처칠의 숨겨진 악행과 뱅골대기근 익스트림 서프라이즈
1943년 인도 벵골, 인도 역사상 최악의 대기근이었다
이로 인해 7백만명이 굶어 죽는다
그로부터 67년이 지난 2010년!!
벵골 대기근을 연구하던 역사학자 무케르지는 문서 하나를 발견하게 되는데...
그 문서에는...누군가의 계략에 의해 7백만명이 죽었다는 내용이 있었는데...
연구하는 과정에서.. 뱅골대기근 당시 자연재해도 없었고 쌀 수확량도 평년과 크게 다르지 않았다는 사실을 알아냈는데...
어떤 이유에서 7백만명이나 굶어죽었던 것일까?
그렇게 의문이 더해가던 어느날, 영국군이 기록한 비밀문서가 발견된다!
이 문서에는 영국군의 쌀 수탈 정책 때문에 대기근이 일어났다고 기록되어 있었다
1943년.영국군인들은 인도인들의 쌀을 모두 빼앗았다.
그런데 더 놀라운 사실은 이런 쌀수탈정책을 지시한 사람은 당시 영국의 수상,처칠이었다.
처칠은 세계 평화를 위해 연합군을 이끌고 있던 영국의 지도자였는데..
처칠은 왜. 쌀을 빼앗았을까?
1942년 영국은 일본과 미얀마에서 치열한 접전을 벌이고 있었다. 그러다 일본에게 미얀마를 뺏기게 된다
처칠은 인도까지 빼앗길까 두려워했었고, 한가지 방안을 생각한다
그건 바로 벵골지역의 쌀을 모두 거둬들이는 것
처칠은 벵골지역을 일본이 차지하더라도 쌀이 없기 때문에 오래 버티지 못할 것이라고 생각했다.
그로 인해 거리는 굶어죽는 사람들의 시체가 쌓이기 시작했다
영국에서 파견된 인도의 국무장관은 영국에 구호식량을 보내달라고 요청을 했지만
처칠은 단호하게 거절했다.
이런 상황을 몰랐던 국제사회는 인도에 구호식량을 보내기로 결정한다
하지만 처칠은 다른 나라 배들이 오는 것을 막기 위해 항구까지 폐쇄시켰고...
그로인해 벵골지역 사람들은 누구의 도움도 받지 못했다
그 당시 처칠의 지시가 담긴 공식 회의록이나 보고서들은 모두 폐기처분되었고
그로 인해 사람들에게 뱅골 대기근은 자연재해로 인한 참사로 알려졌다.
그러던 2010년, 무케르지의 저서 <처칠의 비밀전쟁> 에 의해 처칠의 행동이 밝혀지게 되었다.
처칠의 그 행동은 유대인을 학살했던 히틀러의 행동에 맞먹는 행동이라
언론은 비난하기까지 이르렀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