당초 긴 설명을 하는 방향으로 글을 쓰려다가
너무 정황해 질 수 있을 것 같아 원칙만 적어두는 방향으로 바꿉니다.
알려드리는 내용 이거 실제 상황이니까요.
잘 새겨 들으시고 실수하지 마시기 바랍니다.
실수하시면 선행을 지어 올라갈 천상에서 컷을 당하실 수도 있으니
깊이 유념하시고 억울한 일을 당하지 않도록 하십시오.
인간은 사망하면 그 이후에는 일체의 자유가 없어집니다.
오로지 우주의 법만 존재.
내 맘대로 하는건 사망 전까지만으로 한정된 권한에 불과합니다.
사망 후엔 지금 기술하는 내용대로 집행되니
성중님 조언을 절대 가벼이 여기지 마세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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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1.강아지들에 대한 천신(天神)님들의 기본적인 시각
세상의 모든 생류는 6류의 삶을 돌고도는데
천상(天上), 아수라(阿修羅), 인간(人間) , 축생(畜生), 아귀(餓鬼), 지옥(地獄)이 있슴.
이 중 천상(天上), 아수라(阿修羅), 인간(人間)은 삼선도(三善道)로 좋은 곳에 속함.
(선신은 천신이지만 '선신''천신'이라는 명칭은 없다고 함.
선신이나 천신은 편의상으로 분류한 명칭이며
별도의 싼스크리트어로 전문 용어 명칭이 존재한다 함.
아수라는 천신이었다가 하늘의 천궁이 36천 체계로 자리잡는 과정에서
마음이 옳지 못하여 하늘에 반발하고 튀어나가서 생긴 것이며
가장 악독한 유형은 '아수라본대', '아수라 자대'라 칭하며,
여기서 마음을 돌려 참회한 분 들을 '독립아수라'라 칭함.
실제적인 행동으로 나타난 그룹이 아수라인 반면
마음으로만 나타낸 이들은 '악신(惡神)'으로 분류 되었으며
이 악신도 명칭이 아니라 함.
역시 별도의 싼스크리트어로 전문 용어로 별도 지칭되는 명칭이 있다고 함.
편의상 악신으로 지칭.
편의상 강악신과 약악신이 있다함.
약악신이 부두교의 신으로 분명히 인간으로부터 예배를 받음.
이들은 모두 신이 분명하며 화엄성중, 제대성중님 속에 들어감.
현재는 아수라신은 아예 만들어지지 않고 있으며 악신만 존재.
천상에 반발 행동할 기미가 보이면 바로 잡아서 인간으로 내쳐서 극악한 고통을 받게 함.
그래서 아수라가 다 사라지면
명칭도 천상(天上), 아수라(阿修羅), 인간(人間)이 아닌
천상(天上), 악신(惡神), 인간(人間)으로 변경될 예정임.)
반면 축생(畜生), 아귀(餓鬼), 지옥(地獄)은
죄를 지은 자들이 가는 삼악도(三惡道)에 속함.
강아지들은 인간이 아니고 분명히 축생이기에 하늘에서는 죄인으로 인식함.
당연히 인간과 동등한 대우를 받으면
벌을 받을 죄인을 대우한 것이 되어
우주의 법을 무시한 것으로 결론되기에 징계사유가 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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02.인간과 짐승이 다른 것
옷, 잠자리, 두뇌, 사후절차, 평상시 대접이 분명히 다름.
가.옷은 문명의 상징으로 짐승(축생)은 스스로 만들지 못하기에
옷을 입히면 안 됨.
인간 이상만 옷을 입을 수 있슴.
이것을 어기면 우주의 법을 무시한 것이 되어 징계사유가 됨.
나.잠자리 침구류는 인간부터 나타나는 현상.
신은 잠을 자지 않음.
잠자리에서 짐승에게 옷이나 이부자리를 주는 것은
우주의 법을 무시한 것이 되어 징계사유가 됨.
