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설교 제목 : 보좌로 부터 나온 것
성경 본문 : 요한 계시록 4장 5절
설교 자 : 박 한서 목사 <2024년 10월 27일 주일 오전>
사랑하는 행복 가족 여러분!
우리는 매주 <요한 계시록>을 공부 하고 있습니다.
오늘 본문 <요한 계시록> 4장 5절 말씀입니다.
5절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 앞에 켠
등불 일곱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5-1) 보좌로부터 나온 것 –
보좌로부터 번개와 음성과 우렛소리가 나고
'보좌로부터'는 하나님의 주권적 통치의 중심 성을 나타낸다.
그것으로부터 나오는 현상들은 본서에서 성전과 연관되어 나타나
(*. Johnson, Ford) 위엄과 능력을 지니신 하나님의 장엄한
임재와 성도들에 대한 보호를 상징한다.
<요한 계시록> 11장 19절 말씀에
19절 이에 하늘에 있는 하나님의 성전이 열리니 성전 안에 하나님의
언약궤가 보이며 또 번개와 음성들과 우레와 지진과 큰 우박이 있더라.
<출애굽기> 19장 16절 말씀에
16절 셋째 날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시편> 29편 3절 말씀에
3절 여호와의 소리가 물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에스겔> 1장 13절 말씀에
13절 또 생물들의 모양은 타는 숮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 번개가 나며
보좌로부터 들렸던 음성(音聲)이란 하나님의 말씀을 말한다.
보좌로부터 하나님의 말씀이 한량없이 쏟아져 나온다.
<요한복음> 3장 34절 말씀에
34절 하나님이 보내신 이는 하나님의 말씀을 하나니 이는
하나님이 성령을 한량없이 주심이니라.
그것을 생명수의 강(江)이라 하였다.
보좌로부터 생명수의 강이 흐르게 되면
온 땅이 물댄 동산이 되어 만국이 소성(蘇醒)캐 된다.
그러므로 이 땅이 복(福)낙원이요 극락(極樂)이요 에덴동산이요
젖과 꿀이 흐르는 땅이요 천국이요 새 하늘과 새 땅이라 하였다.
따라서 보좌로부터 쏟아져 나오는 하나님의 음성을 듣고
우리들은 새 하늘과 새 땅이 되어야 한다.
<에스겔> 47장 1절 말씀에
1절 그가 나를 데리고 성전(殿) 문에 이르시니 성전의 앞면이 동쪽을
향하였는데 그 문지방 밑에서 물이 나와 동쪽으로 흐르다가
성전 오른쪽 제단 남쪽으로 흘러내리더라.
<요한 계시록> 22장 1절 말씀에
1절 또 그가 수정같이 맑은 생명수의 강을 내게 보이니
하나님과 및 어린양의 보좌로부터 나와서
<시편> 43편 4절 말씀에
4절 그런즉 내가 하나님의 제단에 나아가 나의 큰 기쁨의 하나님께
이르리이다. 하나님이여 나의 하나님이여 내가 수금으로
주를 찬양 하리이다.
뇌성(雷聲)은 비(雨)가 땅(田)에 떨어지는 소리(聲)다.
의로운 비가 사람의 심전(心田)에 임(臨)하는 것이다.
하늘에 있는 보좌로부터 주의 뇌성(雷聲)이 들리면
산 자는 생명의 부활로 나오고 죽은 자는
심판의 부활로 나오게 된다.
<호세아> 10장 12절 말씀에
12절 지금이 곧 여호와를 찾을 때니 마침내 여호와께서
오사 공의(義)를 비처럼 너희에게 내리시리라.
<신명기> 32장 2절 말씀에
2절 내 교훈(말씀)은 비처럼 내리고 내 말은 이슬처럼 맺히나니
연한 풀 위의 가는 비 같고 채소 위에 단비 같도다.
<에스겔> 34장 26절 말씀에
26절 내가 그들에게 복(福)을 내리고 내 산 사방에 복을 내리며
때를 따라 소낙비를 내리되 복된 소낙비를 내리리라.
<요한 계시록> 14장 2절 말씀에
2절 내가 하늘에서 나는 소리를 들으니 많은 물소리와도 같고
큰 우랫 소리와도 같은데 내가 들은 소리는 거문고 타는
자들이 그 거문고 타는 것 같더라.
