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17년 11월 9일(목) 언니와 함께 찾아 본 성주군 대가면에 있는 "추억 박물관" 계절 탓인지, 평일이어서 그런지, 손님은 우리들 뿐이어서 분위기가 영 썰렁~~ 언니네 막내 딸이 기사와 찍사로 수고해 줬고...
막바지 화려한 색갈을 뽐내는 단풍나무와 담 밑의 꽈리들이 우리들을 반기는 듯!
피아노 교습소를 운영했던 언니는 맘껏 오르간을 치면서 동요를 불렀고....
얘들은 진짜 순둥이! 우리들이 다가가도 짖지도 않고, 포즈를 취해 주네! "지킴이"로서는 빵점!ㅎㅎ
토종 벌집? 말벌집?
가장 빠른 시간에 만들고, 가장 빨리 철거 할 수 있다는 몽골 사람들의 집인 "게르" 안에 들어가 보니.....
성주댐을 둘러보는 것으로 오늘의 일정을 마무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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출처: 김혜란의 취미 생활 원문보기 글쓴이: 김혜란골롬바
첫댓글 좋은 여행하셨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