바로 어제 메들리 이벤트가 끝났죠~? 고생하셨어욤🎑
이번 메들리에서는 아직 퍼펙트를 못한 곡만 의도적으로 골라서 했어욤😏
첫 번째 곡은 반드시 잡을 곡으로 놓고, 나머지 두 곡만 자유롭게 고르는 방식으로 말이죠🎇
작년 12 월 30 일, 한섭에서도 예외적으로 원음으로 표기했던 곡, 나츠마츠리를 일 그렛까지 끌어올렸어여
놀라운 건 엑스퍼트보다 스페셜에서 먼저 봤다는거예여😏
늘 잡고 싶었던 곡이라서 첫 번째 곡으로 두었습니다만, 여정은 꽤 험난했어요😅
여기까지 왔구나 결국 ㅋㅋㅋㅋㅋ 😅
스페셜에서는 끝나기까지 20 개 남겨두고 그렛이 나는가 하면
엑스퍼트에서는 '단 2 개' 남겨놓고 같은 일이 일어났어여 ㅋㅋㅋ
사진으로 남은 건 이거지만 이거보다 더 충격적이었어여🤣
42 번의 여정 끝에 드디어 이엑스를 잡았어요😆
근데 이엑스랑 스페를 매번 돌아가면서 했기 때문에 이엑스는 한 20 번 한 것 같아여 많지는 않지만 적지도 않죠🎑
스페셜은 8 번 더 보태서 마참내!! 졸업했어여🎊
결과적으로는 2 개만 더해졌지만 두 개의 타법과 기울이기 기법으로 빚어낸 귀한 산물인 것 같아여
포피파 곡이랑 무지카 곡은 메들리 이벤트 끝나고 잡았어여😆
무지카 곡 이름 뒤에 로마숫자가 적힌 거 보면 혹시 열두 곡으로 이루어진 시리즈가 있는걸까요오
마지막으로... 챌린지에서 일 그렛 나온 Grateful Melting까지
의외로 빠르기가 모호해서 힘들었다고 할까🫠
프리 라이브로는 12 번이지만 챌린지 라이브까지 합치면 50 번은 한 것 같아여
조금 빨라져야 할 때와 적당한 속도를 유지해야 할 때가 나뉘어져 있는 게
마치 Believe in my existance 같아여- 이 곡을 같이하면 속도감을 잡는 데 도움이 될 듯 싶어염
퍼펙트 운이 따라주질 않아서 한때 불운한 연주자라고 했지만
어느 정도 시간이 지나고 나서는 제자리로 돌아와서 마음을 다 잡고 결국 결과를 바꾸었어여🎆
음 그래여 빨리 바꿀 수 없다면 천천히 바꾸면 되겠지요🎇
기울인 잔 때문인지 사색에 잠긴 밤이 되었군요🌠
속도가 빠를 수도 느릴 수도 있겠지만 다들 잘됐으면 좋겠어여
이 게임이 됐든, 뭐가 됐든.
오야스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