<출애굽기> 20장 18절 말씀에
18절 뭇 백성이 우뢰와 번개와 나팔소리와 산의 연기를 본지라.
그들이 볼 때에 떨며 멀리 서서
<시편> 18편 13절-14절 말씀에
13절 여호와께서 하늘에서 우렛소리를 내시고. 지존하신 이가
음성을 내시며. 우박과 숯불이 내리도다.
14절 그의 화살을 날려 그들을 흩으심이여 많은 번개로
그들을 깨뜨리셨도다.
번개와 음성. 뇌성은 심판을 말한다.
다시 말하면 하나님의 진노의 표시이다.
이는 보좌로 부터 하나님이 심판하심을 보여주심이고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11장 19절 8장 5절)
<요한 계시록> 16장 17절-18절 말씀
여기서는 실제로 진노의 7대접 재앙으로 이루시는 것이다.
(1) 번개 - 신속성
번개가 치는 것을 보셨을 것이다. 눈 깜짝할 사이에 번개가 친다.
그러므로 번개는 신속성을 의미한다. 번개처럼 신속하게 모든 것을
이루시는 하나님을 상징하고 있다.
<베드로 후서> 3장 9절 말씀에
9절 '주의 약속은 어떤 이들이 더디다고 생각하는 것같이 더딘 것이 아니라
오직 주께서는 너희를 대하여 오래 참으사 아무도 멸망하지 아니하고
다 회개하기에 이르기를 원하시느니라.'고 하신다.
더디 오시는 것이 아니라
'천년이 하루 같다.'는 것을 잊지 말라고. 하신다.
여기서 하나님의 신속한 사역의 특성을 볼 수가 있다.
번개는 만분의 1초 만에 빛을 발한다.
사랑하는 성도 여러분!
교회는 천국의 예표다. 우리는 주의 몸 된 교회에서 영적인 일.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을 번개처럼 즉각 순종해야 한다.
하나님이 기뻐하시는 일이라면 미룰 일이 아니다.
우리도 주의 기뻐하시는 일을 위해 신속할 필요가 있다.
<출애굽기> 19장 16절 말씀에
16절 셋째 날 아침에 우뢰와 번개와 빽빽한 구름이 산 위에 있고.
나팔 소리가 매우 크게 들리니 진중에 있는 모든 백성이 다 떨더라.
(2) 음성 - 권위성
'음성'은 권위성을 말한다. 우주 만물을 통치하시고. 죄인들을 구속하시고.
사탄 권세를 멸하신 하나님의 권위성을 의미한다.
우리 하나님의 권위 앞에서는 누구도 저항 할 수 없다.
하나님은 엄청난 권위를 가지고 그의 자녀들을 지키신다.
한편 우리가 하나님의 권위를 생각할 때 우리는 겸손해야 한다.
<출애굽기> 19장 19절 말씀에
19절 나팔 소리가 점점 커질 때에 <모세>가 말한즉
하나님이 음성으로 대답하시더라.
(3) 뇌성 - 진노의 공의성
<이사야> 14장 12절 말씀에 보면.
계명성의 천사가 하나님을 반역하므로 하늘에서 추방해 버린다.
12절 '너 아침의 아들 계명성이여 어찌 그리 하늘에서 떨어졌으며
너 열국을 엎은 자여 어찌 그리 땅에 찍혔는고'
하나님의 심판이 즉각 임한다.
하나님의 사랑과 심판은 상존하고 있다.
<시편> 29편 3절 말씀에 보면.
3절 여호와의 소리가 물위에 있도다. 영광의 하나님이
우렛소리를 내시니 여호와는 많은 물위에 계시도다.
5-2) 일곱 등불 - 보좌 앞에 일곱 등불 켠 것이 있으니 이는
하나님의 일곱 영이라.
'등불'에 해당하는 헬라어 '람파데스'(*)는 '촛대'를 의미하는
'뤼크니아이'(*, <요한 계시록>1장 20절)와는 달리 '횃불'을 의미한다.
(참고 성경 <에스겔> 1장 13절. <스가랴> 4장 12절).
이는 창조의 보존과 유지에 관여하는
성령의 다양한 사역과 속성을 암시한다.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1장 4절. 3장 1절).
'일곱 영'은 충만히 임재한 성령을 가리킨다.
