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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정보
한솔분재농원
 
 
 
카페 게시글
한솔 이런저런 이야기 기적같이 일어난 통실이!~~
분재신사 추천 0 조회 211 13.06.06 23:43 댓글 35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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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13.06.06 23:55

    첫댓글 정말 잘 된 일입니다.
    통실이를 저는 두 번 만났지요.
    볼 때마다 반겨주며 애교를 부리던 모습을 잊지 못합니다.
    통실이가 많이 아프고, 급기야는 희망이 없다는 소식을 접하고 낙담도 했습니다.
    근무 중에도 정말 통실이의 근황이 궁금했으니 까요.
    이렇듯 불길한 우려를 씻고 우뚝 선 통실이를 보니 감개무량합니다.
    분재신사님의 글에서 그 동안의 고초와 분재신사님의 선한 심성을 느낄 수 있습니다.
    끝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분재신사님께 통실이와 우리 회원님들을 대신하여 고맙다는 말씀을 올립니다.
    고맙습니다! ^^

  • 작성자 13.06.07 00:08

    중산님, 멀리서도 응원을 보내주셨기에 살아났다고 봅니다.
    강아지는 다시 사면 되겠지만 통실이를 보낸다는 생각 자체가 너무 싫었답니다.
    돈을 떠나 끝까지 최선을 다한 수의사님도 너무 고마웠고요..감사드립니다~~^

  • 13.06.07 01:26

    그동안 온 식구가 마음 고생이 심하셨습니다. 덕분에 건강한 모습을 만나게 됩니다.
    ㅎㅎ 눈에서 레이저가 나오네요. ㅎㅎㅎ

  • 작성자 13.06.09 00:25

    죽을까봐 온 식구가 밥맛을 잃을 정도로 긴장했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6.07 05:55

    직접 보지 못한 통실이지만 건강을 되찾아 정말 다행입니다.^^

  • 작성자 13.06.09 00:26

    염려해주신 덕분입니다. 수의사도 살리려고 무진 애를 쓰시더군요^^~

  • 13.06.07 07:40

    힘던 고비를 넘기고 일어선 통실이가 정말 장하군요.
    분재신사님의 정성이 기적을 이루었나 봅니다.
    앞으로는 아프지말고 건강하게 자라 볼때마다 반겨주고 애교도 부려주길~~~~~

  • 작성자 13.06.09 00:27

    고맙습니다.아프고 난 다음부터 애교도 더 많이 부리고 안겨붙습니다.^~

  • 13.06.07 08:20

    분재신사님은 기적을 보셨군요!
    암튼 기적적으로 살아난 통실이를 보면서 저도 맘이 기쁘네요
    엄청난 덩치였는데 이제 서서히 회복되어 원상회복 되길 바라며
    그동안 원장님 애 많이 쓰셨습니다.

  • 작성자 13.06.09 00:29

    감사합니다.완전히 죽을 것으로 봤던 통실이가 기본 체력이 좋았나 봅니다.
    거뜬히 살아주었으니 천지신명께 감사드립니다.^^

  • 13.06.07 08:52

    우쩨 이런일이...
    통실이가 딱 절반으로 줄었군요.
    사람이든 동물이든 먹을것이 참 중요합니다.
    통실이의 빠른 회복과 마음 고생이 심했던 한솔 가족들의 평온을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6.09 00:30

    잘지내고 계시지요? 고맙습니다.
    온식구가 살기를 강하게 염원했는데 하늘도 알아주셨나 봅니다.^^

  • 13.06.07 09:21

    다시 일어난 통실이를 보니 맘이 기쁩니다 지성이면 감천이란 옛말이 생각나네요 원장님 정말 맘고생 많았습니다

  • 작성자 13.06.09 00:31

    정말 지성감천이라는 표현이 맞습니다. 살리려고 최선의 노력을 다하긴 했습니다.
    고맙습니다^^~

  • 13.06.07 09:29

    방가 방가 입니다^^ㅎ
    노력하신 가족모두와 통실이의 삶의 의지가 승리입니다..
    저도 그런경험이 있엇기에 참 안타까웠는데요..저기 혀내밀고 웃는 통실이 얼굴보니 참 반갑습니다..

  • 작성자 13.06.09 00:34

    그런 경험이 있으셨기에 살수 있다고 보신 것 같습니다.
    최악의 상태에서 살아난 것은 개의 체력이 좋았기 때문이라는 수의사의 말이 있었습니다.
    멀리서 강한 응원과 텔레파시를 보내주셔서 대단히 고마웠습니다.^^~

  • 13.06.10 08:32

    지금은 예전의 까불던 통실이로 회복되엇겠지요...대견한 녀석입니다..

