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3년 4월 15일 오전 8:49
2013년 4월 15일 오전 8:49, 회원님 : Hi~(이모티콘)굿모닝~~~^^
쌀쌀한 월요일 아침이에요
요즘 감기 너무 독해요 다들 감기 조심하세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0, 새벽이슬 : 굿모닝 ^^ 전
이시간에 늘
둘째 유치원 보내느라. 눈팅만 열심해요.
프리지아님 수고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1, 회원님 : 마스크 해서 보내요 ^^
2013년 4월 15일 오전 8:51, 자비님 : 목수건두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3, 홍경희(행복나눔) : 감기엔 판피린에스 노노노
느동톡방 최고죠
방가워요
기분존 월요일 아침이아니라
전쟁치르는아침이었네여.......
저 행복나눔 검겅고시합격했어요
25년에 한을 풀었네요
축하많이많이해주세요(방긋)
2013년 4월 15일 오전 8:54, 남상철 : 행복나눔님 얼마나 노력을 많이하고 애쓰셨는지 잘 알기에 진심으로 축하드려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4, 홍경희(행복나눔) : 감사해요 넘 행복해요(눈물)(크크)
2013년 4월 15일 오전 8:55, 자비님 : (방긋)
2013년 4월 15일 오전 8:55, 자비님 : 추카추카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6, 홍경희(행복나눔) : 감사감사해요 행복하네요(반함)
2013년 4월 15일 오전 8:56, 회원님 : 우와~~~~ 행복나눔님 (케익)(축하)(와인)(선물)
2013년 4월 15일 오전 8:57, 자비님 : 님의 공부에 대한 열정에
합격을 무지무지
축하드려요
애키우랴 살림살으랴
공부하랴
주부로서 얼마나 시간내어
공부하셨을까싶어
(눈물)(선물)(음표)(축하)(케익)(알약)(알약)
2013년 4월 15일 오전 8:58, 아지언니 : 축하드려요 행복나눔님!!!
당신은 진정으로 멋진 여자예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8, 아지언니 : (최고)
2013년 4월 15일 오전 8:59, 조미선 : 그러게요~~뵙진못했지만~
축하드려요^^
전오늘학교휴일이어서
여유로운일주일시작했답니다^^
매일보기만하다가
한줄쓰려니쑥스럽네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8:59, 경희♡잘하고싶어 : (emoticon_페리테일)축하드려요.사연은 모르지만 25년만에 이루신 꿈이라니..
2013년 4월 15일 오전 8:59, 홍경희(행복나눔) : 이런대박을 맞으려고
아침에 전쟁을 치렀나보네여^^
맞아요 저 아이셋 키우면서키우면서. 아이셋 헐 까로운 삼남내
저제가다 대견해요 (눈물)(눈물)(눈물)
2013년 4월 15일 오전 9:00, 정은화(은꽃) : 월요일 아침부터 대박 소식이네요 ㅋ
축하해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01, 홍경희(행복나눔) : 경희 잘하고 싶어님 방가워요
저도. 이름이 경희에요
홍셩희 이름널리알리리라
일단느동톡방부터 ㅎㅎㅎ
2013년 4월 15일 오전 9:01, 남상철 : 행복나눔님의 이야기 좀 들려주세요~~ 마음 아프지만 감동스런.. ^^
2013년 4월 15일 오전 9:01, 홍경희(행복나눔) : 워메 내이름오타
홍 경희 ㅋㅋ
2013년 4월 15일 오전 9:02, 경희♡잘하고싶어 : 비슷한 이름. 반갑고 진짜축하드려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03, 자비님 : 그래요
행복나눔님
~~~
안바쁘시면
얘기좀 나눠주세요
이아침 느동 여인들에게
2013년 4월 15일 오전 9:04, 회원님 : 나는 목 빼고 기다리고 있다는~~~^^
2013년 4월 15일 오전 9:05, 가을시선 : 축하해(이모티콘)
2013년 4월 15일 오전 9:11, 렬맘 원주~!♥♥ : 최고(이모티콘) 정말 축하드려요~~~!!!! ^^
2013년 4월 15일 오전 9:12, 새벽이슬 : 행복나눔님
너무너무 축하해요.
