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샬롬! 오천만의 로마서가 6년이 지났습니다.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전도를 하면서 이해된 로마서 자료를 모든 분과 나누고자 블로그와 카페 제목도 오천만의 로마서로 정하고 글을 올리기 시작했습니다. 그런데 글을 올리자 마자 읽어 주시는 분이 바로 바로 생기는 것을 보고 신기하기도 하고 힘이 났습니다. 제가 목사가 되고 약 13년이 되었는데 목회도 하지 않고 일반인과 같이 일을 하면서 가정도 꾸리고 살았기에 무언가 해야 된다는 생각이 많았습니다. 그리고 당시는 잠시 일을 쉬고 있었기에 약 2년을 그동안 정리 된 자료를 쉬지 않고 올렸습니다. 그렇게 올린 자료가 300페이지 책으로 약 75권의 분량이 됩니다.
세상은 모든 분이 보시다시피 희망이 사라지고 있습니다. 법이 무너진 사회는 폭력이 난무하고 힘이 세고 마음대로 살고픈 사람들이 설치고 목소리를 내고 선동하면서 정의가 사라지게 되고 이렇게 되면 그 사회는 망하게 되는 것입니다. 이스라엘이 망한 것은 100% 율법이 해이해 진 까닭입니다. 하나님께서 망해 가는 이스라엘을 보시면서 어떻게든 이를 막고자 선지자들을 보냈습니다. 우리가 배우기 힘이 드는 열왕기 상하와 역대하와 그리고 대소 선지서 17권에 그 내용이 있는데 모세 오경도 어렵지만 이 부분은 더 공부가 쉽지 않습니다. 하나님께서 표현하시는 간음, 우상숭배, 행음, 산당, 목이 곧음, 죄를 범함 등의 모든 표현이 한 마디로 율법의 해이와 율법에의 불순종입니다.
저는 정의에 목이 말랐습니다. 정의를 세우고자 한다고 처음부터 밝혔습니다. 제가 대학원을 두 곳이나 나오고 목사가 되어 세상의 밑바닥에서 일을 하면서 온갖 불의를 체험하고 분이 넘쳤습니다. 그런데 힘이 없으니 그냥 당해야 했습니다. 그리고 율법 즉 모세 오경을 보게 되었고 세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법을 보고서 기쁘고 비로소 소망이 생겼고 안도했습니다. 저는 율법을 찬양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율법을 세우고자 하는 사람입니다. 하나님의 나라의 기초가 되는 법이 율법임을 100% 인정하는 사람입니다. 그리고 율법을 모두가 잘 배우고 지키기를 바라는 사람입니다. 저는 하나님께서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약 37-8년 전에 하나님을 처음 뵈올 때 하나님의 도구가 되게 해달라고 기도했는데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비록 한국에서 태어나 율법에 대해서 유대인과 같이 깊이 이해는 못하지만 하나님의 율법이 하나님의 말씀대로 세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법임을 굳게 믿고, 또 율법의 정신이 사랑과 정의와 믿음임을 믿습니다. 이는 사랑이시고 정의로우시며 신실하신 하나님의 속성이 이 법에 그대로 표현이 되어 있고 이 법대로 성도가 이세상에서 살면 의와 평강과 희락의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이 되어 모든 백성이 행복하게 살 수가 있는 법이기 때문입니다. 저는 율법을 구약의 이스라엘이 찬양하듯이 똑같이 찬양하고 또 찬양하고 싶은 사람입니다. 그런데 저 뿐만 아니라 모든 세상의 크리스천이 이렇게 되어야 합니다. 진실로 이것이 하나님의 창세로부터 심판 때까지 한 번도 변함이 없는 뜻입니다.
여기까지 오는데 약 40년이 걸렸습니다. 그러나 여전히 율법에 대해서 깊은 이해가 부족하고 쉬지 않고 공부를 해야 합니다. 성경이 무엇인지도 모르는 세상에 완전히 빠져서 하나님도 예수님도 교회도 모른 채 입만 열면 죄를 짓던 청년을 하나님께서는 사랑으로 인내로 감동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게으르고 세상으로 쉬지 않고 가고자 하는 자를 어르고 때리고 칭찬하면서 위로하면서 이렇게 인도하셨습니다. 예수님의 십자가의 보혈과 죽음을 통해서 주홍빛과 같은 제 죄를 씻고 사하시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성령께서 늘 내주하시면서 감화와 감동으로 인도하셨습니다. 그래서 성경에 대해서 완전히 무지한 자가 이렇게 온 세상에 전하게 되었으니 오직 하나님의 사랑과 은혜가 망극합니다. 우리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을 찬양하고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세상을 심판하는 기준이 율법이며 최후에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두가 예수님앞에서 심판을 받을 때 기준이 되는 법이 율법입니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천국에서 큰 자가 되고자 하는 자는 반드시 율법을 스스로 조문 조문 잘 지키면서 또 남에게 그렇게 하도록 가르치는 자라고 했습니다. 이와같이 하지 않고 율법을 무시하고 율법을 지키지 않아도 된다고 가르치며 율법을 어기면서 사는 자는 천국에 들어가기도 어렵고 천국에 설사 들어간다 해도 지극히 작은 자로 있을 것이라 했습니다. 한국의 오직 믿음을 외치면서 율법에 대해서 잘못 가르친 목사는 아무리 대형교회 목사라 해도 천국에서 지금은 작아 보이는 목사나 성도보다 더 작은 자로 있게 된다는 것입니다. 모든 분이 정신을 차리고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깊이 묵상하시고 그대로 실천하셔야 합니다. 우리는 예수님의 자녀요, 제자이지 잘못 가르치는 목사의 자녀가 아님을 아시기 바랍니다.(흔히 율법하면 모세 오경을 말하고 어떤 이는 성경 구약에서 613조문으로 율법을 정리하기도 했습니다.)
그리고 이 모든 자료는 영문으로 번역이 되었습니다. 비록 온전하지는 않지만 그 뜻의 전달에는 아무런 장애가 없을 줄로 믿는데 하버드, 예일, 프린스턴, 옥스퍼드, 케임브리지, 그리고 호주와 캐나다의 신학교 교수님 과 한국의 주요 신학대학과 연세대 등 전 세계 약 20개 대학 약 500명에게 보내는 자료를 소개하는 것입니다. 아는 이가 별로 없는 한국의 목사가 어떻게 이런 일을 할 수가 있냐 하시는 분도 있겠지만 저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제가 잘나서 그렇게 된 것은 없고 오직 저는 과거에 흉악한 죄인이었고 예수님을 믿은 뒤에도 다른 모든 믿는 이보다 더 올바로 살지 못했으니 못나고 못난 사람에게 베푸신 하나님의 은혜만 오직 차고 넘칠뿐입니다. 할렐루야!!
한국에서 자행이 되는 범죄는 과거 이스라엘 시대에 돌로 쳐서 죽이는 범죄가 많고 이것이 버젓이 법으로 보장이 된 상태에서 범죄가 거국적으로 이루어지고 있기에 너무나 우려스러운 일이 벌어지고 있는 것입니다. 제가 예를 들면 낙태의 합헌과 간통죄의 폐지는 정면으로 하나님께 대적하는 무서운 일인데 이 일이 여권 신장이다 보호다 하는 명목으로 한국에서 낙태를 법적으로 할 수가 있고, 서로 부부의 상대방이 있는 남녀가 간음을 해도 막을 법이 없게 되었으니 이 나라가 그냥 그대로 버틸 것이라 생각하면 아니 됩니다. 저는 이렇게 하나님께서 이 땅에 보내는 생명을 무참하게 그들의 부모가 죽이게 하고 가정을 파괴하고 인간의 질서를 허무는 일에 동참한 헌법학자나 혹은 대법관 혹은 이런 일들이 한국에서 진행이 되도록 적극적으로 활동한 모든 이들이 성경의 말씀대로 4대에 걸쳐서 참혹한 일을 반드시 당할 것이라 이미 말씀을 드렸습니다.
하나님을 모르고 율법을 모르면 서울대 법대 교수라 해도 별볼일이 없이 하나님의 징계로 참혹한 삶을 그와 그 자손이 당하면서 살아야 하는 것입니다. 성도는 반드시 율법에 대해서 잘 배우고 실천을 해야만 이 땅에서 복을 받고 천국에도 가고 그리고 그 후손이 1000대를 이어 복을 받음을 아시기 바라며 또한 성도가 이렇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을 지키며 이 땅에서 정의롭게 살 때 비로소 하나님께서 예수님께서 성령님께서 간절하게 원하시는 하나님의 나라가 이 땅에 건설이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께서 얼마나 하나님께서 모세를 통해서 온 인류에게 주신 율법이 지켜지기를 간절히 원하시는 지 우리는 반드시 알아야 합니다. 먼저 아담은 하나님께서 정해 준 법을 어겨서 에덴에서 퇴출을 당했습니다. 노아와 가족을 제외한 모든 이들이 죄악으로 홍수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아브라함은 부르심을 받고 그 부르심의 목적인 의와 공도를 잘 행했습니다. 그리고 모든 믿는 이의 조상이 되고 이스라엘의 조상이 되었습니다. 그리고 이스라엘은 다윗 왕의 순종으로 하나님께서 쉬지 않고 인내하셨지만 결국은 율법을 지키지 않으므로 멸망을 당했습니다. 하나님께서 1000년의 한결같은 사랑을 이스라엘에 쏟아붙고 이제 예수님을 통해서 온 인류가 율법을 지킬 계획을 에스겔을 통해서 주셨습니다.
