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참사랑의 주인이 되라
금번 예멘의 모슬렘 최고 지도자 그랜드 멉티(Grand Mufti) 자바라 내외분과 그 종단, 모든 사회에 있는 지도층 대표들 40명이 40일 간을 미국에 와 가지고 통일원리를 들었다는 사실은 역사적인 사건입니다.
평화의 기원은 하나님과 인류시조
특별히 감사한 것이, 그랜드 멉티 자바라께서는 노령이신데도 불구하고 40일 수련을 했다는 사실은 또 역사적인 기록일 것입니다. 특별히 하늘이 축복해 줄 줄 믿고, 예멘에 있는 모슬렘 세계는 상당히 희망이 클 것이다, 이렇게 생각하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이번 이 수련기간에 의문도 많았으리라고 보고 있습니다. 여러분들이 질문할 수 있는 내용은 여기 서 있는 본인도 소년시절에 질문한 내용이다 이겁니다.
사람이 어디서 왔느냐 하는 문제, 사람은 남자 여자인데 왜 남자가 주체가 되어 가지고 여자를 지배하고, 여자는 왜 여자로 태어나 가지고 이런 어려운 자리에서 사느냐 하는, 여자가 태어난 하나의 실상을 역사를 통해서 우리는 보고 있습니다.
그러면 남자 여자의 기원이 어디냐? 기원이 어디냐? 우리 인간 자체가 남자면 남자, 여자면 여자를 위해 태어나질 않았다 이거예요. 동기는 내가 아니고, 내가 생길 수 있는 동기의 존재는 내가 아니라 딴 데 있는 것이고, 난 제2차적인 결과적 존재인 것을 부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이 역사를 통해서 보게 되면 남자 남자끼리 싸웠고, 남자 여자끼리도 싸웠고, 혹은 가정 가정, 여러 종족이 해쳐 가면서 전쟁 역사를 거쳐왔습니다. 이것이 일반 우리 남자 여자들이 살고, 사회가 살고, 나라가 살고 있는 이런 배경도 그렇지만, 우리 종교세계도 마찬가지 길을 거쳐왔어요.
일반 세계, 나라 나라들과 모든 종교세계에 평화는 없을 것이냐? 이상적 통일은 없을 것이냐? 이것이 하모나이즈되고 같은 동등한 평화적 기준은 어디에 있을 것이냐? 이것은 어느 누구나 바라던 바요, 만일 신이 있단다면 신도 바라는 것이요, 그 신의 뜻에 의해서 수많은 종교 지도자, 종교를 믿는 신앙하는 사람들도 모두 공동적인 목표가 아닐 수 없습니다. 그 평화의 기원이라는 분, 평화의 주장을 이룰 수 있는 분이 있다면 그분이 누구일 것이냐? 인간이 제2존재라면 제2존재인 인간에 앞서 가지고 신이 있단다면 신으로 말미암아 시작해야 되는 것이다, 이렇게 결론이 나오는 것입니다.
그러면 그 신, 본래서부터 평화를 주장할 수 있는 이러한 주체적 개념, 뜻의 개념을 가졌다면 그 뜻의 개념을 누구와 더불어 이룰 것이냐? 이렇게 볼 때 아무리 봐도 인간 이외에는 없다, 인간과 더불어 이루어야 되는 것입니다. 절대적인 신과 인간과의 최초의 평화의 기준을 이룰 수 있었던 것은 하나님과 우리 인류의 최초의 시조임이 틀림없을 것입니다.
그러면 신이 있으면 그 신 앞에 있어서의 남자, 우리의 종지(宗旨) 되는 남자, 신 앞에 있어서의 인류의 종지적인 사람이 신과 더불어 하나가 되어서 평화의 기준을 설정해야 되는 뜻이었어야만 되었을 것이다!
평화를 이루기 위해서는 무엇 중심삼고?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고, 인간이 제일 좋아하고, 인간 하게 되면 남자 여자들이 제일 좋아하는 것 가지고 이루어야 된다는 결론이 나와요.
이렇게 볼 때, 세계 역사시대를 거쳐온 남자들이 별의별 권위를 가져 가지고 독재자가 된 사람들도 나왔고, 세계를 제패하여 동서양의 역사를 통해 가지고 유명해진 사람도 나왔지만, 그 배경이 전부 다 전쟁 역사로 엮어 왔다 이거예요.
자, 이렇게 볼 때 신 중에는 선한 신이 있고 악한 신이 있습니다. 이러지 않고는 전쟁 역사를 인정할 수 없는 것입니다. 자, 그러면 본래부터 굿 갓(좋은 신)이 있었느냐, 배드 갓(나쁜 신)이 있었느냐? 그건 그럴 수 없다구요. 이원론이 되기 때문에 통일이니 평화의 세계는 있을 수 없다 이거예요. 평화의 세계는 하나의 평화의 세계지 둘의 평화의 세계가 있을 수 없기 때문에, 악한 신이라는 것은 부차적인 존재지 원차적인 존재가 아니다 이겁니다.
남자 여자가 태어난 목적
여러분들 그래요. 하나님이 도대체 왜 남자 여자를 만들었을까? 이게 문제예요. 우리 인간 문제의 근본으로 들어가 가지고 볼 때, 내가 왜 태어났느냐, 사람이 왜 태어났느냐 하는 문제가 근본 문제입니다. 필요해요? 그게 문제예요. 얼마나? 얼마나 필요해요? 이게 문제예요. 또 여자에게 있어 남자가 필요하다 할 때, 아이구 절대 필요하다 이거예요. 남자나 여자나 태어난 목적은 남자는 여자를 위해서 여자는 남자 때문에, 남자라는 것이 태어나기 위해서는 벌써 남자가 태어나기 전에 그 본래의 칸셉(ceucept;개념)이 있어야 된다구요.
하나님이 남자를 만들 때 여자라는 존재를 머리에 먼저 두고 만들었겠느냐, 남자만을 중심삼고 만들었겠느냐? 그래서 여자에게 맞는 생리적 구조를 갖고 있다구요. 그것을 부정할 수 없습니다. 남자가 생겨나기를 남자 때문에 생겨나지 않았어요. 여자 때문에 생겨났다 이거예요, 여자 때문에.
여러분이 위다 할 때는 벌써 아래를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오른쪽이다 할 때는 왼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에요. 왼쪽이다 할 때는 오른쪽을 먼저 인정하고 하는 말이고, 앞이다 할 때는 뒤쪽을 인정하고 하는 말이다 이거예요. 마찬가지의 내용입니다.
자, 남자다 하는 말은 여자를 두고 하는 말이에요. 여기 모슬렘 세계의 여자들 기분 좋지요? 행복하다는 말이에요. 대등한 거예요, 대등한 것. 여자는 남자를 위해서, 남자 때문에 태어났고, 남자는 여자 때문에 태어났다는 이 천리를, 이치를 부정할 길이 없습니다.
그러면 이 우주 가운데서 뭐 세상에 좋은 것 많고, 나라가 많고, 귀한 것 많고, 뭐 가지각색 모든 게 갖춘 게 많다 하더라도 남자에게 있어서 가장 귀한 것, 절대적이면서 가장 귀한 것, 또 영원하고도 유일한 그러한 존재가 누구냐? 여자다 이거예요.