저도 정말 기뻐요. (행복)
2013년 4월 15일 오전 9:16, 따스한날 : 행복나눔님~진심으로 축하드려요.^^수고 많으셨어요.(최고)(축하)
그리고 진영님 광고사진 고마워요~광고계에서 먼저 실천중일줄이야ㅋ 님의 눈썰미 좀 짱인 듯 ㅎ
2013년 4월 15일 오전 9:18, 아하~ : (이모티콘_Muzi and Friends)축하해요^^
행복나눔님....
세아이 양육하며
이루어낸 기쁨이 얼마나 클지 짐작해보게 되네요...
기념일을 만드신거
정말 정말 축하드려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23, 은영인서맘 : 바쁜아침시간이지만,잠깐짬내서행복나눔님께축하메세지보냅니다~♥
진심....축하드려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24, 자연스럽게 : 아~~~행복나눔님....
(최고)축하 드려요..
님과 같이 하는 키톡에서
느동 전체가 기쁨으로 가득한 거 같아요..
고맙습니다..
얼마나 고생많으셨을지...안쓰러움은 아주 쪼금...
사연....???하지만
님의 피로가 풀릴때까지...기다릴께홍...(윙크)
2013년 4월 15일 오전 9:27, 회원님 : 기쁨을 함께 나누고 진심으로 축하해주는 모습도 아름다워요 ~~♥
행복나눔이 행복 나눠주실때 같이 또 기뻐하고 오늘 글을 올릴께요
저번주에 말씀드린것처럼 가족체계에 관한 시리즈에요~~^^
가족 체계를 이해하심 내 패턴을 파악하시는데 도움이 되지 않을까 싶어요 ~^^
2013년 4월 15일 오전 9:28, 자연스럽게 : 프리지아님...(윙크)
2013년 4월 15일 오전 9:28, 회원님 : 2 가족 : 영원한 고향
- 균형교육법 균형독서법 저자 남상철-
과거 내가 태어나 자랐던 가족이라는 환경을
기억의 저편에 묻어버리고
행복하게 살 수 있다면 얼마나 좋을까요?
많은 사람들은 실제로 그렇게 하고 싶어합니다.
그래서 이렇게 말하곤합니다.
"이제 우리는 성인이 되었고
이미 지나간 과거의 일을 굳이 꺼내서 좋을게 뭐가 있나요?
앞만 보고가도 할일이 많은데
과거의 일에 얽매여 있을 시간이 없어요."
그러나 아무리 이렇게 말해도 그냥 잊어버리고
지나치지 못하게 하는 그 무엇인가가
우리 속에 있을때가 있습니다.
그런 일 없었다는 듯이 과거의 모든 영향으로 부터
자유롭게 될 수 없다는 뜻입니다.
"나는 집이 지긋지긋해서 결혼하기만을 기다렸어요.
결혼을 하게되어 집을 떠났을때 나는 더 이상
그 지옥같은 폭력과 무시를 당하지 않아도 되었고
자유를 찾았다고 생각했어요."
이렇게 말하는 분들을 많이 만나게 됩니다.
그러나 어린 시절의 환경에서 벗어난다고 해서
모든 것이 해결될까요? 대부분은 그렇지 않습니다.
그 이유는 우리가 어린 시절 생존하기 위해
원가족의 환경에서 배웠던 관계의 패턴과 행동 유형이
모두 그대로 새로운 환경에서 드러나
예상하지 못했던 문제를 야기하기 때문입니다.
우리는 결혼을 하고 나이가 들어서도
계속 어린 시절 부모와 가족에게 의존했던
그 경험으로 돌아가려고 합니다.
그렇게 벗어나고자 몸부림 쳤던 사람들도
경험을 통해 익숙해진
음식, 돈 쓰는 방식, 양육 습관, 대화 습관을 반복하며
부족했던 것을 채우기 위해 다시 부모의 곁으로 돌아오거나,
아니면 스스로 그것을 반복하고 있는 자신을 발견하곤 합니다.
우리는 부모의 사랑과 애정에 굶주려 있습니다.
그 굶주림은 내면에 깊은 갈망을 만들어내어
끊임없이 부모를 찾도록 만들기 때문입니다.
