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로오신 원호상 선생님과 4- 7학년 제 2 러닝센터 학부모님들과의 만남의 시간을 가지며 서로 인사도 나누고 새학기 비전과 계획도 나누는 뜻깊은 시간을 보냈습니다.
먼저 교장 선생님께서 원 선생님을 소개해주셨고, 앞으로 원호상 선생님과 함께 할 제 2 러닝 센터에 대한 계획과 비전을 말씀해 주셨습니다. 원호상 선생님께서 제 2 러닝센터 담임 선생님으로서 비전을 말씀해 주시고, 부모님들과 질문도 나누고, 좋은 의견도 제안 받는 좋은 시간이었습니다.
원호상 선생님은 이미 알림장을 통해 알고 계시겠지만, 다시 한번 소개드리자면, 강원도 수영대표선수로 12년간 활약하기도 하셨고, 독서지도사, 유소년 축구 지도자 자격증(이영무 축구교실 지도사 역임), 청소년 진로지도사, 생활 안전교육 지도사, 창의력개발 프로그램 SQ 지도사 자격증을 보유하고 계시고, 기타와 드럼도 수준급으로 연주하시는 다방면의 재주꾼이십니다. 앞으로 우리 아이들에게 좋은 영향을 주실 귀한 선생님을 보내주신 것 같아 감사한 마음입니다. CTS ‘내가 매일 기쁘게’와 ‘다음세대 마이크온’, ‘대안교육법제화 어디까지 왔는가’ 등에 출연하셨고, 기독교 대안교육 심포지움 한국 대표로 ‘교육현장에서의 기독교학교 성찰과 우리 교육의 비전’을 주제로 논찬을 하기도 하셨으며 기독교대안학교 연맹 이사장도 역임하신 귀한 분이십니다.
새학기가 기대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