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동진·월정사(상원사)·휴휴암 사진으로 둘러 볼까요?..^O^
정동진
우리 나라에서 바다와 가장 가까운 간이역이며, 조선시대 한양의 광화문으로부터 정확히 동쪽으로 내달으면 닿게 되는 바닷가라해서 "정동진"이라 이름지어진 곳,
95년 방영돼 인기를 끌었던 SBS 드라마 "모래시계"의 촬영지로 알려지면서
기차를 타고 내리는 사람보다 역을 구경하러 오는 사람이 훨씬 많은곳,
플랫폼과 붙어있는 백사장으로 내려가 산책하며
동해의 푸른 바다와 해돋이를 볼 수 있는 곳이 바로 추억과 낭만의 여행지 정동진 입니다.
죽기 전에 꼭 가봐야 할 국내여행 1001, 월정사
(상원사: 월정사와 이웃하고 있으며, 원래의 절은 724년 신라 성덕왕 신라의 대국통이었고 통도사 등을 창건한 자장이 지었다고 합니다. 지금은 종각만 남고 건물은 8.15광복 후에 재건하였다고 합니다. 현존 유물 중 가장 오래된 동종이 있습니다.)
휴휴암
몸도 마음도 쉬고, 팔만사천의 번뇌 망상을 모두 놓고 쉰다는 뜻으로 불리는 휴휴암
양양에 위치한 휴휴암은 관세음보살의 형상을 띈 바위와 다양한 기암괴석들이 자리잡고 있는 바닷가의 암자입니다. 바다와 맞닿아 있어 뛰어난 풍광을 자랑하구요. 암자 앞바다에는 황어떼가 많아 마치 양식장을 방불케합니다.
주문진 어시장
추전역
우리나라에서 가장높은 기차역인 추전역(해발855m 고지위치)
이상 사진자료 였습니다.^^
혹시, 관심있으신 분은 직접 눈으로↓ 보시는게 좋겠죠!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