  • 13.06.07 09:47

    참으로 다행스럽고 기쁜일이 이루어졌습니다.
    통실이의 기사회생은 그냥 생긴것이 아니라
    마지막까지 포기하지 않으신 원장님과 가족의
    정성과 사랑이 통실이한테 전해져 살고자하는
    마음이 의지를 불태워 이뤄진것이라 믿습니다
    축하드립니다. 그런데 이제사 말하지만 그전엔
    비만 같았는데 사진을보니 몸매가 날렵해진게
    진돗개 포스가 나옵니다. ㅎㅎ 건강하세요..^^

  • 작성자 13.06.09 00:36

    장문의 축하 메세지 감사합니다. 살리고자하는 강한 의지가 통했나 봅니다.
    회원님들의 한결같은 응원에 힘입어 거든히 살아났나봅니다.^~

  • 13.06.07 10:58

    통실아 이렇게 든든하게 오래오래 보자꾸나~~

  • 작성자 13.06.09 00:37

    고맙습니다. 살고나니 더 진한 애정이 가더라구요^^
    요즘은 더 자주 어루만져주고 있습니다.~~

  • 13.06.07 11:04

    정말 다행입니다,
    한번 장을 다친 녀석은 약6개월 정도 탈이 잘 나드이다,
    허기진 속을 채우려 한 15일 후 부터는 많이 먹으려 들것입니다, 조금적게 주심이 좋아요,
    그날저녁 저의 견해을 전한것은 저로서는 이런일을 몇번 접하다보니 너무 안타까운 심정에서 사후문재에 대한
    저의 부족한 사견이였음을 이해 하여 주시기라 믿읍니다,
    정말 온가족 마음 고생 많이 하셨읍니다,앞으로는 모든일이 순탄 하리라 믿읍니다,건강 하십시요,^^

  • 작성자 13.06.09 00:42

    그간 많은 걱정을 해 주셔서 고맙습니다. 사실 저도 일어나리라고는 솔직히 생각할 수 없을 정도로 최악이었지요. 의사도 안된다고 하다가 다음날 기적적으로 회생하는 모습을 보고 놀라는 눈치였습니다.
    음식은 조심해서 먹이고 양을 조절해가고 있습니다. 이번 기회로 음식에 신경을 많이 써야겠습니다.~^^

  • 13.06.07 13:08

    꼬리를 흔들며 반겨주던 통실이가 아프다고하여 마음이 편치 않았는데
    이제 원기를 회복하였다니 기쁩니다.
    가족모두가 합심으로 보살펴준 덕분이겠지요.
    통실이가 가족과 오래도록 함께 하기를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6.09 00:43

    고맙습니다. 아프고 나더니 좀 더 사나워지고 집을 잘 지키고 있습니다.ㅎ~
    주인에 대한 충성심도 커진 것 같구요^^

  • 13.06.07 13:19

    축하드립니다. 통실이가 신사님의 그 정성에 보답을 한것 같습니다. 저도 강쥐들 (마르티스) 키우는데.... 그중 한놈은 올해로 12살이라 마음의 준비 하고 있답니다.

  • 작성자 13.06.09 00:45

    감사드립니다. 마르티스가 더 오래오래 살기를 기원합니다.
    큰 개는 수명이 더 잛다고 하네요^^

  • 13.06.07 20:16

    정말 희소식이군요..가족의 정성에 보답을 하는군요.
    반가운 소식입니다..ㅎ

  • 작성자 13.06.10 22:43

    감사합니다. 답글을 빼먹고 지나쳐 버렸군요.ㅎ~
    통실이도 죽어서는 안되겠다는 생각으로 살아난 것 같습니다.
    이제 더 사랑으로 보살펴야겠군요~~^

  • 13.06.07 20:48

    다행입니다.. 저희 화순시골집 개도 얼마전부터 피똥싸고 토하고 병원입원에 별걸 다해도 가망없다고 해서 안락사를 생각하고 있습니다.. 장이 다 녹았다네요..플롯하운드 사냥개인데 불쌍하네요.. 통실이처럼 털고 일어났으면 좋겠습니다...

  • 작성자 13.06.09 00:46

    그런 일이 다 있군요 그런 장염이 유행처럼 많군요.
    지금쯤 훌훌 털고 일어나 있기를 기원합니다^^~

  • 13.06.07 22:55

    원장님 개는장염이가장무서운병입니다.항상 음식조심시켜야하구요.장염예방주사사다가 직접냉장실에넣어놓구장염조짐이보이면 바로주사놔주면 개나사람이나고생안한답니다.저는직접제가놔준답니다.수의사님들은좀비싼편이지요. 어찌됐든 통실이살아서 축하드립니다.생명은정말소중한거니까요.^^

  • 작성자 13.06.09 00:48

    맞습니다 생명은 소중하고 그동안 정이 붙어 저세상 보낸다는 생각자체도 끔찍하더군요.
    조언주싲대로 음식은 항상 조심하려고 합니다^^~

  • 13.06.08 00:30

    다행, 다행, 정말 다행입니다.
    한솔가족 여러명을 살렸군요.
    지 살고 넘 살리고.
    이제 통실이는 귀물입니다.
    빨리 건강해 지길 기원합니다.

  • 작성자 13.06.09 00:49

    정말 고맙습니다. 식구들이 마음을 조렸는데 살아주어 너무 대견스러웠답니다.
    이제 더 귀여워 해주고 아껴주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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