저 그랜드 멉티 자바라, 여러분의 주인 양반도 말이에요, 그러냐 안 그러냐 할 때 ‘아, 안 그렇다!’고 할 수 없다 이거예요. 여기서 말하는 레버런 문도 마찬가지예요. 그 답에는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자, 그러면 하나님한테 ‘하나님, 남자에게 가장 귀한 게 무엇이오?’ 하고 물어 봐도 역시 마찬가지예요. 여자에게 제일 귀한 게 무엇이냐 하면 하나님에게 물어 봐도 남자다 이거예요.
자, 여기 남자분들 어때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렇게 생각해요, 그래요? 「그렇습니다.」 이렇게 볼 때, ‘아, 인생이 왜 태어났느냐?’ 간단한 것입니다. 아, 남자는 고통할 필요 없어! 진짜 사랑하는 여자와 진짜 절대적인 여자를 찾는 것이 그 남자가 태어난 목적이요, 여자가 태어난 목적이 뭐냐 하면 진짜 제일 되는 남자를 찾는 것이 태어난 목적이다! 간단하다구요. 그러면 인생 문제는 깨끗이 끝나는 것입니다.
평화의 기준은 몸 마음 통일권
그러면 둘이 절대적인 존재로 태어났으면 뭘 하는 거예요? 뭘 하기 위한 거예요? 싸움이에요, 이게. 전부 두드려 패고 말이에요, 전쟁하고 피를 흘리고…. 이거 어떻게 된 거냐 이거예요. 이러한 논리를 하늘이 세웠다 한다면 하늘이 이러한 남자 여자가 거쳐오고 인류역사가 거쳐오는 데 있어서 전쟁사는 웬 말이고, 투쟁사는 웬 말이냐? 이것을 해결 못 하는 하나님이라면 하나님은 죽었다는 말이다, 없다고 하는 말이 된다 이거예요.
남자 여자 둘이서, 여자들이 절대적으로 하나 되어 가지고 절대적으로 평화화 될 수 있는 길이 없었을 것이냐, 있었을 것이냐? 하나님이 있었으면 으레히 그래야 되는 것입니다.
자, 우리 오늘 결과적인 내 자신을 가만 보면 말이에요, 남자도 두 사람이 있고, 여자도 두 사람이 있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있지요? 마음과 몸의 세계에 있어서 평화의 기준을 어디에 세울 것이냐 하는 문제가 인생에 가장 귀한 문제다 이거예요. 마음과 몸이 싸우고 있어요. ‘아, 나 몸 마음이 투쟁하지 않는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하모니가 되어 있고, 통일이 되어 있고, 평등이 되어 있다 이거예요. 그래요?
그렇기 때문에 이런 문제를 두고 볼 때 평화의 기준이 어디에 있느냐? 세계도 아니요, 나라도 아니요, 종교도 아니요, 모든 것이 아닙니다. 성인들이 보는 것은 전부 뭐 하기 위한 것이냐? 내 자신에 있어 몸 마음에 절대 통일을 이룬 평화의 기준을 확립하는 것이 종교 지도자요, 그렇게 되기 위한 것이 모든 교육, 모든 수련, 모든 인도주의적인 목적이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여러분이 아무리 종교를 믿고 위대한 종교 지도자가 되었다 하더라도, 위대한 하나의 이 세계를 통치하는 성인이 됐다 하더라도 몸 마음의 통일권은 영원한 하나님과 더불어 같은 입장의 통일을 이루지 못하는 것입니다.
하나님도 몸 마음이 싸울 것이냐? 그건 안 그래요. 자, 이게 슬픔입니다. 이게 고통입니다. 이게 한입니다. 그렇기 때문에 두 사람, 두 마음을 가진 사람을 누가 먼저 하나 만드느냐? 절대적으로 한 마음, 절대적인 한 마음 앞에 절대적인 한 몸뚱이의 행동이 필요한 거예요.
여러분이 원리 말씀을 많이 들었지만, 문제는 어디에 있느냐 하면 개인 기준의 평화의 기원을 확립하고 평화의 기원을 정착시켜 가지고 평화의 기원을 나로부터 설정하지 않고는 뭐 이상적인 종교니 천국이니 무엇이니 다 꿈이다 이거예요. 그건 나하고 관계 없다구요.
자, 오늘날 정치가나 혹은 유명한 사람들은 나는 나쁘지 않고 외적 세계가 나쁘고, 원수의 나라가 나쁘고, 역사가 나쁘고, 사회가 나쁘고 하는데, 아닙니다. 내가 제일 나쁜 것입니다. 종교가도, 종교 지도자도, 신앙자들도 마찬가지입니다. 어느 누구가 나쁘고, 어느 종교, 뭐 회회교가 어떻고 어떻고, 뭐 이스라엘이 어떻고, 기독교가 뭐 어떻고 하는데, 그들이 나쁘지 않습니다. 천만에! 여러분의 몸 마음이 통일이 되지 않고는 나쁜 데 소속이 된다는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 가지고 평화의 기준이 어디예요? 모슬렘이에요, 기독교예요, 이스라엘이에요? 종교에 없습니다. 사람이에요, 사람. 종교에 앞선 것이 이상적 사람인 것을 알아야 된다구요. 그게 전부 다 고장이 났기 때문에 아이디얼 맨을 찾아가고 아이디얼 맨, 아이디얼 우먼, 아이디얼 패밀리, 아이디얼 내이션을 찾아가는 것 아니예요?
그 아이디얼 맨이 뭐냐? 하나님과 하나 된 절대적인 뜻 앞에 있어 가지고 절대적인 남성을 가지고 절대적인 여성을 필요로 하는 사람, 절대적인 여성도 절대적인 하나님을 중심삼고 서로 필요할 수 있는 사람이 아이디얼 맨이다 이거예요. 그 아이디얼 맨이 뭐예요? 하나님이 몸과 마음이 하나 되어 가지고 절대적인, 한 번 정한 뜻은 절대적으로 가고 있는데, 인간이 왜 두 마음 몸이 되어 가지고 싸우고 있느냐 이거예요. 타락되었다는 말을 안 할 수가 없습니다.
참사랑 때문에 천지를 상대적으로 창조했다
자, 그러면 타락이라는 말이 어디서 나왔겠느냐? 여러분이 원리에서 배웠겠지만, 천사장이 아담 해와를 사랑하는 이상 사랑을 독점하고 있습니다. 사랑이 귀한 것입니다. 가장 귀한 것, 하나님이 가장 좋아하는 것은 참사랑인데, 가장 귀한 사랑의 대상을 필요로 해서 우주를 지은 것을 알기 때문에 사탄 천사장은, 전부 다 하나님이 제일 좋은 건 인간이 최고로 좋아하는 것이기 때문에 자기가 다 가져가는 것입니다. 여기서 문제가 되는 것입니다.
자, 요것만 딱 가져 가지고 포켓에 넣고 저 북극으로 가게 되면 하나님도 따라와야 되고, 인간도 따라와 가지고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보통 사랑이 아닌 절대적인 사랑, 참사랑!
자, 이러면 악마만 참사랑을 좋아하느냐 이거예요. 아닙니다. 남자 여자도 좋아해요. 하나님이 좋아해요. 마찬가지라구요.
그럼 참사랑의 주인이 누구냐? 본래는 하나님이 되어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참사랑의 주인인데 불구하고 옆으로 들어가 가지고 주인 것을 자기 것같이 갖다 쓰는 것입니다. 도적놈이에요, 이 악마라는 것이.
