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1.푸켓(Phuket)을 선택하게 된 동기 | 정신없이 살다보니 여행 기회가 많지도 않고 또 우리 딸이 만 2세가 되기 전에 가야 할인도 되고 해서 여기 저기 알아보다가 비교적 가격도 저렴하고 시설도 좋은 푸켓 으로 결정하게 되었습니다. 2004.06.28~ 2004.07.04 의 5박 7일의 일정 이었구요 여행사의 패키지는 기간이 짧고 가격도 만만치 않더라구요. 또한 아기도 그렇고 저도 멀리 여행와서 빡빡한 일정에 시달리고 옵션 관광의 부담에서도 벗어나고 싶었습니다. 패키지의 경우 물론 편한 교통편을 제공하고 짧은 기간동안 많은 곳을 다녀올 수 있다는 장점이 있지만... 그리 만족스러운 것은 아닌 것 같았고요 비행기에서 보내는 시간까지 고려하면 현지 에서의 충분한 시간은 아닌 것 같더라구요... 대신 개별 자유여행을 하시려면 영어를 약간 하실 줄 아셔야 합니다.
간단하게 푸켓을 설명하면 푸켓은 태국 남쪽에 있는 섬입니다. | | | 2.기본적인 출발 준비 | 개인 휴가 일정을 급하게 잡다보니 출발 4일전인데도 예약한 것이 하나도 없었답니다. 모든 예약을 출발 이틀전에 하느라 좀 아슬아슬 했지만 다행히 좋은 여행이 되었답니 다. 물론 밤새 여기저기 알아보고 또 동일한 정보도 최대한 많이 찾아봐서 비교, 결정했지요.
일단 출발하기 몇일 전까지 여유롭게 여권 준비를 하셔야합니다. 생각보다 시간이 많이 걸리더라구요.
풍토병에 찜찜하시면 예방접종을 받으시구요... 단, 출발 한참 전 부터 준비해야 합니다.
태국은 단기간 체류 시 비자 면제 협정이 맺어져 있으므로 비자는 받지 않아도 됩니다. 회현동에 있는 태국대사관 가시면 태국 관광 정보를 얻으실 수 있습니다. 물론 인터넷으로도 충분히 얻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 합니다.
무척 더운 나라니까 감안하셔서 날씨에 맞는 의류 준비하시고 선크림 꼭 가져가시구요.
환전도 여유있게 미리 하시면 경제적입니다. 인천공항 환전소는 시내 은행보다 다소비쌉니다. 요즘은 인터넷뱅킹 예약 환전하면 수수료 아주 쌉니다. 아니면 각 은행 홈페이지 환전 할인권을 가지고 은행가서 하셔도 됩니다.
개별여행이니 여행자 보험 드셔야지요? 보통 종신보험, 생명보험 많이 드셨고 항공사에서도 보험처리 해주니... 질병 보장한다 생각하시고 여행자 보험 중간 가격 정도로 드시면 됩니다. LG가 제일 좋은 것 같아서 저는 항상 거기꺼 들거든요... 은행에 따라서는 환전할 때 여행자 보험을 들어주는 곳도 있답니다. | | | 3.항공권 | 항공권은 투어캐빈()이란 사이트에 가보니 많은 할인 항공권 판매 사이트를 찾을 수 있더군요. 저도 이렇게 좋은 사이트가 있는지는 이번에 처음알았습니다. 저는 와이페이모어() 에서 구입했구요 담당 직원이 매우 세심한 배려를 해줘서 너무 고마웠습니다.
일반적으로 Thai 항공의 경우 인천->방콕->푸켓->방콕->인천 의 순서로 여행을 하게 됩니다. 전세기란 것도 있습니다. 여행사가 직접 대한항공이나 아시아나와 협약을 맺고 인천->푸켓->인천 으로 운행하는 것이지요. 근데 구하기도 쉽지 않고 일정이 길지 않아 알아보다 포기...