즉 지들 스스로 만들지 못하는 문명의 상징물을 주면 안 됨.
자연 지형, 수풀이나 낙엽만 이용가능.
다.축생(강아지)는 인간과 같이 잠을 자면 안됨.
밖에서 자게 업보가 되어 있슴.
야외는 고생해서 안 쓰럽다?
그 감정은 본래 인간에게 향해야 하는 용도로 준 것.
축생은 밖에서 살도록 구조가 되어 있어서 염려할 것 없고
그 고생은 징벌자로 당연히 받아야 하는 것임.
고양이도 당연히 같이 자면 안됨.
라.49재는 인간을 위한 것이다
강아지(고양이)들에 대한 49재는 법을 어긴 것임.
절대로 정식 49재를 지내면 안 됨.
단 위령재는 가능하며 그것도 인간 위령재 보다 단계를 확~~낮춰야 함.
그러나 화장과 납골당은 가능.
염습도 가능하지만 분명히 인간보다 단계를 낮춰야 함.
마.영물은 축생에서 제함
겉은 축생이지만 인간보다 높은 신의 단계 예우해야하는 하는
축생 모습인 영물님들이 있슴.
존칭 써야 함.
죽이면 단명수가 바로 생성 된다하니 매우 신중.
삼족오(까마귀, 올빼미)....
방카르(삽살개), 티베트 마스티프(사자개),
누에,
모든 꿀벌(토종 한봉, 양봉, 호박벌, 말벌을 제압하는 대추벌, 맵시벌중의 1종)
이게 맵시벌 중 영물에 해당하는 한 종이라합니다.
말벌이 아니라고 함.
모든 나비.
물을 정화시키는 작은 동물형 영물.
바.인간이었던 적이 있었던 동물은 고기로 먹으면 안됨.
고릴라, 동남아 원숭이 여러종, 코끼리, 고래, 소, 하마, 개...
인류는 다양성이 있음.
현생 인류모습이 인간 전체라고 착각하면 안됨.
중요한 것은 속에 든 아이덴디티임.
소의 뇌에 인간의 정신이 들어가면 인간이 됨.
그 결정은 하늘이 하심.
인간이 그런짓을 하면 그 인류는 바로 멸망 시킴.
인도의 다양한 신의 모습은 과거나 미래의 다양한 인류 종류를 짐작하게 하는 것.
코끼리신 가네쉬, 원숭이신 하누만(손오공)신은
축생 출신이 아닌 과거나 미래에 인간일 수 있는 종족.
라.약으로만 먹어야 하는 축생
소.
건강한 평상시엔 먹지 말 것.
평상시 즐겨먹으면 인간 전체에 피해.
신께 재물로 바치지도 말것,
우주를 받추는 '수메르(수미산)'는 본래 발음이 '소머리'로
실제로 수미산은 소의 머리를 똑같이 닮았다고 함.
그런 수미산과 같은 형상을 한 소는 단순한 동물이 아닌 약용으로 되어 있다함.
마.대역병에만 먹어야 하는 최후의 치료제 축생류
뱀, 악어.
이들을 평상시 먹으면 대역병에서 살아남지 못함.
흑사병, 에볼라 같은 치명적인 대역병 바이러스 창궐시에 먹으면 치료되어 살게 됨.
그 때 혜택을 보려면 절대로 평상시 먹으면 안됨.
저 동물들은 하늘이 오로지 대역병에 치료에만 먹게 해놓은 것이라 함.
정력하고는 전혀 무관한 대역병 치료제.
역병에 살고 싶으면 평상시 절대 먹지 말 것.
다만 독의 연구 등을 하는 것은 올바른 것임.
실제로 뱀독은 많은 치료제의 기본이 되기도 함.
본래부터 최후의 치료제임.