제 인생도 예외가 아니었습니다.
저는 어머니를 학대하고, 가정폭력을 휘둘렀던
아버지에 대한 분노와 저항으로 고통을 받았습니다.
아버지가 만든 틀에 갇혀 몸부림치며 10대의 시절을 보냈고
아버지의 모든 것을 거부하며 이런 환경만 벗어날 수 있다면
무슨일이든 할 것만 같았습니다.
대학 입학과 함께 겪은 부모님의 이혼으로
고아처럼 지냈던 그 시절은
그나마 고마운 분들의 도움이 있어서
대학을 무사히 마치게 되었습니다.
그 후 저는 11년동안 해외에서 생활하며
아버지에 대해 도저히 이해할 수 없었던 의문들에 대한 답을 찾으려 노력했습니다.
그 의문들은 아버지를 이렇게 만든 세상에 대한 의문으로 바뀌었고
이 세상이 어떤 곳인지 왜 이렇게 돌아가는지 알고 싶었습니다.
그러기 위해서는 능력있는 사람이 되어야 한다고 생각했고
세상을 좋은 방향으로 변화시킬 능력을 갖추고자
정말로 열심히 살았습니다.
그렇게 홍콩, 중국, 미국과 다른 나라들을 다니며
많은 것을 경험했고 봉사했지만, 제 마음은 어느곳에도
정착하지를 못하고 있었던 것 같습니다.
미국에서 공부를 마쳤을 때 미국에서 살고 싶은 생각도 없었고,
뭔가 아시아에서 일하고 섬기다가 죽어야 한다는 생각을 늘 했습니다.
또한 미국의 풍요로움에 내가 약간의 풍요로움을
더해봐야 의미가 없을거란 생각을 했습니다.
그래서 모든 것을 접고 돌아왔습니다.
11년 동안의 해외생활뒤에 돌아온 한국은
많은 것들이 낮설게 변해 있었습니다.
그래도 어머니와 함께 하게 되어
얼마나 행복했는지 모릅니다.
고향으로 돌아와 어린 시절 먹던
엄마의 밥을 먹는 그 기분은
정말 행복 그 자체였습니다.
두 아이의 아빠였던 저였지만
과거 아버지, 어머니로 부터 받았던 것들이
내 삶 여기 저기에 그대로 묻어있었고
그것을 그리워하고 있었음을 새삼 깨닫게 되었습니다.
놀라우면서도 고통스러운 경험이었습니다.
내가 그렇게 벗어나고 싶었던 것이
내 피속에 그대로 흐르고 있는 것을 깨달았습니다.
그토록 애증이 교차했던 아버지와의 화해와 용납도
두 분이 다시 결합하심으로 물꼬를 텄습니다.
언뜻언뜻 보여주시는 그 분만의 사랑의 표현을
읽어 내는 능력도 더 많아진 것 같습니다.
부모에게 받은 것을 그대로 대물림하고 있는 우리의 모습
대부분의 부모들은 아이들을 행복하게 잘 키우고 싶어하며
정도의 차이는 있지만 나름 최선을 다합니다.
문제는 어떻게 사랑해야 하는지 방법을 몰라 고통스러워 하거나,
실패를 거듭하며 절망해 아예 의욕 조차 상실한 사람들도 많습니다.
그렇다면 이렇게 사랑을 실천하는 엄마, 아빠가 되고 싶음에도 불구하고
자녀들에게 그들 자신이 싫어하는 폭력과
파괴적인 행동을 하는 이유는 도대체 무엇이란 말입니까?
이러한 문제의 근원은 일정부분 과거에
그들의 부모로부터 어떤 경험을 하며 자랐는가와
밀접하게 연관되어 있습니다.
어떤 분은 엄마에 대한 분노로 힘들어 하면서도
동시에 슬픔을 느꼈다고 말한 적이 있습니다.
엄마의 행동이 왜그런지 이해하게 되었지만
할머니가 했던 일을 엄마가 왜 나에게 똑같이 반복하고 있는지
그 이유를 도무지 이해할 수가 없었던 것입니다.
우리는 이렇게 내 속에서 엄마나 아빠의 모습을 발견하곤 합니다.