자, 여기서 한 가지 중간에서 얘기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이 이 우주에 있어서의 남자 여자 개념, 수놈 암놈 개념, 수컷 암컷 개념, 플러스 마이너스 개념, 이것은 광물계로부터 식물계, 동물계, 모두 이 개념을 중심삼고 존재하기 시작하지 않은 것이 없습니다. 곤충세계도 수컷 암컷. 수컷 암컷은 성을 중심삼고는 남성 여성입니다. 남자 여자의 상대적 개념을 왜 세웠느냐 이거예요. 쌍쌍제도로 이 우주가 되어 있다는 사실이 무엇 때문에 그렇게 된 것이냐 이거예요.
그 다음 남자 여자, 그 다음 동물세계의 수놈 암놈, 그 다음에 곤충세계의 수컷 암컷, 광물세계의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 전부가 이것이 합하는 초점을 중심삼고 말하는 거예요. 급은 낮지만 그렇게 되어 있어요. 그 중간, 그것은 뭐냐 하면 그 급은 낮지만 거기에 사랑이라는 개념, 사랑이라는 개념을 중심삼고 우주는 조성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아야 돼요.
자, 수놈 암놈, 남자 여자, 그 상대적인 관계를 가진 것이 왜 태어났느냐? 사랑때문이에요, 사랑. 사랑 때문에 태어났다 이거예요. 그럼 하나님이 천지를 왜 창조했느냐 하는 문제를 두고 볼 때 사랑 때문에 창조했다는 논리를 세울 수 있어요. 사랑 때문에 창조한 것입니다.
자, 여기 광물세계에서 플러스 이온 마이너스 이온을 중심삼고 ‘마이너스 이온, 네가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할 때 ‘절대 필요한 것이 플러스 이온이오.’ 하고, ‘플러스 이온, 네가 절대 필요한 것이 뭐냐?’ 할 때 ‘마이너스 이온이오. 그 외에는 나 상관없소.’ 한다는 거예요.
여러분 정원에 나가 보라구요. 풀 속에 요만한 곤충들이 만약에…. 그 곤충들도 수놈 암놈이 있어요, 없어요? 위해 가지고 서로 살아가게 되어 있다는 거예요, 위해 가지고. 그 곤충세계가 무엇 중심삼고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냐? 사랑을 중심삼고 존재하기 때문에 그러는 거예요. 사랑 때문에 사랑을 위해 살아야 되는 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수놈은 암놈을 찾아야 되고 암놈은 수놈을 찾아야 되고, 수컷은 암컷을 찾아야 되고 암컷은 수컷을 찾아야 되는 것입니다.
자, 이런 걸 두고 볼 때 성 거래에 있어서 토끼는 토끼를 찾아가지, 토끼가 고양이 찾아가요? 안 찾아가지요? 여기에는 사랑의 개념을 중심삼고 제3자 개입은 절대 부정입니다. 마찬가지로 결혼한 남자 여자 둘이 사는데 제3자 개입시키기를 허락하는 여자 남자 있어요? 절대 있어요, 없어요? 어때요? 그래도 ‘좋다’예요, 절대적으로 ‘노’예요?
참사랑은 영원한 공식적인 길
예멘의 모슬렘 세계에서 저라고 하는 남자라 해 가지고 어깨에 힘을 주는 잘난 남자를 생각할 때 말이에요, 그 어떤 게 사랑이냐 이거예요. 배후를 중심삼은 이런 관점에서 볼 때에 내가 남자라면 여자는 절대적인데 한 남자 한 여자를 중심삼고, 또 사랑 관계는 절대적 기준인데 그 전통 궤도에서 정정당당하게 살았느냐, 이렇게 머리를 숙이고 살았느냐? 이게 문제예요.
자, 트루 러브(true love;참사랑) 궤도가 영원히 공식적인 길이에요, 적당히 가도 되는 길이어요? 그건 절대적입니다. 모슬렘 세계의 마호멧은 어떻겠어요? 마호멧은 이 길을 ‘오! 눈보라다. 그만두자.’ 할 수 있어요? 예수도 그렇고, 석가도 그렇고, 레버런 문도 그렇고, 유명한 사람은, 성인이란 사람은 이 길을 절대 가야 돼요. 여기에 정지할 수 없습니다.
그러면 50억 인류는 어떻겠느냐? 마찬가지입니다. 마찬가지야! 자, 그것이 그렇지 않을 것이다 하는 사람 손 들어 봐요. 나 한 가지 물어 보게. 레버런 문이 장난으로 하는 말이 아닙니다. 근본적인 말이에요. ‘당신 하나님, 천지창조를 왜 했어요? 창조해 가지고 이 모양 이 꼴을 만들어 놓았어요?’ 뜻 있는 사람은 하나님 대해서 항의해야 돼요.
그래서 외부의 양심적인 사람은 ‘하나님 뭐야, 하나님! 왜 이 세상을 이렇게 만들어 놓았어요? 이게 뭐야, 이게?’ 한다구요. 그러는 것이 원칙입니다. 그러고 있잖아요? 철학적으로 종교적으로 근본 인간이 무엇이란 것을 알았다구요. 남자로 태어난 것은 여자 때문이고, 여자로 태어난 것은 남자 때문이라는 사실! 그렇기 때문에 존속하는 기원은 자기로부터가 아닙니다. 상대로부터 필요로 할 수 있는 이상이 찾아온다는 것입니다. 이상은 상대로부터 오지, 자기로부터 오는 게 아닙니다.
자, 여러분 남자 여자가 왜 둘이 만나야 돼요? 내가 만나게끔 만들었기 때문에 만나는 거예요, 그렇게 만들어졌기 때문에 만나는 거예요? 원인 되는 하나님, 근본이 그렇기 때문에, 근본에서 지었기 때문에 근본 내용이 일치될 수 있는 내 몸 마음의 기지를 확장해야 돼요. 남자에게 확장해야 되고, 여자에게 확장해야 돼요. 이게 제일 중요한 숙제입니다. 무슨 종교를 믿든, 무슨 뭐 어떻든, 무엇이 되든, 성인이 됐더라도 이거 안되어 가지고는 안돼요.
그럼 왜 이렇게 됐느냐? 왜 몸 마음이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여러분이 이걸 알아야 돼요. 지금까지 성인들이 가르친 것은 상대세계에서 교육했지만, 자기 자신이 두 패가 되어서 싸우는 것을 지적해 가지고 이것을 시정하는 법을 구체적으로 설명하지 못했어요. 그 구체적으로 설명한 것이 통일교회의 중요한 교리란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럼 왜 몸 마음이 갈라졌느냐 이거예요. 하나님이 그렇게 만들었다면 하나님이 없는 것입니다. 그런 하나님은 악마의 하나님입니다. 그래서 통일원리에서 타락이란 말이 나왔는데, 이것이 상승과정에서 완성되면 자연히 사춘기가 찾아오게 되면….
남자 여자가 지금 세계를 알기 위해 전부 다 발전해 가지고 동으로 서로 뻗어 갔지만 말이에요, 세계로 다 알고 보니 이 세계 남자들 대표는 나예요. 수많은 여자들의 대표는 나예요. 나, 내가 중심이란 걸 알아야 돼요.
또 여러분이 제일 꼭대기 되고 싶지요? 제일 되고 싶지요? 여자도 작지만 남자보다 높아지고 싶지요? 제일 높아지고 싶지요? 그런 여러분이 몸 마음의 욕망을 충당시킬 수 있는 길이 있느냐, 없느냐? 이게 문제예요. 그게 본래 타락하지 않았으면 가능한 것입니다. 절대적으로 가능한 것입니다.
