夫婦(부부)諧老(해로)는 相對方(상대방) 理解(이해)에 있다
2월 1일 대정수리
庚丁乙戊 子丑丑子
子(자) 2118海底撈月(해저로월) 육효 : 6
敦艮(돈간) 吉(길) 하니라 象曰(상왈)敦艮之吉(돈간지길) 以厚終也(이후종야)니라 鳴謙(명겸) 작용이라는 것이리라 도타웁게 하는 것 吉(길)하다 象(상)에서 말하데 독실한 길한 것이라는 것은 투터움으로서 마무리를 짓는 것이니라 하고 있다 아주 알참으로 마무리를 짓는다 는 것 結實(결실)이 잘 되어선 알차다 울리는 작용 알찬 모습 무거워서 謙虛(겸허)하다 고개 숙으렷다 이런 활동 기준이라는 것이라 山地剝(산지박) 아주 核果(핵과)堅果(견과)가 되어선 그렇게 落葉歸根(낙엽귀근)이라고 좋은 열매가 되어선 땅에 수부룩 하게 떨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도토리라면 그렇게 상수리 열매가 알차게 되선 潤氣(윤기)나는 넘들이 가득 바닥에 떨어지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라 군자는 타고 가는 수레를 삼고 小人(소인)은 그 여태까진 짊어지고 있는 草廬(초려)껍질 밤송이라면 그 밤송이를 벗어치우고선 알속 알멩이 잘 여물은 밤알만 쏟아져 나오는 그런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은 모두 허물 벗은 것 새로운 세상의 種子(종자)播種(파종)할 것이 된다는 것으로서 땅바닥 움틀 沃土(옥토)를 다시 얻은 모습 循環(순환)의 法則(법칙) 멀리 離脫(이탈) 되지 않고선 近接(근접)으로 잘 여물어선 돌아온 모습으로 된다는 것을 剝卦(박괘)顚覆(전복) 復卦(복괘)에서 잘 初爻(초효)에서 말을 하여주고 있는 것이다
이렇게 잘 여물은 君子得輿(군자득여)小人剝廬(소인박려)가 될려면은 그렇게 眞僞(진위)를 가리는 드잡이질 한판이 벌어진다는 것인데 봄 여름날에 그렇게 잘 성장하여온 모습이 眞僞(진위)가르기 한판 싸움이 었다는 것이리라 그래선 그 勝者(승자)로 君臨(군림)한 모습이 알찬 열매라는 것이리라 敗者(패자)는 간 세월이 될 것이라는 것이고[원래 敗者(패자)는 없는 것이다 좋은 열매를 거두게 한 것도 역시 勝者(승자)이고 未來(미래)의 沃土(옥토) 時空(시공)도 역시 승자인 것이다 말을 勝敗(승패)로 나눠 하려니깐 그렇게 정해보는 것이지 敗者(패자)라 하는 것은 순환의 법칙에 잘 적응을 못한 낙오된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쭉정이 이런 것 未納(미납)간 것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런 時空(시공)을 할애 받거나 그런 역할을 하는 것을 敗者(패자)로 볼 수 있는 것이다 더 큰 慧眼(혜안)으로 보면 역시 敗者(패자)가 아니고 比較(비교)할 수 있게 하여준 菩薩(보살)인 것이다 ] 앞으로 그렇게 자신들 未來(미래)誘導(유도)하여줄 좋은 시간과 장소가 될 것이라는 것을 力說(역설)하게 된다 할 것이다
其血玄黃(기혈현황) 宇宙(우주)의 빛 색깔을 잘 표현하는 모습 時空(시공)宇宙(우주)가 곧 그 수레와 沃土(옥토)가 되어진다는 것을 잘 알 수가 있다할 것이다 이런 내용에 의거해선 篤實(독실)하게 알차는 작용이 일어나게 되었다는 것이고
그런 碩果之不食(석과지불식)환경에 舞臺(무대)에서 그 역시 공연이 그렇게 擇山咸(택산함) 口舌(등구설) 그 後食(후식)먹는 공연이 펼쳐진다는 것이리라 剝卦(박괘) 환경이 咸其輔頰舌(함기보협설)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象曰(상왈)咸其輔頰舌(함기보협설) 口說也(등구설야)라 하고 있다 소이 口舌(구설)입을 즐겁게 해탈하여 보이는 상황으로 몰고 간다 '오른다' 이런 취지인 것인지라 그 後食(후식)청량음료 마시는 것 같은 상쾌한 기분을 들게 한다든가 그렇게 못다한 달은 情(정)을 그렇게 만끽하는 그런 상황 벌어진 모습이라는 것의 연기를 펼치게 된다는 것으로서 그 아주 독실한 알찬 모습 鳳凰(봉황)울림의 演奏(연주)曲(곡)을 낸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口舌(등구설) 연극 개장 議題(의제)라는 것이고 그 萃卦(췌괘)齎咨(재자)거리고 울리는 바닥이라는 것 영감님이 上天(상천)하였다는 것 집안의 干城(간성)역할 하든 것이 垓字(해자)城隍神(성황신)으로 돌아 갔다는 것 그런 구성진 哭(곡)의 노파 울림이라는 것이요 그 곰삭은 노랫소리 구성지다는 것이고 젊은 애들 축에 끼지 못한 노파 구성진 소리 그 婚主(혼주)가 아들 장가 보내는 아범이 되어 달래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어머님 그 손주녀석 장가 보내는데 너무 그래 투정 부리지 마시고 그 페백이나 잡수세요 하는 그런 잔을 아들이 올리는 것 받아 먹고선 푸념 구성지게 하는 상황이 그 바닥이라 하는 것으로서 자손들 잘 두고 키워 논 할머니 입장의 바닥에서 그렇게 독실한 鳴謙(명겸) 활동이 일어났다는 것이다
* 어른장 바닥에 애들 한창 젊게 놀이하고 노는 것이다 아주 가정이 풍요로운 것 평화로운 그런 바닥인 것이다
2118 上爻(상효)
辛丁乙戊 丑丑丑子
丑(축)1877囊內錢空(낭내공전) 육효 : 5
墓庫(묘고)丑(축)에서 튀어나온 辛字(신자)를 乙字(을자)가 到沖(도충) 破(파)해 버리는 형국은 그렇 合(투합)이 된 주머니를 沖破(충파)해선 툭툭 털어 보이는 墓庫(묘고) 주머니가 된 것이라 할 것이다 財星(재성)이 날뛰는 현상 엽전 한입 없다는 것이다 墓庫(묘고)속으로 다 빠져 흡수되어선 죽은 무덤인지라 이래 돈 한푼 없는 주머니다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이기도 할 것이다
1877 囊內錢空(낭내공전) 주머니 속이 텅 비었다는 것이리라 地山謙(지산겸) 不富以其 (불부이기린) 이니 利用侵伐(이용침벌)이니 无不利(무불리)하리라 象曰(상왈)利用侵伐(이용침벌)은 征不服也(정불복야)-라
자신도 잘 여물은축의 大將(대장)에 속하지만 그 잘 여물은 자들의 협조를 얻어선 공손치 못한 풋내기 악기를 털러 간다는 것인지라 그렇게 侵伐(침벌) 하는데 이로운 작용을 일으키는 것이니 이롭지 아니함이 없다고 하고 있음인 것이라 그렇게 잘 연주를 할 수 있는 능력 배양을 해 갖고 있는 다섯 손가락과 같은 것 五音(오음)능력을 잘 배양하고 六絃琴(육현금)을 뜯겠다는 것이리라 주머니가 빈속이라면 그렇게 空鳴(공명)현상을 잘 낼 것이라는 것이리라 (탁약)이 속이 빈 공간이 잘 이뤄져선 그렇게 풀무질에 바람을 잘 내며 그 울림을 잘 내는 것이라 할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아주 성숙한 상황을 여기서도 그려주는 것이라 할 것이다
子時(자시)에 능력 배양 잘 여물은 상수리가 그 다섯 손가락 능력 배양한 상황과 같다는 것 樂器(악기) 잘 켜는 손과 같다는 것이다, 스토리 장르 변환 현상 그래서 차 시각에는 그렇게 연주하데 그 풋내기 공손치 못한 樂器(악기)를 길들이는 그런 활동을 벌인다는 것으로서 그 다뤄선 복종시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연주하는 모습 끔지가 되어선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 '활대와 입' 섬길 事字(사자)開帳(개장) 所以(소이) 마누라 악기 揷入(삽입)한 끔지 꿰어 만들어선 연주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좋은 도우미 바닥인 것이다 玉座(옥좌)취임 시키는 좋은 도우미 바닥이라는 것으로서 그 자기 활대 시원찮다면 빌려서라도 연주해 주는 그런 도우미 바닥이라는 것이리라 夫婦(부부)合意(합의)하에 그렇게 이뤄진다고 하고 있다 마누라 이쁘면 '아내가 결혼했다' 하는 식으로 眞(진)서방이 샛 서방 얻어 준다는 것이다 가정의 화평을 위해서 말이다 그런 도우미 역할도 한다는 것이다