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예수님을 통한 물 세례와 죄를 용서받은 사람에게 임하는 성령을 말씀하시고 있습니다. 그리고 이들 즉 새롭게 창조된 이들이 이제는 율법을 잘 지키게 될 것이라는 예언입니다. 이 예언대로 성령을 받은 베드로는 이렇게 전했습니다.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41. 그 말을 받은 사람들은 세례를 받으매 이 날에 신도의 수가 삼천이나 더하더라
42. 그들이 사도의 가르침을 받아 서로 교제하고 떡을 떼며 오로지 기도하기를 힘쓰니라
이제 이들이 대부분이 유대인인데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서로 교제하고 심지어 모든 소유를 팔아서 사도들의 발 앞에 놓고 서로 나눕니다. 율법을 모두 완성합니다. 사랑하기 때문입니다. 하나님의 뜻은 이렇게 분명합니다. 율법의 정신이 사랑인데 이 사랑을 아니하고 조문에 빠진 당시의 율법학자를 예수님께서 책망한 것이지 율법을 잘 지키는 자를 오히려 칭찬하고 마태복음 5장에서 율법을 조문 조문 잘 지켜야 하고 믿는 이들의 의가 바리새인 보다 못하면 절대로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고 하셨습니다. 예수님께서 그렇게 하셨습니다. 이 예수님의 말씀만 믿으면 됩니다. 신학과 다른 설교를 하는 이의 현혹에 절대로 빠지지 말기 바랍니다. 저는 하나님의 도구입니다. 이제 율법에 대하여 본문을 보시기 바랍니다. 긴 글이지만 글의 끝에 선물이 있으니 선물만 생각하지 마시고 율법에 대하여(세상을 떠 받드는 율법)를 끝까지 읽으시기 바랍니다.
세상을 떠 받드는 법 율법- 우주에도 질서가 있고 인간 사회에도 율법이 있다. 구약 시대에도 신약 시대에도 변치 않는 사랑의 하나님의 모든 인류를 위한 사랑의 법이며 세상에서 가장 정의롭고 공평한 흠이 없는 법
율법을 주신 이유
하나님께서 이 세상을 창조하시고 하늘과 땅의 모든 권세를 지니시고 통치하신다. 우주도 하나님의 뜻에 따라서 질서 있게 운행되고 인간이 사는 지구도 역시 질서와 평화로 생명력이 넘쳐나야 한다. 하나님과 인간 사이의 질서를 규정하고 인간과 인간 사이의 도리를 규정한 유일한 법이 율법이다. 이스라엘을 통해서 주셨지만 모든 인류가 지켜야 하는 만민 공통의 법이다.
천국에서 이룬 뜻이 땅에 이루어지기 위해서 모든 사람에게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이 모세를 통해서 이스라엘에게 주어졌다. 하나님의 이 땅에 대한 통치의 기준이 확립된 것이다. 질서가 없는 무질서의 공간은 파괴와 죽음 뿐이다. 모든 민족과 국민이 지구에서 하나님께서 정해주신 땅의 경계를 지키면서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면서 행복하게 살도록 온 인류에게 주신 법이다.
율법의 성질
율법은 정의로우시며 사랑이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에게 주신 법으로 그분의 속성이 율법 속에 그대로 표현이 되어 있다. 이는 피조물인 인간이 이 법을 통해서 정의롭게 살며 사랑을 실천해서 서로 신뢰하며 행복하게 살도록 모세를 통해서 주신 것이다.
이는 성부 하나님과 성자 예수님의 말씀에 그대로 나타나 있다. 신명기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마태복음 23:23 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율법의 정신- 의와 사랑과 믿음)
율법의 구성
목표: 생육과 번성: 창세기 1장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생육하고 번성하는 기준이 율법이다.
가장 큰 두 계명: 하나님을 마음을 다하고 뜻을 다하고 힘을 다하여 사랑하라(신명기 6:5 마태복음 22: 34-40)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레 19:18)
모세 오경 613 조항: 성경에 율법이라고 하면 모세 오경을 의미한다. 이는 또한 하라는 규정 248조항과 하지 말라는 조항 365조항으로 구성된다.
일반적인 분류: 의식법(제사법) 도덕법(십계명) 시민법(국가법)
율법의 의미
흔히 율법은 구약이며, 오직 이스라엘에게 과거에 주신 법으로 이해하고 또 예수님에 대한 예표로 이해한다. 그러나 이와 함께 더욱 중요한 율법의 의미는 인간이 반드시 시대를 초월해서 지켜야만 하는 법이라는 것이다. 이 법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인간을 통치하시며 최후에 인간의 모든 행위를 율법을 통해서 심판한다는 것이다. 신 구약 성경을 통해서 삼위 일체 하나님께서 태초부터 일관되게 주장하시는 것은 하나님께서 주신 율법의 지구상 모든 인간의 준수이다.
온 우주를 질서 있게 창조하시고 인간을 창조하신 하나님께서 에덴에서 지켜야 할 명령을 주셨다. 아담이 이를 어기자 에덴에서 추방하시고 하나님과 동행한 에녹을 산채로 하늘로 데려 가셨다. 그리고 의인인 욥과 노아를 보시고 의롭다 하셨다. 노아 가족을 제외한 악을 행하는 모든 인류를 다 멸하시고 아브라함을 택하시고 의와 공도를 행하게 하셨다. 이와 함께 그의 일관된 변치 않는 믿음을 보시고 그를 의롭다 하셨다(롬 4:17-22) 그리고 그의 후손 이스라엘을 만민 중에서 택하시고 모세를 통해서 시내산에서 율법을 주시면서 계약을 맺으셨다. 그리고 율법을 잘 지키지 않고 불의를 행하는 이스라엘을 참으시면서 1천 년을 사랑하시고 기다려 주셨다. 이스라엘이 율법을 지키며 거룩하게 살면서 복을 받는 것을 본 주변의 모든 민족과 국가가 하나님을 믿고 경배하기를 하나님께서는 늘 바라셨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위대하고 숭고한 사명을 감당하지 못했다.
율법의 완성
예수님: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란 말씀은 다른 말로 율법을 잘 지키면 사랑을 행하게 된다는 것이다 란 말과 같다. 즉 사랑을 실천하기 위해서 율법이 존재한다는 뜻이다. 예수님께서는 말씀으로 그리고 몸소 사랑을 실천하심으로 율법을 완성하셨다. 그리고 믿는 우리가 율법을 역시 완성할 수가 있게 우리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하심으로 율법을 잘 지킬 수가 있게 하셨다. 아울러 율법 중에서 많은 의식법을 자신의 피와 살과 죽으심을 통해서 성취함으로 우리의 많은 짐을 덜어 주셨다. 우리가 하나님을 아버지로 부르고 그 분 앞에 바로 나아 감은 전적으로 예수님의 공로이다. 이제는 진실로 의식법을 제외한 모든 율법을 성령의 인도로 사랑을 실천함으로 기필코 완성시켜야 할 것이다. 예수님의 명령대로 조문 조문의 지킴도 반드시 실천해야 될 것이다.
예수님께서 생각하신 율법은 당시 율법학자들이 생각한 수준보다 훨씬 높았다. 그리고 율법을 직접 모세에게 주신 분이기에 율법에 대해서 가장 잘 아시는 분이셨다. 그런데 유대인은 그분을 알아보지 못했다. 예수님께서는 오직 율법을 형식적으로 조문 조문 지키면서 스스로 의롭다 하고 있는 유대인을 책망하셨다. 그리고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은 칭찬하셨다. 율법은 본래 사랑과 정의와 신뢰를 실천하기 위해서 주신 것인데 그들은 이를 잊고서 살았던 것이다. 이를 예수님께서 지적하셨다. 그리고 율법의 내용 뿐만 아니라 실천에 있어서도 인간이 율법대로 사는 것이 쉽지 않음을 아시고(이스라엘의 1000년의 역사) 이 율법을 완전히 지킬 수가 있는 새로운 인간을 만드시려고 하셨으니 이것이 인간의 구원이다. 자신을 율법에 기록된 바와 같이 제물로 바쳐서 인간의 과거에 지은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을 받게 하심으로 거듭나게 하시는 것이다. 이를 통해서 바울 사도와 같이 예수님을 만난 율법학자는 과거와 같이 율법을 형식적으로 조문 조문 지키지 않고 율법에서 자유롭게 되어 성령의 인도로 사랑을 실천함으로써 율법을 완성시키게 하신 것이다. 뿐만 아니라 초대 교회 모든 성도와 같이 예수님께서는 자신의 성도들이 성령의 인도를 받고, 서로 사랑함으로써 율법을 완성시키게 하셨다.
유대인: 성경에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은 사람은 노아, 욥, 아브라함 등이 있다. 다윗 왕도 성령에 감동되고 율법을 잘 지켰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서 수많은 유대인들이 천국에 있으리라 믿는다. 특히 예언자들은 한결같이 그 삶이 정의로웠다. 예수님이 오시기 전까지 율법을 통해서 구원은 이루어져 왔다. 그런데 예수님과 성령님을 통한 모든 인류가 구원을 얻는 길이 열렸다.
바울과 12제자 그리고 허다한 제사장의 무리들이 초대 교회 때 예수님을 믿었다. 다 유대인이다. 그러나 그 이후엔 2000년을 유랑하며 이 나라 저 나라를 떠돌며 냉대를 받던 유대인들은 여전히 율법을 잘 지키려고 애를 쓰고 있다. 이들은 2000년을 바리새인으로 살고 있는데 너희의 의가 바리새인보다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예수님의 말씀을 보증하고 있다. 이들이 초대 교회 신자와 같이 바울과 같이 예수님을 믿음으로 새롭게 되고 의롭게 되고 또 율법도 비로소 완성시킬 수가 있을 것이다.
불신자: 이방인 불신자는 예수님도 믿지 않고 하나님도 알지 못하고 당연히 율법에 대해서도 잘 알지 못한다. 이로 인해서 율법을 완성시킬 수가 없다. 그런데 이도 예외가 있으니 이방인 고넬료이다. 고넬료의 선행은 하나님께 상달이 되고 베드로가 찾았을 때 성령께서 먼저 오셨다. 양심의 법을 지키며 사는 복음을 듣지 못한 종족은 양심의 법으로 심판을 받는다.