그렇게 우리 부모처럼 살지 않겠다고 다짐을 했건만
어느새 그 분들의 모습으로 행동하고 있는 나 자신을 발견하게 됩니다.
우리는 결코 집을 떠난 적이 없습니다.
최소한 우리의 마음은 끊임없이
부모의 사랑과 인정을 그리워합니다.
이러한 갈망은 결코 사라지지 않아
너무나도 악한 부모를 둔 경우에도
결국에는 부모에 대한 원망과 분노속에서 조차도
사랑에 대한 갈망이 존재하고 있음에 충격을 받곤합니다.
가정은 어떤 곳인가?
가정은 결혼이라는 제도를 통해
특별하게 헌신된 남자와 여자가 자녀를 낳아
양육하여 독립적인 가족을 이루는 곳입니다.
그리고 부모가 된 두 남녀는 자녀들을 보살피고
양육할 특별한 책임을 가졌습니다.
부모가 된 두 사람에게 주어진 최초의 과제는
자녀들에게 이 세상을 안전하고 의지할 만한 곳이라고
여기도록 만들어 주는 것입니다.
부모에게 주어진 두 번째 과제는
사랑과 신뢰의 분위기 속에서
가족들이 자기 자신의 자율성
(자신의 독특함을 찾아 나갈 수 있는 자유)을
가진 존재가 되도록 돕는 것입니다.
정상적인 가정이란
"자율적인 개인으로 잘 자랄 수 있도록
안정감과 자유를 마련해 주는
사랑을 경험할 수 있는 곳" 이기 때문입니다.
이렇게 하기 위해서는
부부의 수평적인 관계에 존재하는 역할에 대한 서로의 약속과
부모와 자녀 사이에 존재하는 수직적인 약속을
점검해보고 보호해 주어야 합니다.
환경의 변화에 따라 그러한 약속들이
어떻게 변해야 하는지도 체크해봐야 합니다.
이 두 가지가 다 잘 보호되어야
인간을 자율적인 개성적 존재로서
성장할 수 있게 하는 환경을 만들 수 있습니다.
자신이 어떤 문제를 가지고 있는지 정직하게 직면하고,
우리가 성장한 가정의 기능과 환경이 어떻게 왜곡되었는지
이해하게 되면 자유함을 누릴 수 있게 됩니다.
우리 부모님들에게 대물림 받은 문제들을
이해하는 것이 아주 중요한데,
그러한 문제들을 이해하여 우리의 부모들이
어떤 잘못을 저질렀는지 알아내 따지거나
앙갚음을 하자는 것이 아닙니다.
단지 우리가 문제에 대해서 더 명확하게 이해하게 될때
상처를 입힌 사람들을 대면하거나 용서하고
나아가 과거의 속박과 길들여진 역할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될 것이기 때문입니다.
2013년 4월 15일 오전 9:29, 홍경희(행복나눔) : 뽀뽀(이모티콘)애구 제가 타자가 늦어서
거스로오라가믄
1988 올림피때 파주문산수억중학교졸업후불우한가정형편 야간고등학교성남으로
보따리싸들고
공장에서 망치질하다 손톱찍고 피멍들고
기숙사같은방 이름도 못잊어 그이름순언니. 예쁜삔 사물함열려있어 꽃고나간게화근 도둑년이라오명과 혈투 속에 기숙사 사감언니앞에 무릎긇고빌며 용서를빌었지만
저학교 다니고 싶다고 용서해달라며 울며불며. 흐흐흐. 그때만
생각하면 눈물이 ~~~
홀로 짐보따리들고 낮선도심속버스지하철 기차타고 홀로 집으로 돌아오던 그길 기차안에서 한없이 울었던 기억이(눈물)(눈물)(눈물)
그때 울엄마 맘은 어떠셨을까요 엄마가 생각나네요
집안의생활이어려워 엄마 다니시는 봉제공장다니다 학교가는 친구들보면 부럽고 내모습이 차ㅇ피해서 몸을숙이고 통근버스를탓던 어린경희
아~~~서럽고 서글프고 아팟던 그시절 몇년뒤 미국으로 이민 거가서도 동생들은 학교입학하고 난엄마랑. 낮에는 빤스공장에서 밤에는 시구모두 건물청소하면서 살알시유
유학파남자랑 사랑아닌 이룰수없는 사랑도 해보고 아픔도 느끼고 추억도 남기고 영주권포기
한국에 들어와 날 받아주는곳은. 여전히 제자리 열심히 살려고 했지만 그넘에 똥구멍 찢어지게 가난한함은 나의꼬리표 기가죽고 의욕상실에 자살도하려고 우물안개구리였지 그래가 이리저리 세월보내고 보니 그래도 내가 헛살지않았다 싶은게
지금 착한남편과 돈을쫌 잘벌면 더바랄게없는데
잘생긴 남편에 이쁜 삼남매 그리고 여기
느티나무동네 넘 좋은 나의이웃을 만나고, 함께위로하며 나누고 공감해주시는 느동 식구들엘 일원이니 난 완전 대박맞은여자예요
말하자면 밤세야해요 담에 몸으로 열열히 보여드리리다.