* 아랫 것은 지난 해석을 퍼와 올린 것임, 艮爲山(간위산)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悔亡(회망)하리라 도움이 내용 바닥이고 公演(공연)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도움이가 있음으로 인해서 풋내기 잡는 능숙한 수완을 발휘한다는 것이리라 三丑(삼축)一子(일자) 爭合(쟁합)이 丑字(축자)묘고들 주머니를 툭툭 털어 보이는 현상이라 할 것이다 鴻漸于陵(홍점우능)이니 婦(부) 三歲(삼세)를 不孕(불잉)이나 終莫之勝(종막지승) 象曰(상왈) 終莫之勝(종막지승) 得所願也(득소원야)라 하는 것을 본다면 애 못 가진 빈 자궁이라는 것인지라 그렇게 돈 없는 주머니와 같다는 것이리라 빈 주머니야 채워질 내기이고 찬 주머니는 덜릴 내기이라는 것이니 包无魚(포무어)가 그 田獲三品(전획삼품)되는 이치와 같은 것이리라 풋내기 익지 않은 樂器(악기)인데 그 자궁 속에 애가 들을리 만무인 것인지라 가서 그렇게 활대로서 演奏(연주)를 해줘서만이 애가 들어서게 되는 것이고 沃土(옥토)로 변해선 좋은 경작 밭이 되어선 파종하면 잘 자라게 되는 것이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인데 무조건 하고선 주머니에 빈털터리라 하여선 나쁘다고만 볼 것이 아닌 것이리라 임시 목전에는 새끼 안들은 암넘 이니깐 그 뭐 재수가 크게 있겠느냐 이렇게도 볼 것이지만 그래도 장래성을 생각 한다면 그 아주 나쁜 것은 아닐 것이라 이렇게 좋은 방향으로 물고를 터선 보는 것이다 능숙환 수완을 발휘하게 할 수 있는 활대 터전 樂器(악기)이라 소이 풋내기 處女(처녀)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이다 그런 도움이다 이런 말인 것으로서 처녀가 연주대의 좋은 악기가 되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山地剝(산지박)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
아 그런 宮(궁)에 연주하러 들어 가대 다섯 손가락 貫魚宮人寵(관어궁인총)이다 所以(소이) 顧客(고객)은 王(왕)이다 하는 식으로 宮人(궁인) 집사람을 그렇게 다섯 손가락이 놀 수 있는 彈琴(탄금)할 수 있는 좋은 터전 악기를 삼은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고기를 끔지에 꿰은 듯 하여서 엄지 손가락이 나머지 네 손가락을 데리고 뵈옵는 형국 소이 彈琴(탄금)하겠다고 하는 형국이라는 것이 리라 그래선 六絃琴(육현금)으로 본다면 六馬交馳(육마교치)五子榮貴(오자영귀)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壬丁乙戊 寅丑丑子
寅(인)1640麟趾春心步玉堂(인지춘심보옥당) 육효 : 2
家人(가인)在中饋(재중궤) 基準(기준)활동이고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風山漸(풍산점)환경에 鴻漸于磐(홍점우반)飮食(음식) (간간)이라 賁其須(분기수)與上興也(여상흥야)가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幹母之蠱(간모지고) 開帳(개장)에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艮其 (간기비)不拯其隨(불증기수)其心不快(기심불쾌)바닥이 된다 할 것인데 빈 바닥이라 할 것이다
巧連(교련)은 아주 최고로 좋다는 長(장)이라 하는 의미 麟趾春心步玉堂(인지춘심보옥당)이다 麒麟(기린)의 春心(춘심)을 지닌 걸음걸이가 그 玉堂(옥당)에 거닌다 하니 부모에게 回春(회춘)을 시키는 격이거나 그렇게 좋은 터전을 만난 모습 꽃이 滿開(만개)한 봄 중심 무대에서 공연을 펼친다는 그런 말이 되는 것이다 꽃밭에 胡蝶(호접)은 그저 자랑거리라는 것으로서 三十六坐(삼십육좌)騎龍穴(기룡혈)을 탄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장원급제는 한낫 자랑거리요 將相(장상)公侯(공후)駙馬(부마)가 帝王(제왕)朝廷(조정)에 가득하리라 하는 그런 천하명당 穴(혈)이 되는 것이다 穴處(혈처)로 말할 것 같으면... 너무 좋아선 탈이 날른지도 모르겠는데 혹여 施術(시술) 칼을 갖고선 腹部(복부)등 어딜 이런데 그렇게 시술하는 모습을 혹여 그릴수도 있다할 것이다
大定(대정)數理(수리)는 1640이라 하는 것으로서 家人(가인)二爻動作(이효동작) 无攸遂(무유수)-오 在中饋(재중궤)면 貞吉(정길) 하리라, 동작이 일어난다는 것인데 내용은 零點(영점)을 艮山(간산)으로 보아선 火山旅(화산여)二爻(이효) 億劫(억겁)으로 떠도는 靈魂(영혼)이 쉬어갈 자리 좋은 솥 자궁 宿所(숙소)를 얻은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들게 되니 인생을 갈 노잣돈과 말 잘 듣는 童子(동자)까지도 具備(구비) 되어 있는 형세라는 것이리라 이런 내용을 갖음으로서 家人(가인)二爻(이효) 작용이 일어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環境(환경)은 風山漸(풍산점)二爻(이효) 기러기가 목 좋은 여울에서 오르락 내리락 하면서 영양분을 채우는 모습 그 不素飽(불소포)라 하여선 아직 크게 배부르지 않은 모습은 적당하게 먹이를 잡아먹고 살이 오르는 모습 님을 만나려고 준비단계 하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用史巫紛若(용사무분약)이라고 히스테리 부리는 것처럼 이리저리 돌아보고 활동을 해도 눈앞에 모두 먹을 물고기들이라 아주 食福(식복)이 터진 모습 財數(재수)대통한 모습으로 그렇게 먹이를 잡아먹고 있지만 그 뭐 크게 배 불르도록 체하도록 먹지는 않는다는 것으로서 소화시킬 정도로 잡아먹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아주 수확이 짭잘한 것을 말하는 것이다 기러기 섬돌가 에서 먹이 잡는 것이 그렇게 간졸한 것은 아닌 것이다 여유를 갖은 것이지...
흥취를 돋구는 山火賁(산화분) 二爻(이효) 수염으로 장식하는 것이 그 小品(소품) 등장하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수레가 잘 굴러가게 할려면 겹동테 겉동테를 동떨어진 것을 갖다가선 맞추면 잘 그렇게 굴러갈 것이라는 것으로서 興趣(흥취)를 돋구는 보조역할 陰毛(음모)부비는 것이 있어야지만 그 남녀간 방아놀이에도 재미가 더 나는 것이지 장수들끼리만 接戰(접전)을 한다고 한다면 무슨 재미냐 군사들 와와 하는 함성과 청중들 많은 喝采(갈채)가 있어야지만 그 연극공연이 한층 더 빛을 발하지 않겠느냐 이런 의미인 것이 수염으로 그 주위를 꾸미는 모습인 것이다 그 중심적인 것 한껏 돋보이라고 말이다...
