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스트리아 일주 5-3일째 (상트길겐 ,상트 볼트강 ,샤프트 베르크)
상트 볼트강 마을을 구석 구석 구경하며
결혼식과 장례식도 구경하고
카페에 들러 생 음악을 들으며 생 맥주도 한잔 했읍니다.
상트 볼트강 마을을 뒤로하고 샤프트 베르크로 향하는 도중
점심은 예약을 취소하고 오토캠핑장으로 진입 파킹한후
각자 가지고있는 한국음식을 꺼내 주위에 산재한 민들레도 뽑아
고추장에 쌈싸먹으며 즐거운 오후를 보냈답니다
오토 캠핑장에서 며칠째 머물고있는 현지인의 멋들어진 두마리 개들과도
공놀이도하고 사진더 찍었읍니다.
개들이 어찌나 말도 잘듣고 이쁜지........
아쉬움을 뒤로하고 사운드 오브 뮤직 촬영지인 샤프트 베르크에 오를 예정입니다
동화속에 나오는 빨간 증기 기관차에요~~~
흰연기를 뿜으며 앙증스런 빨간색 증기 기관차를 타고 올를 생각을 하니
너무 행복해요~~~~
헌데 증기 기관차 요금이 왕복 100유로라 주었으니.......
아무리 생각해도 넘 비싸서.......
사기당한 기분이드니.......
상트 볼트강 마을 에서......
저 건물이 천년이 넘은 건물이랍니다
마을 구석 구석 구경도 하구... 쇼핑도하구.......
마을에 결혼식도있고 장례식도 있나봅니다
아래여인은 전통 장례복장이랍니다
갖가지 비누에요~~~~ 어찌나 향이 좋은지... 우리도 하나 샀읍니다
강아지가 트레일러에 .... ㅋ
샤프트 베르크 가는길에 노넘 카페에서 맥주한잔 마시며...생음악도 듣는 여유로움을 가졌답니다
올~드 팝송을 어찌나 잘부른지.... 뿅갔읍니다 ㅋ
전통 오스트리아 남자 복장입니다 가죽 멜빵 바지
상트 볼트강 마을을 뒤로하고 샤프트 베르크로 가는길에 점심은
호수아있는 오토 캠핑장에서 준비한 한국음식으로 식사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보냈읍니다......
길옆 교통사고 추모촛불입니다 ( 글과함께) 이곳이 사고지접이람니다
오토 캠핑장에서 준비한 한국음식으로 식사하며
행복하고 여유로운 점심 시간을 뒤로하고
샤프트 베르크로 출발 ..........
빨간 증기 기관차를 타고 샤프트 베르크를 오를예정입니다
첫댓글 예쁜 거리에 표정들도 잘담아주셨네요...고생도 하지않고 여러곳을 여행하는듯감하고 갑니다자연스러움이 더욱 멋찐 사진들로 꾸미지않은 뱅크님에 포토제닉상
실감나게
다음 편 기대하세요~~ ㅋ