느동좋은님들 단쌤 우리 인천 푸른숲 아지언냐. 지너 은영 옥이 가을이퍼플 은꽂님 모두들 응원많이해준 고마운 사람들 내 그 은혜잊지않으리이다.
가슴에두고두고 쌓아두고 당신들ㅔ 행복 나눠드릴수있는그날까지 열심히 파이팅!!!
모두모두 감사해요
사랑해요 고마워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30, 퍼플언니 : 행복나눔님 진심으로 축하드려요(축하)(축하)
2013년 4월 15일 오전 9:34, 황유리 (생글이) : 최고(이모티콘)저도 축하드릴께요~^^
집안일과 육아만으로도 벅찼을텐데 대단~~^^
2013년 4월 15일 오전 9:35, 은영인서맘 : 토욜저녁은영아빠랑꼼장어먹으러갔다가
며칠전인서에게화냈던네~~~~이야기나누었어요...
인서잘못이아니라고말해줬는데은영아빠도잘알고있더라구요...
근데문제는인서가자신이잘못한거라고인식하고받아들이게되는것이라고말했더니
은영아빠왈:그건인서잘못이아닌데?합니다.
인서는아빠한테야단맞았다고느끼고있고,무슨잘못인지도모른채로그냥다~내가잘못해서아빠가화내면서야단쳤다라고생각한다고말했더니그제서야정확하게이해를하더라구요...
그건,은영아빠의이슈이고역동이지...인서가잘못한건없다고얘기해줬어요.
때를봐서인서에게아빠가직접말해주면좋겠다고부탁도했구요...
좀더이야기를나누며은영아빠의이슈를들여다보니역시나어린시절시아버지께받았던무시가원인이였어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37, 회원님 : 들을수록 가슴 아프고 슬픈 이야기 ㅜㅜ
오늘 올린 글과 연결이 되면서도 또 맘 아프고....
느동에서 행복나눔님의 열정을 보면서 감탄을 금치못했던 날도 떠오르고....
희망과 소망의 끈을 놓지 않는다면 인생의 행복은 사라지지 않는다는 내 믿음도 떠오르고....