그 근본적으로 타락은 했을망정 본심적인 그 본연적 우리 양심의 힘이 전부 다 그 작용입니다. 예를 들어 말하면, 지남석에는 플러스 마이너스가 있는데 이것은 저항되는 것이 있어 가지고 반대 되지만, 여기에서 끌어당기는 힘은 언제나 있는 것입니다. 이거만 치게 되면 재까닥 하나 되는 것입니다. 영원히 변치 않아요. 남북을 가리키는 방향은 영원한 것입니다.
자, 자기가 제일 되고 싶은 것은 여러분의 조상이나 여러분의 후손 이나 전부 다 같은 것입니다. 그건 영원한 공식입니다. 다 내가 제일 된다 이거예요.
영원한 이상천국으로 돌아가는 길
자, 모슬렘 세계가 전부 다 세계를 하나 만들어 가지고 말이에요…. 인간이 안되었으니 몸 마음이 싸우는 걸 하나 만들려고 ‘하나 되어라!’ 하고 칼로 하고 무엇으로 하고 해도 하나 돼요? 아니야! 영원히! 그렇지만 이것이 하나 되는 것이 무엇이냐 하면, 원초적 트루 러브만 딱 갖다 집어 넣으면 다 좋아요. 어느 거나 트루 러브만 갖다 놓으면 완전해요.
여기 얌전한 여자분은 여기 들어오면서 나하고 악수도 안 하더구만. 얼마나 무서운지 악수도 안 하고 도망가더라구요. 그런 여자도 절대 필요한 것이 트루 러브예요. 그래요, 안 그래요? 또 남자들이 제아무리 큰소리하고 제아무리 별의별 짓을 하더라도 절대 필요로 하는 게 트루 러브예요. 몸 마음을 하나 만들 수 있는 본연적 참사랑의 뿌리, 참사랑의 줄기, 참사랑의 가지, 참사랑의 꽃이 피고 열매를 맺힐 수 있는 남자 여자가 되고 결혼했다면 하늘나라 가정, 그는 영원한 이상천국으로 이양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게 되어 있는 것입니다.
자, 그래서 타락이 뭐냐? 타락이 뭐냐 하면 악마의 거짓된 사랑과 거짓된 생명과 거짓된 혈통을 뿌려 놓은 것이다! 여기 남자들, 남자 가운데 사랑 있어요, 없어요? 생명 있어요, 없어요? 핏줄, 선조로부터 이어받은 것 있지요? 자, 그러면 이 양반이 잰틀맨이면 이 양반은 역사 이래 조상들의 이어받은 사랑의 결실이요 생명의 결실이요 혈통의 결실이다 이거예요. 그러니까 자긍심을 가지고 있다구요.
그게 뭐냐 하면 사탄 사랑과 사탄 생명과 사탄의 피를 받았고, 하나님의 원수 될 수 있는 이러한 입장에 선 그 사랑을 이어받았다 이거예요. 이것을 뿌리치고 벗어 던져 버리지 않으면 지옥과 지상의 평화는 올 수 없다 이거예요. 자, 그래서 레버런 문이 참부모 이상을 들고 나온 것입니다.
트루 페어런츠(true parents;참부모)는 뭘 하느냐? 이 거짓된 사랑을 깨끗이 청산하고 개인이 분립되고, 가정이 분립되고, 종족 민족 국가가 분립될 수 있도록 평화의 반대 되는 악마의 요소를 깨끗이 청산하기 위해서 투쟁한 것입니다. 전세계가 나를 쳐라 이거예요.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은 그 트루 러브는 영원히 변치 않는 것입니다. 절대 변하지 않아요. 그렇기 때문에 어렵고 어렵더라도 사탄의 제일 본거지를 향해서 당당히 진행하는 것입니다. 피해 가지 않아요.
이렇게 생각할 때, 여러분이 레버런 문이 지금 말한 대로 하나님의 사랑과 하나님의 생명과 하나님의 핏줄을 이어받을 영생노정을 가져야 할 본연적 인간이 악마의 사랑과 악마의 생명과 악마의 핏줄을 이어받아 지옥에 직행할 수 있는 인물이 되었다는 사실을 알 때는 문제가 크다는 것입니다. 지금까지 내가 충신의 아들딸인 줄 알았더니 역적의 아들딸입니다. 악마의 피와 악마의 살과 악마의 사랑이 엉클어진 이 퉁거리를 가져 가지고 둘이 싸우는 이 동산을 누가 청산할 거예요?
그것이 여기서 갈라져 가지고 하나는 마음을 대표한 종교세계와 몸을 대표한 정치세계가 되어 언제나 몸뚱이가 마음을 친 거와 마찬가지로 정치가 종교를 치면서 세계적 정상까지, 끝날까지 왔다 이거예요.
그렇기 때문에 하늘나라에 돌아갈 길을 알아야 돼요. 타락함으로 말미암아 악마와 더불어 사랑 관계를 맺었기 때문에 이를 부정할 수 있는 길을 찾아가기 위해서는 종교세계에 있어서의 모든 것을 청산해야 돼요. 그렇기 때문에 구원섭리는 복귀섭리요 복귀섭리는 재창조섭리라고 했다구요. 재창조섭리라는 것은 천지를 창조할 때 모든 존재물이 칸셉이 없었습니다. 그와 마찬가지로 영점에 돌아가지 않고는 하늘나라로 갈 수 있는 출발기점을 찾을 수 없다는 것이 천리의 근본이더라 이거예요. 그것이 종교세계의 원칙이더라는 것을 여러분이 알아야 된다구요.
그래서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산다고 했어요. 그런 역설적인 논법이 어디 있어요? 끝날에는 네 집안 식구가 원수라고 성경에 말했습니다. 왜 그러냐면 이 가정들이 사랑을 중심삼고 인연된 모든 혈연관계를 붙들고 영적 자리에 못 들어가게 하는 것입니다. 아직까지 이것이 정리가 안되었습니다.
정치·종교세계를 규합하기 위한 세계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
끝날이 되게 되면 모든 역사는 영점을 향하여 궁글어 들어가는 거예요. 자, 미국을 보라구요. 미국이 세계를 지배했는데 영점화되어서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소련도 보라구요. 소련도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이제 남은 것이 휴머니스트 파워(humanist power;인본주의 세력)예요. 이게 떨어져 나가는 것입니다. 종교도 다 힘을 잃었습니다. 다 갈 길을 못 찾아요. 기독교도 그렇고, 모든 종교가 이 시대에는 다 무력해지는 것입니다. 세계를 지도할 수 있는 종교가 없다는 것입니다. 이래서 레버런 문은 뭐냐 하면, 이러한 근본이 마음에서 갈라진 것을 중심삼고 종교세계를 규합해야 되는 것입니다. 누가 종교세계를 규합해야 되고, 정치세계를 규합해야 되느냐? 몸과 마음의 이 사이를 전부 다 갈라놓은 악마의 세력권이니 이걸 뽑아 버려야 돼요.
여러분이 알다시피 금년 8월에는 세계종교연합과 세계평화연합을 창설할 것입니다. 정치세계는 평화로 묶어야 되고, 종교는 평화에서…. 몸 마음이 하나 되지 못한 것이 하나 될 수 있게끔 묶어 가지고 지금까지 몸뚱이가 마음을 희생시킨 것과 마찬가지로 정치가 지금까지 종교를 얼마나 피를 흘리게 했어요?
자, 그게 그냥 그대로 된 줄 알아요? 얼마나 레버런 문이 화살을 맞고, 얼마나 트루 페어런츠의 이름이 천대받았는지 알아요? 여기에 하나 문제되는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의 원칙적인 완성한 이상적 실체가 되었을 때는 파괴 못 시키는 것입니다. 악마는 그 아래에 굴복하게 되어 있어요, 틀림없이.
