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3.8.5(토)
"만일 의인이 돌이켜 그 공의에서 떠나 범죄하고
악인이 행하는 모든 가증한 일대로 행하면 살겠느냐
그가 행한 공의로운 일은 하나도 기억함이 되지 아니하리니
그가 그 범한 허물과 그 지은 죄로 죽으리라”
바벨론에 있던 유다백성 중에는 '아버지가 신포도주를 먹으므로 아들의 이가 시다"라는 속담이 퍼져있었다. 이는 부모의 죄때문에 자식이 벌을 받는다는 뜻이다. 그러나 하나님과의 관계는 일대일 관계다. 아버지의 죄때문에, 부모의 의때문에 벌과 상을 받는 것이 아니라, 내가 어떻게 하느냐에 달려있다. 의인의 아들도 죄를 범하면 죽고, 죄인의 아들도 의를 행하면 산다. 의인도 죄를 지으면 벌을 면치 못한다. 과거보다 현재가 중요하다.
첫댓글 아멘!
악인과 의인에게 동일한 말씀을 주심은죄가운데 있으나 정결을 원하시는 하나님을 발견하게 됩니다 새롭게 되는 나를
기대하시는 하나님을 위해 성령충만을
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