항공권 구입하실 때는 게시된 가격에 세금(TAX)가 추가됩니다. 제가 출발할 때는 공항 에서 진흥기금인가를 1만원 냈었는데 얼핏 보니 2004년 7월 부터는 항공권 구입 시 포함된다고 공항 게시판에 붙어 있었던 것으로 기억이 나네요. | | | 4.숙소 예약 | 숙소는 각 여행사 사이트에서 정보를 얻다가 현지 호텔, 리조트 할인 예약 사이트에서 예약을 했습니다. () 숙소 예약은 http://www.siam.net/ 뿐만 아니라 다양한 곳에서 예약하실 수 있습니다. 국내 여행사에서도 예약 대행을 해 드립니다. 단, 여행사도 예약을 위해서 직원들이 고생하시니 어느 정도 수수료는 감안 하셔야겠죠? 은 제가 찾아본 결과 저렴한 가격과 다양한 호텔 정보가 편해서 이용하게 된 것입니다. 인터넷으로 예약 신청을 하시면 예약 진행 및 처리 결과를 email을 통해서 알려 줍니다. 최종 확정 메일을 받고 자세히 보시면 voucher라는 링크가 나오거든요. 해당 링크를 클릭하셔서 예약 voucher를 인쇄해서 가져 가시면 됩니다. 여분을 생각해서 2부 정도인쇄 해서 가져 가세요. 한부는 호텔 리셉션에 투숙 시 제출하시면 됩니다. | | | 5.숙소 소개 | 저희는 처음 일정으로는 파통(Patong)의 Merlin Beach Resort(특급,★★★★)와 방타오(Bangtao)의 Laguna Beach Resort(특급,★★★★★)를 각각 3박 2박씩 예약을 했었는데...푸켓의 마지막 날은 취소비용 $15을 감수하고서도 라구나를 취소하고 다시 멀린비치로 갔답니다. 왜냐면 멀린 비치 리조트가 더 좋았거든요. 물론 라구나도 장점이 있겠지만 저희 같은 가족 자유여행에는 멀린이 더 좋았던 것 같네요. 일단은 멀린 비치는 서비스들이 비교적 저렴한 가격이고 셔틀 및 어린이 프로 등 무료 서비스가 참 많았습니다. 새로 오픈한지 얼마 안된것도 멀린비치를 다시 찾게 해 준 이유인 것 같습니다. 참고로 Merlin은 저희가 묵은 Merlin Beach Resort, Patong Merlin Hotel, Phuket Merlin Hotel 이렇게 세개의 체인이 있습니다. Resort 이외의 Hotel 들은 비교적 좀 오래된 듯 보이고 비치 리조트는 오픈한지 얼마되지 않은 것 같더라구요. (, ) 아래는 Merlin Beach Resort 위치 및 전경입니다. | | | | | | | | | | | | | | | | Merlin Beach Resort는 한마디로 깔끔한 특급 리조트로 현지에서는 특2급 정도로 치지만 얼마되지 않은 곳이라 특1급에 절대로 떨어지지 않는 곳입니다. Patong Beach 에서 좀 떨어져 있답니다. 그러다 보니 Patong 나들이를 하려면 좀 불편하지만 오히려 한적한 것이 더 장점이라고 볼 수 있고요... 물론 바다에 붙어 있습니다. 거의 전용 비치라고나 할까요... 단, 저희가 갔을 때는 Merlin이나 Laguna나 바람과 파도가 심해서 해변에는 거의 사람이 없었습니다.
Merlin에는 세개의 수영장이 있고 모양도 이쁘고 물도 깨끗하고... 새벽에 보시면 알겠지만 청소하는 아저씨가 어찌나 깔끔하게 청소를 하는지...
Merlin의 내부 레스토랑도 가격이 특급 호텔 치곤 저렴한 편입니다. 기본으로 제공 하는 아침은 American Breakfast 치곤 내용이 알차고요... 밥, 국, 김치 등은 기본으로 나옵니다. 좀 기분이 그런 것은 일본식으로 표현이 되어 있어서... Merlin 룸 내부의 컨트롤 스위치에 알람 기능도 있습니다. 알람 맞추어 놓고 아침밥 꼭 드세요... 조식 포함이니까요... 안 먹으면 아깝겠지요?
룸의 미니바 맥주도 비교적 싸요... 물론 시내 나갈때 사와서 먹어도 됩니다.
가장 강점인 셔틀버스... 트럭을 개조한 태국의 시내버스와 같은 것인데... 공짜입니다! Patong Hotel, Phuket Hotel을 하루에 수차례 운행합니다. 이 덕에 시내 교통비를 엄청 아꼈던 것 같습니다. 정말 강점입니다. 대충 생각해도 약 수천바트는 아낀 것 같네요... (Laguna는 리조트 내 셔틀 말고는 비용을 받습니다) * Merlin Resort 셔틀버스 시간표(Courtesy bus service schedule) ※ 물론 무료지만... 호텔 로비에서 출발, 도착 표 끊으셔야 합니다...