자, 이래서 레버런 문 반대하고 지금까지 2차대전에서 전세계적으로 반대했지만, 이제는 레버런 문 반대하던 미국도 없고, 소련도 없고, 이슬람 세계도 없다 이거예요. 그랜드 멉티 자바라 양반이 이제부터는 다 친구가 됐지, 반대하게 안되어 있어요. 종교권을 통일하는 것입니다. 정치권을 통일하고. 그래서 하나 만들어야 돼요.
참사랑의 주인이 되려면
자, 이 몸뚱이 세계는 자기를 위하는 것이요, 마음 세계는 전체를 위하는 것입니다. 그렇게 되어 있지요? 그렇기 때문에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보다 위하는 사람이 주인이 되고, 보다 위할 줄 아는 사람이 사랑의 주인이 되는 걸 알아야 되겠습니다. 자, 이러다 보니….
문제는 뭐냐 하면 내 몸 마음 통일입니다. 이번에 와 가지고 배워 가야 할 것은, 몸 마음 통일하기 위한 방법을 가르쳐 주는 통일교회 원리를 알아야 된다구요. 자, 몸 마음이 하나 되면 하나님은 내 마음속에 들어오게 돼 있습니다. 참사랑을 하는 부부끼리는 자기는 남편의 가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남편은 그 아내의 가슴 속에, 그 자녀들은 어머니 가슴 속에, 어머니는 자식의 가슴 속에 들어가 있는 것입니다.
그래서 통일교회 가정은 황족 가정을 요리하는 것입니다. 황족이에요, 황족. 모든 인류는 황족이다 이거예요. 하나님은 우주의 대왕인데 대왕마마의 아들딸이 왕이지 별 거 있어요? 여자들 다 왕녀 되고 싶지요? 남자들은 왕자 되고 싶지요? 왕 되고 싶고 여왕 되고 싶지요?
자, 그럼 여기서 트르 러브가 귀하냐, 왕 여왕이 귀하냐? 트루 러브를 중심삼고 왕권과 여왕권과 황족권과 바꿀 수 있느냐? 노! 그럼 왕 노릇하는 데 있어서는 하나님이 킹 오브 킹(왕 중 왕)인데 왕 놀음하고 그 왕을 고정시킬 수 있는 내용이 뭐냐? 그게 트루 러브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자, 하나님이 제일 좋아하는 게 뭐냐 이거예요. 예를 들어서 우리 하나님에 대해서 물어 보자구요. 하나님이 좋아하는 게 뭐예요? 돈이에요? 아닙니다. 지식? 노! 원래 하나님은 지식의 왕입니다. 그럼 권력? 전부 노예요. 하나님은 모든 게 가능해요. 하나님이 하나 절대 필요한 게 뭐냐 할 때는 참사랑이다 이거예요.
자, 우리 여기 남자 양반들 말이에요, 트루 러브가 이 가슴에 있다구요, 가슴에. 트루 러브가 있을 수 있다구요. 그러면 트루 러브 주인이 되려면 트루 러브 상대를 찾아야 돼요. 트루 러브 해 가지고 트르 러브 주인이 되고 싶다 할 때는 트루 러브 상대가 있어야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트루 러브 주인 되고 싶지요? 그거 싫다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러니까 하나님도 트루 러브 하나만…. 이 남자와 마찬가지로 하나님도 참사랑의 주인이 되고 싶다는 것입니다. 하나님이 그러려면 하나님 당신도 사랑의 상대가 있어야 된다구요.
자, 모든 사람이 트루 러브 주인이 되고 싶어하는 것입니다. 주인이 되기 위해서는 트루 러브 파트너가 필요하니 트루 러브 파트너가 누구냐 하면 여기 이 양반에게 있어서는 저기가 트루 러브 파트너예요. 그것이 트루 러브 주인은 파트너가 없어 가지고는 혼자…. 여기 미국에서 말하는 호모섹슈얼, 레즈비언이라고 해도 옳게 살면 트루 러브다 할지 모르지만, 아닙니다. 절대적으로 노야! 알았어요? 이 중요한 말이에요.
‘하나님! 당신도 트루 러브 주인이 영원히 되고 싶지요? 트루 러브 파트너가 누구요?’ 할 때 ‘나는 참사랑의 파트너가 없다. 모든 걸 잃어버렸다.’ 한다는 거예요. 그럼 그 주인이 누구냐? 그게 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될 수 있는 아담 해와였다 이거예요. 아담 해와가 트루 러브 하나님을 만드는 데 있어서의 절대적인 상대 존재임에 틀림없다는 것을 확실히 알아야 돼요.
결국은 뭐냐 하면, 왜 창조했느냐? 하나님의 사랑 때문에,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 때문에, 사랑의 주인이 되기 위해서 만들기 시작했다는 것을 이론적으로 부정할 도리가 없습니다.
결혼은 참주인이 되는 길
자, 남자 여자가 서로서로 사랑을 가질 수 있기 위해서는 상대 없이 사랑 가질 수 있어요? 절대 없습니다. 절대 없어! 그래서 남자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사랑 때문에 남자 여자를 만든 것입니다. 모슬렘 여자들 ‘오! 나는 남자와 같이 여왕의 자리에 갈 수 있어!’
여기 저 교주 되는 여러분 책임자들 말이에요. 레버런 문 같은 사람이 많게 되면 많이 혁명할 거라구요. 옛날부터 다…. 자, 보라구요. 레버런 문이 이런 이론적인…. 내가 과학을 공부한 사람입니다. 이런 이론적인 기준에서 우주의 모든 근본을 파헤쳐 가지고 틀림없는 자신이 있기 때문에 출발했지, 일생 동안 감옥을 드나들고 매맞고 욕먹고 별의별 짓 다 하면서 말 한마디 반대 못하고 이러고 말없이 세계를 정복해 나왔습니다. 참사랑의 중심인 하나님, 모든 힘의 근본인 하나님이 쓰러져요? 하나님의 사랑의 파트너가 쓰러져요? 치면 그게 깨지게 되어 있지요.
자, 아까 말했듯이 남자 여자가 왜 태어났느냐 하면, 남자는 여자 때문에 여자는 남자 때문에 태어났어요. 알겠어요? 그 여자 남자는 왜 둘이 하나 되어 결혼해야 돼요? 참사랑 때문에 결혼함으로 말미암아 둘이 하나 되어 참사랑의 파트너가 됨으로 말미암아 하나님을 영원한 사랑의 주인을 만들 수 있다! 얼마나 놀라운 거예요? 알겠어요? 아하! 참된 주인이 되는 것입니다. 그 참된 주인이 나의 참부모입니다. 그 절대적 주인의 권위가 자동적으로 나의 권위로 인계되는 것입니다. 어때요?
주인은 나의 부모입니다. 부모는 나의 뿌리요, 자녀는 가지예요. 참사랑 중심삼고 한 몸입니다. 두 몸이 아닙니다. 그 파트너가 돌고 돌아 원형을 만드는 것입니다. 부모 자녀 관계는 종적이요, 남편과 아내는 횡적이요, 형제는 전후가 되는 것입니다. 그것이 참사랑과 하나 되면 자동적으로 구형을 이루게 되는 거라구요. 종적인 각도가 상하로 90도 수직이 이루어져서 다 변화하여 하나로 일치한다구요. 참사랑의 자리에 서면 어느 자리에 있더라도 문제가 안돼요.
