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6 봄소풍 마치고 우리 친구들에게

[박꽃]

귀가는 잘 하셨습니까?

오랜만에 도란도란 이야기 나누며

장흥 남미륵사, 우드랜드 편백숲에서

짧은 시간이었지만 날씨도 좋았고 즐거웠습니다.

서울에서 함께해준 김홍점, 오혜경, 이동순, 진수근, 주시정,

계룡에서 온 주시성 친구들에게 고마움과

잠시 만나 돌아서야 하니 아쉬움이 많이 남았습니다.

김일한, 주영찬님의 격려금과 부산팀을 모셔다준

일한 친구의 책임감에 박수를 보냅니다.

삶의 매순간 나이에 맞는 성장과 변화가 필요하다고 하며

남성이 변화에 더 소극적이라는 글을 어디서 본적이 있습니다.

우리 친구들도 성장하고 좋게 변화 되길 기대하며

다음 만날때까지 건강하시고

가정에 평안이 가득하길 기원합니다.

친구들 정말고맙습니다.

안녕 ~

[박숙이(교방동)]

신 회장님 수고하셨습니다 동창생 모두다 다음만날때까지 건강하세요,,,,

[순냄이]

너가 꼬시는 바람에 들렁 충책을 맡아 잘 해낼지 걱정했는데.
친구들 모두 모두 잘 도와주워서 아무른 사고없이 무사히 마칠수 있어 감사 감사~~~~~~꾸벅 꾸벅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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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순냄이]

회장님 !! 지금 몸 상태는 그런대로 쾐찮은가요?
이번 동창 야유회를 추진하고 음식 준비 하느라 너무 너무 고생 많았고 회장님 아이디어로 깔끔하게 마련한
음식들 모두 감동 감동!!!
그리고 친구들 건강을 생각하며 값비싼 귀족효도 선물까지 너무 너무 고맙고 감사해요.
바쁘신 와중에도 서울에서 내려온 친구님들 모두모두 감사하고요.
헤어짐이 아쉬워 잡은 손 놓치못해 애타는 심정......!!
친구들아!
그 여운 년말때까지 간직했다.
다음 동창회 때 다시 보자구요.........그럼 만나는 날까지 건강하고 행복하세요~~~~~~메롱

[박꽃]

삼순,숙아,순남아 !수고 많았어 .친구들 모두 한마음으로 도와준 덕분에 잘 마쳤지.
출렁이고 흔들리던 방바닥과 내 다리도 하룻밤 자고나니 정상.
고맙다.

[설악산]

회장님 고생 많이 하세소. 모든준비하느라 회장이하 임원여러분의 수고에 좋은 여행한것을 마음속 간직합시다.동창 여러분 개개인 화이팅!!!