(출발) AM 10:00 (파통해변 경유 푸켓타운) AM 11:00 (파통해변) PM 03:00 (파통해변 경유 푸켓타운) PM 04:45 (파통해변) PM 09:30 (파통해변) PM 11:00 (파통해변)
(복귀)
AM 11:00 (푸켓타운) AM 11:45 (파통해변) PM 04:00 (푸켓타운) PM 04:45 (파통해변) PM 06:00 (푸켓타운) PM 06:45 (파통해변) PM 11:30 (파통해변)
매일 매일 어린이 프로그램이 있습니다. 타 특급리조트에 비해 여기서는 역시 공짜입니다.
마지막으로 Merlin의 종업원들은 고객들과 걸어가다 마주치면 아주 환한 미소로 맞이하는 매우 친절한 분들입니다. 대체로 영어도 잘하는 편이구요...
저희는 Superior Room에 묵었습니다. 기본적으로 1열로 룸이 구성되어 있어서(복도식) 바로 Pool을 볼 수 있고 대부분 Room이 멀리 바다도 보입니다. 성수기가 아닌 이상 룸의 여유가 있어서 좋을 곳으로 줄 것입니다. Deluxe Room과 Superior Room과의 차이는 거의 없습니다. 위치상 라운지와 해변 가까이인 것 같구요...크기가 차이라는데... 잘 모르겠더라구요. 우리가 Laguna Beach Resort 마지막날 취소하고 다시 왔더니 반갑다고 Resort에서 서비스 로 Deluxe Room을 같은 가격에 주었거든요. 차이는 없었어요...
참고로 Patong 해변에 있는 Merlin Hotel은 Beach Resort보다 10$ 정도 저렴한데요... 장점은 시내에 있으니 이동이 편하고 싸다는 것... 단점은 Beach Resort 보다 지은지 쫌 되서 덜 럭셔리 하다는 것...
| | | | | | | 6.파통(Patong) 비치에 대해서 | 파통 비치가 좀 지저분하다고 하는 분들도 있지만 저는 오히려 동남아의 정서가 잘 보이는 재미있는 곳이라고 생각이 들었습니다. 찾아보면 별 천지가 다 있습니다. 파통의 정보는 인터넷 검색으로 쉽게 찾으실 수 있으리라 생각이 듭니다. | | | 7.언어에 대해서 | 아주 아주 약간의 영어만 가능하다면 충분히 가족여행을 할만 합니다. 좀 아쉬운 것은 저희 일정이 좀 여유롭게 준비 되었다면 간단한 태국어는 외워서 갈걸 그랬다 생각이 들더라구요. | | | | 자, 그럼 이제부터는 일정 순으로 여행 방법을 알려 드리지요. | | | 8.인천 공항에서 | 빼먹은 것 사랴 항공권 Check-In 하랴 출입국 신고서 쓰라... 인천 공항도 바쁩니다. 아무래도 쇼핑하기 편리한 인천공항 면세점이라도 들리시려면 많이 일찍 나가셔야 합니다. 연휴, 한참 바캉스 시즌인 경우 항공권 Check-In 줄이 꽤 길거든요... 최소한 비행기 출발 2시간 전 까지는 공항 출국장 로비에 서 계셔야 합니다. 좋은 자리 받으시려면 더 일찍 나가셔야 하겠지요? 센스있는 항공사 직원들은 부치는 짐은 푸켓에서 바로 찾게 보내 줍니다. 혹시 모르니 꼭 확인해서 방콕에서 짐 찾아서 끙끙거리고 들고 가지 마시고 바로 푸켓으로 부쳐달라고 얘기 하세요. 물론 방콕에서 일정 기간 머무실 분들은 그러시면 안되겠죠? | | | 9.방콕 공항에서 | 방콕 공항에 내려서 밖으로 나가면 바로 태국 국내선 청사로 가는 셔틀(무료)이 있답니다. 