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말아톤복지재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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단기사회사업(말아톤) 수료사
김선민 추천 0 조회 45 26.07.31 18:41 댓글 2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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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6.08.04 12:34

    첫댓글 선민학생의 눈빛과 미소를 보면 얼마나 맑은 청년인지 알 수 있습니다.
    선입견이나 편견 없이 있는 그대로 당사자를 이해하고자 애쓰셨습니다.
    마음을 다하여 당사자와 묻고 의논하고자 애쓰셨습니다. 그 과정이 쉽지 않았겠죠.
    대화 중 길을 잃어 쉽고 빠른 길을 찾고자 할 때도 있었을 겁니다.
    하지만 상대방의 격을 생각했고
    나아가고자 하는 이상을 놓지 않았습니다.
    끝까지 예를 갖추고 당사자가 자기 삶의 주인으로 사실 수 있도록 돕고자 했습니다.
    사람다움뿐만 아니라 어른다움까지 생각했습니다.
    당사자가 관계 속에 더불어 살아가길 바라는 마음으로 돕고자 했습니다.
    사회사업가는 주선하고 거드는 사람이지만 당사자 삶에 관여하고 지원하는 과정에서
    사회사업가의 존재가 미치는 영향이 적지 않습니다.
    우리는 어떠해야하는가?
    바로, 선민학생과 같은 맑은 영혼으로 당사자를 대해야 한다고 생각했습니다.
    맑은 영혼은 치유하는 힘이 있습니다.
    함께 할 때 거치는 것이 없고, 자유롭고 평안합니다.
    자기 삶을 산다는 것은 강요로 할 수 없는 일입니다.
    가장 훌륭한 선은 물과 같다고 합니다. 물은 만물을 이롭게 하면서도 다투지 않습니다.

  • 26.08.04 12:44

    물처럼 낮은 곳을 자처하며,
    당사자와 지역사회 두루 촉촉히 적셔주셨습니다.
    선민학생과 함께한 시간이 우리센터와 당사자 삶에 선물과 같았습니다.
    두고두고 이 선물을 꺼내볼 것입니다.
    선민학생도 이와 같기를 바랍니다.
    무슨 일을 하든 올 여름 뜨거웠던 여름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우리가 놓지 않으려 했던 붙잡고자 했던 이상을 기억하길 바랍니다.
    그리고 우리가 함께 맛본 사람 사는 모습 그 이야기와 감동이
    어려움을 만났을 때 힘이 되길
    길을 잃었을 때 빛이 되길
    미소를 잃어갈 때 우리가 첫 만났던 그 미소를 다시 지을 수 있기를 기도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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