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릉도,백령도,홍도 선표대리점 / 산들투어와 함께 멋진 추억 만들기!!
산들투어 코로나19 방역조치 안내
산들투어에서는 정부의 생활방역세부지침을 준수합니다.
버스탑승회원은 발열증세시 버스탑승금지, 버스 실내외 방역소독철저, 손소독제비치, 마스크필히착용 등 안전메뉴얼을 준비중입니다.
차량은 1대별로 자체 독립운영합니다.
회원님들께서 좋은의견이 있으시면 제안해 주시면 도보여행 운영에, 적극 반영하겠습니다.
산들투어 회원님 모두 건강한 모습으로 뵙기를 소망합니다.
감사합니다.
※버스탑승 전 발열체크 37.5도이상 귀가조치.
※버스 방역, 버스내 마스크 착용, 환기를 실천.
※아래에 해당되는 경우 참여 하실 수 없읍니다.
-발열, 호흡기 증상 등 코로나 증상이 있는 분.
-최근 10일 이내 해외 국가를 방문하신 분.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자와 접촉이 있던 분.
-질병관리본부 예방수칙 등을 미준수하는 분,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온 향긋한 꽃냄새가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꽃 중의 군자라 불리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섬진강을 하얗게 수놓기 시작해 백운산자락까지 눈부시게 물들인다.
천리를 간다는 매화 향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매화와 산수유 그리고 벚꽃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광양과 구례, 섬진강변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꽃 나들이를 떠나 보자.
https://youtu.be/9EVEkCyHa7Y
자율진행 산행팀코스 : 관동마을 - 게밭골 - 갈미봉 - 바람재 - 쫓비산 - 갈림길 - 매화마을
산행시간및 거리 : 4시간산행후 매화마을 감상
3월 매화축제가 시작되어 엄청난 상춘객이 전국에서 모인다. 쫓비산은 전남 광양시 다압면 도사리 호남정맥의 끝자락에 있는 산으로 백운산 권역이라 할 수 있고 광양 매화마을을 둘러싸고 있으며 화개장터로 유명한 경남 하동과 섬진강을 두고 마주보고 있다 쫓비산 산이름도 참 정겹다 순 우리말 산 이름이다 다른 산에 비해 뾰쪽(쫓빗)해서 라는 설과 정상에서 바라보는 섬진강의 푸른 물길이 쪽빛이어서 지었다는 두가지 설이 있다 매화축제만으론 아쉬운 산꾼들에겐 안섬맞춤인 산이다
쫓비산 광양매화마을축제
여행팀코스 : 자율진행
매화는 봄을 가장 먼저 알리는 전령사로 차가운 추위에도 꿋꿋하게 피는 세한삼우로 일컬으며 결기있는 선비의 상징으로 비유되곤 한다.
2월부터 홍매가 피며 청매와 백매의 본격적인 개화는 3월중순경 섬진강 550리 물길따라 천천히 북상한다.
봄이 왔음을 처음 알리는 축제가 열리는 다압면 일대는 이맘때면 관광객 100만명이상이 찾는다.
그 중심에 ‘홍쌍리’라는 여인이 50여년 손을 호미삼아 일구어낸 ‘청매실농원’이 있다.
섬진강을 바라보며 한그루 한 그루 심은 것이 10만평이 되었고 이제는 사방 30리길 산비탈이나 마을담장에도 매화나무 한 두 그루 이상 흔하게 보인다.
쫓비산은 탐매를 위한 봄나들이 산행지다.
쫓비산! 참 고운 이름이다. 순수한 우리글인데 누구한사람 산 이름의 내역을 신통하게 대답해 주지는 못한다. 국문학을 연구하는 교수에게 자문을 하여도 결과는 다르지 않다.
흔하게 알려진 바로는 다른 산에 비해 뾰쪽하다하여 그런 이름을 얻었다는 설이다.
하지만 쫓비산은 평범한 육산이며 특별히 모나게 돌출되지도 않다.
푸른빛과 자줏빛의 중간 빛깔을 ‘쪽빛’이라고 한다. 어쩌면 맑고 고운 하늘빛 닮은 섬진강물을 보고 붙여진 이름이 아닐까 되뇌어본다.
산세로 만 본다면 전체적으로 특징이 없고 평범하지만 이미 꽃에 취하고 섬진강에 취한 탓에 발걸음만은 가볍다.
매화 폭죽이다. 인생을 축제처럼 살라고 하였던가?
홍쌍리라는 한 여인의 집념이 강 건너 하동 땅까지 세상을 축제 한마당으로 만들어버렸다.
팔각정에 올라야 제대로 보인다. 청매실농원이 각종 영화나 드라마의 촬영지로 왜 선택되는지를 말이다.