이거 타고 국내선 청사로 가서 Thai 항공 Check-in 창구로 가서 티켓 받고 타시면 됩니다. | | | 10.푸켓 공항->Merlin Beach Resort | 공항에서 숙소까지 봉고차 같은 공항리무진으로 1인당 250바트 인가(약 7천원) 받습니다. 약 45Km를 갑니다. 택시는 700바트니까 별 차인 없네요. 인원이 많으면 오히려 택시가... 특급호텔은 각 호텔 별로 공항 픽업 서비스가 있는 것으로 알고 있습니다. 참고로 Merlin의 경우 일정 기간 이상 투숙하면 무료로 해준 다는데 이것은 문의하셔야 할 듯 하네요. 처음이라 그냥 공항리무진으로 가는데 기사가 예고없이 현지 여행사에 세우고 약 30분 대기하느라 짜증이 좀 났었지요... 기사가 그러면 각 업체별로 약 100바트 정도씩 받거든요... | | | 11.개별 투어 | 리조트에서 셔틀 타고 Phuket Town의 Hotel로 가면 도착 시간 쯤에 택시 기사들이 바글 바글 모입니다. 소위 말해서 Shopping Center나 관광지 들리면서 사례 받으면서 시내 도는 택시 거든요. 아저씨들이 싼 값에 기념품점, 코끼리 타는 곳, 보석상 등에 데려가 줘요... 한번씩 들어가 주면 됩니다. 그리고 적당한 크기의 기념품 점이 오히려 공항 면세점 보다 싸더라구요. 여기서 기념품 사시면 될 듯 하고요... 혹시 가고 싶은 곳 있으시면 이야기 하시면 데려다 줍니다. 요금은 보통 출발 전에 네고를 하는데 첨에는 10바트니 20바트니 얘기하거든요. 몇시간 타고 다니는데...그건 좀 그렇고 저희는 100바트 줬어요... 물론 방문한 각각 업체에서도 돈을 받겠죠...
Merlin Beach Resort나 Laguna Beach Resort의 경우 호텔 로비에 해당 호텔 직원이 투어 예약을 해 드립니다. 물론 대부분의 투어는 데리러 오고 데려다 줍니다. 외출 시 시내의 현지 여행사를 통해서 하는 경우 약간 싸게 할 수도 있습니다. 하지만 호텔에서 예약하는 것이 혹시 모를 분쟁의 소지 등에서 다소 유리하지 않을까요? 편한데로 하시고요...
참고로 판타씨쇼(FantaSea Show, )에 대한 문의가 많은 데요... 태국의 정서를 잘 보여주는 쇼 입니다. 보통 숙소에 5시 경에 픽업 차량이 도착 합니다. 쇼장에 도착하면 에버랜드와 비슷한 쇼핑몰을 지나게 되고요, 상상을 초월하는 엄청 큰 부페에서 식사를 합니다. 물론 식사 포함으로 예약하는 경우지요. 식사가 끝나면 마당에서 코끼리 타기가 시작됩니다. 그거 구경하시다가 식당 맞은편에 있는 공연장으로 들어가서 쇼를 보게 됩니다. 들어갈 때 카메라, 캠코더는 무조건 보관소에 보관하여야 합니다. 들어가시기 전에 생수는 준비 해서 가져가세요. 안에서 팔긴하지만 다소 비싸더라구요. | | | | | | | | | | | 12.먹거리 등 | Patong 해변 시내에서는 해변가에 깔끔한 Seafood 레스토랑이 많이 있습니다. 여기는 약 80~200바트 대 즉 2400원~6000원 대 사이 음식을 팔고요... 현지에서는 비교적 고급에 속합니다. 외부에서 봤을때 좀 뽀다구가 나는 식당은 좀 비싼 편이구요 그냥 적당한 식당 가셔서 식사를 하셔도 우리나라 식당 한끼 정도 가격입니다. 물론 태국 현지인들이 잘 가는 식당 가시면 한끼에 500원~2000원 정도에 저렴하게 드실 수도 있습니다.