크리스천: 모든 크리스천은 율법을 유대인과 같이 잘 배우고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며 선한 삶을 사므로 율법을 완성시킬 의무가 있다. 제사 규정 등은 예수님의 희생으로 친히 이루셨으니 다른 율법 조항을 잘 지켜야 할 것이다. 특히 성령을 받게 되면 에스겔서 36장의 말씀과 같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게 된다고 하셨다. 예수님의 인류구원의 목적이 율법의 완성에 있다고 해도 과언이 아니다. 하나님께서 이 땅에 세우는 하나님 나라의 근간이 바로 율법이다. 율법대로 모든 크리스천이 살면 이 땅이 천국이 될 것이 분명하다. 하나님의 나라는 땅의 경계를 분명히 해서 강대국의 침략과 약탈이 절대로 없는 나라이다. 정의와 사랑이 흐르고 서로 믿고 살 수 있는 가장 행복한 나라! 이 나라가 모든 크리스천의 조국이다. 신 구약 성경은 이 나라에 대한 증거이다.
율법과 성령
율법을 지키는 것을 절대로 크리스천이 피해갈 도리가 없다. 예수님과 성령님의 사역이 성도를 물과 성령으로 거듭나게 해서 마음을 부드럽게 된 성도가 율법을 잘 지키기 위함 이기 때문이다. 그런데 성령의 인도로 우리는 사랑을 실천하고 선한 삶을 사므로 율법을 완성시킬 수가 있지만 행위 하나 하나가 성령의 인도가 맞는지 알기 위해서 율법을 조문 조문 잘 배우고 익혀야 한다. 성령의 인도는 100 % 율법을 완성시키는 방향이기에 율법과 성령은 완전히 일치한다.
예수님께서 성도에게 율법의 조문 조문을 지킬 명령을 하셨는데 성령께서 성도를 율법의 조문에 위배되게 절대로 인도하지 않을 것이다. 성령을 통해서 율법의 완성이 이루어지고 율법을 통해서 성령의 인도가 분별이 된다. 율법으로부터 절대로 온 지구인이 벗어나고자 해도 벗어 날 수가 절대로 없다. 율법은 한 명에게도 예외가 없는 하나님의 이 세상의 통치의 유일하고 근본적인 헌법이다. 모두가 지켜야 한다. (하늘 보좌에 있는 예수님의 이 땅의 통치는 율법에 의해서 이루어지고 모든 인간의 행위에 대한 최후의 심판도 율법에 의해서 이루어지기 때문이다. 나라의 흥망도 율법에 따라 이루어진다- 혹 이 진술에 의문이 생깁니까? 그렇다면 이스라엘의 역사와 강대국의 흥망을 율법을 중심으로 연구해 보라! 반드시 그들의 역사가 율법대로 됨을 알 수가 있을 것이다. 나는 그렇게 믿는다)
율법에 대한 하나님의 한결같은 뜻
법이 없으면 어떤 나라도 이 세상에 세울 수가 없다. 무질서로 폭력과 죽음이 난무할 것이다. 그렇다고 인간이 법을 만들어서 하나님의 나라의 법이라 주장할 수도 더욱 없다. 오직 하나님의 나라는 하나님께서 만드신 법이 지배할 것이다. 이 법이 바로 모세 오경의 율법이다. 하나님께서 1000년의 역사를 통해서 온 지구상에서 이스라엘을 택하여 이 법을 주시고 지키는 지 살펴 보셨다. 다윗 왕 때를 제외하곤 대부분의 왕과 지도자들과 백성이 이 법을 잘 지키지 못했다. 그 결과는 이스라엘의 멸망이었다. 그러나 이스라엘은 이 법을 잘 보존해서 모든 인류에게 전했다.
그래도 하나님께서는 이 법을 조금도 포기하지 않으셨다. 도리어 예수님을 통해서 믿는 이들의 죄를 용서해 주시고 성령을 주시고 물과 불로 거듭난 새로운 인간을 창조하셨다. 이 하나님의 작품들은 이제는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킬 수가 있는 사람이 되었다.
성령께서 성도들을 인도하신다. 그 인도의 종착역이 바로 율법을 완성시키는 곳이다. 성령께서 성도로 하여금 가장 큰 사랑을 실천하는 복음의 증인이 되게 하신다. 또 선한 삶을 살게 하신다. 율법과 다른 길로 가는 성도를 제어하시고 율법을 지키는 쪽으로 쉬지 않고 격려하신다. 하나님께서 인간을 창조하신 후 한 번도 법대로 사는 것을 포기하지 않으셨다. 언제나 법을 어기면 저주가 법을 순종하면 축복이 따랐다. 이 원칙은 지금도 변함없다.
믿음과 율법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 율법이 아니고 믿음이다 란 표현이 있어 이제 예수를 믿으면 율법은 배우지도 지키지도 않아도 된다고 생각하는 무리가 있다. 그리고 율법을 지키되 선별적으로 지키면 된다고 주장하는 사람도 있다. 다 예수님의 가르침과 다른 주장이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믿어야 구원을 얻는 길이 열리고 그런 시대가 되었으니 모든 사람 유대인, 이방인 불문하고 이제는 먼저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씀을 로마서와 갈라디아서에서 하고 있다. 로마서에서 율법이 아니고 믿으라는 의미는 율법에 빠져서 사는 동족 유대인에게 이제 예수님께서 인간을 구원하고 율법을 완성하기 위해서 오셨으니 예수님을 믿으라는 말씀이다. 이들이 처음에는 바울 사도와 같이 성령으로 믿었다. 그러다가 율법을 지켜야 한다고 가르치는 사람들이 갈라디아 교회에 나타나 성령이 없이 율법만 강조하자 바울 사도는 갈라디아 교인들에게 믿음으로 성령을 따라 복음을 전하고 선한 삶을 살라는 것이다. 우선 예수님에 대한 믿음, 성령에 대한 믿음을 회복하라는 말씀이 율법이 아니고 믿음이라는 뜻이다
절대로 율법을 멀리하거나 무시하라는 뜻은 1%도 없다. 그는 믿음이 도리어 율법을 세운다고 했다. 성경말씀의 이해에 따라 교파와 교회가 나누어진다. 이제는 신학도 확인이 반드시 필요하다. 이제는 성경을 자국어로 다양한 버전을 갖고 있어 어떤 신학적인 주장이 맞는지 직접 모든 성도가 확인이 가능하다. 이를 확인하지 않고 교리에 따라 믿고 또 현실을 사는데 편리한 주장을 따라가다 보면 틀림없이 지옥으로 간다. 수억이 믿어도 확인이 필요하다.
칭의 되는 믿음의 의미도 로마서 4장 17-22절에 한결같은 믿음으로 설명이 되어 있고, 하박국서 2장 4절에 정의롭게 사는 믿음으로 분명히 그 의미를 설명했다.
그냥 믿음이 아니다. 이에 대한 확인은 지금 바로 가능하다. 로마서 4정 17-22절을 보면 25년 아브라함이 한결같이 믿을 때 하나님께서 의롭다 인정했다. 오늘 하루의 믿음, 혹은 왔다 갔다 하는 믿음으로는 의롭다 인정이 절대로 불가하다. 하박국서에서 하나님은 틀림없이 정의롭게 사는 자를 의롭다 하신다. 불의 즉 율법이 해이해져서 조국이 망하는 마당에 있는 남 유다의 사람들은 모두가 하나님을 믿고 스스로 택한 하나님의 백성임을 의심하지 않았다. 그런데 이들 모두가 죽고 망하게 된다. 오직 하박국과 같이 불의 속에서 어렵더라도 이렇게 악인들을 망하게 하는 하나님을 믿고 의롭게 사는 자를 하나님께서 분명하게 의롭다 하셨다. 그리고 의롭다 하시는 이는 하나님 한 분이시다.
나도 나를 못하고 너도 너를 못하고 목사도 다른 사람을 못하고 신학자도 다른 모든 이를 함부로 의롭다 단언할 수가 없다. 오직 하나님께서 이를 결정하신다. 그러나 예수님을 믿음으로 의롭게 된다는 명제는 늘 변함이 없다. 그러나 예수를 믿는다고 벌떼같이 너도 나도 이젠 의롭게 되었소라고 스스로 목소리를 높이지 말라는 뜻이다.
성경말씀대로 누군가 예수님을 믿으면 의롭게 되는 것은 맞다. 그런데 하나님께서 나에게 너는 이제 의롭다 말씀 하실 때까지 우리는 먼저 아브라함과 같이 인내하며 믿고, 먼저 하박국과 같이 정의롭게 살라는 말이다. 우리의 칭의의 시와 때를 결정하시는 하나님의 결정을 믿음 생활을 한결같이 하면서 그리고 정의롭게 살면서 기다려야 한다는 것이다.
아브라함은 하나님께서 아들이 있으리라 말씀하신 후 25년 뒤에 아들을 받았다. 믿고 기다렸다. 아브라함의 의롭다 인정도 이렇게 믿고 기다린 25년이 지나서 하나님으로부터 받았다. 나도 너도 이렇게 칭의 되는 데 시간이 필요하고 정의롭게 사는 삶이 필요하다. 제발 온 세상의 예수를 믿는 성도여! 그대들이 의롭게 되는 것은 틀림이 없다. 그러나 아브라함과 같이 변치 않는 믿음으로 때를 기다려라! 제발 조급하지 말고 우선 오늘을 하박국과 같이 먼저 정의롭게 살아라! 믿음의 인내도 없이 정의로운 삶도 없이 나를 스스로 의롭다 한들 누가 인정을 하겠는가? 개신교여! 500년의 꿈에서 깨어나라!