대상을 키워서 잡아 먹어야할 成熟(성숙)한 女性(여성)의 활동이라 하는 것으로서 在中饋(재중궤) 본연의 활동은 썩 크게 횐영할 바는 아닌 것이라 할 것이다 아직 신랑이 어리다면 성장시켜야지 성장시키지도 않는 어린 성적 대상자와 방아 놀이 하겠느냐 이 다다
그래선 印性(인성)이 그 燈皮(등피)가 되어선 불꺼진다고 보호막이 역할도 한다는 것이리라 根(근)이 든든한 것을 아직 어린 軟弱(연약)한 성장해야할 乾象(건상) 중심 所以(소이) 성장하려고 誘導(유도)되어서 돌아 온 것을 안은 모습으로 본다는 것으로서 이렇다면 어린 남편만을 상징하는 것이 아니라 懷妊(회임)중의 姙産婦(임산부)를 가리키는 말도 된다할 것이다 懷妊(회임)을 하였던간 꼬마 신랑을 둔 성숙한 여성이든가 그 남녀가 놀이를 제대로 못하게 생겨먹은 것은 매일반이라 할 것임에 그 雲雨之造化(운우지조화)가 일어나지 않아선 情(정)이 마른 모습 못에 물이 마른 모습이 된 상황이라는 것이리라
못이 물이 없으니 물을 먹고살 터전을 삼는 물고기인들 살겠느냐 이래서 못 가운데 고기가 살 계책이 없구나 하고 있는 것이다 비가 내리지 않으면 살 계책이 없다는 것인데 두 내외 情(정)이 疏遠(소원)해지는 것을 말하는 것이라 비가 자주 내려야지 내외 情(정)이 琴瑟(금슬)이 좋다 할 것이 아니냐 이다 아기자기한 情(정)을 갖다가선 물 고기로 譬喩(비유)하는 것이리라 물고기가 물이 없어 메마르는 모습을 情(정)이 없어선 건조무미한 내외 家庭(가정) 생활로 비유가 된다는 것이리라
비를 조성시키려고 아직 성장 密雲不雨(밀운불우) 조성상태라는 말도 된다 할 것이다 그렇다면 자꾸 수증기를 자아 올릴 판이지 濕(습)을 내리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리라 池中之魚(지중지어)가 終無活計(종무활계)라고 하였는데 달리 해석을 한다면 못 가운데 고기가 살 계책이 없다는 것을 못을 子宮(자궁)속 솥 가운데로 본다면 이미 懷妊(회임)을 한 넘이 그렇게 살 계책이 없다는 것인데 이것은 왜인가 그 따라 오는 구절을 본다면 다시 그 姙産婦(임산부)를 犯(범)하는 현상이 일어나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뱀이 룡에 소굴에 들어가니 누구가 勝負(승부)할 것을 알리요 이렇게 말을 하는 것인지라 소이 힘 약한 넘이 질 내기라는 것이리라 소이 룡의 터전이 될 자리를 들어 갔는데 굴러온 돌이 박힌 돌 뺀다고 먼저 들어가 자리잡은 넘이 根(근)을 약하게 박고 있다면 빠질 내기이지만 단단하게 박고 있다면 굴러온 돌이 되려 얻어터지는 수도 있다할 것이다 이런 취지인 것이다
물결 속에 떼를 탄 것이니 동서를 분간 못하는 구나, 어린 넘이 뱃놀이 하려는 모습 배를 서툴게 몰으니 스릴은 둘째치고 풍랑에 뒤잡 힐 판이라는 것이리라, 鶴(학)이 외로운 솔에 보금자리를 틀으니 봄빛이 무의미 하구나 소나무 곁가지가 많고 群落(군락)이 많은데다간 둥지를 틀어야지 홀로 붉은넘 선데다간 둥지를 틀려든다면 그 아직 조그마한 붉은 연장 델롱 델롱하는 애들인데 그 렇게 놀이가 될 것이냐 이다 다 이 卦爻(괘효)를 보건데 狂 (광접)이 된 세표혼이 등불을 치려하는구나 그러면 등불 꺼지려 하는 것을 누가 보고 있겠느냐 등피[文星(문성) = 시어미]가 막으려 할 래기이지... 정열이 활활 타는 캠프파이어야 하는데 겨우 밤이나 밝힐 정도의 불이라 하는 건데 거기다간 좋다고 달은 몸을 태울려 열정을 식히려드는
熱(열)달은 몸 조절 못하는 강남제비 여성이이 되어 있다면 그 欲情(욕정)을 불사르겠느냐 이런 말인 것이다 일이 뜻과 같지 아니하니 공연이 신세 한탄을 하는 구나 비록 운수는 좋으나 마침내 소득이 없구나 분수 밖을 탐하지 마라 그렇다면 모든 災厄(재액)을 면하게 되리라 先甲三日(선갑삼일)後甲三日(후갑삼일) 처음엔 나를 억압하든 넘이 침입을 하지만 나중엔 그것이 풀리는 귀인의 도움이 있으리라 만일 북방으로 향한다면 우연히 귀인을 만나리라 所以(소이) 申子辰(신자진)北方(북방)을 갖고 있음에 此命條(차명조)는 좋다는 의미이리라
상대방이 어림으로서 雲雨之情(운우지정)을 이루지 못한다는 그런 말인 것으로서 그렇게 宿所(숙소)에든 億劫(억겁) 영혼이 키워져야할 그런 성장되어야할 몸이라는 것을 말하는 것으로서 그렇게 성장시켜야할 그 거프집 작용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懷妊(회임)을 한 상태의 여성이거나 남편이 어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火山旅(화산여) 二爻(이효)로 본다면 분명 宿所(숙소)에 들어가선 성장하려고 하는 내용이 되는 것이다 그 편안하게 쉬러 들어간 것이 따지고 보면 이승으로 出産(출산) 나오려고 하는 過程(과정) 그 자기 집을 건설하려고 들어간 모습인데 쉬어갈 집을 찾은 모습이라는 것이다
인생은 따지고 보 면 靈魂(영혼)이 잠간 쉬어가는 금잔디 같은 그런 宿所(숙소) 宿住(숙주) 거프집 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쉬어가려고 들어간 집의 나그네가 그 집 건설하는 것이 그성장되는 것, 성장시킬 것을 본다는 것인데 家人(가인)二爻(이효) 在中饋(재중궤) 자기 성적 대상자가 아직 어린 것으로 譬喩(비유) 그 키우느라고 먹여 살리는 모습 노잣돈과 말 잘 듣는 심부름꾼 역할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즐길 봄 무대는 아니고 고달픈 밭 메는 호미자루만 손에 쥐어졌다는 것이리라
* 家人(가인)二爻動作(이효동작) 无攸遂(무유수)-오 在中饋(재중궤)면 貞吉(정길) 하리라 자신 임의로 움직이는 행위 攸遂(유수)라 할 것 같으면, 无攸遂(무유수)라 하는 것은 그런 운신의 폭이 좁다는 취지로서 가운데 먹여치기 하는 게 곧아선 좋다하는 것을 본다면 상당하게 자라게 하는 모습 그런 그림이라는 것인지라 그래서 象(상)에 말하데 六二(육이)가 吉(길)하다함은 유순하게 함으로서 巽順(손순)하게 함일세라 잘 따라주게 한다 巽(손)이라 하는 것은 巽木(손목)成長(성장)시킨 것을 말함인 것이다
巨視的(거시적)인 慧眼(혜안)으로 본다면 家人(가인)二爻(이효)는 헐렁하다 그 동테가 크다는 의미로서 그 어느 것도 짝할 수 없을 정도로 커져 버린 모습 소이 麒麟兒(기린아)라는 것이라 우뚝 솟은 모습의 우러러 보게만 하는 그런 麒麟(기린)象(상)이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이 봄심이 가득하여선 所以(소이) 春情(춘정)이 발동 봄 무대 꽃이 만개한 모습 아주 華奢(화사)하게 피어난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와 짝할 수 없다 짝할 것이 날아와 주지 않은 모습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리라 비교할 수 없는 모습의 祥瑞(상서)로운 것을 가리키는 것인지라 그렇게 소시안적 해석으로는 나쁜 해석을 하고 있지만 소이 그 자질이 아니 되면서 허례허상만 크다면 무슨 소용이 겠는가 그 알자베기가 있음으로서 커진 것이라면 진정 우러러볼 대상이 된다는 것이리라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라 할 것이다
