비로자나불=대일여래[大日如來]=마하바이로차나 부처님 뜻/의미
비로자나불이란
태양과 같고 빛과 같기에 대일여래[大日如來]라고도 부르며, 원어는 마하바이로차나이다.
비로자나불이란 온 우주의 근원....우주의 진리 그 자체를 말한다.
그래서 비로자나불이 "우주의식"이며 곧 법신불이다.
비로자나불/법신불은
본래 모습, 형상도 없고 인격체도 아니지만,
인격체로써 명칭을 붙여 공경하는 것이다.
왜냐면, 아무것도 없는 것에 대해 공경하고 예배할 수는 없으니까!!!
비로자나 부처님은,
내안의 불성[佛性]이다.
존재하는 그 모든 것에는 불성[佛性]이 내재되어 있다.
내 마음 속에 비로자나 부처님이 계신다.
바로 이 부처님께 기도해야 한다.
불교에서 비로자나 부처님의 불상이나 탱화를 그려놓고 모시지만, 실제로는 형상은 없으시다.
비로자나불=대일여래[大日如來]=마하바이로차나 부처님 뜻/의미
자신의 내면 속에서 불성...즉 부처님을 발견해야 한다.
그것이 바로 비로자나불이다.
나와 비로자나부처님은 하나이다.
언제나 함께 계신다.
바로 이 내 안의 비로자나 부처님이 법보이기에 "자귀의법귀의"이다.
내 안의 부처님께 귀의하고, 기도해야 한다.
이 비로자나부처님께 기도하면, 소원은 초고속으로 이루어진다.
왜냐면 이 비로자나 부처님은, 우주의 근원 그 자체이고 모든 것들의 가능성과 잠재성이 에너지 형태로 온 우주에 가득하기에 바라는 형태가 모습을 취하여 나타나기 때문이다.
온 우주 그 모든 것과
언제나 함께 하시는 부처님이 바로 비로자나부처님이시다.
그러므로 당연히 내 안에도 계신다.
모두 이 부처님을 발견해야 한다.
내 안에 모든 것이 다 들어 있다.
그게 보물이다.
[출처] 비로자나불=대일여래[大日如來]=마하바이로차나 부처님 뜻/의미|작성자 마하보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