율법을 공부해야 하는 이유
율법은 어두운 세상 길에 빛이요, 자신의 발에 등이다. 빛도 없이 등도 없이 어두운 길을 어찌 갈 수가 있는가? 성도가 율법을 알지 못하면 어쩔 수 없이 세상 법을 전부로 알고 그 법을 지키면 다 되는 걸로 알고 산다. 그러나 세상의 법은 절대로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법이 아니다. 세상 법은 정의와 공평의 관점에서 하나님의 율법과 비교를 할 때 너무나 부족하며 하나님에 대한 규정은 대부분의 국가에서 한 구절도 없다.
성도는 교회에서 뿐만 아니라 세상에 나가서도 빛의 역할과 소금의 역할을 다해야 한다. 그래야 세상에 하나님의 나라가 건설이 되는 것이다. 율법은 하나님과의 관계, 이웃과의 관계, 그리고 성도 간에 지켜야 할 도리를 잘 규정하고 있다. 사랑을 하고 정의를 행하고자 할 때 율법을 모르면 자기 마음대로 할 수도 있다. 그렇게 되면 율법을 어기게 되는 것이다. 죄를 짓게 되는 것이다. 율법을 모르기에 죄를 짓게 된다. 그렇지만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이를 극복 할 수도 있다.
죄가 무엇인지 밝히는 율법을 통해서 자신의 행위를 미리 점검하고 죄를 이길 수가 있다. 그리고 성령의 인도에 대해서도 반드시 율법의 규정에 비추어 보아야 한다. 그리고 율법을 통해서 예수님의 사역을 더욱 깊이 이해하게 된다. 구약의 제사 제도는 무엇 때문에 있는지 그리고 예수님의 사역을 통해서 우리가 이제 하나님께 쉽게 나아가게 된 것을 이해해야 한다. 그래야 예수님의 사역에 대해서 더욱 감사 할 수 있다.
율법의 왜곡
천주교: 예수님께서 승천하시고 천주교는 2000년 동안 한결같이 기독교의 중심이다. 개신교보다 사랑을 실천하고 율법을 준수하려고 하는 것이 강하게 보여진다. 정교회와 개신교가 떨어져 나갔지만 주안에서 한 형제로 하나가 되어야 할 것이다. 이렇게 되는 것에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큰 힘이 될 것이 분명하다.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기도한다.
개신교: 개신교의 전도는 온 세상에 복음이 전해지지 않는 곳이 없게 열심이다. 오직 믿음이라는 교리에 따라서 소극적으로 율법을 지키고 행위를 하는 측면에서, 속히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율법을 잘 지키기를 우리는 바란다. 성경 공부에도 큰 열심이 있으니 개신교회는 곧 성경을 올바로 이해하고 정의롭게 행동하는 믿음의 교회가 될 것으로 우리는 믿는다. 그 기준은 늘 율법이다.
정교회: 공산주의 체제하에서 소련의 정교회는 그 전통과 신앙을 유지해 왔다. 정교회의 율법에 대한 시각은 저도 잘 모른다. 잘 배워야 할 것이다. 그런데 그들 모두가 예수님의 부활을 강력하게 믿고 있으며 위대한 신앙인 예술가들이 많이 배출이 되었다. 톨스토이의 인생 10계명은 성경을 깊이 이해하고 정리한 지구상에서 가장 훌륭한 요약으로 알고 있다.
유대인: 예수님께서 오셨을 때 유대인만이 율법을 믿고 세상에서 어렵게 살고 있었다. 예수님께서는 그들에게 율법을 폐하려 오심이 아니고 완전케 하려 왔다 하셨다. 자신들이 핍박한 예수님이 실상은 온 세계가 율법을 다 잘 배우고 실천하게 하기 위해서 오신 분이심을 알지 못했다. (마태 5장)
역사상 가장 율법을 잘 배우고 잘 실천한 이는 바울 사도일 것이다. 그가 그렇게 된 것은 예수님을 믿고 회개하고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받아 새 창조물이 되었기 때문이다. 율법을 잘 알고 율법을 잘 지키도록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여기에다가 성령의 인도를 받았으니 그렇게 된 것이다. 그리고 그가 갈라디아서와 바울 서신을 쓴 것이다. 다른 유대인은 이런 바울을 따르지 않는다 자신의 힘으로 과거 예수님을 모르던 바울과 같이 율법을 지키려고 한다.
율법으로부터 자유(예언, 명령, 실행)
율법으로부터 자유는 율법과의 관계를 끊고 율법과 무관하게 살아도 된다는 의미는 절대로 아니다. 율법을 잘 배우지도 알지 못하는 이방인 크리스천은 회개하고 예수 그리스도 이름의 세례를 받게 되면 하나님으로부터 죄를 용서받게 된다.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받는다. 이제 성령께서 우리 마음속에 내주하시면 우리를 인도하신다. 우리가 쉬지 않고 성령의 인도를 받게 되면 즉 율법을 의식하지 않고 성령의 온전한 방법으로 인도를 받게 되면 성령께서 우리를 율법의 완성의 길로 인도하신다. 과거의 바울 사도가 예수님을 모르고 율법으로 의를 이루고자 율법을 잘 배우고 조문 조문 흠이 없이 지키려 했던 것과는 다르다.
즉 율법에 대한 의식 없이도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는 시도에서 해방이 되어도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완성한다는 의미이다. 바울 사도는 이렇게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고 선을 행하며 약 20년을 산 후에 모든 율법이 완성됨을 보고서 로마서 7장에서 이를 설명했다. 성령의 인도를 받은 자신의 체험을 바탕으로 쓴 내용이다.
그런데 그는 율법의 달인이었다. 그래서 성령께서 자신을 인도하실 때 늘 그는 율법의 규정과 비교를 했을 것이다. 그런데 성령께서 한 번도 율법과 어긋나게 자신을 인도하신 적이 없음을 분명히 보았을 것이다. 율법을 무시하지도 외면(버려 둠) 하지도 않고 하나님의 귀한 법으로 늘 인정했다. 그렇지만 예전과 같이 상황에 따라서 지켜야 할 율법을 생각하며 어느 길로 가나 그는 따지지 않았다. 오로지 성령의 인도로 복음을 전하는 일과 선한 일에 전념하다 보니 완벽하게 율법이 완성됨을 그는 본 것이다.
성령의 새로운 방법은 이렇게 오묘하고 능력이 있으니 인간이 하지 못하는 일을 가능하게 하신다. 성령을 받은 신약의 성도는 모두가 이렇게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누린다. 이것이 율법으로부터의 자유의 의미이다. 바울 사도는 모두에게 잊혀질 유대인 율법학자에서 모두가 기억하는 위대한 사랑의 실천자가 된 것이다. 예수님과 성령님의 거듭나게 하시는 능력의 산물이다. 새롭게 창조된 하나님의 작품의 모습으로 율법을 잘 배우고 예수를 믿어 성령을 받게 되면 누구나 그렇게 될 수가 있다고 나는 믿는다.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은 의와 사랑과 신의의 중한 조항을 다른 조항을 조문 조문 지키는 것과 같이 잘 지켜야 함을 말씀하셨다. 그리고 에스겔서는 율법을 지키지 못한 이스라엘이 이제는 새로운 영을 받아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게 됨을 주장했다. 바울 사도는 율법의 낡은 것이 아니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기라고 했다. 이를 종합하면 우리가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되 성령을 받아서 마음이 부드럽게 된 상태로 성령의 인도로 잘 지킨다. 이를 통해서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나온다.
즉 과거와 같은 인간이 아니 물과 성령으로 거듭난 인간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서 성령의 인도를 받아서 율법을 자발적으로 지키게 됨을 통해서 율법으로부터의 자유가 나온다는 것이다. 바울 사도의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긴다는 의미와 에스겔서의 새 영으로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지킨다는 의미는 같을 것이다. 그리고 예수님의 말씀대로 조문 조문 지켜야 하고 더 중한 율법의 정신 사랑과 의와 신뢰를 잊지 말아야 한다. 반드시 율법으로부터 자유는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 에스겔서의 율법을 잘 지키게 되는 성도, 그리고 바울 사도의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긴다는 3가지의 의미를 동시에 염두에 두고 살펴야 할 것이다.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는 먼저 율법에 대한 에스겔서 36장의 예언과 그리고 직접 오셔서 설명하신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과 이를 실제로 행하며 율법으로부터 자유를 체험한 바울 사도의 로마서 7장 등을 종합적으로 고찰해야 된다. 먼저 예언을 통해서 하나님께서 이스라엘이 새 영을 받게 되면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키게 될 것이다라고 했다. 그리고 예수님께서 오셔서 율법의 조문 조문을 다 지키고 특히 예수님께서 율법의 가장 중요한 의와 사랑과 신뢰를 잘 지킬 것을 명하셨다. 이 명령에 순종해서 바울 사도는 이제는 성령을 받아 마음이 부드럽게 되고 즉 새 창조물이 되고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완성시켰다. 즉 사랑의 가장 큰 실천인 복음을 전파하고 그리고 선한 삶을 살았다. 그리고 이렇게 산 삶이 적어도 20년이 지났을 때 자신이 율법을 성령의 인도로 완성함을 보고서 비로소 율법으로부터의 자유를 외치게 된 것이다.
너의 의가 바리새인 보다 못하면 결단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이 말씀은 바리새인이 율법을 잘 지키면서 의롭게 사는 것 보다 예수를 믿는 사람의 의가 낫지 못하면 천국에 들어갈 수가 없다는 말이다. 이 구절을 피하기 위해서 "누구든지 예수를 믿으면 의롭게 된다. 내가 예수를 믿으므로 나는 의인이다. 당연히 내가 바라새인 보다 의가 나음으로 나는 천국에 들어간다." 라고 주장하는 사람들이 있을 수가 있다. 사람들이 성경을 이렇게 이해하고 믿는 것은 위험한 일이 될 수도 있다.
왜냐하면 예수를 믿고 의롭다 인정을 받는 것은 단순하게 풀리는 문제가 아니기 때문이다.
