준비물 : 다양한 야채, 스케치북, 물감
<마음 열기>
☞ 내가 좋아하는 먹거리와 싫어하는 먹거리에 대해서 말해봐요.
☞ 급식에 내가 싫어하는 재료가 들어 있어요. 어떻게 하나요?
<책 속으로>
☞ 엄마, 아빠가 롤라 밥을 차려 주라고 하면 찰리가 힘들어하네요. 무슨 이유일까요?.
☞ 감자를 안 먹겠다는 롤라에게 찰리가 그건 으깬 감자가 아니라 백두산 가장 높은 봉우리에 걸려
있던 ‘구름보푸라기’라고 합니다. ‘구름보푸라기’는 어떤 맛이 날 것 같나요?
☞ 롤라가 절대 안 먹겠다던 토마토는 이제 더 이상 토마토가 아닙니다. 롤라가 오빠에게 알려준 이름은 ?
<마음 펼치기>
☞ 우리는 좋아하는 음식을 먹으면서 보통 “맛이 있다’로 표현하고, 좋아하지 않거나 입에 맞지 않는 음식은 ‘맛이 없다’로 표현합니다. 그런데 감정이나 색깔처럼 음식에도 다양한 맛이 있습니다. 음식의 맛이나 상태를 표현하는 말에는 어떤 것들이 있을까요? 요즘 내가 먹은 음식들을 떠올리고 맛을 표현해 봅시다., (예: 점심에 먹은 오이냉국은 오이도 아삭하고 깨가 씹히면서 고소한데 얼음이 있어서 시원해서 또 먹고 싶어.)
☞ 건강한 생활을 유지하기 위해서는 운동과 함께 균형 잡힌 식생활이 중요해요. 하루 400g의 채소와 과일은 암과 비만을 예방하고 면역력을 키워준다고 합니다. 일본에서는 새로운 직종으로 ‘채소 소믈리에’를 양성해 고객들에게 채소와 과일에 대한 상세한 정보를 제공하고 필요한 채소와 과일도 골라준다고 합니다. 우리도 컬러 푸드로 분류해 볼까요.. (채소와 과일만 분류해야 해요,)
♥ 그린 푸드 (혈관과 위장을 깨끗하게 하고 간세포 재생을 도와요.)-
♥ 화이트 푸드(콜레스테롤을 낮추고 바이러스 저항력을 키워요.)-
♥ 옐로루 푸드(주황섹 포함, 면역력과 항암효과를 키우고 눈 건강에 도움이 되요.)—
♥ 퍼플 푸드(심장병 예방과 독소를 제거해요.)-
♥ 레드 푸드 (혈관 건강을 지키고 면역력을 키워 예뻐져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