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AURI CRIFFS
kAURI Criffs Golf Club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클럽
kAURI Criffs Golf Course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 코스
kAURI Criffs Golf Club & Lodge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클럽
카우리 클리프스 CC /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장
매년 세계 100대 베스트 코스 선정
2004년 개장 / 18홀 / Par 71 / 7,119yad
Designed by : David Harman
남서태평양에 위치한 자연이 아름다운 나라 뉴질랜드 베이오브 아일랜드
해안가의 절벽 위에 위치해 있는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 클럽은 뉴질랜드
북섬 오크랜드 공항에서 자동차를 타고 약 2시간 30여분 거리에 있는
마운트 망가누이와 접해있는 아름다운 휴양도시인 타우랑가에 자리하고
있으며 태평양을 시원스럽게 조망할수 있고 또한 절벽을 따라 형성되어
있는 천혜의 배경 과 자연이 선사해준 지상 최고의 골프 코스로 극찬이
끊이지 않는 영화 반지의 제왕 촬영지이기도 한 웅장하고 아름다운 자연
경관하며 세계 100 대 코스에도 늘 선정되는 18홀 챔피언십 멤버십
골프 클럽이다.
2002년 국제골프투어협회는 뉴질랜드를 미답의 골프 여행지(Undiscovered
Golf Destination of the Year)로 선정했었는데 뉴질랜드에는 다채롭고
아름다우며 경제적인 골프 코스들이 있는 곳으로 북섬과 남섬 모두, 초보자
부터 전문 골퍼까지 모두를 위한 여러 국제 수준의 골프장을 갖추고 있다.
뉴질랜드는 인구당 골프장 수가 세계 최고인 나라. 골프장 또한, 노스랜드의
카우리 클리프스와 같은 최고급 코스부터, 양들이 페어웨이 잔디밭을 다듬어
주는 그린피가 가 $5에 불과한 소규모 골프 클럽까지 다양한 곳이다. 뉴질랜
드의 400여 곳이 넘는 골프장이 있는데 정규 18홀 이상인 골프장이 216여개
가 있다고 한다.
자연의 위대함이 살아 숨쉬는 베이 오브 아일랜드는 인구 6000명의
작은 휴양도시로서 별장형 숙소를 포함해 대지면적 2600만㎡에 펼쳐진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장은 사진 으로만 봐도 그 아름다움의 스케일이
느껴지는 곳으로 언제나 아름다움을 느끼게 해주는 곳이며 푸른 빛의
하늘과 에메랄드 빛의 푸른 바다가 보이는 그린, 생각만 해도 가슴마져
상쾌해지는 느낌이 드는 곳으로 골퍼라면 가보고 싶어 하는 곳 중 한
곳임에 틀림 없는 골프 코스일 것이다.
뉴질랜드 최북단 180m 해안가 절벽에 우뚝 솟아있는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클럽은 ‘7성급’으로 평가 받는 곳으로서 길이는 7119야드(파72)로서
미국인 데이비드 하먼(David Harman)이 설계 조성하여 2000년에 개장한
명문 골프 코스로서 데이비드 하먼은 또 다른 뉴질랜드의 명물중 하나인
케이프 키드네퍼스 CC도 설계하여 뉴질랜드에 설계한 두 코스가 모두
세계 100대 코스에 선정되는 영광을 누리기도 했다.
세계100대 코스에 선정된 “케이프키드네퍼스” CC와 “카우리 클리프스” 두
코스의 소유주는 줄리언 로버슨이라는 사람으로서 그는 1990년대 조지소
로스의 퀀텀 펀드와 함께 펀드의 양대 산맥으로 불렸던 타이거 펀드의 설립
자이다. 1970년대 중반 뉴질랜드를 방문한 그는 아름다운 자연환경에 매료돼
이곳 땅을 구입하겠다고 다짐했고, 20년 만에 억만장자가 돼 이곳 부지를 구입
했다고 한다. 줄리언 로버슨은 “골프는 진정 자연의 위대함을 발견하는 스포츠”
라며 골프장 완공 때까지 뉴욕에서 뉴질랜드를 무려 46차례나 왕복했다고 한다.
라이그라스 잔디로 조성된 카우리 클리프스 CC의 페어웨이는 하루 20∼30팀
정도가 플레이를 해서인지 디벗 자국이 거의 보이지 않아 양탄자 같다고들
한다. 카우리 클리프스CC의 코스는 전반 9홀은 수직으로 선 절벽을 마주보고
있으며, 태평양을 낀 큰 면적의 빙하계곡은 주변보다 낮아 마치 원형경기장의
관람석에 서 있는 듯한 느낌을 받는듯 하고 후반 9홀의 높게 뻗은 카우리 나무
가 솟아오른 초원은 철썩철썩 해안을 두드리는 파도 같다고들 한다. 코스는 산
을 깎지 않고 목장 계곡을 따라 조성되었으며 계곡과 계곡을 연결한 3개의 다리
가 있는데 명물이라고들 한다. 그중 10번 홀의 다리는 높고 흔들림이 심하여
지나갈 때 소름이 돋기도 한다고 하며 다리 밑 계곡 아래에 펼쳐진 쿡 아일랜드
소나무의 아름다운 풍광을 보노라면 이내 마음의 평안을 가져다준다고 한다.