(참고 성경 <요한 계시록> 1장 4절)
(bengel. Plummer. Vincent. Ladd).
<에스겔> 1장 13절 말씀에
13절 또 생물의 모양은 타는 숯불과 횃불 모양 같은데 그 불이
그 생물 사이에서 오르락내리락 하며 그 불은 광채가 있고
그 가운데서는 번개가 나며
<스가랴> 4장 12절 말씀에
12절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 니이까. 하니
하나님의 일곱 영은 일곱 눈이니. 일곱 눈은 일곱 날의 빛이요.
일곱 날의 빛은 일곱 날의 진리요. 일곱 날의 진리는 하나님께서
아담 때로부터 다시 오시는 주님의 때까지 주셨던 모든 하나님의
진리를 말한다.
일곱 날의 진리로 일곱 눈을 뜨고 하나님의 깊은 것이라도
통달할 수 있는 자들이 되어야 한다.
<스가랴> 3장 9절 말씀에
9절 너 여호수아 앞에 세운 돌을 보라. 한 돌에 일곱 눈이 있느니라.
내가 거기에 새길 것을 새기며 이 땅의 죄악을 하루에 제거하리라.
<스가랴> 4장 10절 말씀에
10절 작은 일의 날이라고 멸시하는 자가 누구냐 사람들이
<스룹바벨>의 손에 다림줄이 있음을 보고 기뻐하리라.
<요한 계시록> 5장 6절 말씀에
6절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이사야> 30장 26절 말씀에
26절 여호와께서 자기 백성의 상처를 싸매시며 그들의 맞은 자리를
고치시는 날에는 달빛은 햇빛 같겠고 햇빛은 일곱 배가되어
일곱 날의 빛과 같으리라.
<고린도 전서> 2장 10절 말씀에
10절 오직 하나님이 성령으로 이것을 우리에게 보이셨으니
성령은 모든 것 곧 하나님의 깊은 것 까지도 통달하시느니라.
(1) 일곱 등불 - 성령의 완전성.
'일곱 등불'이라는 것은 구약시대 성소의 촛대를 의미한다.
'촛대'는 교회를. '빛'은 빛 되신 예수 그리스도를.
'촛대의 기름'은 성령을 의미한다.
'일곱'은 완전 숫자이고. '등불'은 성령을 상징하므로
'일곱 등불'은 성령의 완전성을 말한다.
하나님의 보좌는 성령이 충만하다.
하나님 보좌에는 일곱 등불. 성령이 계신다. 삼위가 다 계십니다.
성령이 일곱 등불 켠 것 같이 하나님 사역의 완전성을 말한다.
<출애굽기> 37장 23절 말씀에
23절 등잔 일곱과 그 불집게와 불똥 그릇을 정금으로 만들었으니
<역대 하> 4장 20절 말씀에
20절 지성소 앞에서 규례대로 불을 켤 순금 등잔대와 그 등잔이며.
<스가랴> 4장 2절. 11절-14절 말씀에
2절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 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 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11절 내가 그에게 물어 이르되. 등잔대 좌우의 두 감람나무는
무슨 뜻 이니이까 하고
12절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 하니
14절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있는 자니라. 하더라.
(2) 일곱 영 - 하나님의 사역을 하시는 성령.
교회는 성령으로 가득차야 한다. 하나님의 보좌가 권위가 있어야 한다.
교회는 성령께서 충만하게 차고 넘쳐야 한다. 은혜시대의 성령의 역사는
보혜사 성령 역사로 <사도행전> 2장 1절-3절 오순절 다락방에 처음 오셨다.
(참고 성경 <요한복음> 14장 16절. 26절) 이런 성령을 받았던 이제는
일곱 영을 받아야 한다.
일곱 영은 환난시대의 역사로<요한 계시록> 5장 6절
온 땅에 보내심을 입은 완전케 되는 일곱 영이다.
<요한 계시록> 4장 5절 말씀에서
등불로 환하게 켜놓은 일곱 영을
<요한 계시록> 5장 6절 말씀에서
온 땅에 보내심을 받는다.
불완전한 우리가 일곱 영으로 완전해 진다.