그래서 왜 결혼하는 거예요?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 만들기 위하여. 그러기 위한 남자 여자, 완전한 남자, 몸 마음이 통일된 남자로서 참사랑을 중심삼고 공명체로서 결혼하느냐 하는 문제가…. 그게 안되어 있다는 것입니다. 악마는 이걸 깨뜨려 버리려고 해요. 이걸 잘라 버리려고 해요. 악마는 이것만 되는 날에는 세상은 자기 것이고, 이 세상 전부 다 지옥인간 만들고 하나님이 제일 슬퍼하는 자리로 몰아넣을 수 있기 때문에 이 놀음을 준비해 가지고….
프리 섹스가 뭐예요, 이게? 나 하나 물어 보자구요. 여러분들 사랑의 상대가 자기보다 낫기를 바래요, 안 바래요? 답변해 봐요. 그건 과거 조상들보고 물어 봐도 ‘예스’고, 지금도 ‘예스’고, 천년 후에도 ‘예스’예요. 자, 그러면 자기 아들딸들이 자기보다 못나기를 바라는 사람 손 들어 봐요. 그게 어디서 왔어요? 전통이 어디서 유래했어요? 어디서 왔어요?
그러면 하나님은 어때요? ‘하나님 당신은 당신의 사랑의 대상이 당신보다 못생기기를 바라오, 잘생기기를 바라오?’ 하면 ‘너희들과 같지!’ 같은 대답입니다. 이 놀라운 사실, 이 우주의 근본이 이렇게 되었다는 놀라운 사실! 그 다음엔 ‘당신도 아들딸이 있으면 아들딸이 당신보다 훌륭하길 바라지요?’ 하면 마찬가지다 이거예요. 인간이 가져야 할 권위적 가치, 이걸 잃어버렸습니다.
하나님은 어디를 가나 내 부모입니다. 유일, 절대, 영원, 불변하신 참사랑의 부모예요. 그걸 잊어서는 안돼요. 얼마나 자랑스러워! 트루 러브를 가져 가지고 하나님은 내 맘속에 들어오는 것입니다. 여러분의 남편이 트루 러브를 가지고 여러분의 맘속에 들어오고 싶고, 여러분들도 남편 속에 들어가고 싶은 것 아니예요? 여러분들, 사랑하는 여자의 사랑의 마음 동산에 들어가 잠자고 싶지요? 그래요, 안 그래요? 여자들은 말할 것도 없지요 뭐. 그럼 여기에 문제가 나오는 것입니다.
가정은 참사랑의 왕궁
하나님 자신은 트루 러브에 대해서 절대적으로 복종하느냐, 안 하느냐? 어때요? 하나님 자신은 트루 러브에 대해서 적당히 맘대로 하느냐, 절대적으로 복종하느냐? 어느 거냐 이거예요. 하나님도 마찬가지예요. 오늘 레버런 문이란 남성이 나타남으로 내 권위를 찾을 수 있었다 이거예요. 하나님도 트루 러브에 대해 절대복종해요. 코란에는 이런 내용이 없다구요. 그건 레버런 문이…. 어때요? 어! 그거 노! 절대적 하나님이 그럴 리 없어! 사랑은 못하는 게 없어요. 참사랑도 못하는 게 없습니다. 영계에서는…. 참사랑의 영계는 언제나 무엇이든 할 수 있다구요. 한계가 없다구요. 우리의 본향이 이것을 기다리고 있는 것입니다. 코란에서는 이걸 안 가르친다구요.
그래 레버런 문은 왜 이것을 강조했느냐? 저나라에 가서 딱 박자가 맞는다 이거예요. 그래서 내 남자 여자의 참사랑을 가진 이 사랑은 본래 타락하지 않은 그 사랑 가졌으면, 그 사랑은 하나님까지도 절대복종할 수 있는 놀라운 사랑이었던 것을 알고, 그 사랑의 권위 가운데는 천하의 하늘나라의 이 우주 앞에 있어서의 왕자요 왕녀라는 걸 알아야 돼요.
여러분은 뭐냐 하면, 여러분의 가정이 트루 러브 왕궁이라는 것을 알아야 돼요. 여러분이 거룩한 참사랑 왕궁의 중심입니다. 그래서 내 가정은 이러한 것을 표시해 가지고 내 할머니 할아버지는 누구냐 하면 과거에 왔다 갔던 모든, 하나님으로부터 선조로 다 왕권을 대신한 왕이요 왕녀였다 이거예요. 할아버지 할머니는 하나님 왕권을 중심삼고 연결된 모든 선한 참사랑의 중심이 됐던 그런 할아버지가 영계로부터 파송받은 하나님 대신 할아버지 왕이요 할머니 왕입니다. 무슨 말인지 알겠어요? 과거를 대표한 열매입니다.
그 다음에는 세계에 있는 모든 어머니 아버지, 50억 인류의 어머니 아버지 왕 여왕 대표로서 우리 집안에 파송한 것이 여러분의 부모입니다.
그리고 자녀는 뭐냐 하면 자손인데…. 미래 세계의 왕자 왕녀로서 왕가가 키워 가고, 왕손을 기르고, 왕손의 전통인 사람을 빛내는 것이 가정입니다.
자기 가정의 할머니는 대왕마마, 어머니 아버지는 왕이고, 나는 앞으로 미래에 있어서의 지배할 수 있는 왕자 왕녀입니다. 왕가의 권위를 번식시켜 가지고 세계에 전통을 확장시키기 위해서, 그래서 천국 왕권의 세계에 가담시키기 위한 것이 인간 창조한 참사랑을 중심삼은 목적이었다! 간단한 것입니다.
자, 그래서 잘난 남자…. 자, 여러분 가정 천국 만들기 쉽지요? 그렇지요? 그러면 전부 다 사랑으로 하나 되었기 때문에 아무리 할아버지라도 손자가 ‘나는 이 가정을 대표한 사람이오.’ 하고 어머니 아버지, 할머니 할아버지, 형제를 대표해 가지고 집안에서 발표하게 될 때는 모두 하나님 대신 어린 하나님과 같이 어린 대왕마마와 같이 위해 주는 것입니다. 절대 하나가 돼요.
또 어머니가 뭘 좋아하게 여기게 되면 꺾질 않습니다. 거기에 백 퍼센트 협조해 주는 것입니다. 참사랑을 대표해서 나타나게 될 때는 손자라도 그 집 전체를 대표한 것이요, 우주를 대표한 걸 알아야 돼요.
자, 이러한 개념을 가진 통일교회들이 이런 가정 시스템, 이런 내용을 중심삼고, 이런 개념을 중심삼고 세계 가정들이 세상에 나가서 할 때 전부 다 반대하겠어요, 말없이 머리숙이겠어요?
참사랑이란
이제 알았다구요. 결론이 뭐냐? 참사랑은 가치 있는 것! 이거 알았다구요. 알았지요? 최고로 가치 있는 것이다! 이 트루 러브만 끌고 가면 하나님도 따라 나오고 세계가 다 따라 나와요. 돈 걱정 말라는 거예요. 참사랑 자리에 서면 모든 것이 나처럼 다 따라와요.
