작고 여린 인상과 다르게 심지 굳은 분의 강의를 들었다.
도서관이 시민의 연구실이자 실험실이라며
제공하는 공공성에서 북돋우는 공공성으로, 다시 불러일으키는 장소로
변화해야한다고 한다.
변주가 일어나려면 느슨하게, 우연의 발견과 만남을 강조한다.
서가엔 온 세상이 담겨있고, 가르치거나 주장하지 않고 당당히 손을 뻗쳐 읽을 때까지 손을 내밀고 있다.
첫댓글 거인의 향기~~~흠~~~~~!!!
첫댓글 거인의 향기~~~
흠~~~~~!!!