생들과 이웃들에게 나눌 줄 알며 |
실천에 옮길 수 있는 |
참된 신앙인으로의 새로운 다짐을 할 수 있는 |
기회가 되게 하소서. |
아멘. |
|
† 영광송 |
첫댓글 매순간 당신을 만나가는 재미를 느끼고, 당신을 향한 사랑에 흠뻑 빠지며, 그 무엇보다 주님과 함께하는 체험을 허락해 주소서.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