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진단은 체질이 선천적으로 허약하더라도, 이 약을 복용하면 천원일기(天元一氣)를 굳혀서 수(水)를 오르게 하고 화(火)를 내리게 하므로 병이 생기지 않는다. 처방 내용은 녹용소구(鹿茸酥灸)·당귀(當歸)·산수유(山茱萸) 각 160g, 사향(麝香) 20g을 가루로 만들어 주면(酒麵)으로 버무려, 오동나무 씨앗 크기로 환(丸)을 지어서 온주(溫酒)나 염탕(鹽湯)으로 70~100알씩 삼킨다.
만물상 / 공진단 400원으로 만드는 비법 공개입니다.
공진단은 선천적으로 체질이 약해도 수를 오르게 하고, 화를 내리게 하여 병이 생기지 않게 한다는 건강식품입니다.
요즘같이 경기 어려운 때에 가계 지출은 줄이고, 건강은 챙기는 만물상의 공진단 400원으로 만드는 법 알아봅니다.
만물상
공진단 재료
쥐눈이콩가루 5 큰 술, 검은 참깨 5 큰 술(흑지마가루), 생강가루 1 큰 술, 당귀 가루 1 큰 술, 유자 꿀( 유자즙 2 큰 술, 꿀 2 큰).
만물상
공진단 만드는 법
1. 검을 참깨 5 큰 술, 쥐눈이콩가루 5 큰 술, 당귀 가루 1 큰 술, 생강가루 1 큰 술을 넣고 섞어준다.
2. 유자즙 2 큰 술, 꿀 2큰술을 넣어 유자 꿀을 만든다.
꿀은 재료들의 영양을 어우러지게 한다.
tip: 꿀은 취향에 따라 조절해 넣는다.
공진단의 효능과 맛을 업그레이드해줄 비법은 ???
유자 : 11월 ~12월 이 제철인 유자는 맛도 좋고 영양도 좋다.
유자 10kg에 80~100개로 40,000원 정도로 저렴하다.
답답한 기운을 아래로 내려 사슴을 시원하게 해준다.
당귀 대신 몸의 기운 순환을 돕는다.
꿀 : 방부 역할을 한다.
꿀을 중탕해서 수분을 날린 뒤 사용하면 음식을 더 오래 보관할 수 있다.
3. 수제 공진단 가루에 유자 꿀을 넣어 반죽한다.
4. 재료가 서로 잘 뭉칠 수 있게 여러 번 치대준다.
손가락 한 마디 크기로 떼어내 동그랗게 만들어준다.
수제 공진단은 하루에 5알 정도 먹으면 된다.
모든 가루 재료를 다 합쳐도 종이컵 1컵이 안디는 분량이다.
아침을 못 드시는 직장인들에게도 추천하는 공진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