울산박병원-욕창

[울산박병원]

울산 척추 관절 디스크 정형외과 박병원

압박궤양(욕창, pressure ulcer)
압박궤양은 65~74세의 연령층에서 1.5/1000명의 확률로 발생한다.
단조로운 압박을 받는 누워 있는 신체 아래쪽 조직에서 호발하며 압박을 받는 부분의 조직에 산소와 영양 공급의 흐름이 차단되어 세포가 죽어 생기는 것이기 때문에 욕창궤양이라는 표현보다 압박궤양이라고 한다.
오랜 기간 침대에 제한되어 있는 환자에게 흔하게 발생하며, 특히 마르거나 혈관질환 또는 신경학적 질환 등이 있는 환자에게 나타날 확률이 높다.
원인은 압력, 비틀림력, 마칠력, 신경손상, 피부습기, 체온, 영양상태 등이 있는데 압력이 가장 중요한 인자이다.
흔히 호발하는 부위는 엉치뼈(천골, sacrum), 돌기(전자부, trochanter), 궁둥뼈결절(좌골조면, ischial tuberosity)이며, 압박궤양의 환자는 자세를 자주 바꾸고, 스킨 로션을 바르며, 부드럽게 마사지해주고, 더 이상 압력을 피함으로써 예방 가능하다. 조기에 작은 얕은 궤양은 압력을 피하고 피부관리를 잘하면 저절로 소실된다. 그러나 많은 경우 적절한 치료가 필요하다.
욕창은 4단계로 나눌수 있으며 다음과 같다.

 
1단계 피부 파괴는 없지만 붉게 변하고 있다., 압력 받는 부위가 창백하지 않다.   
2단계 피부가 피괴된다. 깊지는 않지만 표피 또는 진피까지 포함하는 피부 상실이 있다.   

3단계 압력이 표피, 진피, 피하조직까지 미친다. 궤양은 분화구(creter)와 유사한 모양이다.
드러나지 않는 손상부위들이 외부병변의 경계선을 넘어 피하조직까지 확산된다. 그러나 기저부의 근막까지 확산되지는 않는다.   

4단계 표피, 진피, 피하조직, 뼈 그리고 다른 지지조직까지 압력을 받는다. 궤양은 인접한 조직의 드러나지 않는 손상부위까지 포함되어 분화구와 유사한 모양이다. 

² [내용 출처:근골격계 물리치료 중재학 현문사]

² [사진 출처:google]

울산광역시 중구 학성로 121 (중앙시장 입구)  

(구, 울산광역시 중구 옥교동 122-7 )  

 척추 관절 디스크 정형외과   

052) 210-8000  

http://www.parkhp.com   

 

[이예슬]

보는것만으로도 아파보여요....

[한영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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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미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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