Ⓐ 상징으로서의 일곱 영
① 불같은 성령
② 바람 같은 성령
③ 비둘기 같은 성령
④ 생수 같은 성령
⑤ 기름 같은 성령
⑥ 도장 같은 성령
⑦ 검 같은 성령
Ⓑ 사역으로서의 성령
① 세례의 성령
② 생명의 성령
③ 위로의 성령
④ 은혜의 성령
⑤ 능력의 성령
⑥ 약속의 성령
⑦ 진리의 성령
Ⓒ 완전한 역사로서 성령 -
일곱 영의 역사는 다음과 같은 역사가 있다.
① 알곡 되게 한다.
<아모스> 9장 9절 말씀에
9절 보라 내가 명령하여 이스라엘 족속을 만국 중에서 체질하기를 체로
체질함 같이 하려니와 그 한 알갱이도 땅에 떨어지지 아니하리라.
<마태복음> 3장 12절 말씀에
12절. 손에 키를 들고 자기의 타작마당을 정하게 하사 알곡은 모아
곡간에 들이고 쭉정이는 꺼지지 않는 불에 태우시리라.
<요한 계시록> 14장 4절-5절 말씀에서
4절 이 사람들은 여자와 더불어 더럽히지 아니하고 순결한 자라.
어린 양이 어디로 인도하든지 따라가는 자며 사람 가운데에서
속량함을 받아 처음 익은 열매로 하나님과 어린 양에게 속한 자들이니
5절 그 입에 거짓말이 없고 흠이 없는 자 들이더라
② 변화 되게 한다.
<고린도 전서> 15장 51절-54절 말씀에
51절 보라 내가 너희에게 비밀을 말하노니 우리가 다 잠잘 것이 아니요
마지막 나팔에 순식간에 홀연히 다 변화되리니
52절 나팔 소리가 나매 죽은 자들이 썩지 아니할 것으로
다시 살아나고 우리도 변화되리라.
53절 이 썩을 것이 반드시 썩지 아니할 것을 입겠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으리로다.
54절 이 썩을 것이 썩지 아니함을 입고 이 죽을 것이 죽지 아니함을
입을 때에는 사망을 삼키고 이기리라고 기록된 말씀이 이루어지리라.
<이사야> 25장 6절-8절 말씀에
6절 만군의 여호와께서 이 산에서 만민을 위하여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포도주로 연회를 베푸시리니. 곧 골수가
가득한 기름진 것과 오래 저장하였던 맑은 포도주로 하실 것이며
7절 또 이 산에서 모든 민족의 얼굴을 가린 가리개와
열방 위에 덮인 덮개를 제하시며
8절 사망을 영원히 멸하실 것이라. 주 여호와께서 모든 얼굴에서
눈물을 씻기시며 자기 백성의 수치를 온 천하에서 제하시리라.
여호와께서 이같이 말씀하셨느니라.
<이사야> 43장 2절 말씀에
2절 네가 물 가운데로 지날 때에 내가 너와 함께할 것이라.
강을 건널 때에 물이 너를 침몰하지 못할 것이며
네가 불 가운데로 지날 때에 타지도 아니할 것이요
불꽃이 너를 사르지도 못하리니
<이사야> 1장 25절-26절 말씀에
25절 내가 또 내 손을 네게 돌려 네 찌끼를 잿물로 씻듯시 녹여
청결하게 하며 네 혼잡물을 다 제하여 버리고
26절 내가 네 재판관 들을 처음과 같이. 네 모사들을 본래와 같이
회복할 것이라. 그리한 후에야 네가 의의 성읍이라. 신실한
고을이라 불리리라 하셨나니
③ 신부로 단장하게 한다.
<마태복음> 25장 1절-13절 말씀에
1절 그 때에 천국은 마치 등을 들고 신랑을 맞으러
나간 열 처녀와 같다 하리니
2절 그 중에 다섯은 미련하고 다섯은 슬기 있는 자라
3절 미련한 자들은 등을 가지되 기름을 가지지 아니하고
4절 슬기 있는 자들은 그릇에 기름을 담아 등과 함께 가져갔더니
5절 신랑이 더디 오므로 다 졸며 잘새
6절 밤중에 소리가 나되 보라 신랑이로다 맞으러 나오라 하매
7절 이에 그 처녀들이 다 일어나 등을 준비할새
8절 미련한 자들이 슬기 있는 자들에게 이르되 우리 등불이 꺼져가니
너희 기름을 좀 나눠 달라 하거늘
9절 슬기 있는 자들이 대답하여 이르되 우리와 너희가 쓰기에 다 부족할까
하노니 차라리 파는 자들에게 가서 너희 쓸 것을 사라 하니
10절 그들이 사러 간 동안에 신랑이 오므로 준비하였던 자들은
함께 혼인 잔치에 들어가고 문은 닫힌지라.
