3년전.
고사리 종근을 구입하여 양지녁 햇살 잘 드는곳 에 심엇 심니다...
아무른 예비지식 없이 심은 고사리는 그야말로 가뭄에 콩나듯 십리에 하나
이십리에 하니 식 솟아올랐다 시간이가니 차츰 번자는 기미가 보이고.
지켜보고 있든 잡초들 이 왕창 몰려들어서...고사리 가 운신의 폭이 좁은 처지가 되엇네요...
욕심에.
호미로 잡초 제거를 하다보니 이건 머 않먹고 말지 싶어..
작업중단 하고...
올해도 그냥 넘어가고?
다가오는 봄에 잡초약 을 치기로 마눌님 과 협의하여.
아고. 살앗구나 하고 맘속으로 기쁨의 쾌제를 불렸네요.
멋모르고 덤빈 무지가...일을 만들고 있습니다...
오늘도건강 하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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행사하는사람들
첫댓글 고사리는 응달이나 반음지에 잘자라는것 같은데요..
사실은 양지녁 약간 건조한 곳에서 잘 자라고 있습니더..
저의산 에 심겨진 상태는 한쪽은 습기가 있는 곳이고 한쪽은 그냥 평범하게 보통?의 땅에 심앗는디...
결과는 그냥 보통의 땅에서 더욱 활발하게 자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