이신칭의가 되는 믿음을 이제 다시 확인하면 믿음이 아브라함의 경우 25년을 한결같이 믿은 후에 의롭다 인정을 받은 것을 알아야 한다. 하박국의 경우도 모든 사람이 불의를 행하고 하나님을 저버린 상태에서도 의롭다 인정을 받는 사람은 반드시 정의롭게 살고 악을 멸하고 정의를 세우는 하나님을 믿는 경우라야 가능했음을 알아야 한다. 이렇게 이신칭의를 이해하면 내가 믿는다고 곧 의롭게 되는 것이 절대로 아님을 알게 될 것이다.
그리고 의롭다 하시는 이도 내가 아니고 너도 아니고 오직 하나님께서 어떤 사람을 적당한 때에 의롭다 함을 안다면 나의 의가 과연 율법을 행하며 정의롭게 살고자 하는 사람보다(바리새인, 지금의 유대인) 더 나은지 이제는 깊이 생각을 해야 한다.
그리고 누군가는 바리새인이 예수님 당시에만 있었지 내가 지금 사는 세상이나 예수님 승천 이후에 세상에 어디에 있는가 하고 물을 수도 있다. 이들 바리새인이 없다면 나의 의에 대해서 비교할 사람이 없지 않냐 할 수도 있다. 그런데 그 바리새인이 유대인으로 늘 모든 사람과 함께 이 지구에 살고 있고 살아 왔기에 변명이 통하지 않는다. 이제 내가 아직 하나님으로부터 의롭다 인정을 받지 못했다면 나의 의를 지금 율법을 잘 배우고 지키는 유대인들과 견주어 보아야 한다. 어떤 유대인이나 혹은 이방인이 율법을 그 정신 즉 의와 사랑과 신의를 생각하며 잘 지키고 그리고 조문 조문도 잘 지킨다면 이런 사람은 예수님으로부터 칭찬을 받을 사람이다. 예수님께서 유대 땅에 오셨을 때 율법을 잘 지키는 사람을 칭찬하셨기 때문이다. (고넬료, 서기관, 삭개오 등)
그렇지만 예수님도 모르고 성령님도 모른 채 율법의 의미를 제대로 아는 유대인은 과거나 지금이니 지극히 보기 어려울 것이 분명하다.
그런데 어떤 사람이 예수를 믿는다고 하면서 성령도 없고 율법도 없이 그냥 교회에 충성하고 잘 다니지만 세상에 나가서 그냥 세상의 법대로 먹고 마시고 돈을 벌어 부자가 되었다 하자. 그리고 그 사람이 율법에 명하는 믿는 형제를 돕기를 외면하고 율법에 자신의 몸과 같이 사랑을 하라고 한 이웃을 외면하고 산다면 이런 사람은 틀림없이 그 의가 바리새인 보다 못하기에 지옥에 갈 것이 분명하다. 유대인들 중에는 유대인 형제에 대해서 그리고 이웃에 대해서 율법대로 사랑하는 사람들이 있기 때문이다.
하나님께서는 우리가 정의롭게 살기를 바라신다. 그분은 적어도 유대인보다 믿는 우리가 더욱 율법을 잘 지키면서 정의롭게 살기를 바라신다.
율법은 시대를 초월해서 온 세상을 세우는 법이며, 하나님의 나라의 기본법이다. 그리고 율법은 믿는 이 믿지 않는 이 모두를 심판하는 유일한 법이다. 성경 전체를 통해서 율법에 대해 올바른 이해가 없으면 내가 바리새인보다 의가 낫지 않아서 지옥에 갈 수가 있음을 믿어야 한다. 정의롭고 전능하신 하나님을 속일 사람은 지구상에 없다. 예수를 믿는다 하면서 율법도 모르고 불의하게 사는 자는 희망이 없다. 속히 회개해야 한다.
정의로우신 하나님께서 정의를 포기하신 적은 없다. 사랑의 십자가에도 사랑과 우리를 죄를 대신해서 예수님께서 처벌받는 하나님의 정의가 동시에 있다. 반드시 최후의 심판은 존재한다. 율법은 모세 오경의 말씀 즉 성경말씀으로 모든 지구상의 만물과 인간을 초월해서 존재한다. 율법보다 높은 인간은 이 지구상에 아무도 없다. 그리고 율법을 배우지도 않고 실천도 하지 않는 자는 믿는 자 믿지 않는 자 모두 천국에 들어가기 어려울 것이다.
창세로부터 지금까지 그리고 종말까지 조금도 변함없이 세상을 통치했고 또 통치할 율법에 대해서, 신학자와 목사는 성경 전체를 통해서 올바른 이해를 해야 될 것이다. 그리고 그들 자신도 율법을 예수님의 말씀대로, 에스겔서와 같이 그리고 바울 사도와 같이 잘 지켜 완성하고 다른 모든 학생과 성도들에게 그렇게 살아야 한다고 가르쳐야 될 것이다. 이것이 천국에서 큰 자가 되는 유일한 비결이다. 율법으로 온전케 되는 방법에 대해서 이미 앞에서 다 설명했으니 참고하기 바란다.
율법의 올바른 이해 법
율법에 대한 올바른 이해는 하나님의 나라를 잘 세우느냐 못 세우느냐 하는 문제도 달려 있고 내가 예수님을 믿고 천국에 갈 수가 있냐 없냐 의 문제가 달려 있는 중요한 일이다. 그런데 이렇게 중요한 율법의 올바른 이해가 예수님 이후에 2000년이 흘렀음에도 온전하지 못함은 여러가지 원인이 있다. 첫째 율법의 내용은 현대에 사는 우리에게 친숙하지 않다. 그리고 법은 대부분의 사람에게 딱딱하다. 둘째로 율법은 성경의 이해에 따라서 그 중요성이 부각되지 못하게 된다. 가령 개신교의 오직 믿음이라는 교리는 율법에 대해서 때론 등한시 하기도 한다. 그리고 성경 전체를 통해서 율법이 어떤 의미를 지니는지 전체적으로 파악을 하는 일이 쉽지 않다는 것이다. 이런 이유로 율법은 모든 크리스천에게 배우기도 어렵고 실천도 잘 하지 않는 상태로 현대까지 왔다. 그런데 율법을 올바로 이해하면 절대로 그렇게 율법을 대할 수가 없다.
율법의 이해에 있어 가장 중요한 것은 먼저 성령님의 도우심을 구해야 할 것이다. 성경을 늘 읽고 정리(요약)하면서 성령님과 함께 배워야 할 것이다. 사람이 성령의 감동으로 된 성경을 아무리 이해하고자 해도 한계가 있을 것이다. 그래서 우리는 언제나 성경을 가까이 하되 늘 성령의 도우심을 기도하면서 읽어야 할 것이다. 성령께서는 틀림없이 율법이 소중하고 위대하며 잘 배우고 지켜야 할 하나님의 모든 인류에 대한 선물이며, 모든 세상을 가장 행복하게 만드는 법임을 밝혀줄 것이다. 그리고 성도는 늘 율법을 찬양하며 살아야 함을 일깨워 줄 것이다.
이와 함께 모든 성도는 율법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모든 법 보다 공평하고 정의로운 법임을 인정을 해야 한다. 이는 직접 하나님께서 신명기에서 이렇게 말씀을 하셨고 실재로 내용을 살펴 보면 틀림이 없이 지구상에 존재하는 법 중에서 가장 모든 사람을 행복하게 해 줄 위대한 법임을 알 수가 있다. 이를 반드시 모든 성도는 인정을 해야 한다. 이는 사랑이시며 정의롭고 신실하신 하나님께서 모든 인간이 그렇게 살도록 자신의 속성을 그 법 속에 표현했기 때문이다. 그리고 율법에 대한 성경 기자의 모든 찬양을 그대로 믿어야 한다.
이와 함께 율법의 올바른 이해를 방해하는 모든 신학적인 주장을 다 극복해야 한다. 그 첫째가 이신칭의에 대한 올바른 이해이다. 율법을 올바로 이해하는 첫 걸음이다. 그리고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 에스겔서의 말씀, 사도 바울의 로마서, 갈라디아서의 말씀을 함께 놓고 잘 해석을 해야 된다. 성경 해석의 기준은 언제나 예수님의 말씀이 기준이며, 첫째이다. 바울 사도의 모든 글은 예수님의 말씀에 복종시켜야 한다. 종의 글이 아무리 성령의 감동이 있더라도 천지를 만드신 창조주이시며 자신의 주인이신 말씀에 절대로 앞 설 수가 없는 것이다. 바울 사도는 예수님을 증거하고 그 분의 뜻을 전하기 위해서 이방인의 사도로 예수님으로부터 임명이 된 자이다. 이런 사도의 글이 어찌 주인의 말씀에 위배되게 기록이 될 수가 있겠는가? 절대로 그렇게 되어 있지 아니하다. 단지 바울 서신을 깊이 이해하지 못한 신학이나 목사들의 가르침이 그러할 뿐이다.
이렇게 율법에 대한 예수님의 말씀을 어기게 만드는 어떤 해석도 신학도 폐기가 되어야 한다. 이런 관점에서 로마서를 보고 갈라디아서를 볼 때 비로소 그 의미를 올바로 이해할 수가 있다. 절대로 바울 사도는 한 번도 예수님의 뜻을 어겨서 살려고 하지 않았고, 로마서 갈라디아서도 언제나 예수님의 가르침에 안에 있다. 성령의 감동은 절대로 예수님의 뜻을 어기면서 행해지지 않는다. 바울 사도의 서신서의 해석으로 예수님의 율법에 대한 말씀을 약하게 한다면 그것은 해석이 잘못된 것이다. 인간이 오직 자의로(스스로 올바르지 않게) 해석했기 때문이다. 성경을 통해서 보면 진실로 하나님께서는 언제나 어제나 오늘이나 모든 인간이 하나님을 사랑하고 이웃을 사랑하며 하나님께서 주신 생명으로 자신이 만드신 지구에서 생육하고 번성하면서 행복하게 살기를 바라신다.