11절 그 후에 남은 처녀들이 와서 이르되
주여! 주여! 우리에게 열어 주소서.
12절 대답하여 이르되 진실로 너희에게 이르노니
내가 너희를 알지 못하노라. 하였느니라.
13절 그런즉 깨어 있으라. 너희는 그 날과
그 때를 알지 못하느니라.
<요한 계시록> 19장 7절-8절 말씀에서
7절 우리가 즐거워하고 크게 기뻐하여 그에게 영광을 돌리세
어린 양의 혼인 기약이 이르렀고 그의 아내가 자신을 준비하였으므로
8절 그에게 빛나고 깨끗한 세마포를 입도록 허락 하셨으니
이 세마포 옷은 성도들의 옳은 행실이로다. 하더라.
④ 금 촛대가 되게 한다.
<스가랴> 4장 2절. 12절-14절 말씀에
2절 그가 내게 묻되 네가 무엇을 보느냐? 내가 대답하되, 내가 보니
순금 등잔대가 있는데 그 위에는 기름그릇이 있고 또 그 기름 그릇위에
일곱 등잔이 있으며 그 기름 그릇 위에 있는 등잔을 위해서
일곱 관이 있고
12절 다시 그에게 물어 이르되 금 기름을 흘리는 두 금관 옆에 있는
이 감람나무 두 가지는 무슨 뜻이니이까. 하니
13절 그가 내게 대답하여 이르되. 네가 이것이 무엇인지 알지 못하느냐?
하는지라 내가 대답하되. 내 주여 알지 못하나이다.하니
14절 이르되. 이는 기름 부음 받은 자 둘이니 온 세상의
주 앞에 서있는 자니라. 하더라.
<요한 계시록> 1장 20절 말씀에서
20절 네 본 것은 내 오른손에 일곱별의 비밀과 또 일곱 금 촛대라.
일곱별은 일곱 교회의 사자요 일곱 촛대는 일곱 교회니라.
<고린도 전서> 3장 16절 말씀에서
16절 너희는 너희가 하나님의 성전인 것과 하나님의 성령이
너희 안에 계시는 것을 알지 못하느냐
⑤ 하나님의 인을 맞게 한다.
<요한 계시록> 7장 2절-4절 말씀에서
2절 또 보매 다른 천사가 살아계신 하나님의 인을 가지고
해 돋는 데로부터 올라와서 땅과 바다를 해롭게 할
권세를 받은 네 천사를 향하여 큰 소리로 외쳐
3절 이르되 우리가 우리 하나님의 종들의 이마에 인치기까지
땅이나 바다나 나무들을 해하지 말라 하더라.
4절 내가 인침을 받은 자의 수를 들으니 이스라엘 자손의
각 지파 중에서 인침을 받은 자들이 십사만 사천이니
<에베소서> 3장 3절-4절 말씀에서
3절 곧 계시로 내게 비밀을 알게 하신 것은
내가 먼저 간단히 기록함과 같으니
4절 그것을 읽으면 내가 그리스도의 비밀을
깨달은 것을 너희가 알 수 있으리라.
⑥ 푸른 신앙이 되게 한다.
<이사야> 44장 1절-4절 말씀에서
1절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이스라엘>아 이제 들으라.
2절 너를 만들고 너를 모태에서부터 지어 낸 너를 도와줄 여호와가 이같이
말하노라. 나의 종 <야곱> 내가 택한 <여수룬>아 두려워하지 말라.
3절 나는 목마른 자에게 물을 주며 마른 땅에 시내가 흐르게 하며
나의 영을 네 자손에게. 나의 복을 네 후손에게 부어 주리니
4절 그들이 풀 가운데서 솟아나기를 시냇가의 버들 같이 할 것이라.
<요한 계시록> 9장 4절 말씀에서
4절 그들에게 이르시되 땅의 풀이나 푸른 것이나 각종 수목은 해하지 말고
오직 이마에 하나님의 인침을 받지 아니한 사람들만 해하라 하시더라.