財星(재성)世主(세주)가 억압을 받는 것은 자기활동을 임의대로 펼치지 못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하는 것인지라 아내가 良妻(양처)가 원하는 연장을 揷入(삽입)받지 못하였다는 것 그 펼치려는 뜻을 한껏 펼쳐야 할 것인데 억제 받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財星(재성)이 만발하면 그 銳氣(예기)가 그렇게 관록이 되어선 榮華(영화)로 나아가는 것인데 그렇게 억압을 받는다면 꽃이 활착이 제대로 이뤄질 것이며 설사 제대로 이뤄진 꽃이라 한들 蜂蝶(봉접)을 못오게 하는 현상인데 봄 情(정)이 무르익어 지겠는가 이런 말인 것이다
* 家人(가인)이 交互(교호)되면 火風鼎(화풍정)이 되는 것이고 二爻動作(이효동작)을 하면 그렇게 火山旅卦(화산여괘) 二爻(이효)가 되는 것이다 솥이 알참이 있음일세 짜릿한 맛을 못 잊어선 愛憎(애증)병에 깊이 젓어든 병든 내 짝으로 하여금 내게 근접하게 하지 않는다면 길할 것이다 象(상)에 말하데 솥이 알차다는 것은 행하는 바를 소이 處所(처소)에 들어 있음인지라 謹愼(근신)하는 행위를 짓는 것을 말함이니라하고 있다 삼가 조심한다는 것이리라
사내로 하여금 孕婦(잉부)를 범하게 하면 잘못하다간 안에든 아기를 流産(유산)시킬 위험이 있기 때문이다 그래서 雲雨之情(운우지정)쾌감만 생각하고 덤벼드는 마음이 觀淫(관음)病(병)에 들은 자기 사내로 하여금 나아오게 하지 못하게 하면 길다하고 있음인 것이다 이렇게 家人卦(가인괘)와 鼎卦(정괘)는 서로가 연관이 있게되어 있는 것이다 사랑을 해선 잉부가 기르고 있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 그렇게 커다란 巨人(거인)모습으로 그 비춰진다는 것으로서 그 産母(산모)孕婦(잉부)가 기린처럼 보인다는 것 사내로 말한다면 좋은 官職(관직)에 나아가선 官服(관복)을 입고선 三臺(삼대)玉堂(옥당)에 앉아선 公務(공무)를 보는 모습이 그렇게 기린이나 봉황이나 이렇게 상서로운 짐승의 경사로운 행위처럼 보인다는 것이리라
玉堂(옥당)자리라 하는 것은 堂上(당상)官(관)자리로서 그 대감자리 장차관 자리 이상을 말하는 것이다 남성은 자식이 官祿(관록)성 이므로 官星(관성)으로 비유가 된다할 것이다 어느 커다란 경영주체의 長(장)이 되어진 모습 학교장이라든가 병원장이라든가 대학총장이라든가 이렇게 어른이 되어져 있는 모습의 작용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長(장)이 되어선 弟子(제자)나 백성을 가르칠 대상 교화시키고 감화시킬 어린 성장 시킬자로 본다는 것이리라 大人(대인)이 鼎卦(정괘)之象(지상) 드넓은 솥 익혀할 솥의 기능으로서 품에 收容(수용)을 하여선 말이다...
그런 사람의 외로움 고달픈 모습을 상상하길 그렇게 孤松(고송)에 둥지를 튼 高潔(고결)한 鶴(학)으로 譬喩(비유)되기도 하고 이렇다는 것이리라 風山漸(풍산점)二爻(이효) 환경으로서 벼슬길에 나아간 모습 장차 그렇게 三年(삼년)이나 애를 못 베어선 恨(한)을 하던 玉座(옥좌)로 애가 되듯 취임하여 나갈 그런 소임을 맡을 자에 해당 한다는 것이리라 정상 자리에 취임하여 있는 상태가 環境(환경)이 되어진다 할 것이다 所以(소이) 巨物(거물)이라는 것이리라
이것 뭐 다른 환경 여러 가지가 받쳐주는 한도에서 그런 것이지 같은 命造(명조)는 많은 것이다
* 家人卦(가인괘)는 巽木宮(손목궁)에서 오는 괘이며 世主(세주)는 二爻(이효) 丑字(축자)金局(금국)墓庫(묘고) 財星(재성)에 있다 世主(세주)主導權(주도권)자가 직접 동작하는 모습으로 回頭剋(회두극)을 맞고 있는 모습이다 勾陳(구진)財(재)가 동작을 하여선 比劫(비겁)에 回頭剋(회두극)맞는 모습은 財星(재성)이 억제 받는 모습이다 些少(사소)한 상황에 財星(재성) 회두극 맞는 것은 좋은 것이 아니다
癸丁乙戊 卯丑丑子
卯(묘) 1495明畵莫愁却來問我(명화막수각래문아) (흘) 육효 : 1
巧連(교련)物象(물상)은 明畵莫愁却來問我(명화막수각래문아) (흘) 밝은 그림은 시름이 없는데 도리혀 와선 무얼 쌀가루 보릿가루 같은 방계 기울 껍데기 같은 불면 날아 갈 것 같은 껍데기 일을 물어 보려 하느냐 하는 것으로서 그 알짜베기 실속이 있음을 가리키는 내용으로서 아주 좋은 命條(명조)라고 하고 있다
곡식더미 위에 주인이 올라가선 있는 모습인데 밝은 그림이 아니라곤 할 수 없으리라는 것이리라 明字(명자)라 丁乙(정을)日月(일월)에 그림이니 畵字(화자)라 돈 꾸러미를 뀀질 하듯 제비형 손가락이 그 꺼꾸로된 곰배를 잡고선 석 삼자로 王(왕)이라 하여 연달아 밀고 있는 모습은 밭에서 수확을 한다 둥근 그릇 어퍼 논 모습은 낱 곡식이 수부륵 하게 쌓인 모습이 아니더냐 이다 겉에서 안으로 사람이 서서 곰배를 잡고선 收穫(수확)한 낱알 더미를 고르고 있는 모습이 바로 畵字(화자)형태인 것이다 莫字(막자) 역시 풍요로움의 상징 艸頭(초두)가 크다고 말을 한다 몸 통 線(선)에 포도송이가 메어 달린 것이 艸頭(초두)인데 강아지 먹을 밭통 들이 크다는 것이리라 愁字(수자)라 가을 풍요로운 결실의 중심이라는 것이리라 却字(각자)라 흙 土(토) 아래 自營(자영)한다는 의미이니 땅을 經營(경영)을 하여선 얻은 그에 適合(적합)한 수확 (절)病符(병부) 信標(신표)라 하는 것이니 그 다른 것이 있으랴 곡식더미 낱가리 창고 가득함을 가리키는 것이리라 來字(래자)라 = 十(십)에 龜頭(귀두)가 꼽혀 잘도 돌아가니 음양배합이 발전열량을 일으킬 정도라는 것이며 問字(문자)라 = 乞客(걸객)이 아니라 좌로바도 君字(군자)요 우로봐도 君字(군자)라 빗겨질려면은 傾斜(경사)진 밭 이랑에서 謝石(사석)한테 松高宗(송고종)이 測(측)한 형태일 진지라 첫째가는 君王(군왕)이라 하니 富(부)함의 첫째 甲富(갑부)라 하는 의미이리라
我字(아자)라 所以(소이) 내가 甲富(갑부)라 하는 것이리라 問我(문아)를 자세히 合成(합성)해서 본다면 어느 남성 아들이라 하는 넘이 財物(재물) 女性(여성)을 의미하는 女字(여자) 글자 類似(유사)한 것을 붙들어선 걺머진 모습인데 이래 하여 갖고는 그 門戶(문호) 구멍으로 들어가려는 모습은 그 여성을 진 것은 良財(양재)라 하는 것이니 재물을 많이 걺어진 사내가 그 자기 집 門戶(문호)로 들어가려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나 我字(아자)가 그렇게 칠 伐(벌)字(자) 戊字(무자)에다간 權力(권력) 자루를 붙쳐 쥔 모습이 변형된 것이기도 하지만 새라 하는 넘이 창질 하는 것과 얽혀든 모습이라는 것이니 戌字(술자)에 권력을 빗겨진 모습이기도 하고 여러 가지 그림이 그려진다 할 것이다 食傷(식상)이 활개를 벌쳐야 좋아진다는 의미이다
字(흘자)라 米字(미자)邊(변) 화살이 執中(집중)되는 중심 부분을 보 건데 丁字(정자)가 鍊匠(연장)이 되어진 모습 乙字(을자) 나무가 도와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丁字(정자) 日干(일간)이 아니고 무엇이란 말이더냐 子丑(자축) 살이 日干(일간)丁字(정자)로 執中(집중)되고 있지 않는가 이다