그런데 20억 명이 넘는 크리스천이 사는 세상은 왜 이렇게 살기가 점점 어려지고 환경은 더 오염이 되고 있는가? 이는 율법이 어제나 오늘이나 하나님의 뜻대로 이 지구상에 행해지지 않기 때문이다. 특히 강대국이나 부와 권력을 가진 자들이 타국의 영토를 침범하고 약탈하고 그리고 부자들이 권력자들이 그리고 욕심에 치우친 자들이 너무나 많은 물질을 홀로 가지고 나누지 않기에 그렇다. 이들 모두는 아무리 예수를 믿는다 해도 지옥에 갈 것이 분명하다. 그리고 역사는 증명한다. 모든 그렇게 멋대로 약한 나라를 범한 강대국이 망한 것을 그리고 작은 나라로 쪼그라 든 것을 말이다. 중국에 크리스천이 늘면서 강대국으로 부상하고 지금의 강대국들이 또한 작은 나라로 쪼그라 들 것이 분명함은 이들 나라가 율법을 무시했기 때문이다. 코로나와 같은 펜데믹은 지나친 자유의 위험성을 경고 하는데 더 심한 질병이 올 것이다. 그리고 아무리 인류가 마음대로 살려고 몸부림쳐도 결국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율법의 일점 일획이 다 실천이 되는 날이 올 것이다. 노아 홍수를 일으키시고 모든 인류를 멸하신 하나님께 무슨 일이 어렵겠는가? 성경을 읽고 율법을 존중하며 하나님을 경외하며 사는 사람과 나라에 오직 희망이 있을 뿐이다. 진실로 온 세상이 그렇게 되기를 간절히 바란다. 이런 간절함에도 이보다 더 급하고 중요한 일이 있다. 예수를 먼저 믿어야 한다.
예수님을 모두가 먼저 믿어야 하는 것은 바울 사도의 외침과 같이 모든 율법에 앞서서 행해야 하는 일이기 때문이다. 율법학자, 바리새인, 제사장 등 율법이 온 이스라엘에 만연할 때 예수님께서 이스라엘에 오셨다. 모두가 율법을 알고 실천한다고 하지만 예수님의 안목에선 너무나 부족한 상태였다. 예수님께서도 이스라엘 뿐만 아니라 온 세상이 다 율법을 잘 지키길 간절히 바라셨다. 그런데 이젠 자신이 자신의 피와 살을 바쳐서 이 세상을 그렇게 만드시려고 하셨다. 그리고 모든 인류의 구원을 위해서 십자가를 지시고 죽으셨다. 그리고 부활하셨다. 그리고 성령을 보내셨다(하나님으로부터). 성령을 받은 사람들이 거듭나게 되어 이제는 정말로 율법을 잘 지키고 완성하게 되었다. 바울 사도는 이런 예수님을 처음에는 다른 율법학자와 같이 이해를 못했다. 그런데 부활하신 주님을 만나고 아나니아로부터 성령을 받았다. 그는 거듭나게 되어 마음이 부드럽게 되었다. 능력을 받아 예수님의 증인으로 이방인의 사도가 되었다. 그리고 율법을 과거와 같이 의식하지 않았다. 율법을 조문 조문 지키려 하지 않고 영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겼다. 그리고 율법이 완성됨을 체험했다. 이제 그가 여전히 과거 자신과 같이 율법에 빠져서 헤어나오지 못하는 동족에게 로마서와 갈라디아로 전한다. "제발 예수를 믿어라 율법에서 벗어나 예수를 믿어라 놀랍고 새로운 세상이 열린다. 그래서 율법이 아니고 예수를 믿고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기라"고 하는 것이다.
다시 강조한다. 온 세상의 사람아! 예수님을 믿어라! 온 세상의 사람아! 성령을 받아라! 온 세상의 사람아! 성령의 인도로 율법을 완성하자! 이렇게 되면 이 땅에 모두가 행복한 천국이 온다. 이 땅에 낙원이 세워진다. 함께 이 길로 가자!!
성도는 사랑하는 예수님을 만나고 나를 사랑한 먼저 간 가족과 성도들을 만나고 그리고 위대한 성경 속의 인물을 천국에서 만나 행복하게 영원토록 살 소망을 늘 가져야 한다. 절대로 불의로 잘 사는 자들을 조금도 부러워 말고 지족하면서 당당하게 살아야 할 것이다.
세상의 가르침에 빠지지 말고 율법을 사랑하고 율법을 잘 배우고 율법을 성령의 인도로 잘 실천해야 될 것이다. 이런 성도들의 행위가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는 위대한 행동들이 될 것이다. 주님께서 세우고자 하는 하나님의 나라를 이 땅에 세우고자 하는 모든 사람은 율법을 사랑하고 잘 배우고 잘 실천해야 될 것이다.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를 받아야 함은 언제나 필수적이다. 아직 예수님을 믿지 않는 모든 세상의 사람은 예수님을 나의 구세주로 믿어야 한다. 진실로 하나님은 당신을 사랑하시고 그의 아들을 당신의 죄를 용서하기 위해서 주셨다. 그리고 우리가 이 세상을 넉넉히 이기며 살도록 성령님을 보내셨다. 예수님을 살아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나의 구세주로 믿기 바란다. 그러면 성령께서 선물로 오신다. 이 땅에서 천국이 열리고 우리의 영생의 길이 열린다.
제 글이 모든 분께 유익이 되기를 바란다.
관련 성경 구절
하나님의 사랑
롬 5: 8. 우리가 아직 죄인 되었을 때에 그리스도께서 우리를 위하여 죽으심으로 하나님께서 우리에 대한 자
기의 사랑을 확증하셨느니라
예레미야 9:24. 자랑하는 자는 이것으로 자랑할지니 곧 명철하여 나를 아는 것과 나 여호와는
사랑과 정의와 공의를 땅에 행하는 자인 줄 깨닫는 것이라 나는 이 일을 기뻐하노라 여호와의 말
씀이니라
모두가 죄인이다. 죄의 삯은 사망, 피 흘림이 없으면 죄사함도 없다.
롬 3:9. ○그러면 어떠하냐 우리는 나으냐 결코 아니라 유대인이나 헬라인이나 다 죄 아래에 있다고 우리가 이미 선언하였느니라
10. 기록된 바 의인은 없나니 하나도 없으며
11. 깨닫는 자도 없고 하나님을 찾는 자도 없고
12. 다 치우쳐 함께 무익하게 되고 선을 행하는 자는 없나니 하나도 없도다
히브리서 9:22. 율법을 따라 거의 모든 물건이 피로써 정결하게 되나니 피흘림이 없은즉 사함이 없느니라
롬 6:23. 죄의 삯은 사망이요 하나님의 은사는 그리스도 예수 우리 주 안에 있는 영생이니라
예수님을 통한 구원
요3: 16. ○하나님이 세상을 이처럼 사랑하사 독생자를 주셨으니 이는 그를 믿는 자마다 멸망하지 않고 영생
을 얻게 하려 하심이라
롬 3: 23 3. 모든 사람이 죄를 지었기 때문에 하느님이 주셨던 본래의 영광스러운 모습을 잃어버렸습니다.
24. 하느님께서는 그리스도 예수를 통해서 모든 사람을 죄에서 풀어주시고 당신과 올바른 관계를 가질 수 있는 은총을 거저 베풀어주셨습니다.
25. 그리스도를 믿는 사람에게는 죄를 용서해 주시려고 하느님께서 그리스도를 제물로 내어주셔서 피를 흘리게 하셨습니다. 이리하여 하느님께서 당신의 정의를 나타내셨습니다
예수님을 믿음
계 3: 20. 볼지어다 내가 문 밖에 서서 두드리노니 누구든지 내 음성을 듣고 문을 열면 내가 그에게로 들어가 그와 더불어 먹고 그는 나와 더불어 먹으리라
성령의 선물
행 1; 4. 사도와 함께 모이사 그들에게 분부하여 이르시되 예루살렘을 떠나지 말고 내게서 들은 바 아버지께서 약속하신 것을 기다리라
5. 요한은 물로 세례를 베풀었으나 너희는 몇 날이 못되어 성령으로 세례를 받으리라 하셨느니라
모든 율법의 목적
창 1: 28 .하나님이 그들에게 복을 주시며 하나님이 그들에게 이르시되 생육하고 번성하여
땅에 충만하라, 땅을 정복하라, 바다의 물고기와 하늘의 새와 땅에 움직이는 모든 생물을
다스리라 하시니라
예수님께서 율법을 완전케 하려 오심/ 의가 바라새인보다 못하면 천국에 못 감
마 5:17. ○내가 율법이나 선지자를 폐하러 온 줄로 생각하지 말라 폐하러 온 것이 아니요 완전하게 하려 함이라
18.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천지가 없어지기 전에는 율법의 일점 일획도 결코 없어지지 아니하고 다 이루리라
19. 그러므로 누구든지 이 계명 중의 지극히 작은 것 하나라도 버리고 또 그같이 사람을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지극히 작다 일컬음을 받을 것이요 누구든지 이를 행하며 가르치는 자는 천국에서 크다 일컬음을 받으리라
20. 내가 너희에게 이르노니 너희 의가 서기관과 바리새인보다 더 낫지 못하면 결코 천국에 들어가지 못하리라
새 영을 통해서 마음이 부드럽게 되어 율법을 잘 지킴
에스겔 36:24. 내가 너희를 여러 나라 가운데에서 인도하여 내고 여러 민족 가운데에서 모아 데리고 고국 땅에 들어가서
25. 맑은 물을 너희에게 뿌려서 너희로 정결하게 하되 곧 너희 모든 더러운 것에서와 모든 우상 숭배에서 너희를 정결하게 할 것이며
26. 또 새 영을 너희 속에 두고 새 마음을 너희에게 주되 너희 육신에서 굳은 마음을 제거하고 부드러운 마음을 줄 것이며
27. 또 내 영을 너희 속에 두어 너희로 내 율례를 행하게 하리니 너희가 내 규례를 지켜 행할지라
28. 내가 너희 조상들에게 준 땅에서 너희가 거주하면서 내 백성이 되고 나는 너희 하나님이 되리라
성령의 새로운 방법으로 섬김
롬 7:6. 이제는 우리가 얽매였던 것에 대하여 죽었으므로 율법에서 벗어났으니 이러므로 우리가 영의 새로운 것으로 섬길 것이요 율법 조문의 묵은 것으로 아니할지니라
7. 우리는 율법에 사로잡혀 있었지만 이제 우리는 죽어서 그 제약을 벗어났습니다. 그래서 우리는 낡은 법조문을 따라서 섬기지 않고 성령께서 주시는 새 생명을 가지고 섬기게 되었습니다.
