반주기 시장에서 손 꼽히는 반주기는 당연 엘프사이고 사용자가 가장 많다.
선발주자이고 나는 엘프101부터~909까지 사용해왔고 노하우도 많이 가지고 있다.
악기 간의 미디 연결방식은 타 반주기에는 없는 유일한것이다.
그리고 사용자 중에는 나 처럼 이번에 타 반주기로 갈아타지 않을 사람도 많이 있을 것이다.
리얼마스터1 버전은 그냥 색소폰 연주자용이다..
나처럼 여러형태의 행사를 하는경우 엘프 909보다 808이 순발력이 있다..
타사반주기, 리얼마스터, 엘프는 중고시장 가격에서도 그 차이가 보인다..
리얼마스터 M10은 색소폰반주기이고 뭔가 해볼려다가 정지한 정도이다..
엘프도 이 가격대 G10 이라는 모델이 있다..
이것도 색소폰 연주자를 겨냥한 반주기이다.
내가 엘프G10이나 리얼마스터 M10 반주기 하나로
미디어 영상, MR, MP3 써가면서 다양한 이벤트 행사에 쓸만한 반주기가 아니다.
별도 음악제생 CDP나 노트북도 필요하다.
엘프909쓰면서 타사 반주기 성능을 알아 본것은..
그동안 믿고 시리즈로 구입하던 엘프는 919를 출시 하면서 목록 통합 UI업글을 기다리던 고객을 버렸고
그 때문에 나는 갈아타지 않았다..
909는 아직도 반주기로는 훌륭하다..
그러나 MIDI곡 AR곡 MR곡 미디어 영상등, 창이 통합되지 않아서 화면 이동이 느리고 쓰기 어렵다.
이전 버전처럼 사용자의 불편을 해결해 줄것이다라고 생각하고 사용해 오다가 어느날 무너진것이다..
이 기능을 919에 넣고 출시하고 330만원에 팔던 909를 다음날 300에 내리기도 하고..
909 보상판매를 해준다고 사용자 엘프909중고가를 200으로 낮추고 UI 더이상 업글을 안해준다는 것이다..
기업이 고객을 배신하고 중고 가격으로 장난질하고 망할짓을 한것같다..
하루나 전 달에 엘프 909구입했던 사람들 너무 억을해 했다..
그리고 다시 200짜리에 사들인 중고에 곡 채워서 250에 팔고있고..
아마추어들 폼으로 919쓰기위해 200 보상판매에도 참여하게 되고..
개인이 구입해 오부리 연주자들 잘 사용하던 최신형이던 반주기는
엘프사의 장난질로 중고시장 가격이 폭락? 황당 했던거다..
엘프는 808까지 약속을 잘 지키던 기업이였다.
그런데 뭐가 급했는지 예고없이 벼락출시 이런짓을 한것이다!!
고객과 암묵적인 약속을 일방적으로 파기한 기업과는 동행할 이유가 없다..
나는 그때부터 악기 간의 미디를 포기하고
타사 반주기로 전환 하려고 반주기 찾을때
초기에 제외 했던것이 리얼마스터1 색소폰 반주기이다..
반주기 사용자와 그 시장은 이렇다!
가진 기능따라 몇십만원대에서~백만원 이하제품이 수두룩하고
그리고 지금은 백만원대에서 300 이상하는 고가품이 있다..
우리가 잘아는 금형과 아싸도 태진도 뛰어 들었지만 성공하지 못했다..
엘프는 고가형 프로세서 시리즈로 919 와 패드형 G10 그리고 휴대용으로
가능한 프로그램까지 USB로 하나 몇만에서~몇십만원하는
색소폰을 연주를 위한 엘프윈 제품까지 다양하게 판매한다..
사실 취미로 지나간 옛 노래만 하는 연주하는 일부 아미추어 연주자는 완성된 반주기 살 필요없이
노트북에 엘프윈 USB 구입해서 사용하면 충분할 정도이다..
한곡 1000원 구매 방식도 이때 엘프윈에서 시작됬다..
행사 하다보면 색소폰 연주하는 사람들 자기 노트북 들고와서 플레이 시켜서 사용한다.