마치 뱀이 지팡이를 감고 있는 듯 보이는 세계보건기구(WHO)의 마크는
그리스 신화의 의술의 신인 아스클레피오스(Asklepios)의 지팡이(Staff)와
지혜의 상징인 뱀을 나타낸 것이라 주장하지만 사실이 아니며
위의 사실을 알고 있었던 누군가가 사용한 심벌임.
바.바다 생류 상당수는 의약품
하늘은 인간을 치료하기 위해 바다 생류에 많은 의약품을 심어놨다 하심.
바다 출신들을 약으로 생각해야 함.
진표율사께서 금강산 동해 강릉지역에 기근이 들어 많은 사람이 죽고 있는 것을
바다에 법을 설하여 바다 어류들의 몸을 바꾸게 해주시고
무수한 물고기가 죽어 나오는 바람에 인간들을 살리신 예가 있음.
천상의 집행 시스템은 인간에 집중토록 되어 있슴.
이걸 잊지 말것.
아.민물고기는 먹지 멀 것
모든 민물은 지장왕보살님의 연못, 불국토.
당연히 그 속에 사는 민물고기를 먹으면 대죄를 범하게 됨.
지장왕보살님 불국토 훼손.
그래서 민물고기는 실제로 많은 질병 덩어리로 이루어 있음,
민물고기를 잡아 먹지말고
오히려 방생하고 깨긋하게 청소하고 관리해야 함.
03.각성한 특이 축생은 다른 예우
영물은 아니지만 오수견(오수개)와 같은 존재들,
주인을 아는 소 등 특이한 애들은
인간으로 대우해도 됨.
오수의견은 진실임.
실제 오수의견, 개는 크고 귀가 덮혀 있어 이 동상과 유사함.
방카르(삽살개) 계통의 잡종견으로 시골에서 흔히 볼수 있는 견종이었음.
방카르의 유전자가 약 5%정도였지만 체구가 컸음.
방카르보다는 작음.
04.어기면 나타나는 징계
스님처럼 일반인과 다른 존재들이나
직전 천상에서 특별히 높은 천신 출신님들이 이법을 어길 경우
사후에 불보살님들이나 천왕님들께 불려가서 크게 꾸짖음을 듣게 됨.
천상의 법을 어긴거.
다행하게도 이로 인한 징계는 피한다 함.
문제는 일반 천신님들과 일반인들은...
천상에 오르는 선행의 점수를 깎아버리신다 함.
무려 5점 이내를 제해버린다 하심.
이것은 치명상임.
아슬한 경우 천상에 못올라갈수도 있는 심각한 상황.
이걸 피하려면 당장 현재 우주의 법을 어기고 있는 것을 멈추고
참회하며 다시는 하지 말아야 한다고 하심.
참회하면 받아주신다고 하니 너무 늦지 않게 하실 것.
05.애틋한 마음은 자비심으로 다른 영역에 속함
불쌍한 경우를 당한 축생들을 보고
그들을 도와주려고 하는 마음은 자비심 영역으로
다른 평가의 잣대가 생기지만
이 때 조심할 사항은 인간 관점으로 보지 말라는 것.
예를 들어 잡혀 먹을 작은 짐승이 있어 그것을 구해주는 것은 옳은 것이냐?
아닐수도 있다는 것.
오히려 자연의 법을 거스르는 이기심일수 있다는 점을 명심.
축생은 약육강식이 우주의 법.
축생은 자주 죽고, 피를 보고 잔인하게 죽고,
하소연도 못하고, 육신을 제도로 거두지 못하는 존재로 본인 죄업을 갚아 나가는 존재들임...
우주의 법질서로는 이런 사항은 축생에게 너무도 당연한 과보.
왜?
축생은 이미 죄를 받고 있는 존재이기 때문.
이렇게 죽는 것이 축생의 본래 업보임.
사자 역시 다양한 사유로 똑같이 사망.
단 인간이 그런 경우에 처해 있으면 무조건 도와야 함.
첫댓글 스님의
귀중한 법문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
잘새겨서
인생살이의
큰지침으로
삼겠습니다
성불하소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