성령을 받는 절차
행 2:37. 그들이 이 말을 듣고 마음에 찔려 베드로와 다른 사도들에게 물어 이르되 형제들아 우리가 어찌할꼬 하거늘
38. 베드로가 이르되 너희가 회개하여 각각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받고 죄 사함을 받으라 그리하면 성령의 선물을 받으리니
39. 이 약속은 너희와 너희 자녀와 모든 먼 데 사람 곧 주 우리 하나님이 얼마든지 부르시는 자들에게 하신 것이라 하고
40. 또 여러 말로 확증하며 권하여 이르되 너희가 이 패역한 세대에서 구원을 받으라 하니
사랑은 율법의 완성
롬 13:8피차 사랑의 빚 외에는 아무에게든지 아무 빚도 지지 말라 남을 사랑하는 자는 율법을 다 이루었느니라
9. 간음하지 말라, 살인하지 말라, 도둑질하지 말라, 탐내지 말라 한 것과 그 외에 다른 계명이 있을지라도 네 이웃을 네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하신 그 말씀 가운데 다 들었느니라
10. 사랑은 이웃에게 악을 행하지 아니하나니 그러므로 사랑은 율법의 완성이니라
하나님께서 직접 율법이 가장 정의롭다 선포하심
신명기 4:8 오늘 내가 너희에게 선포하는 이 율법과 같이 그 규례와 법도가 공의로운 큰 나라가 어디 있느냐
율법의 정직성과 선함
느헤미야 9:13 또 시내 산에 강림하시고 하늘에서부터 그들과 말씀하사 정직한 규례와 진정한 율법과 선한 율례와 계명을 그들에게 주시고
율법의 정신인 사랑과 정의와 신의도 잊지 말고 지키고 율법 조문 조문도 다 지켜라
마태복음 23:23 화 있을진저 외식하는 서기관들과 바리새인들이여 너희가 박하와 회향과 근채의 십일조는 드리되 율법의 더 중한 바 정의와 긍휼과 믿음은 버렸도다 그러나 이것도 행하고 저것도 버리지 말아야 할지니라
23. "Woe to you, teachers of the law and Pharisees, you hypocrites! You give a tenth of your spices -- mint, dill and cummin. But you have neglected the more important matters of the law -- justice, mercy and faithfulness. You should have practiced the latter, without neglecting the former.
가장 큰 계명
마태복음 22:35 그중의 한 율법사가 예수를 시험하여 묻되
36 선생님 율법 중에서 어느 계명이 크니이까
37. 예수께서 이르시되 네 마음을 다하고 목숨을 다하고 뜻을 다하여 주 너의 하나님을 사랑하라 하셨으니
38. 이것이 크고 첫째 되는 계명이요
39. 둘째도 그와 같으니 네 이웃을 네 자신 같이 사랑하라 하셨으니
40 이 두 계명이 온 율법과 선지자의 강령이니라
네 이웃을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레위기 19장 18. 원수를 갚지 말며 동포를 원망하지 말며 네 이웃 사랑하기를 너 자신과 같이 사랑하라 나는 여호와이니라
율법에 대한 찬양- 의롭고 진리이며 순결함
시편 19:8 여호와의 교훈은 정직하여 마음을 기쁘게 하고 여호와의 계명은 순결하여 눈을 밝게 하시도다.
시편 119:86 주의 모든 계명들은 신실하니이다 그들이 이유 없이 나를 핍박하오니 나를 도우소서
시편 119:105. ○주의 말씀은 내 발에 등이요 내 길에 빛이니이다
시편 119:142 주의 의는 영원한 의요 주의 율법은 진리로소이다
시편 119:151 여호와여 주께서 가까이 계시오니 주의 모든 계명들은 진리니이다.
시편 119:172 주의 모든 계명들이 의로우므로 내 혀가 주의 말씀을 노래하리이다.
온 인류의 경계를 정하심(국가와 민족의 경계)
행 17:26 인류의 모든 족속을 한 혈통으로 만드사 온 땅에 살게 하시고 그들의 연대를 정하시며 거주의 경계를 한정하셨으니
27 이는 사람으로 혹 1) 하나님을 더듬어 찾아 발견하게 하려 하심이로되 그는 우리 각 사람에게서 멀리 계시지 아니하도다
경계를 어기고 토지를 소유하는 자에 대한 경고
사 5:8. 아, 너희가 비참하게 되리라. 집을 연달아 차지하고 땅을 차례로 사들이는 자들아! 빈터 하나 남기지 않고 온 세상을 혼자 살듯이 차지하는 자들아!
9. 만군의 야훼께서 내 귀에 대고 맹세하신다. "많은 집들이 흉가가 되어 제아무리 크고 좋아도 인기척이 없게 되리라.
10. 포도밭 열흘갈이에서 술 한 항아리밖에 나지 아니하고 종자 한 섬에서 곡식 한 독이 가까스로 나리라."(공동번역)
율법을 행하는 자가 의롭다 함을 받음/ 최후 심판의 기준 율법
롬 2:12. ○무릇 율법 없이 범죄한 자는 또한 율법 없이 망하고 무릇 율법이 있고 범죄한 자는 율법으로 말미암아 심판을 받으리라
13. 하나님 앞에서는 율법을 듣는 자가 의인이 아니요 오직 율법을 행하는 자라야 의롭다 하심을 얻으리니
믿음이 도리어 율법을 세움
롬 3:31. 그런즉 우리가 믿음으로 말미암아 율법을 파기하느냐 그럴 수 없느니라 도리어 율법을 굳게 세우느니라
믿음으로 오는 의
롬 3:20. 그러므로 율법의 행위로 그의 앞에 의롭다 하심을 얻을 육체가 없나니 율법으로는 죄를 깨달음이니라
21. 이제는 율법 외에 하나님의 한 의가 나타났으니 율법과 선지자들에게 증거를 받은 것이라
22. 곧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아 모든 믿는 자에게 미치는 하나님의 의니 차별이 없느니라
아브라함이 어떻게 믿어 의롭게 된 것을 밝힘- 의롭다 인정을 받는 믿음이란?
롬 4:17. 기록된 바 내가 너를 많은 민족의 조상으로 세웠다 하심과 같으니 그가 믿은 바 하나님은 죽은 자를 살리시며 없는 것을 있는 것으로 부르시는 이시니라
18. 아브라함이 바랄 수 없는 중에 바라고 믿었으니 이는 네 후손이 이같으리라 하신 말씀대로 많은 민족의 조상이 되게 하려 하심이라
19. 그가 백 세나 되어 자기 몸이 죽은 것 같고 사라의 태가 죽은 것 같음을 알고도 믿음이 약하여지지 아니하고
20. 믿음이 없어 하나님의 약속을 의심하지 않고 믿음으로 견고하여져서 하나님께 영광을 돌리며
21. 약속하신 그것을 또한 능히 이루실 줄을 확신하였으니
22. 그러므로 그것이 그에게 의로 여겨졌느니라
하나님께서 인정하시는 의인의 정의로운 삶
하박국 2:4. ○보라 그의 마음은 교만하며 그 속에서 정직하지 못하나 의인은 그의 믿음으로 말미암아 살리라
율법의 행위가 아닌 믿음으로 오는 의
갈 2:16. 사람이 의롭게 되는 것은 율법의 행위로 말미암음이 아니요 오직 예수 그리스도를 믿음으로 말미암는 줄 알므로 우리도 그리스도 예수를 믿나니 이는 우리가 율법의 행위로써가 아니고 그리스도를 믿음으로써 의롭다 함을 얻으려 함이라 율법의 행위로써는 의롭다 함을 얻을 육체가 없느니라
하나님 사랑은 계명을 지키는 것
요1 5:3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은 이것이니 우리가 그의 계명들을 지키는 것이라 그의 계명들은 무거운 것이 아니로다
율법을 잘 지키는 자에 대한 예수님의 칭찬
누가복음 19:8. 삭개오가 서서 주께 여짜오되 주여 보시옵소서 내 소유의 절반을 가난한 자들에게 주겠사오며 만일 누구의 것을 속여 빼앗은 일이 있으면 네 갑절이나 갚겠나이다
9. 예수께서 이르시되 오늘 구원이 이 집에 이르렀으니 이 사람도 아브라함의 자손임이로다
마가복음 12:32. 서기관이 이르되 선생님이여 옳소이다 하나님은 한 분이시요 그 외에 다른 이가 없다 하신 말씀이 참이니이다
33. 또 마음을 다하고 지혜를 다하고 힘을 다하여 하나님을 사랑하는 것과 또 이웃을 자기 자신과 같이 사랑하는 것이 전체로 드리는 모든 번제물과 기타 제물보다 나으니이다
34. 예수께서 그가 지혜 있게 대답함을 보시고 이르시되 네가 하나님의 나라에서 멀지 않도다 하시니 그 후에 감히 묻는 자가 없더라
이방인 고넬료는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기 전에 먼저 성령이 오심
행 10:1. 가이사랴에 고넬료라 하는 사람이 있으니 이달리야 부대라 하는 군대의 백부장이라
2. 그가 경건하여 온 집안과 더불어 하나님을 경외하며 백성을 많이 구제하고 하나님께 항상 기도하더니
44. ○베드로가 이 말을 할 때에 성령이 말씀 듣는 모든 사람에게 내려오시니
45. 베드로와 함께 온 할례 받은 신자들이 이방인들에게도 성령 부어 주심으로 말미암아 놀라니
46. 이는 방언을 말하며 하나님 높임을 들음이러라
47. 이에 베드로가 이르되 이 사람들이 우리와 같이 성령을 받았으니 누가 능히 물로 세례 베풂을 금하리요 하고
48. 명하여 예수 그리스도의 이름으로 세례를 베풀라 하니라 그들이 베드로에게 며칠 더 머물기를 청하니라
갈라디아 교회와 로마 교회의 성도들이 바울 자신과 같이 예수를 믿고 성령으로 시작을 했는데 잘못된 가르침으로 성령의 인도보다 예수를 믿지 않는 율법학자와 같이 율법으로 신앙 생활을 하려고 합니다. 바울 사도는 이를 바로잡고자 하는 것입니다. 그리고 이들이 바울 자신과 같이 믿고 자신과 같이 온 세상에 예수를 전하길 너무나 바랐을 것입니다.
