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마음의영성
 
 
 
카페 게시글
그리운 마음*최화웅 3). 답사에서 맺은 인연
그리움 추천 0 조회 216 13.10.21 00:04 댓글 1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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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10.21 01:02

    첫댓글 피천득 선생님의 "인연"이 새삼 떠오르는 휘영청 달 밝은 밤입니다.
    메신저로도 친밀감을 느낄 수 있는 힘은 과연 어디서 오는 것일까요!
    달빛에 취하고, 한잔 막걸리에 취하고, 또다시 그리움님의 글에 취해서 마침내 삶의 궁극마저도 취하고 마는 밤입니다.
    소중한 인연 잘 간직하시길 바랍니다.
    좋은글 감사합니다. 아름다운 꿈꾸는 밤 되십시요!

  • 작성자 13.10.22 07:26

    미르님! 오늘 따라 하늘이 드높고 태양이 눈부셨어요.
    그대 향한 그리움이 제 마음에 가득 차고 넘쳐 흐릅니다.
    늘 함께 있고 싶어 일렁이는 내마음이 그리움으로 주체할 수가 없습니다.
    소년 같은 솔직한 마음, 가을꽃 같은 청아하고 순수한 감성, 한 하늘 아래 살아 있음에 감사합니다.
    하느님 안에서 맺어진 우리의 인연이 영원하길 기도해 봅니다.
    하늘 향해 우리의 사랑을 외쳐보세요.
    ㅅㄹ ㅎ^^*

  • 13.10.21 08:55

    인연을 귀하게 여겨 주시는 그리움님 마음이 더욱 소중하게 다가오네요..
    저희 후배부부들이 좋으신 선배부부님과 맺게된 인연에 더욱 감사하지요.^^♥

  • 작성자 13.10.22 07:27

    오드리님! 우리의 인연은 가을하늘처럼 맑고 순수한가 봅니다.
    더구나 우리의 소중한 인연은 무엇보다 고결하고 우아해야 합니다.
    그 속에 그리움을 타고 출렁이는 마음을 영원히 간직해야 하지 않을까요?
    오, 우리의 인연 아름다워라!!
    Have a good day^^*

  • 13.10.21 11:47

    저도 작년에 전주에 가서 전주 비빔밥을 먹고온 기억이 납니다. 다음 기회에는 한옥 마을과 동학혁명기념관을 꼭 한번 가보독 하겠습니다. 500겁의 인연을 말씀하시니 저와 국장님의 만남도 얼마나 소중한가를 절실히 느낍니다. 옷깃의 스침보다 더한 나눔의 시간을 주신 주님께 감사를 드립니다. 잘 읽고 갑니다. 감사합니다.

  • 작성자 13.10.21 12:51

    명금당님! 전주에 가보셨드랬군요. 참 좋으셨죠?
    오늘도 주님 안에서 함께 할 수 있는 인연에 감사합니다.
    데레사 자매님도 잘 계시죠? 인사 전해주십시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 13.10.21 14:11

    선생님! 이 가을 선생님 내외분과의 만남으로 행복하고 더욱 풍요롭습니다.
    서로에게 그리움의 대상이 된다는 것은 얼마나 큰 축복일련지요?
    선생님과의 인연으로 저희 부부 일상의 삶에 향기가 나고 윤기가 나는 듯 합니다.
    또 다른 만남을 꿈꾸며 선생님과 사모님께 깊은 감사드리고 건강하시길 기도드려요. ^*^

  • 작성자 13.10.21 22:42

    청초이님! 저희들도 그래요.
    부산으로 돌아온 이후 대자부부와 저녁을 함께 하며 전주 이야기를 해줬더니 자기들도 끼워달라는군요.
    우리의 자랑스런 윤 스테파노 형제님에게도 안부 전해주십시오.
    만날 때까지 건강하게 잘 지내시구요.^^*

  • 13.10.22 06:28

    그리움님을 한마디로 표현하라하면 <걸어다니는 백과사전>이라 말하고 싶습니다.
    보고 듣고 느끼고 생각하고 표현하는 것들이 어쩜 그리 박자가 잘 맞으시는지 글을 읽을적마다 감탄합니다.

  • 작성자 13.10.22 07:32

    참나리님! 새삼 부끄럽습니다.
    안신부님께서 한 20년 전에 붙여준 별명이었어요.
    그럴 때마다 남이 느끼는 박학다식하다는 말에 비해
    아는 것을 빼고는 모르는 게 너무 많은 헛점투성이라고 생각합니다.
    사람은 스스로에게만은 솔직해야 하지 않겠습니까?
    죽을 때까지 더 많은 책을 읽고 느끼고 생각하며 특히 상상의 나래를 펴고 감동의 나라로 날아가렵니다.
    가을이 영근 강화의 들녁이 눈에 그리움으로 어른거립니다.
    부디 안녕히 계십시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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