카우리 클리프스CC는 편안하고 자연적인 풍광에 취하고 골퍼 자신의 모든
기술을 동원해 도전해야 정복할수 있는 난이도가 높은 골프장으로 널리 알려진
곳이기도 하다. 울창하게 자란 푸른 나무와 곳곳에 있는 벙커를 피해 도전해야만
정복 가능한 결코 쉽지 않은 코스.로 알려져 있기도 한 곳이다. 뉴질랜드 원주민
마오리의 후손인 마이크 캠벨은 2005년 US오픈 우승 이후 사진 촬영과 인터뷰
를 4번 홀에서 했고, 이 홀은 그의 이름을 따 ‘캄보’로 불린다. 6번 홀은 골짜기
아래의 폭포를 구름다리로 지나가게 돼 있어 ‘폭포’로 불린다. 시그너처 홀인
7번 홀(파3)은 카발리 군도가 내려다보여 ‘카발리’라는 별칭을 갖고 있으며
가장 높은 곳에 만들어진 14번 홀(파3) 뒤에는 설계자 하먼을 기리는 청동판이
있다고 한다. 15번홀은 세계적으로 아름다운 홀로 정평이 나 있으며 레귤러
티 에서 353야드로 비교적 짧은 16번 홀(파4)은 ‘유혹’으로 불린다. 움푹 꺼진
그린 뒤로 하늘과 바다가 접해 있는 것 같은 착시 현상이 생기기 때문
이라고 한다.
또한 카우리 클리프스는 매년 국제대회를 개최하는데 ‘키위 챌린지’라는
대회로 이 대회는 2003년 뉴질랜드의 대표 골퍼 마이크 캠벨이 미국의
유명 골퍼인 프레드 커플스를 초청하면서 시작됐다. 뉴질랜드의 국조인
키위를 따 이름 지어진 이 대회는 케이프 키드네프스와 카우리 클리프스
의 코스를 오가며 펼쳐진다. 미국프로골프(PGA)투어 정상급인 헌터 메이핸,
애덤 스콧, 앤서니 김 등도 키위 챌린지에 초청받았다. 키위 챌린지 덕에
두 코스 모두 세계적인 보물로 평가받고 있는 것중 하나일 것이다.
2층으로 지어진 클럽하우스는 심플하면서도 실용적으로 18세기 미국의
건축 양식 ‘콜로니얼스타일’을 추구했다. 내부는 뉴질랜드 토속 공예품으로
장식됐다고 한다. 타이거 펀드 설립자가 만든 것이라서 그런지 응접실에
호랑이 모양의 카펫이 깔려 있으며 리조트의 를레 앤드 샤토 롯지
(Relais & Chateaux Lodge)에 속한 롯지 앳 카우리 클리프스(The Lodge
at Kauri Cliffs)-‘더 로지’ 는 세계 최고의 절벽을 뒤로하고 바다를 바라보
는 골프텔이다. 넓고 눈부신 로비, 편안한 회의실, 소형 컴퓨터실, 2개의
테니스 코트, 온천 수영장, 체력단련실 등을 구비했다. 해변에선 낮이든
밤이든 야외 바비큐를 즐길 수 있다. 호텔 방에 들어서면 벽화와 벽난로가
눈길을 끈다. 미국의 칼럼니스트 오언은 이곳을 “어머니의 뱃속에 있는
것처럼 아늑했다”며 “솔직히 집으로 돌아가고 싶지 않다”고 극찬했다.
그는 또 “절대로 혼자 가면 안 되고, 아내와 함께 가지 못하면 영원히
후회할 것”이라는 말도 남겼다고 한다.
이런 아름다운 풍경을 볼수 있는 해안가 절벽에 위치한 그린에서 라운딩
한다면 기분이 어떨까? 두눈에 보이는 푸른 바다와 귓가를 스치는 시원한
바람은 모든 피로를 다 날려 보낼수 있을것 같은데 거기다 럭셔리한 숙박
시설과 다양한 부대시설로 세계적인 휴양지로 각광을 받고 있는 뉴질랜드
카우리 클리프 바로 이곳을 주로 찾는 고객들은 빌게이츠 같은 전세계의
유명인사 들이 많이 찾고 있는 곳 이라고도 한다. 사진처럼 일몰과 함께
아름다운 노을이 지는 하늘아래 라운딩을 하실수도 있고 자연 하면 떠오
르는 아름다운 뉴질랜드. 그리고 그곳의 골프장 카우리 클리프스 골프장.
골퍼라면 언젠가 여유가 생겨 해외 휴양지로 휴식을 취하러 간다면 꼭
가보고 싶은 곳중 한 곳이 아닐까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