<예레미야> 17장 7절-8절 말씀에서
7절 그러나 무릇 여호와를 의지하며 여호와를 의뢰하는
그 사람은 복을 받을 것이라.
8절 그는 물가에 심어진 나무가 그 뿌리를 강변에 뻗치고
더위가 올지라도 두려워하지 아니하며 그 잎이 청청하며
가무는 해에도 걱정이 없고 결실이 그치지 아니함 같으리라.
<시편> 52편 8절 말씀에서
8절 그러나 나는 하나님의 집에 있는 푸른 감람나무 같음이여
하나님의 인자하심을 영원히 의지하리로다.
⑦ 늦은 비와 같다.
<요엘서> 2장 23절 29절-30절 말씀에
23절 시온의 자녀들아 너희는 너희 하나님 여호와로 말미암아
기뻐하며 즐거워할 지어다. 그가 너희를 위하여 비를 내리시되
이른 비를 너희에게 적당하게 주시리니 이른 비와 늦은 비가
예전과 같을 것이라.
29절 그 때에 내가 또 내 영을 남종과 여종에게 부어 줄 것이며
30절 내가 이적을 하늘과 땅에 베풀리니 곧 피와 불과 연기 기둥이라.
⑧ 참 종이 되게 한다.
<다니엘서> 12장 3절 말씀에
3절 지혜 있는 자는 궁창의 빛과 같이 빛날 것이요 많은 사람을
옳은 데로 돌아오게 한 자는 별과 같이 영원토록 빛나리라.
<이사야> 41장 10절.13절 말씀에
10절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와 함께 함이라. 놀라지 말라.
나는 네 하나님이 됨이라. 내가 너를 굳세게 하리라.
참으로 너를 도와주리라. 참으로 나의 의로운 오른손으로
너를 붙들리라.
13절. 이는 나 여호와 너의 하나님이 네 오른손을 붙들고 네게
이르기를 두려워하지 말라. 내가 너를 도우리라. 할 것임이니라.
<이사야> 63장 12절. 말씀에
12절 그의 영광의 팔이 모세의 오른손을 이끄시며 그의 이름을
영원하게 하려 하사 그들 앞에서 물을 갈라지게 하시고
⑨ 새 타작 기계가 되게 한다.
<이사야> 41장 14절-15절. 말씀에
14절 버러지 같은 너 야곱아. 너희 이스라엘 사람들아 두려워하지 말라.
나 여호와가 말하노니 내가 너를 도울 것이라. 네 구속자는
이스라엘의 거룩한 이이니라.
15절 보라. 내가 너를 이가 날카로운 새 타작기로 삼으리니
네가 산들을 쳐서 부스러기를 만들 것이며 작은 산들을
겨 같이 만들 것이라.
⑩ 증인되는 권세가 있게 한다.
<요한 계시록> 11장 3절-6절 말씀에서
3절 내가 나의 두 증인에게 권세를 주리니 그들이 굵은
베옷을 입고 천 이백 육십 일을 예언하리라.
4절. 그들은 이 땅의 주 앞에 서있는 두 감람나무와 두 촛대니
5절 만일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그들의 입에서 불이 나와서
그들의 원수를 삼켜 버릴 것이요 누구든지 그들을 해하고자 하면
반드시 그와 같이 죽임을 당하리라.
6절 그들이 권능을 가지고 하늘을 닫아 그 예언을 하는 날 동안
비가 오지 못하게 하고 또 권능을 가지고 물을 피로 변하게 하고
아무 때든지 원하는 대로 여러 가지 재앙으로 땅을 치리로다.
<이사야> 11장 4절. 말씀에
4절 공의로 가난한 자를 심판하며 정직으로 세상의 겸손한 자를
판단할 것이며 그의 입의 막대기로 세상을 치며 그의 입술의
기운으로 악인을 죽일 것이며
<요한 계시록> 5장 6절 말씀에서
6절 내가 또 보니 보좌와 네 생물과 장로들 사이에 어린 양이 서있는데
일찍이 죽임을 당한 것 같더라. 그에게 일곱 뿔과 일곱 눈이 있으니
이 눈들은 온 땅에 보내심을 받은 하나님의 일곱 영이더라. <아멘>