예수님을 아직도 살이 계신 하나님의 아들로 믿지 못하는 분은 속히 그렇게 믿어야 합니다. 저의 이번 글은 믿지 않은 친구들 수백 명에게도 보내지기에 이렇게 전합니다.
구약에 네 이웃을 네 몸과 같이 사랑하라는 구절이 있는 것을 보고 제가 심히 놀란 적이 있습니다. 제가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았어도 구약에 대해서 너무나 몰랐기 때문입니다. 그런데 제가 위와 같은 편지를 쓰게 되었으니 하나님의 은혜와 우리 주 예수님의 사랑과 성령님의 감동은 말로 다 표현이 어렵습니다. 성경에 대해서 전혀 모르던 자를 약 40년의 세월 동안 하나님께서 저를 이렇게 변화를 시켰습니다. 하나님께 제게 전도 하게 하시고 성경을 읽고 정리(요약)하게 하시고 세상의 불의를 보게 하시고 율법의 아름다움을 보게 하셨습니다. 평화를 사랑하는 작은 나라의 바닷가 마을에서 나고 자란 경험은 이렇게 온 세상에 평화의 예수님을 전하는 데 큰 도움이 되었습니다. 저의 어린 시절은 너무나 아름다운 자연과 그리고 할아버지, 할머니, 그리고 부모님, 그리고 8명의 형제로 천국과 같이 행복했습니다. 그리고 마을 사람들은 대문도 없이 서로 사랑했고 큰 죄가 없었습니다. 가족 안에서 어른 간에 친구 간에 질서가 분명하게 있었습니다. 저는 예수를 믿고 이런 어릴 때 제가 살던 세상을 만들 꿈이 있습니다. 대부분의 한국의 60년 전의 마을들은 위와 같았습니다. 저를 이런 좋은 환경에서 태어나게 하신 하나님을 찬양합니다. 많은 예전에 살던 예수를 모르고 양심을 지킨 우리의 조상들이 천국에 있을 것을 저는 믿습니다. 예수님께서 저의 아름다운 추억을 지켜 주셨고 그 당시를 회복하게 하십니다. 주님께 영광과 찬양을 돌립니다. 우리들이 살던 동네는 순박하고 평화롭고 행복이 있었습니다. 물론 우상의 숭배가 있었고 하나님을 잘 몰랐습니다. 그리고 세상의 폭력과 불의에 대해서 약한 부분이 있었음도 인정합니다.
대부분의 사람과 나라가 예수님을 믿고 축복을 받으면 이를 주변의 믿음의 형제와 이웃에 나누면 되는데 이렇게 하지 않고 재력과 권력을 다른 용도로 사용하고자 합니다. 이는 절대로 하나님의 뜻이 아닙니다. 그래서 돈으로 무엇을 하고자 하면 죄를 짓게 됩니다. 그리고 나라도 개인도 망하게 됩니다.
저는 40년을 지독하게 가난하게 살았습니다. 그런데 저는 여전히 살아있고 이렇게 온 세상에 복음을 전합니다. 40년 가난의 삶과 복음 VS 40년 풍족한 삶과 세상의 성공 그리고 지금 여러분의 상태! 누가 더 복되다고 믿어집니까? 혹 제가 더 복되다고 믿어지는 분은 예수님의 말씀대로 모든 소유를 팔아서 다 주변의 가난한 사람에게 나누고 예수님을 따르기 바랍니다.
저도 도울 것입니다. 60이 넘은 우리는 많아야 20년 더 삽니다. 더 빨리 죽을 사람도 많습니다. 이미 죽은 사람도 꽤 있습니다. 이번의 결단이 영원한 삶으로 이어지길 바랍니다. 성령님을 찬양합니다. 함께 하심과 감동에 감사합니다. 할렐루야!
※ 오천만의 로마서에서 드리는 선물은 성경공부 자료입니다. 이곳에 절반이 있고, 오천만의 로마서 네이버 블로그 모세 오경란에 율법에 대하여란 제목의 이와 똑같은 글에 절반이 있습니다. 서로 나누어 놓은 것은 다음 카페는 사람들이 바로 보는데 네이버 블로그는 노출이 잘 되지를 않아서 이렇게 하는 것이니 양해를 바랍니다. 자료를 다운하셔서 프린트 하셔서 성경을 배우는데 도움이 되기를 바랍니다. 늘 건강하시고 승리하시기 바랍니다. 바울 사도의 글들은 대부분 예수님을 믿고 성령을 받고 성령의 인도로 전도하고 교회를 세우고 하는 과정에서 이해된 내용입니다. 그래서 바울 사도의 완숙한 신앙의 경지의 글입니다. 그리고 율법에 있어 역사상 가장 위대한 인물이며 바울 서신과 그의 신앙은 거의 기독교 역사상 인간 중에서 넘버 1의 글입니다. 아브라함의 신앙도 역시 믿음과 행함에 있어 넘버 1입니다. 모든 사람은 그를 본받아 사는 것입니다. 그들과 같이 되고자 하면 아브라함과 같이 믿어야 하고 바울 같이 천국의 제자가 되기 전에 율법에 정통해야 됩니다. 순서가 있고 시간이 필요하고 그리고 하나님을 향한 강한 사랑과 신뢰가 필요합니다. 저도 고백을 했듯이 율법을 많이 배워야 하고 처음이나 지금이나 모르는 것도 많고 모든 면에서 부족합니다. 많은 실수를 했고 많은 분들이 저를 도왔고 참아 주었습니다. 그리고 교회가 저를 품고 사랑해 주셨습니다.
힘을 내시고 용기를 내시고 변치 않고 하나님을 믿고 정의롭게 사시기를 간절히 부탁을 드립니다. 모든 이를 위해서 늘 기도하니 저를 위해서도 꼭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겸손히 변치 않고 복음을 잘 전하게 기도해 주시기 바랍니다.
두가지의 자료가 오천만의 로마서 네이버 블로그에 있습니다. 첫 자료는 예수님 예언과 실현으로 성경의 진리임을 증명한 자료이고 다른 자료는 통째로 역사서 예언서 공부 자료입니다. 성경에게 가장 어려운 열왕기 상하와 역대하 그리고 예언서 17권을 한 도표로 표시를 했습니다. 모두 엑셀 자료인데 다운 받으시고 편리한 데로 사용하시기 바랍니다. 번거롭게 이렇게 다음 카페와 네이버 블로그로 나눔은 제 네이버 블로그의 방문을 바라는 마음에서 입니다. 이해해 주시기 바랍니다. 성경의 가장 어려운 부분을 쉽게 이해하는 도표이니 꼭 다운 하셔서 성경 공부에 도움이 되시기 바랍니다.
하나님 아버지! 감사와 찬양을 드립니다. 저를 찾아오시고 회개를 시키시고 예수님을 믿고 세례를 받게 하시고 제 죄를 용서해 주셨습니다. 그리고 성령을 선물로 주시고 성령의 인도로 성경을 읽고 정리하고 예수님을 전하게 하셨습니다. 바쁜 세상의 흐름 속에서 이 일을 가장 중하게 여기게 하시고 또 재미있게 하시고 지혜를 주시고 격려해 주시고 인내해 주심으로 목이 곧고 세상의 연락을 즐기던 자가 30년이 넘게 이 일을 지속하게 되었습니다. 제 노력과 비교도 할 수가 없게 너무나 많은 성경의 진리를 깨닫게 해 주시고 전하는 즐거움이 충만하게 하셨습니다. 주님께서 함께 하시고 성령께서 인도하셨기에 힘이 조금도 들지 않고 새로운 진리를 만나는 즐거움이 늘 넘쳤고 그리고 이를 전하는 흥분이 저를 사로잡았습니다. 하나님의 열심으로 여기까지 왔습니다. 모든 세상의 주님의 백성과 아직도 하나님의 사랑을 모르고 사는 주변의 사람들이 주 예수 그리스도의 보혈의 공로와 대속의 은혜를 받아들여 죄를 용서받고 성령을 선물로 받아서 너무나 행복하고 즐겁고 유익하게 이 험한 세상을 살게 하소서! 말로 다 할 수 없는 주님의 사랑과 은혜를 찬양합니다. 주님의 이름이 세세토록 영광을 받으소서! 주님의 나라가 속히 임하게 하시고 주님의 뜻이 이루어지게 하소서! 하나님 사랑합니다. 감사합니다. 그리고 찬양합니다. 할렐루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