그야말로 신승(VS 세원고 )2:3 승

[김영순]

3회말 까지 3득점 이후 견제사1회/ 주루사3회/삼진6개는

결국  경기  후반의 상대팀 추격에 진땀을  흘리게 했습니다

정세영(3이닝) 정윤재(3이닝)의 퍼펙트 투구에 타자들의

무리한(?) 큰스윙과  득점 기회에서의 주루사는 반면교사

삼아 3회전(광주제일고vs군산상일고 승자)에서는

단디 해야겠습니다

선수들 

코칭스태프  학부모님들 가슴졸이느라  수고하셨습니다!

[뜬구름 2]

그냥 허무하게 탈락할 뻔 했습니다. 오늘 경기로 경각심을 갖는 계기가 되었으면 좋겠습니다.

[임동빈(54회)]

경기 끝날때까지 조마조마 했습니다.
선수들도 좋은 경험했으리라 생각됩니다.

[앗싸라비야51]

물방망이 타선이었습니다. ㅠㅠ
공격, 수비, 작전, 경기운영 등 집중력이 많이 떨어진 경기였습니다. 정신 바짝 차려야 합니다.

[임동빈(54회)]

하마터면 경기를 넘겨줄 뻔 했습니다.
전국체전 서울예선 우승이후 긴장감이 풀려서 그런걸까요.
다시 한 번 긴장의 끈을 조일 필요가 있습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