독립적으로 완성된 반주기가 비싼것은 다 이유가 있다..
언놈은 달랑 5~60짜리 반주기랑 노래한곡 비교하면서 그 반주기 소리가 엘프보다 좋다!
훨씬 소리가 좋다!!고 비싼 엘프 살 이유가 없다고 홍보하는데..
실제 조금 깬 사람들은 그렇게 보지 않는다..
가성비도 있고 가심비도 있다..
그렇게 듣고 보는것은 자기능력일 뿐이지 영리한 소비자가 공감하지 않는다는 것이다..
나 역시 그렇다..
반주기는 사용자의 생각과 사용처와 능력에따라 골라 좋은걸 쓰면 그만이다.
그리고 앞으로 엘프 반주기는 더 이상은 곡 유지 비용들여 사용할 계획은 아니지만
좀더 UI에 신경써 주길 바라고..
아직까지는 다목적 행사용으로 가장 쓸만한 제품이 엘프라고 생각은 한다.
엘프사가 하는 짓이 싫어서 그 동안 타 반주기 갈아타기
위한 정보를 수집했고 최종적으로 알기위해
가입한 리얼마스터2 밴드는 전작에서 실패한 경험이 있어서 인지
회장이 회원들에게 너무 경솔하고 편향적으로 반응한다.
이 제품에는 더 이상 궁금한것이 없다..
첫번째는 패드형식이여서 나는 이것이 선택 기준 1순위에 속한다.
좌판이 없는 엘프 G10과 같은 패드형식이다.
건반을 덮었던 좌판이 없어지니 시야가 깔끔하게 될것이다..
두번째는 곡목 통합으로 엘프 909보다 검색이 편하고 설정이 쉽다는 점이다.
세번째는 엘프 919보다 좋은 쓸모있는 추가 특별한 기능들이 포함되있다는것이다.
네번째는 미디어 영상쪽이다.. 행사때 좀더 다체로운 화면으로 사용할것 같다.
다섯째는 한 곡당 천원 구매 방식의 채택이다..
이것은 리얼마스터2 반주기 출시하고 생존을 위해 만든 전략이다.
여섯째는 곡 편집 기능이다.. 악보를 자기 방식으로 새로 그릴수 있다..
끝으로 리얼곡 영상녹화 부분이다..
나는 잘 사용하지 않는 기능이다.
사용자가 필요한 부분만 배우면 바로 곡녹음과 더빙 영상제작등
반주기로 녹음 편집 더빙~ 마스터링까지 빠르게 할수 있는 기능이다.
*다수의 아마추어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싶어하고
중,고급 사용자들도 자기 스타일로 연주녹음 녹화도 편곡, 연주기록, 연주분석등,
할수있고, 지자랑 유튜브 영상 또는 교육,홍보용등을 제작 완성하는데 활용한다.
유튜버 색소폰 연주자들이 사용하고 싶은 가장 인기가 많은 기능이다.
이 기능은 현존하는 반주기중엔 리얼마스터2가 최고 수준이다.
이제 반주기 시장에서 특별하지 않으면 소비자에게 인정받기 어렵다..
나는 예약자이고 8월 마지막주에 약속된 리얼마스터2 를 받을 수 있게된다.
반주기란 손님노래 연주나, 반주시 사용하는 기능은 별거 아니다.
엘프 반주기와 사용기능이 비슷하니 나 같은 사용자는 바로 쓸수 있게된다.
그리고 아무리 좋다해도 아직 사용해 보지 않은 제품이고 광고를 보고
아마추어 처럼 흥분해서.. 지금 사용하는
제품의 가격이 하락할까 싶어서 미리팔고 대기하는 그런 선택은 하지 않는다..
추가 사용법 또한 있으면 쓰고 없으면 안쓰고 그러면 되는것이다.
반주기를 갈아타기위한 사전연구는 여기까지이다..
갈아탈 제품을 리얼마스터2로 결정됬다..
반주기에 대해 알고싶은 내용이 있다면 카페에 들려주기 바라면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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제 2의 인생을 준비하는 사람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