大定(대정)易象(역상)은 1495로서 火天大有(화천대유) 初爻動作(초효동작)이 基準(기준)이 되어진 모습이요 內容(내용)은 자연 절로 된다는 无妄(무망)이요 작은 에워싼 바닥은 (서합)이요 順序(순서)開帳(개장)은 山火賁(산화분)이요 또 大畜(대축)의 象(상)이라는 것이요 큰 바닥은 山雷 (산뢰이)라하는 구나,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는 大壯(대장)이라 하고 雷火豊(뇌화풍)이라 하고 天火(천화)同人(동인)이라 하고 雷山小過(뇌산소과)라 하고 天山遯(천산둔)이라 하고 火山旅(화산여)라 하고 하고 있는데 亦是(역시) 初爻動作(초효동작)이라 하는 구나
大有(대유)初爻(초효) 无交害(무교해)라 匪咎(비구)-나 艱則无咎(간즉무구)리라 象曰(상왈) 大有(대유)初咎(초구) 无交害也(무교해야)-니라 사귀어선 해로움이 없을 것이니 허물 되지 않을 것이나 어려워 여긴즉 허물 없으리라 象曰(상왈) 大有(대유) 初咎(초구)는 사귀어선 허물 없으리라 无交(무교)라 하는 것은 龍(룡)의 雲雨之造化(운우지조화)를 어떻게 사귀는 것인가 그 방법론적이거나 그 결과론 적인 것 사귀어선 그래 어떻단 말인가 하는 것이 无交害(무교해)라 하는 의미인 것이요 광주리에 是(시)가 아닌 類似(유사) 似而非(사이비) 非字(비자)를 담는 행위라는 것인데 이것은 허물을 벗어치워선 담는 광주리를 말하는 것으로서 장차 그 허물이 種子氏(종자씨)가 되어 들은 것이라서 成長(성장)하여 收穫(수확)을 보게된다는 그런 의미가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咎字(구자)라 허물이라 하는 말로서 머리 풀어 누여 놓은 伴侶者(반려자)위에 鍊匠(연장)질을 하는 모습의 門戶(문호) 구멍이라는 것으로서 良財(양재) 밭을 얻어서 耕作(경작)하는 農夫(농부)의 상징이이라 할 것이다 좋은 밭에 크게 수확을 보려고 種子(종자)경작을 한 것을 匪咎(비구)라 표현한다
艱字(간자)라 귀가 쫑긋하는 토끼는 艮字(간자) 개의 適合(적합)이라 하는 의미로서 內外適合(내외적합)이라 하는 것이요 則字(칙자)라 자개 수염 달린 이삭이 메아리치듯 울린다는 것으로서 많아질 것 멀리 所聞(소문) 傳播(전파)될 것을 말하는 것이라 무엇이 그렇단 말인가 바로 无咎(무구) 雲雨(운우)農事(농사)지은 허물이 그렇게 산더미 같은 收穫(수확)을 보아선 그렇게된다는 말이리라 이래서 象(상)에 말하데 하나의 커다한 人字(인자)兄(형) 연장 괭이인지 곰배인지 姮娥(항아)위에 새가 되어 나는 모습 입는 옷으로 하여 기댄 모습이 처음 初字(초자)요 九字(구자)는 발동기 돌리는 驅動機具(구동기구) 손잡이가 이제 기계에 끼워진 상태로다 그러니 얼마나 잘 시동을 걸면 잘 돌아 가겠느냐 이 다다 이래 龍(룡)의 雲雨(운우) 놀음 사귀어선 害(해)로울 일 있겠느냐 이 다다 많은 收穫(수확)본다는 의미로서 크게 둔다는 大有(대유)이리라 솥을 어퍼 트려선 묵은 찌거기를 가셔 내는 모습은 그렇게 새로 밥을 지어 먹으려 하는 모습이 다가오는 지라 많은 收穫(수확)을 본 것인데 어이 풍요롭게 料理(요리)해 먹을 기구가 당도하지 않으랴 이다
大有(대유)는 金氣(금기) 財産(재산)을 산더미 처럼 둔 것에 그렇게 火氣(화기)가 主人(주인)이 되어선 料理(요리)해 먹으러 들어오는 모습이기도 한 것이다 내용은 无妄(무망)初爻(초효)라 크게 농사짓는 일이 上(상)으로 何天之衢(하천지구)로 통달을 본 것이 어퍼져 들어온 모습은 自然(자연)의 현상 참다운 죽음이라 추진하여가면 吉(길)하리라 이렇게 추진하여 간다면 뜻을 얻는 것이 될 것이다 雲雨(운우)龍(룡)의 놀이 妄字(망자) = 女性(여성) 보자기라 良財(양재) 보자기 가다듬는 주인이라 吉字(길자)形(형) = 더하기 빼기하는 門戶(문호)이다 깔게 위에서 하는 구나 得字(득자)形(형) = 가다듬는 丁字(정자)鍊匠(연장) 日干(일간)에서 하나같이 날 곤충류나 솔개가 안으로 接尾(접미) 짝짓기 液(액)을 噴射(분사) 하는 모습이로구나 이렇게 경작하는 내용 으로서 富(부)하게될 것을 말하는 것이요 (서합)初爻(초효)라 진취적인 것을 그래못하게 挫折(좌절)시키느라고 발에다간 착고를 채운 모습이라는 것이니 아주 커다란 좀 도둑을 잡아선 큰 칼을 씌운 것을 어퍼트려 논 모습은 그 罪人(죄인) 잇권이 도망가면 안될 것이므로 그렇게 발에다간 착고를 채운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그렇게 해선 그 보호바닥으로 耕作(경작)밭이 되듯 일을 하여줘야 할 저치 補助役(보조역)이 되었다는 것이리라
山火賁(산화분)初爻(초효) 順序(순서)開帳(개장)을 하는 모습은 그 파랑새가 꽃동산에 먹이를 보고 춤을 추는 형국이리라 곤충이 새 마리가 난다해도 되고 새가 그렇게 수염 달린 이삭 위에 난다해도 되는 것이 賁字形(분자형)이다 철쭉 핀 絶景(절경) 溪谷(계곡)에 官人(관인) 卯字(묘자) 賞春客(상춘객)이 되어진 모습이라 暗鬱(암울)하고 답답한 수레를 버리고 徒步(도보)로 활보를 하면서 펼쳐진 絶景(절경)을 감상하는 모습은 戌字(술자) 華蓋(화개)꽃이 만발하는 곳으로 適合(적합)을 하러 가는 모습인지라 이 어이 좋다 하지 않을 것이냐 이다 이런 원리로 開帳(개장)을하고
그 보조바닥 大畜(대축)은 큰 목장 터전 역할 하려면 고달플 것이니 아예 초전에 고만두는 것이 이롭지 않겠느냐 하는 식으로 아주 큰 씨뿌림을 받아선 길러줄 責務(책무)를 가진 커다란 밭이 補助役(보조역)으로 環境(환경)造成(조성)된 모습은 山雷 (산뢰이)初爻(초효) 큰 바닥을 보 건데 너의 靈龜(영구)를 놓아버리고 머리고개를 내려선 내가 좋다고 꽃에 물주는 행위 고개를 끄덕거리는 모습은 亦是(역시) 富(부)하긴 하여도 貴(귀)하기는 좀 부족한 것이 아니더냐 이 다다 이렇게 아주 富者(부자)될 것을 잘 가르쳐주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먹을 것 앞에 진진 하게 둔 좀 벌레 사내가 이제 그 발가락 부텀 간질러 愛撫(애무)하여 들어오는 모습 凶字(흉자) 라 하는 것은 입이 무너져선 龜頭(귀두)역할의 붓을 지금 아래위로 하고 있는 모습이 아니더냐 이다 凶字(흉자)를 자세히 놓고 보면 그렇게 가위표를 손잡이 삼는 것으로 본다면 그 풀 붓질하는 형태가 그려질 것이다 이런 것이 山雷 (산뢰이)初爻(초효)가 動作(동작)을 함에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그 富(부)한 良財(양재) 女人像(여인상)을 놓고선 그 雲雨之情(운우지정)을 즐기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逆數理象(역수리상)으로는 大壯(대장)初爻(초효) 浚恒(준항)으로 들어 가려하는 壯于趾(장우지) 발걸음이 힘차다는 것이요 卦(풍괘)初爻(초효)라 烏鵲(오작)雌雄(자웅) 같은 모습이나 그 配匹(배필)로 主幹(주간)하려 만나려는 모습이니 비록 같은 모습이라도 잘 허물을 벗어 없애 치울 것이니 추진하여간다면 嘉尙(가상)함 있으리라 有尙(유상)이라 하는 것은 姮娥(항아)위에 새가 날고 尙(상)이라 하는 것은 기계를 손가락으로 돌려선 팽그르 돌아가는 情況(정황)이다 그렇게 음양 놀이가 잘 돌아간다는 모습이리라 비록 같은 모양 雲雨(운우) 허물 벗기 놀이 이니 그 같은 모양 짓는 것을 지나치면 재앙이리라 所以(소이) 小過(소과)飛鳥(비조)離之(이지) 당한다거나 旅卦(여괘)上爻(상효)된다거나 아님 그 雲雨(운우)之(지) 造化(조화)가 過熱(과열)이 情炎(정염)의 불꽃이 이글 거린다는 표현이리라
