0. 한국산하 300대 명산(481m)
0. 최단코스 : 염불사-절벽바위-국기봉-삼성산-국기봉-반월암-삼막사-염불사
0. 산행거리 및 시간 : 2.5km, 01시간 30분
0. 주차장 : 염불사( 경기도 안양시 만안구 예술공원로245번길 150)
삼성산
1호선 관악역과 인접한 삼성산은 해발 481m의 경기도 안양시와 서울시 관악구, 금천구 일대에 걸쳐있는 산으로 많은 역사 속 이야기와 문화예술을 품은 산이다.
삼성산은 관악산과 같은 줄기에 나란히 연결되어 있어 따로 구별 짓기 어렵지만, 관악산 서쪽에 위치한 별개의 산이다.
삼성산(三聖山)의 유래는 삼막사의 창건 설화에서 기인한다. 677년(신라 문무왕 17년) 원효·의상·윤필 세 분의 스님이 암자를 짓고 수도를 한 것이 삼막사의 기원인데 이로 말미암아 산의 이름도 삼성산이 되었다.
산중에는 삼막사를 비롯하여 많은 사찰과 삼막사마애삼존불, 남녀근석 등 문화재와 천주교 삼성산 성지가 있다.
삼성산의 골짜기에는 안양예술공원과 박물관이 여럿 있고, 다양한 먹거리를 즐길 수 있는 안양예술공원 음식문화거리와 삼막마을 맛거리촌도 위치하고 있다.
삼성산은 암릉과 기암괴석이 많아 중급 이상의 난이도를 요구하고 숲이 울창하고 샛길이 많아 초보자는 헷갈릴 수 있다.
삼성산의 주요 등산로와 볼거리 및 즐길거리, 편의시설 등은 안양예술공원에 집중되어 있으며, 공원 내에 관광종합안내센터가 있다.(출처:대한민국구석구석)
해발고도는 481m이며, 관악산의 서쪽에 있다. 조선 시대 금천(시흥)현의 진산(鎭山)이었다. 금천(시흥)의 옛 이름이 '금주(衿州)'였기 때문에 '금주산(衿州山)'이라고도 불렸다. 또한 삼성산 전체, 또는 금천구 쪽으로 뻗은 능선을 '호암산(虎巖山)'이라고도 부른다.
원래 삼성산의 영역은 지금의 삼성산에서 낙성대, 봉천고개를 넘어 국사봉까지 C자를 뒤집은 모양으로 있었다.
이게 개발 등으로 인해서 끊어진 것. 동작구 상도동에 있는 사자암 대문 위에 삼성산사자암(三聖山獅子庵)이라는 명패가 있는 이유도, 원래 여기도 삼성산의 일부였기 때문이다. 도림천도 원래는 여기서 발원한다.
관악산과는 무너미고개로 이어진다.
원효, 의상, 윤필 등 세 고승이 677년에 조그마한 암자를 짓고 도를 닦던 곳이 각각 일막사ㆍ이막사ㆍ삼막사(三幕寺)가 되었으며, 세 고승이 수도하던 산이라 하여 '삼성산(三聖山)'이라 칭하게 되었다고 한다.
기원이 기원이라 예나 지금이나 절들이 많다.
염불사 석가여래상
삼막사
염불사 전경