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바보 철학원
 
 
 
카페 게시글
바보철학원 상담야화 음과 양의 세상의 조화
김용석 (레이디 여왕) 추천 3 조회 610 17.05.22 21:38 댓글 20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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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7.05.22 23:50

    첫댓글 선생님 글을 읽을때마다 항상 많은것을 생각하게하고 느끼곤합니다. 늘 감사하며 살겠습니다. 고맙습니다. 선생님

  • 작성자 17.05.23 16:39

    매번 덕담에 제가 힘을 얻습니다. 저의 카페는 좋은분들이 많으신것 같습니다. 득무맘님의 집안에 부처님의 가피가 늘 있으시기를 바랍니다.

  • 17.05.23 05:44

    정말 좋은 말씀 잘 봤습니다. 이 글을 읽으니 마음속에 양기로 가득차는 기분이 들어서 좋아요. 매사 감사하는 마음.. 더이상 윤회를 멈추었으면 하는 말씀..공감하는 바입니다.

  • 작성자 17.05.23 16:38

    공감되신다니 밍기뉴님도 많은 생각을 하셨나 봅니다. 보잘것 없는 글에 제가 감사를 드립니다.

  • 17.05.23 11:17

    많은것을 생각하게하는 글이네요
    고맙습니다 글속에서 양적기운이느껴지고
    섬세한 음적기운도느껴져서 많이배우고
    갑니다

  • 작성자 17.05.23 16:37

    글속에도 기운이 있지요. 맞습니다. 그리고 카페의 활성화에 진심으로 제가 감사드립니다.

  • 17.05.23 14:00

    선생님 좋은말씀 감사합니다 .

  • 작성자 17.05.23 16:36

    오늘도 오셔서 읽으시니 제가 감사드립니다.

  • 17.05.23 16:57

    좋은글 감사합니다~오늘 아침에 불어오는 바람이 참 좋더라구요~ 밝은햇살을 보면 기도하는 마음이 들때가 많습니다~
    햇님처럼 따스한 기운을 전해주는 사람이길~
    바람처럼 부드럽게 위로할 수 있는 사람이길~
    풍성한 구름이 이리저리 얼굴을 바꾸는 모습을 보면
    개구쟁이 같은 그 익살스러움에 미소가 핍니다~
    나무들이 햇살과 바람에 살랑이고~
    꽃들이 예쁘게 웃듯이
    사람들도 그들처럼 자연스럽게 살 수 있기를~~
    내 까만눈이 그들을 슬프게 하지 않도록~
    오늘도 기도합니다~~
    선생님 모든곳에 신성이 있다고~~티비에서 스님께서 작은 새순을 보며 말씀하시는걸 보았거든요~
    그말씀에 공감하며 보았습니다~~

  • 17.05.23 17:05

    선생님 글 보며 기도에 대해 생각할때가 많습니다~하지만 늘 삶에 문제와 선택 앞에 흔들릴때가 많습니다~
    언제쯤 여유가 있을까?
    지금을 잘 살아 내야지?
    화를 낼까? 화를 내서 무얼하지?
    복잡한듯한 제 마음이 힘들때가 많지만~~
    균형 잡으려고 노력해봅니다~~
    선생님 감사합니다~좋은날되세요~
    개인적으로는 요즘 참 행복해요~
    문재인대통령님도 좋고 오늘 노무현전대통령님 추도식이라 여러 복잡한 감회에 눈물나네요~~^^

  • 작성자 17.05.23 17:23

    맞습니다. 추도식날 비가 내립니다. 하늘도 알고 있는것입니다. 슬프다는것을 말이지요. 전에는 하늘이 말씀하시는것을 어떻게 알까? 하고 한때 고민한적이 있습니다. 아침에 기도를 하러 3년동안 올라갈때 11번을 올라가면서 하늘에서 비가 내리지를 않는것을 보고 나중에야 알았습니다. 기도를 하고 싶어도 하늘에서 허락을 해야 올라가는것이구나! 라는것을 말입니다. 그후부터 내가 한다고 무조건 되는것이 아니라는것을 알게 되었습니다. 그래서 감사한 마음이 큽니다, 햇살님의 좋은 글이 저의 카페에 향기가 나오는 군요 좋은 글 감사드립니다.

  • 17.05.23 21:05

    @김용석 (레이디 여왕) 울컥했습니다~ㅠㅠ 비는 생각을 못했거든요~오늘 추모식 중 나비 한마리가 문대통령 머리위에 앉아 있다가 날아가는 사진을 보았습니다~
    이제 많은것들이 제자리를 찾고 행복한 일들이 가득하면 좋겠습니다~
    감사합니다~

  • 삭제된 댓글 입니다.

  • 작성자 17.05.30 19:04

    예 이럴때는 거의 키가 비슷한 정도의 남자를 만나기도 합니다.

  • 17.06.15 11:54

    정작 소중하고 귀한것은 눈에 보이지 않은가 봅니다. 그런데 우리는 늘 보이는것에만 안달복달하고 매달리며 우리맘을 갉아먹고 있는거같아요. 그런데 선생님 정말 상가에는 되도록 안가는게 좋을까요? 경사보다는 힘들때 함께 해줘야한다는 의식이 우리네 정서를 지배하고 있는거 같아서 갈등입니다.

  • 작성자 17.06.15 13:05

    바다애 선생님 잘지내시지요? 상가집은 일반인은 가도 상관이 없습니다. 하지만 가지 말아야 할 사람은 생리중인 사람, 기도중인 사람, 꿈을 잘꾸어 미래를 잘 보거나 예민하여 직관력이 있는 사람들은 가지를 않는것이 좋으며 어쩔수 없이 가는 경우는 가셔서 음식을 드시지 마시고 다녀오면 목욕탕을 가시는것이 좋습니다.

  • 17.06.15 18:11

    @김용석 (레이디 여왕) 네....명심하겠습니다.

  • 작성자 17.06.20 19:12

    @노을 기본적으로 죽은자들의 음식이기 때문에 음기가 많은 분들은 간혹 탈이 생기게 됩니다.일반인분들은 탈이 없습니다. 소위 상문살을 타왔다고 하는것이 그런 경우가 실제로 있습니다. 상가집을 다녀오고 시름앓다가 크게 아픈경우도 그런 경우입니다.

  • 17.06.21 10:22

    항상 배우고 갑니다...감사합니다.

  • 작성자 17.06.21 14:01

    예 읽어주셔서 감사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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