小過(소과)初爻(초효)라 倒 (도충)받아선 높이 나는 꿩이니 砲狩(포수)에 飛鳥(비조)離之(이지)당하리라 離卦(이괘) 그물괘 文章(문장)을 이루는 모습이라는 것이요 遯(둔)初爻(초효)로 암퇘지 문 열어 논 데다간 그 接尾(접미)를 붙는 모습이요 旅卦(여괘)初爻(초효)라 나그네 漁夫(어부)가 투망을 걺어지고선 適時(적시)에 그물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니 陽翟(양적)의 大賈(대고)가 그 인신매매 계책을 세워 갖고선 길을 일찌감치 떠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좋은 계책이 섰으면 些少(사소)한데 얽메여선 우물쭈물 하다보면 好期(호기)를 잃는다는 것이니 지체 없이 實行(실행)에 옮기라는 것이리라
同人(동인) 초효라 암퇘지가 門戶(문호)를 열어 보이니 어이 鍊匠(연장)이 適合(적합)하려고 出門交(출문교)를 하지 않으랴 이다 그 드널리 사귀려고 門戶(문호)를 나가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이렇게 좋은 環境(환경)이 구성되어진 모습에 大有(대유)初爻(초효) 无交害(무교해)로 작용을 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飛神(비신)을 본다면 金氣(금기)影響(영향)을 많이 받는다는 金宮卦(금궁괘)이다 辰字(진자)水庫(수고) 辛字(신자)祿地(록지) 適合(적합)이 主導權(주도권)世(세)를 잡은 모습인데 동하기는 子字(자자) 財星(재성)銳氣(예기)가 動作(동작)을 하여선 그 適合(적합) 丑(축)을 얻은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이러면서 大有(대유)卦(괘)에서 火風鼎卦(화풍정괘)를 그려주는 모습은 金氣(금기)를 다스릴 回頭剋(회두극) 火氣(화기) 主人(주인)이 다가오는 모습은 산더미 같은 財物(재물)을 다스릴 主幹(주간)하는 자가 다가오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靑龍(청룡)등사가 假用神(가용신) 兄爻(형효) 食傷(식상) 世應(세응)이 되어진 모습에 朱雀(주작) 殺星(살성) 움직여주는 모습은 食傷(식상)에게 適合(적합)을 물리는 모습이라는 것으로서 財星(재성) 辛金(신금) 祿地(록지) 酉字(유자)를 물리는 모습은 財星(재성)이 적합하게 좋아질 것을 가리키는 말이기도 할 것이다
眞用神(진용신)으로 본다면 그렇게 蛇(등사)文星(문성)이 世主(세주)가 되어선 主導權(주도권)을 잡고 있는데 靑龍(청룡) 官星(관성)이 應生世(응생세)로 應對(응대)하고 있는 모습이라 할 것이다 初爻(초효) 朱雀(주작) 財星(재성)의 根(근) 食傷(식상)이 動作(동작)을 하여선 그 適合(적합) 丑字(축자)를 얻는 것은 文星(문성)에게 回頭剋(회두극)을 맞는 모습이지만 그렇게 世主(세주)에게 좋은 適合(적합)을 얻어주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鼎卦(정괘) 다가와선 元嗔(원진) 亥字(해자)로 世主(세주) 主導權(주도권)이 바뀌어선 句陳(구진)玄武(현무)가 世應(세응)이 되는 모습은 그렇게 富(부)하기는 할망정 貴(귀)까지는 하지 못한다는 그런 의미가 된다할 것이다 물론 이런 구조에 貴(귀)할 수도 있는 문제이다
甲丁乙戊 辰丑丑子
辰(진)1762莫氣賭莫 賭(막기도막흘도)雖有長鞭不及馬(수유장편불급마)腹(복) 육효 : 4
달덩이 같은 야생마를 그 무리에서 떼어내어선 올라타고 달리는 모습을 말하는 것이다 교련은... 裕父之蠱(유부지고) 靈龜(영구) 힘이 있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환경무대 그렇게 힘차게 裕父之蠱(유부지고)로 영구활동이 공연을 벌이는 것 그래선 추억담기 하는 것인데 議題(의제)演劇(연극) 艮其身(간기신)无咎(무구)止諸躬也(지제궁야) 그렇게 연주 활대가 되어진 모습이고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 추억담기 바닥이 되 되어진 모습인 것이다 좋은 여성그릇 樂器(악기)에서 그렇게 악기 연주하는 활대가 되어진 상황인 것이다 좋은 樂器(악기)를 野生馬(야생마)로 여긴다는 것이고 거기 靈龜(영구) 裕父之蠱(유부지고)가 그렇게 草原(초원)의 목동이 되어선 타고 노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내용을 본다면 月幾望(월기망)馬匹亡(마필망)无咎(무구)니라 象曰馬匹亡(상왈마필망)絶類(절류)하야 上也(상야)라하고 있는데 그렇게 좋은 내용이라는 것이리라 아주 장래 囑望(촉망)잘 달릴수 있는 좋은 호조건의 그런 길들이면 赤吐馬(적토마) 烏 馬(오추마)가 될 그런 자질의 野生馬(야생마)라는 것이리라 그런 것 그 야생마 무리에서 떼어 놓고선 올타고 달리는 모습 범의 등데기 올라탄 모습 飛虎(비호)같이 달린다 범의 꼬리를 밝은 것처럼 우려스럽지만 그렇게 의지 자신의 포부를 펼쳐 보이는 아주 신나는 일이라는 것이리라 草原(초원)을 그 야생마를 타고선 疾走(질주)해 보이는 모습이라는 것이다
그런 내용이 山風蠱(산풍고) 四爻(사효)裕父之蠱(유부지고) 아주 肥肉(비육)靈龜(영구) 그런 良質(양질)의 靈龜(영구)작용 기준활동이라는 것인데 그렇게 좋은 馬(마)를 다루는 작용 역시 채찍 연장이 좋아야 할 것이 아니더냐 이며 野生馬(야생마)가 그런 좋은 연장이라 하는 취지도 된다 할 것이다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 그 추억 담기 그릇에 퍼담는 모습 환경 舞臺(무대)라는 것인데 그 舞臺(무대)가 되는 그림 활동을 볼 것 같으면 그렇게 재빠르게 疾走(질주)하는 모습 쏜살같이 부리는 모습 즐거움을 짓는 모습이라는 것인데 그 草原(초원) 목동이 그렇게 풋내기 말 다루는 모습인 것이다 아무리 야생마라도 그 길들이면 좋은 良妻(양처)역할 할 풋내기인 것이다 그런 環境(환경)에 裕父之蠱(유부지고) 활대가 되어선 연주하는 모습이 그 흡사 馬(마) 다루는 건장한 사내 소년 같다는 것이다 그 뭐 서양의 카우보이 정도된다 할 것이다 황야사내 석양의 건맨 이런 정도의 카우보이라 할 것이다 艮其身(간기신)无咎(무구)止諸躬也(지제궁야) 연주 활대 그 演劇(연극)開帳(개장)이라는 것이고 역시 損其疾(손기질)使 (사천)有喜(유희) 전체적인 추억담기 바닥이 이뤄진 모습이라 할 것이다 무르익은 모습 병적이라할 정도의 무르익은 모습을 급히 덜어내는 모습 이라는 것이다 손을 재바르게 놀려선 말이다 ... 그러면 즐거움 깃거움 해탈 있을 것이라는 그런 취지이다
