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창원특례시 성산구 신월동 소재 토진 돼지갈비전문점(대표 박상진)은 지난달 30일 창원공업고등학교 야구부 선수 및 감독, 코치 40여 명을 초대해 후원행사를 가졌다.
이날 후원행사는 박상진 대표와 창원공고 야구부 권영진 감독, 강영수 코치의 친분관계로 이뤄졌으며, 박 대표와 함께 창원로타리클럽 회원인 영농회사법인 ㈜다경 김민재 대표, 도미노피자, 고재천 소상공인경포럼 회장 등이 함께해 더욱 뜻깊은 행사가 됐다.
창원공고 야구부 학부모회장은 “이렇게 큰 후원행사를 마련해 주신 분들께 진심으로 감사드린다”면서 “무료 식사를 제공하면서 이렇게 호의를 받아보기는 처음이다. 감사하다”고 인사했다.
권영진 감독은 “창단 2년째를 맞아 책임감 향상과 선수들의 사기 진작에도 큰 도움이 됐다. 역사는 짧지만 내실 있는 야구를 하며 도전 정신을 고취시키고, 승패도 중요하지만 미래를 꿈꾸는 선수들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박상진 대표는 “작은 성의지만 선수들이 마음껏 먹고, 열심히 운동에 집중할 수 있으면 좋겠다. 오히려 마음이 행복하다. 지역 선수들이 전국에서 더 발전하기를 바랄뿐이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