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4년도
우리동기 모두는
정완성 회장단 수고로 행복한 동행을 이어왔다!
17일 송년회에서의
정회장님의 멘트는...
비록 본인 인정하듯 말 주변은 없지만
간결 명쾌한 명연설로서 모두는 기립박수갈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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총동창회와 긴밀협조하면서
및 친우들과 함께
이산 저산 명승지 부지런히 걸었고
군데 군데 맛집만 찾아 맛있게 먹었으며
경조사 부지런히 찾아다니면서 축하에 위로로
행복만끽했다고 자평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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내년도 송광업 회장에 송석현 총장, 정옥빈 감사등
3친구를 파격 승진시키고
자신은 마음비우고 재무로 다시 되돌아가는
거침없는 회전문 인사였지만
그래도 이의 한마디 못하고 순식간 만장일치 통과!!
추운 날씨에도
윤장호 어부인등 5분 동참 귀히 빛내주셨고
총 57~8명의 성황리에 정겨운 추억담에
우등생 5명 선발 포상까지 해가며 분위기는 온통 시끌 버끌.
~~높 맑은 남쪽하늘 한 가슴 안고
줄 기찬 무등 뫼에 희망도 크다
온 누리 빛내 나갈 우리 젊은이
보아라 우리광고 여기모았다~~
김경 친우의 하모니카 반주에
우렁차고 엄숙하게 부르며 화합의 마음을 다지곤!
내년 송광업 회장단의 출발을 축하하며
너나 나나 이젠 연약한 70대 중반이지만
저 희망의 나래를 펼치며
우리 모두 몸도 마음도튼튼 가화만사성 믿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