1762 四爻(사효)
乙丁乙戊 巳丑丑子
巳(사)1609燈花振喜(등화진희)鵲叫燕子(작규연자)雙返故巢(쌍반고소) 육효 : 1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 발전 초입 삶터로 살러나가는 기러기 새끼라 는 것이고 그런 활동은 有 利己(유여이기)牧場(목장) 둥지 터전 삼는 보금자리로 시집가는 모습 내용이라는 것이고 小畜(소축) 고향 근거지로 돌아와선 힘을 기르는 환경 무대 소이 歸巢本能(귀소본능) 제비집이라는 것이다 제비 새끼 기르러 온 舞臺(무대)라는 것이고 새끼들 길러선 첫 발걸음 걸음마 시키는 공연이 펼쳐진다는 것이다 전체적인 밭 大畜(대축) 有 利己(유여이기) 파종 밭에 그렇게 잇는 자손이 있음 돌아가시는 어버이 허물을 잘 벗어 내던진 것이 될 것 이니라 하는 播種(파종)하는 그런 演劇(연극)主題(주제)가 된다는 것이다
丙丁乙戊 午丑丑子
午(오)2004維鵲有巢維鳩居之(유작유소유구거지) 육효 : 6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라면 敦艮(돈간)鳴謙(명겸)작용이라는 것이고 君子豹變(군자표변)小人革面(소인혁면) 征(정)이면 凶(흉), 居貞(거정)이면 吉(길) 바닥이 주도권을 잡은 형세를 말하는 것이다 백분 맑끔하게 정리되는 밤 세상 화려한 등불이라는 것이 그 내용이고 좋은 세상을 만났다는 것이다
* 君子豹變(군자표변)된 小人革面(소인혁면)으로 흉내 따라 할만한, 同人(동인)伴侶者(반려자)될 만한 보금자리 둥지를 얻었다는 것이다
그런 것이 독실해져 鳳凰(봉황)소릴 낸다는 것이고 그런 환경에 後食(후식)을 먹는 공연을 펼친다는 것인데 革卦(혁괘)上爻(상효) 그렇게 主導權(주도권)을 잡은 모습은 까치둥지에 비둘기넘이 와선 그 점령을 하고 행세를 하는 모습 까치가 그 힘을 자유를 얻지 못하는 상황 마음대로 하질 못하는 그런 형세라는 것이리라
붐이 일어난 것을 스승의 입장에서 그렇게 矯正(교정)해주고 示範(시범)을 보이는 것을 말하는 것이 그 主導權(주도권)易象(역상)으로서 까치가 비둘기 한테 그렇게 시범보이는 스승이라는 것인데 까치는 집을 총총히 잘 엮는 넘이지만 비둘기라 하는 넘은 革面(혁면) = 그저 집 짓는 흉내를 내는 정도 얽기 설기 얽고선 그 알을 놓는 짐승이라는 것이리라 그러니 자연 군자인 까치 행동 본받으려고 비둘기가 그 따라 엮는 흉내를 내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다 다 아릿다운 女性(여성)이 君子(군자)이고 못된 사내 小人輩(소인배)가 그 男性(남성)에 해당 그 腕力(완력)을 쓰고선 와선 점령을 하고선 그렇게 너 하는 행동 본받겠다 너 하는 것 행위 내가 사랑한다 이런 식으로 그렇게 좋아하는 표현을 하는 것이 그렇게 완력을 쓰는 소인배로 보인다는 것이리라 까치 몸이 곧 비둘기 살러오는 넘의 둥지라는 취지도 된다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同人(동인)伴侶者(반려자) 둥지 잘 엮고선 알 두개 낳은 것이 空點(공점)艮山(간산)처리 쌍 空點(공점)이 되는 것이다 새끼 잘 孵化(부화)로 시킬 것이라는 것 그래서 空鳴(공명)현상 鳳凰(봉황)소릴 내게끔 그 잘 독실하게 키울 것이라는 그런 취지도 된다 할 것이다 鳴謙(명겸)이라 하는 것은 강아지 밥 그릇 챙기라고 하는 젓 잘 나오는 애 어멈 이기도한 것이다
丁丁乙戊 未丑丑子
未(미)1757莫輕狂細(막경광세)端詳好鳥枝頭皆朋友(단상호조지두개붕우)落花水面盡文章(낙화수면진문장) 육효 : 5 到沖(도충)하고 合(합)하고 치고 박고 하는 有段者(유단자)라는 것이다
拂經(불경) 居貞(거정) 吉(길) 不可涉大川(불가섭대천)이라고, 기능연마가 잘 되어선 쉽게 名曲(명곡)을 잘 연주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小過(소과) 密雲不雨(밀운불우)自我西郊(자아서교) 公(공)이 取彼在穴(익취피재혈)이로다 하는 것을 본다면 냉담한 반응이 되어진 모습 公(공)이 이미 巢窟(소굴)에 들은 것을 잡은 상태이다 구름장이 비 온 후 높아진 상태이다 巢窟(소굴)에 있는 것을 잡는 것을 그래선 雲雨之情(운우지정) 느낀 것을 그 이미 비 내린 것으로 본다는 것 咸其 (함기매)로 본다는 것인데 그 이미 지나 논 것 失期(실기)해 버린 것 이런 것을 상징하는 말이기도 하지만 그렇게 냉담한 反應(반응)이 된 것이라도 다시 재벌 가동을 할려면 그렇게 머리 작전을 잘 쓰면 다시 불이 붙지 않겠는가 하는 그런 趣旨(취지)로도 말이 되는 것이다 비 안오려고 높은 구름 되었을망정 다시 굴 낚시질 잘 하여선 불을 붙여봐라 이런 趣旨(취지)도 된다는 것이다
구름을 낮게 내려오게끔 당겨봐라 이런 취지의 내용도 된다는 것이다 그런 식의 취지로서 그렇게 쉽게 쉽게 名曲(명곡)을 연주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가볍게 名曲(명곡)을 연주하는 것이지 어렵게 무겁게 연주하는 것은 아니라는 것이다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도움이 환경이 그렇게 拂經(불경)名曲(명곡) 연주하는 공연을 펼친다는 것인데 불편한 것을 원활하도록 도와주는 공연 舞臺(무대)라는 것이니 다시 불붙게 하려는 상황일수도 있다할 것이다 도우미 演劇(연극)開帳(개장)이기도한 것이다 연주 도우미가 되어진 개장이고 바닥이라 할 것이다
그 뭐 한번 射精放出(사정방출)한 것 전봇대 헤식은 것 다시 일으켜선 할려면은 가진 노력 필요한 것인데 문질르고 睾丸(고환)아래 훌고 입으로 그렇게 아주 정성스레 핡고 이렇게 노력을 해서만이 서게 되는 것인데 어이 발기 붐 대가 처음만 할 것인가 이다 그 연주한다고 하여도 활대가 흐느적 흐느적 하는 모습이기 쉽다는 것이다 이것이 쉽게 彈琴(탄금)하는 형태인 것이다
이에 勃起不全(발기부전)症(증) 도우는 그 비아 그라드 이런 것 藥物(약물)처방 먹는 것이 더 효과 있을 것이라는 것인데 그것이 바로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도우미가 될 것이라는 것 이런 이치를 말하는 것이다 巧連(교련)은 그렇게 능숙한 有段者(유단자) 공연이라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인데, 나무 가지 끝 머리 앉은 여러 새들 처럼 많은 화려한 경험 없이는 그렇게 有段者(유단자)級(급) 공연 펼치기 어렵다는 것이다 그래서 그런 것이라 도 너무 그렇게 혼자만 독판 잘하는 척 狂的(광적)으로 나대지 말라고 하는데서 그렇게 교련의 말을 하고 있는 것이다 소이 너도 나도 선수다 그런데는...이런 취지인 것이다
戊丁乙戊 申丑丑子
申(신) 1586 飛舞在池唐(청정비무재지당) 육효 : 2
介于石(개우석)不終日(불종일) = 얼마라고 정해 논 종일을 기다리지 않는 解脫門戶(해탈문호)라는 것이다 군자 기미를 알면 실행을 한다는 것인지라 뭣 하러 종일 까지 기달릴 것이냐 그렇게 하루종일 기다린다는 것은 이미 너무 쳐지고 늘어져선 解弛(해이) 放任(방임) 상태가 되지 않겠느냐 이런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 무슨 解脫門戶(해탈문호)이냐?... 바로 孚乃利用 (부내이용약)无咎(무구) 九二之孚(구이지부)는 有喜也(유희야)-라 鳴謙(명겸) 綠陰芳草(녹음방초)우거진 속에서 그렇게 여름사랑 祭祀(제사)饗宴(향연) 펼치는 그런 내용 解脫門戶(해탈문호)라는 것이다