Patong 해변 중간 쯤 가면 Tiger 타운인가 하는데가 나오거든요... 나이트도 있고 바도 있고... 남잔지 여잔지 구별 안되는 여자들이 잔뜩 있는 묘한 바도 있구요... 그 옆에 가면 마치 우리나라 실외 포장마차 처럼 Seafood 파는 넓은 노천 식당이 많습니다. 거기가 비교적 저렴합니다. 둘이 500바트(약 만오천원)이면 실컷 먹을 수 있답니다. 리조트에서 Patong 시내 나갔다가 무료 셔틀 시간 기다리기 지루하면 TukTuk을 타고 들어올 수도 있습니다. 미니밴을 개조한 것인데 리조트까지 150바트(약 4500원) 입니다. 한번 쯤은 타 보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괜히 비용 아낀다고 또 잘 몰라서 먹거리 찾아다니면서 고생만 했던 것 같습니다. 참, Merlin의 식사가 생각보다는 저렴하고 맛있거든요. 굳이 어렵게 찾아 다니지 마시고 호텔에서 해결하셔도 우리나라 식당에서 밥 사먹는 금액이면 식사 하실 수 있을 겁니다. | | | 13.일주일 기준으로 제가 추천하는 가족여행 일정입니다. (Merlin) | [1일차] 인천->방콕->푸켓->리조트 - 늦습니다... 푹 쉬세요... 아... 가져가신 컵라면, 햇반과 소주로 파티 한번 하는 것도...
[2일차] 조식(리조트) 오전 - 리조트내 풀장에서 수영... 풀바에서 간단한 샌드위치... 어린이 있으면 어린이 프로그램도 좋을 듯 하네요... PM 3:00 셔틀타고 파통비치로... 저녁은 타이거 타운 노천 식당이나 해변가 식당에서 태국요리... 첫날이니까 파통해변에 즐비한 툭툭 타고 리조트로...(150바트)
[3일차] 조식(리조트) 리조트 로비에서 내일자 FantaSea Show 예약하세요... AM 10:00 셔틀타고 푸켓타운... 택시 잘 흥정하시고... 쇼핑, 코끼리트래킹 등등... 택시 기사가 잘 가는 식당 알려달라고 해서 태국요리로 점심 드세요... 아마 한가지에 약 30~50바트(900~1500원) 정도 할 겁니다. 오히려 고급식당 보다 더 맛있습니다. PM 4:00 셔틀 타고 파통비치 오셔서 저녁 시간 보내세요... 툭툭이 타고 귀소하시거나 PM 11:30 셔틀타고 귀소하시고요...
[4일차] 조식(리조트) 하루 종일 수영도 하시고 어린이 프로도 이용하시고... 내일 피피섬이나 각종 개별투어 하실것 있으면 예약하시구요... 저녁 5시에 로비로 FantaSea Show 데리러 옵니다. 준비하시고.. 쇼 끝나면 자정 쯤 될겁니다. 발코니에서 맥주 한잔 하시고 푹 주무세요...
[5일차] 조식(리조트) 개별투어 예약하셨으면 개별투어 가시고... 아니면 리조트에서 하루 만끽하면서 즐기십시오... 식사는 어디서든 좋습니다. 풀에서 드셔도 되고 레스토랑 가셔도 되고 아니면 시간 없어서 싸와서 못 드신 컵라면, 김치도 좋겠네요... 푹 쉬셔도 좋고 파통 나가서 노셔도 좋습니다.
[6일차] 조식(리조트) 엄마나 아빠 중 한 분은 짐 싸시고... 나머지 한분은 아이들 데리고 수영장 가서 노시거나 리조트 내에서 사진찍고 산책하고... 아! 리조트에 미리 얘기하세요... 비행기가 밤 비행기다 체크아웃 좀 늦춰다오... 정오 체크아웃인데 오후 2시로 연장됩니다. 오후 4시로 하시려면 500바트 더 내심 됩니다. 만 오천원 더 내고 노는 것도 괜찮을 듯 하네요...
택시타고 공항에 갑니다. 참고로 Merlin 입구에 바로 앞에 택시 승강장이 있거든요 거기서는 50바트 쌉니다. 호텔에 서 있는 아저씨는 550~600 달라고 하구요...
공항 도착하시면 방콕가는 비행기 빠른 거 있으면 그걸로 해달라고 하고 타세요... 짐 인천으로 바로 부쳐달라고 하세요. 방콕가셔서 국제선으로 간 다음... Check-In 하시고... 면세점 가셔서 쇼핑하시고... 비행기 출발하는 게이트로 가셔서... 앉아 쉬시던가... 주무시던가... 비행기 탑니다...
[7일차] 한참 자다보면 밥 줍니다. 인천 다 왔다는 뜻이지요... 집에 가시면 됩니다. 엄청 피곤합니다. 짐 그냥 놔두고 한참 잡니다... 깬담에... 정신 추스리시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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