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늘은 회장님과 함께 정화를 만나러 갔다.늦은 병문안 이지만 친구들 정성과 성의를 뜸북 담아 대신 전달 해주고 왔네.
은식이와 광주도 함께 왔더군.
*&*고마운 친구들*&*
쯔쯔가무시 이름만 들었지 그렇게 위대한 놈인지 몰랐네.
그놈들이 친구를 완전히...
아직 이틀마다 혈액투석을 하고 하반신은 상처 투성에 부이가 아직 남아 있고 진물이 나와서 소독을 하고 ,상반신은 살아 말은 잘하더라. 친구들을 보고 반갑고 고맙다고. 밥도 먹더라. 그런데 간호하는 마누라가 더 죽겠더라.병원비 걱정 먹는거 자는거 제데로 못하니까, 보기가 영 안됐더라.지금은 2인실에 있더라. 언제 내려 올지는 아직 미지수...
어쨌든 오늘 잘 다녀 왔습니다.
첫댓글 수고많았습니다
회장님과 재무국장님거제천리길을 마다하고병문안왔네, 보통관심아이네요 친구란!......어디서거런열정이나오는지......... 어릴적부터많은추억,고향,.....우리가넘이가,보통관계가아이지 정말.서로 소중이여기자.가만이생각해보면우리중학교동기회친구들같은만남,인연도없는것같구나......아~내사랑하는친구들들.
함께 나눌수 있는 마음 가슴 찡하네요 수고 마이 했슴다,
언제나 고생을 마다하고 뛰어다니는 친구들께 너무나 고맙다는 말 전하고 싶네요 다행하게도 친구가 친구들을 알아 본다니 정말고맙다 아무턴 고향친구들 고생이 많습니다 *****수고하셨어요 *****카멜레온 친구님 생일 축하드려요 *****영숙