그러면 트루 러브가 뭐냐? 트루 러브가 어떤 거냐 이거예요. 사탄세계의 사랑으로부터 연결된 역사적인 인연이니 사탄 사랑 아래에 있기 때문에 사탄 생명 이상의 자리에서부터 트루 러브는 시작하는 것입니다. 트루 러브는 하나님이 가진 사랑이기 때문에 하나님이 수천 년 동안 구원섭리를 하면서 반대를 받고, 억척같이 천대를 받고, 핍박을 받고…. 인간 개인적으로 본다면 그것은 벌써 세계를 다 쓸어 버렸을 것입니다. 그러나 하나님은 핍박받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자식이 살인을 해서 교수대에 나가는 것을 바라는 부모는 없습니다. 마찬가지로 하나님은 자기 아들딸들이 이렇게 된 것을 알고 전부 다 투입하고 욕먹고 잊어버리고 또 잊어버리고 잊어버리고.
트루 러브는 주고도 잊어버리고, 하고도 잊어버리고, 그 결과를 자기가 지지 않습니다. 결과는 상대에게 트루 러브 주체가 완전히 거기서 계속해서 투입하라는 것이 아니라, 투입하고 있다는 거지요.
그렇기 때문에 주고 잊어버리고 주고도 잊어버리는 것입니다. 자기 생명까지 사탄세계의 생명을 무참하게 저버릴 수 있는 자격자가 되지 않고는 트루 러브를 찾을 수 없습니다. 그렇기 때문에 성경에는 ‘죽고자 하는 자는 살고….’ 그 휘호를 말한 것입니다.
트루 러브 앞에는 사탄도 굴복하는 것입니다. 사탄도 알기 때문에 트루 러브 하나님 앞에, 이것은 트루 러브에 속하는 것이 아니고 배드 러브에 속하는…. 배드 러브 파트너는 나고, 트루 러브 파트너는 갈라 나가는 것입니다. 사탄하고 하나님하고 의논하고 있다구요.
자, 새댁이 결혼할 때 죽도록 사랑한다, 내 생명을 바쳐서 나를 사랑하겠다 하는 걸 좋아해요, 요 손 끝만한 생명을 보자기에 싸 놓고 조금 남기고 사랑하겠다는 걸 좋아해요? 어느 거예요? 백 퍼센트 이상! 그래서 제로예요.
앞으로는 종교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는 것이 아닙니다. 참사랑 가지고 천국에 들어가고 참인격 가지고 들어가지, 참종교 가지고 들어가는 게 아닙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타락하기 전에 종교가 있었어요? 종교는 마음을 절대 위해서 몸뚱이를 치기 위해서 얼마나 고행을 해야 돼요? 몸을 쳐야 돼요. 악마의 터전을 완전히 백지화시켜야 돼요. 몸을 부정해야 돼요. 절대 부정해야 돼요. 보고 듣고 먹고 마시고…. 오관 육관을 전부 다 주관해야 돼요. 그게 종교의 책임입니다. 그래서 뭘 해요? 해방해야 돼요, 해방.
통일의 근거는 위하는 사랑 외는 없다
자, 여러분이 하나님 중심삼고…. 하나님이 참사랑이 있다 할 때, 그 참사랑을 아담 해와 둘이 보게 될 때 ‘아이구, 저 참사랑이 귀하니 내가 먼저 갖겠다.’ 하고 생각하게 될 때는 천하가…. 악마는 내가 먼저 갖겠다고 한다구요. 천륜을 깨뜨려 버렸습니다. 아담 해와는 참사랑에 대해서 생각할 때, 참사랑을 아담이 먼저 갖고 싶을 때는 ‘내가 참사랑을 가지려 하는 것은 당신을 위한 거요.’ 이렇게 되면 모든 것이 해결되는 것입니다. 해와가 먼저 갖는데 ‘아이구, 당신 뭐야? 사랑은 여자가 가깝지, 남자가 가까워? 도적놈 같으니라구요. 내가 갖겠다.’ 하면서 가져요? 아닙니다. ‘내가 먼저 하나님의 참사랑을 갖고 싶은 것은 당신을 위한 것입니다.’ 할 때 모든 것이 오케이입니다. 하나님도 오케이, 아담도 오케이, 해와도 오케이입니다.
어떻게 통일적 이론적 근거를 성립하느냐? 여기 근원에서부터 이것밖에 없어요. 위하는 사랑 외에는 없다 이거예요. 이론적인 근원을 어디서 세워야 되느냐? 통일적 이론인 것입니다. ‘당신을 위해서, 하나님의 참사랑을 위해서!’ 아담이 그래야…. 그러면 해와도 오케이, 하나님도 참사랑을 위해서 세웠기 때문에 오케이입니다. 하나님도 오케이고, 아담도 오케이고, 해와도 내가 먼저 잡으려고 하는 것은 아담을 완성시키고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한 것입니다. 그걸 알아야 돼요. 하나님을 해방하기 위해서.
자, 여기 그랜드 멉티 자바라 양반하고 나하고 둘이…. 자바라는 모슬렘 세계의 지도자요 레버런 문은 통일교회의 지도자니 지도자는 같습니다. 누가 앞으로 인류세계에 대해 봉사하겠소? 누가 더 남을 위해 봉사하느냐에 따라서 중심이 되는 것입니다.
보라구요. 이렇게 볼 때 전세계 종교계나 국가를 넘어 가지고 세계 사상적으로 혼란세계에 있어서 누가 이 세계를 위해서 보다 생애를 바쳐 가지고 단체를 위해서 투입한 사람이냐? 레버런 문밖에 없습니다. 자, 레버런 문이 미국의 담을 확 헐어 버렸습니다, 인종차별의 담을.
미국 담이 높다구요. 16년 간 모든 담을 다 헐었습니다. 미국 어디서나 나를 따라온다구요. 종교의 담장이 얼마나 막강했는지 모릅니다. 누가 그걸 무너뜨릴 수 없습니다. 지금까지 레버런 문이 그걸 한 것입니다. 정치문제도 흑백문제도 다 깨부순 것입니다. 일생을 그 목적을 위해 투입한 것입니다. 그걸 완수한 자가 없다구요. 어디 가나 나를 대적할 자가 없습니다. 사방을 둘러보아도 거친 광야뿐입니다. 이젠 다 문제가 없다구요.
이러다 보니 미국의 시 아이 에이(CIA), 공산세계의 케이 지 비(KGB)가 날 전부 다 죽이려고, 전부 때려 감옥에서 없애 버리려고 했지만, 요즘에는 레버런 문을 서로 보호하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이런 사상을 알고 나서는 내가 모시겠다고 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인간이 만나는 자리는 축복결혼식
자, 문제는 우리가 생각할 것이 뭐냐 하면, 하나님 해방을 위해서! 인류의 참된 조상의 해방을 위하여! 하나님은 종적인 우리의 부모요, 참부모는 인류의 횡적인 부모입니다. 하나님과 우리의 참부모의 해방을 위하여 인류는 동원되어야 돼요. 참사랑은 하나님의 길을 지름길로 만든다구요. 참사랑 길은 하나이고, 절대 종적입니다. 종적이란 건 가장 짧은 길입니다. 딱 한 점이지, 두 점이 아닙니다.
그리고 남자 여자 트루 러브로, 하나님 중심삼고 트루 러브, 하나님의 참사랑을 중심삼고 하나 된 남자 여자는 종적인 하나님의 참사랑에 직행하는 것입니다. 동쪽은 남자 서쪽은 여자 대표로서 만나서 서로 왕래해서 만나 종적인 기점에서 만나는 거지요. 그게 결혼입니다.
이래 가지고 종적 트루 러브 횡적 트루 러브, 종적은 플러스, 횡적은 마이너스, 이래 가지고 폭발하는 것입니다. 전기가 폭발하는 것같이 그렇게 완전히 하나 되면 하나님도 못 뗀다구요.
