슬픈 소식입니다.박일두 동창이12/9(토) 오후 9시 소천하셨습니다.빈소:아주대병원 33호실장례미사:12/12(화) 9시 광교1동 성당
첫댓글 (최 강 댓글)박일두형의 명복을 빌며낮보다 밝은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우리 다 아는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를 엄숙하게 들으며고인을 보냅니다.
(장기호 댓글)고 박일두 형에게방금 이 소식을 접해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청록회 대장 박일두형! ! 건강이 않좋으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일찍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다니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인생은 만나면 이별이요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우리가 혈기가 넘쳐 고산준령을 마다하고 종주했던 시절이 어제 같건만벌써 이생을 떠나는 시간이 이렇게 올줄이야. 그리고 항상 정의롭고 담대하셨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우리모두 청록 친구들의 안타까운 이별의 뻐아픈 마음으로 친구여 잘가시게 인사하네. 가는길 마다 주님의 따스한 인도하심아래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나!!친구여 잘가시고 평안하시게.....
첫댓글 (최 강 댓글)
박일두형의 명복을 빌며
낮보다 밝은 천국에 가기를 바라며 우리 다 아는 요단강 건너가
만나리를 엄숙하게 들으며
고인을 보냅니다.
(장기호 댓글)
고 박일두 형에게
방금 이 소식을 접해 슬픔을 금할수 없습니다.
우리들의 청록회 대장 박일두형! ! 건강이 않좋으시다는 소식은 들었지만 이렇게 일찍 저희들의 곁을 떠나시다니 가슴 아픈 일입니다. 인생은 만나면 이별이요 이별은 또 다른 만남이라는 말도 있습니다.
우리가 혈기가 넘쳐 고산준령을 마다하고 종주했던 시절이 어제 같건만
벌써 이생을 떠나는 시간이 이렇게 올줄이야. 그리고 항상 정의롭고 담대하셨던 그 모습이 그립습니다.
우리모두 청록 친구들의 안타까운 이별의 뻐아픈 마음으로 친구여 잘가시게 인사하네. 가는길 마다 주님의 따스한 인도하심아래 천국의 기쁨을 누리게나!!
친구여 잘가시고 평안하시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