혹여 매화를 놓쳤다면 아쉬워 말자, 3만평의 야생화 다음 자리를 기다리고 있다
산들투어 차량운행코스
☞서구청4번(05:30)-가정뉴서울아파트(05:35)-작전역5번(05:40)-부평구청(세림병원)(05:50)-부평역(북인천우체국)(05:55)-간석5거리역5번(06:03)
-길병원센타(06:08)-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6: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6:18)-문학경기장(06:20)연수3동공영주차장06:25)-동막역3번(06:30)
※ 출발시간 탑승지 5분 전 후에 통과하오니 꼭 확인 하시기 바랍니다.
귀가길 차량은 역순으로 동막역에서~부평구청역까지만 운행합니다.
15명이하 신청시 쏠라티 미니버스 운행합니다
☞한국여행사진작가협회(산들투어 사무실 06:13)-신기촌시장경유-신동아3차(06:18)-문학경기장(06:20)연수3동공영주차장06:25)-동막역3번(06:30)
산행문의(산들투어)
☞ 사무총장 미리내 : 010 8633 4115
▶ 산행가이드
☞ 회장 어랑 010-9904-9595
♣도보여행 산행시 주의사항
* 선두대장을 앞서 가서는 안됩니다.
* 산행대장 등이 산행을 계속할수없다 판단하여 하산을 요구하는 경우 하산하여야 합니다.
* 안내하는 등산로 이외의 등산로로 진행하지 않아야 합니다.
* 성명 휴대폰번호 등의 개인정보는 정확히 전달하여 위급한 상황이 발생시 통신이 가능해야 합니다.
* 산행중에는 산행안내지을 반드시 휴대해야 합니다.
* 산행지 여건에 따른 산행대장 등의 주의 요구를 따라야 합니다.
☞ 산행시 일어나는 모든 안전사고나 재해는 산들투어와
산행진행자에게 민, 형사상 어떠한 책임이 없고, 전적으로 산행에 참여한 회원 본인의 책임이므로
이점 유의하여 산행신청해 주시고 안전에 적극 유의하시길 바랍니다.
그리고 산행보험은 약관변경으로 큰 도움이 되지 않다고 하니 개인보험 등 잘 챙겨 보시길 바랍니다.
상해보험 상담(현대해상 한국여행대리점/김주호 010-9904-9595)
첫댓글 3월15일(화) 섬진강변 매화가 손짓하네...광양 매화꽃축제 참가신청하는곳
살랑살랑 바람을 타고 온 향긋한 꽃냄새가 봄이 시작됐음을 알린다.
꽃 중의 군자라 불리는 매화가 꽃망울을 터뜨리고, 섬진강을 하얗게 수놓기 시작해 백운산자락까지 눈부시게 물들인다.
천리를 간다는 매화 향기는 올해도 어김없이 상춘객들의 마음을 설레게 한다.
매화와 산수유 그리고 벚꽃을 만나고 싶다면 지금 광양과 구례, 섬진강변으로 이어지는 곳으로 꽃 나들이를 떠나 보자.
https://cafe.daum.net/9595kimmini0A0/O1bb/115
1~~~~섬진강 쪽빛산 홍쌍리 매화꽃 1석2조 두마리 토끼 잡으로 갑시다
참석합니다
2,예쁜미소님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사무실 탑승
3 심플님 환영합니다
참석합니다
4,아모르 파티님 환영합니다
5 아티님 참석합니다/원인재탑승
6,복사골님 신청합니다/대주아파트탑승
7 서재원님 신청합니다/간석오거리 탑승
참석합니다. 신기촌 공영주차장 탑승입니다.
8,달콘님 환영합니다
@미리내 할일이 생겨 참석 못합니다.
죄송.
매화꽃이 눈에 선한데~~
아쉽네요~
잘들 다녀오세요~
참석합니다 (부평구청탑승)
9,청천님 환영합니다
갑자기 일이 생겨 꼬리 내립니다
11,김미정님외1명 신청합니다/북인천우체국탑승(하늬바람님지인)
12 김명숙님 참석합니다/세림병원 탑승
동막역에서탑승합니다.1명
13 빠름이님 환영합니다
일이생겨서참석하지못합니다
14 김영화님 신청합니다/세림병원 탑승
참석합니다
16 황기하님 신청합니다/동막탑승
처음참석 합니다.
부평역 (우체국앞 탑승)
비밀글 해당 댓글은 작성자와 운영자만 볼 수 있습니다.22.03.14 10:10
성영분님외1명참석합니다/간석5거리역5번 출구 탑승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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진솔님 신청합니다/부평역탑승
제가 사정이 생겨서 참석이 어렵겠습니다. 다음에 함께 하겠습니다.
꼬리내려요
죄송합니다
수향님 참석합니다/서구청탑승
김용연님 신청합니다/연수3동공영주차장 탑승