그래서 그런 두 부부의 혈통과 연결되어 있기 때문에 마음은 하나님의 사랑을 중심삼고 종적인 부모를 이어받은 그 전통이 내 마음에…. 마음은 누구냐 하면 종적인 나요, 몸뚱이는 본연적인 기준에서 횡적인 나예요. 몸 마음은 하나 되어야 돼요, 참사랑을 중심삼고.
그럼 하나님하고 사람하고 어디서 하나 되는 거냐? 결혼식 때 하나 되는 것입니다. 본연의 참사랑의 중심인 하나님 중심하고 딱 하나 되는 것입니다. 그 말이 뭐이냐 하면, 하나님이 아담 마음에 들어가고 해와 마음에 들어가 아담 해와의 결혼식은 하나님의 몸의 결혼식입니다. 하나님의 결혼식입니다. 외적인 자리가 몸이요, 내적인 자리가 마음입니다.
그래서 직접적으로 하나님이 우리 아버지입니다. 하나님의 사랑이 내 사랑이고, 하나님의 생명이 내 생명이고. 하나님의 핏줄이 내 핏줄입니다.
그래야 참사랑의 주인이 하늘땅이, 천지가 합덕해야 생겨나는 거예요. 여러분, 구름이 끼고 번개가 치는 것이 뭐인지 알아요? 플러스 마이너스 천지합덕입니다. 하늘땅의 결혼과 같은 상태를 말하는 것입니다. 하늘땅은 이렇게 하나 되는 거예요. 폭풍이나 소나기, 그게 뭐냐 하면, 사랑의 현상입니다. 자연의 결혼이지요. 플러스 마이너스가 하나 되는 거예요. 마이너스는 땅에서 플러스는 하늘에서, 그것이 일치되면 킥! 천지합덕입니다.
그 힘이 전기의 힘이, 수천 수백만의 힘이 한꺼번에 폭발해 봐요. 얼마나 요란하겠어요? 참사랑 중심하고 사랑하는 자리에서 그 소리와 박자가 얼마나 멋져요! 온 우주가 거기에 경배해요! 얼마나 성스럽고 위대하고 멋지겠어요?
자, 여러분들 남자, 이 남자들이 말이에요, 세 왕궁을 잃어버렸습니다. 참사랑의 왕궁이 어디예요? 하늘이 아닙니다. 참생명의 왕궁이 어디예요? 하늘이 아닙니다. 참혈통의 왕궁이 어디예요? 하늘이 아닙니다. 여러분 자신입니다. 여러분이 참사랑의 왕궁이 되는 것입니다. 기원이 거기예요. 사실이라구요. 참생명이 거기 연결됩니다. 남녀가 참사랑 중심삼고 하나 되는 것입니다. 거기에 하나의 생명이 있어요. 남녀의 참혈통이 거기에 있어요. 이게 얼마나 중요하고 가치가 있는데 이걸 다 잃어버렸습니다.
여러분은 그걸 잘 몰라요. 그거 생각하지도 않지요? 그게 여러분 것이 아닙니다. 여러분이 주인이 아니라구요. 남자의 성기 주인이 여자예요. 여자의 것은 남자가 주인이에요. 그런데 이것이 타락 후에 사람들은 전부 다 ‘내 것이다! 내 것이다!’ 그러지요? 타락 이전에 가장 성스러운 것이 타락 이후에 가장 비참한 것이 되었어요. 그걸 복귀해야 돼요. 재창조해야 돼요. 그렇지 않으면 천국에 들어갈 수 없다구요.
바람을 피울 수 없습니다. 자, 이런 내용을 알기 때문에 통일교회 교인들은 부모님 앞에 전부 다 맡겨 가지고 참사랑 앞에 완전히 전부 다 접붙여 가지고 그 모든 진액을 받아 재생돼 가지고 거기서 새로운 열매가 나와야 천국 들어갈 수 있는 가능성이 있지, 지금 그대로는 전부 다 안돼요. 천국 다 못 간다 이거예요. 복잡한 수속을 거쳐야 돼요.
그거 어떻게 해야 되느냐? 그래 3년 내지 5년 간 완전히 하나 돼 가지고야 열매 맺지, 그러지 않아 가지고는 안되는 것입니다.
사랑의 주인이 되어 평화의 세계로 진군하라
자, 그만했으면 알 것입니다. 트루 러브는 하나님이 절대복종할 뿐 아니라 이 우주도 절대복종하는 것입니다. 이 트루 러브 칸셉만이 통일하는 것입니다.
여러분들은 어때요? 하나님이 그러니까 여러분들은 자동적으로 하나님보다 더 해야지요. 여기에서 비로소 이상적인 가정이 나오고, 이상적 종족, 이상적 나라, 이상적 세계, 평화의 지상천국이 현현하는 것입니다. 그러면 자기 왕권 대표한 가족같이 그런 마음을 가져 가지고 가정에서 훈련된 대로 이 세계와 저 영계에서 영원히 사는 세계가 하나님이 창조했던 참사랑의 이상세계다! 간단한 것입니다. 내 몸에서부터, 가정에서, 나로부터 몸 마음에서부터 가정 통일에서 오는 것입니다. 딴 거 없다구요.
자, 이러한 것을 아시고 여러분 모슬렘 세계나 어디나 할 것 없이 통일해야 돼요. 통일하여 하나의 세계로 가야 돼요. 종교계의 모든 지도자들이 합해 가지고 하나님 해방, 인류 해방을 해야 되고, 지옥 해방을 촉진시켜야 할 것이 우리 사명이기 때문에 이런 있을 수 없는 종교 단체들이 와서 이렇게 수련을 받고 레버런 문과 교류할 수 있는 놀라운 역사적인 전환시기가 벌어지는 것입니다.
자, 그러니까 고향 돌아가 가지고 그랜드 멉티 자바라를 중심삼고 그 이상 모슬렘 세계를 하나 만들고 종교세계를 하나 만들 수 있는 지도요원화를 누가 해야 하느냐 하면…. 나라를 대표한 젊은 사람들이 모여 왔으니까 앞으로 희망적인 길이 모슬렘 세계에 있겠구나, 축복이 이루어지겠구나, 그렇게 생각해요.
레버런 문은 ‘과거에 역사적인 기독교의 원수고 이랬기 때문에 안돼!’ 이게 아닙니다. 오케이예요! 사방에 문을 열었습니다. 형제예요, 형제. 평화의 세계로 진군할지어다. 아멘!
여러분들 돌아가서 보다 열심히 하는 사람이 되어 이런 진리를 모슬렘 세계에서나 어디에서나…. 진리의 특권이란 것은 국경을 초월하고 종교나 모든 것을 초월했기 때문에 진리의 특권을 따라가 가지고 모슬렘 세계에 보다 빛나는 성과를 거둘 수 있게 노력해 주기를 이 시간 부탁하면서, 여러분의 가정과 여러분의 나라와 그랜드 멉티 자바라 교단 위에 축복이 있기를 빌면서 레버런 문 말씀을 끝내겠어요.
오늘 돌아가는 데 있어서 하나의 표어를 남길 것은 ‘하나님을 사랑의 주인으로 만들고, 여러분 자신들이 사랑의 주인이 되어야 되겠다!’ 하는 것입니다. 요것을 표어로 삼고 돌아가기를 바라겠어요.
(1991.05.27, 미국 뉴욕 이스트가든, 예멘 회회교 지도자 초청 만찬)