그냥 같이 행복나눔님의 그 푸근하고 따뜻한 마음 느끼고 가요~~^^
우리 언제 파뤼해요 (윙크)
2013년 4월 15일 오전 9:37, 켄이찌 : <사진>
2013년 4월 15일 오전 9:38, 회원님 : 원빈인가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38, 자연스럽게 : 포카라님...(ㅎㅎㅎㅎㅎㅎㅎ)
2013년 4월 15일 오전 9:38, 경희♡잘하고싶어 : 그냥..나두 좋으다..♥
2013년 4월 15일 오전 9:38, 회원님 : 원빈 좋으다~~~~(헤롱)(헤롱)(헤롱)
2013년 4월 15일 오전 9:39, 경희♡잘하고싶어 : 저 뭔가 합격해야할것같네요.ㅋ
2013년 4월 15일 오전 9:39, 황유리 (생글이) : 전 조인성으로 부탁드려요 ㅋㅋ
2013년 4월 15일 오전 9:41, 회원님 : 아로미님^^ 수공하셨어요
왜곡 상태 아빠와 약자 아이가 충돌하게 되면 참 답 안나오는데 멋지세요(최고)
우리집도 허구헌날 그래서 아주 죽겠시유~~~~~(눈물)
2013년 4월 15일 오전 9:43, 자비님 : 행복나눔님
귀한 얘기 이렇게 드려주셔서 감사하고
글읽으며 맘이 아팠어요
그런 님의 서러움이 얼마나
눈물났을까싶고
타국에서 고생두요
글로 다 풀어놓으실순없었겠지만
남편과 아이셋
단란한 가정
단쌤과
느동식구들까지
좋은 이웃까지
님이 지금 행복해 보여
다행이구
합격 기쁨도 몇배로 더
찐할것 같아요
제맘까지 훈훈해져서
님의 귀한 얘기 들려주셔서
참 감사해요
지금여기서
일케 만나뵙게 된것이
참 기뻐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48, 자비님 : 왕눈이님과 멋진 대화한
아로미님~^^(반함)
남편과 함께 역동에
대해 얘기해갈수 있음이
부러워여
형부도
아이들에게
와이프에게
극진한걸 보면
언니의 애씀도 보여서
언니가 참 자랑스럽고
나도 흐믓해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9:56, 정옥님 : 행복나눔님.. 정말정말 축하드려요^^
언니 이야기도 뭉클하고.. 영화속 같아요...
♥♥♥♥
2013년 4월 15일 오전 10:01, 정옥님 : 아로미님 이야기도 어쩜 이렇게 공감이 가는지요.. 다함께 성장하면 좋지만...
남편을 키워고 지켜봐줘야 하는 입장이...... 참 ....
전 억욱하고. 힘빠디더라구요...
2013년 4월 15일 오전 10:26, 홍경희(행복나눔) : 사랑해(이모티콘)켄이지님 자비님 생글이님 따날님
새벽이슬 옥이 가을시선
아침마다 바쁘실텐데
문활짝 열어주시는 프리지아 지나님
감사해요
무한사랑 무한감사 에구 자연님도 여기오게된 인연이 자연님 이잖어 싸랑해 고마워동생(반함)
2013년 4월 15일 오전 10:29, 홍경희(행복나눔) : 오늘 무한축복받고
일하러 갑니다.
모두모두 좋은날(방긋)(방긋)(방긋)
2013년 4월 15일 오전 10:53, 호&빈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오전 10:54, 예진시우맘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오전 10:59, 초록지붕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오후 7:19, 여의즈ㅡ : 사진을 키워 이거 꼭 읽으세요
중요한 정보라
많은 분들이 보았으면 좋겠습니다.
**서울아산병원**
http://file1.bobaedream.co.kr/accident/accident1249455213.jpg
2013년 4월 15일 오후 7:22, 자비님 : 잘 읽어보았네요
2013년 4월 15일 오후 7:22, 자비님 : 감사합니다
2013년 4월 15일 오후 7:26, 여의즈ㅡ : 열심히 좋은 정보 주고 참여해준 우리 느동님들 고마워요 자주 참석못하고 눈팅만 하게되어 미안한 마음드네요
2013년 4월 15일 오후 7:28, 자비님 : 남편이 혈압이 높아
혈압약을 먹은지 얼마안되었는데
응급실갔다온 이후에
그 긴장감
고마워요
2013년 4월 15일 오후 7:32, 여의즈ㅡ : 잘 읽어줘서 감샤. 평생 쓸일이 없기를 바래요
2013년 4월 15일 오후 8:00, 고은주님이 퇴장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오후 8:19, 자연스럽게님이 고은주님을 초대했습니다.
2013년 4월 15일 오후 8:48, 홍경희(행복나눔) : 여의주님 어띠지내셔요?
귀한정보와나눔
감사해요(반함)
저도 많이 전파할께요(방긋)^^
2013년 4월 15일 오후 9:04, 여의즈ㅡ : 반가워요 행복나무님
2013년 4월 15일 오후 9:09, 남상철 : 전라도 완주 전주 익산 군산 지역에 계시는 분들에게 공지 드려요.
내일 삼례도서관에서 오전 10시부터 균형독서법 강연이 있어요. 시간되시는 분들은 참석해 주셔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