恒卦(항괘) 九二(구이) 悔(회) 亡(망) 환경무대 = 연장을 감싸려는 보자기 환경 靈龜(영구)가 도망 줄행랑 走行(주행) 활동을 잘 원활하게 하도록 하는 舞臺(무대)라는 것인데 象曰(상왈)九二(구이)悔亡(회망) 能久中也(능구중야)라 그 오래도록 맞추고선 잘 버티려는 그런 환경 舞臺(무대)라는 것으로서 그것이 어머니를 건축자재로 여겨선 도려내듯 剝牀以辨(박상이변)蔑貞(멸정)凶(흉) 예리한 조각칼로서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소이 그런 예리한 칼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여기선 다만 그 예리하다는 취지만 취택하는 것인지라 그렇게 예리한 칼 작용 공연을 그 靈龜(영구)를 감씨 쥐려하는 보자기가 펼친다는 것이다 소이 아릿다운 여성이 남성을 홀리려 하는 공연을 펼친다는 것인데 그렇게 비단 옷 입고선 미련한 황소 사내를 올라 타고선 그 사냥꾼 역할을 한다는 것인데 그 方式(방식)이 어떻게 하느냐 그 動(동)해 다가오는 것을 본다면 그렇게 春畵圖(춘화도)를 흔들 듯이 한다는 것인지라 그 오그라 들은 번데기 일으키기 위해서 노력하는 모습 그 늙은 할아버지 살피듬 같은 것을 지나놓고선 늙은 할머니 살피듬을 만나보려 하는데 그 늙은 할아버지 살피듬에 걸터앉듯 하거라 소이 그렇게 그 陽物(양물)靈龜(영구) 收縮(수축)된 것을 일으키도록 노력을 하여라 이런 말인 것이다 그냥 그 살점문호 肉質(육질) 달끼리 만나면 문이 닫히는 형세가 될 것이므로 易水(역수)의 조개가 황새 부리 못 물고 그냥 닫히는 형세가 되어 진다는 것 그렇게되면 어이 蘇盡(소진)동생 蘇代(소대)가 趙王(조왕)에게 아뢰올 譬喩(비유)辭(사) 건덕지를 提供(제공)하겠느냐 이런 취지인 것이다 소이 좋은 연주 소설 못쓴다는 것이리라
그렇게 양물에 번데기 문질러선 걸터 앉듯 한다면 勃起(발기)되어선 대장 깃발 휘두를 것이 아니야 이런 가르침인 것이다 解脫門戶(해탈문호)介于石(개우석)이 그런 공연을 펼치는 모습이라는 것이리라 말하자면 發情(발정)난 피어난 꽃이 男根石(남근석) 하루방 해탈문호가 된 모습인 것이다
山雷 (산뢰이) 헌신봉사 해야지 기운 당겨만 받지만 말라하는 그런 演劇(연극)主題(주제)개장이고 山風蠱(산풍고)幹母之蠱(간모지고) 邊(변) 바닥이 이뤄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介于石(개우석)解脫門戶(해탈문호) 활동일 적에는 그렇게 자손 해코지하는 幹母之蠱(간모지고)는 邊(변)이 된다는 것이다 어머니 역할 하기 어려운 것은 그 멀어진 상황이라는 것이다 그러니 어머니 역할 잘하겠다는 그런 표현이기도 한 것이다 꿈에 미련한 황소 사내 良弼(양필)을 얻으니 眞僞(진위)를 가히 알 것이리로다 이래 말을 하는 易象(역상)으로 돌아가는 모습 良弼(양필) 역할 하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幹母之蠱(간모지고) 航母(항모) 알 많이 가진 것의 그 바닥이 되어진 모습 昆蟲(곤충)들이 대략은 그렇게 알을 많이 가져선 쓸어 논다 할 것이다 그게 해탈하는 방법인 것이다 곤충벌레들은 대략은 그 換態(환태)되는 그런 過程(과정)을 겪는 微物(미물)들인데 알을 놓아선 일생을 마치는 수가 많은 것이다 그래서 그 航母(항모) 알 많이 가진 것이 곧 해탈 門戶(문호)가 된다 할 것이다
己丁乙戊 酉丑丑子
酉(유)1931無可無不可(무가무불가) 육효 : 5
訟事(송사)元吉(원길) 雌雄(자웅)이 勝敗(승패)를 떠나선 對戰料(대전료) 받아 챙긴다는 것으로서 判事(판사) 裁可(재가) 입장이라는 것이다 大蹇朋來(대건붕래) 내용이 그렇게 작용을 한다는 것인데 방아공이나 절구 확이나 그 잇권만 바르게 있으면 좋다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러니 是非(시비) 옳고 그른 것 논할 이유가 없다는 것이다 그저 觀戰(관전)자들 흥취나 잘 돋구는 그런 연극 경기 시합을 벌여주기만 하면 된다는 것이다 이것을 생 쇼라 하는 것인데 그 뭐 콘서트 프로 레슬링 같은 것이라 할 것이다 어제 그제 빅뱅이 그렇게 오빠부대들을 인산태가 나도록 긁어 모으고 있다할 것이다 그 연예계 산업 會社(회사)가 수많은 사람들을 먹여 살린다 할 것인데 거기 일하는 동원되는 일꾼이 아주 엄청나고 애들 데리고 온 관광버스가 셀수 없이 많이 갖다 駐車(주차)하는데 그 전부다 거기 달린 식솔들이 한둘이 아니라 할 것인데 빅뱅 애들이 다 먹여 살리는 것이 된다할 것이다 그러니 그런 會社(회사) 株價(주가)가 비쌀 수밖에 더 있겠느냐 이다 다
이런걸 말하는 것이다 天山遯(천산둔)嘉遯(가둔) 潘金蓮(반금련)이 도망 잘 가는 모습 그 纏足(전족)을 해야할 정도로 활동이 요란하게 벌어지는 그런 舞臺(무대)라는 것인데 그런 것이 그렇게 童蒙(동몽)吉(길) 아주 큰 집 짓는 作家(작가)활동을 벌인다는 것이라 汗其大號(한기대호)王居(왕거) 땀이 맺칠 정도로 왕방울이 거하게끔 아주 커다란 집을 짓는 공연을 펼친다는 것이다
大畜(대축) 豕之牙(분시지아)吉(길)有慶也(유경야) 演劇(연극)議題(의제)개장이고 艮其輔(간기보)言有序(언유서) 아주 좋은 도우미 혜택 바닥을 입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演藝人(연예인)이 演技(연기)를 꿔서라도 해줘야 할 입장이라는 것이다 그렇게 우레와 같은들어참 成員(성원) 絶讚(절찬)盛況(성황)리에 일이 종결을 짓게 된다는 것이다
庚丁乙戊 戌丑丑子
戌(술)1722蒼蠅之飛不過數尺(창승지비불과수척)步於驥而騰千里路(보어기이등천리로) 육효 : 6
이것은 좋은 두부 해먹겠다고 引兌(인태)誘導(유도)내용 이라는 것이고 돈임으로 날아주는 작용을 誘導(유도)해오는 그런 弗損(불손)코 益之(익지) 无咎(무구)貞吉(정길)利有攸往(이유유왕) 得臣无家(득신무가)大得志也(대득지야) 작용이 일어난 모습인 것이다 뜻을 세워선 臣下(신하)를 얻은 것이나 일정한 펼칠수 있는 장소를 할애 받은 것 없는 모습 東家宿(동가숙)西家宿(서가숙)하는 시새워선 경쟁적으로 날아라주는 생동감 있게 하는 그런 처지의 蜂蝶(봉접)이 되어준 작용이라는 것이다 소이 그 後食(후식)飮料(음료) 청량음료 과일 먹는 것 이런 것들이 모두 正室(정실)부인 못되고 小室(소실)작은 부인 형태의 맛이라는 것이다
損卦(손괘)上爻(상효)立場(입장)에선 損壞(손괴)본다 해선 좋은 말 아닌 巧連(교련) 不是賞心勝景(불시상심승경)何必踏雪尋梅孜孜(하필답설심매자자)乘 而快往俯首而回(승월이쾌왕부수이회) 그대에게 상줄 화려한 꽃 오른 것이 없는데 어찌 그렇게 반드시 出天(출천)孝子(효자)처럼 눈 속에서 매화 꽃 찾기를 그렇게 열심히 하느냐 갈적에 화려한 생각 뜻을 품어선 帝王(제왕)이 타는 수레를 탄 것 처럼 쾌하게 발걸음을 내딛어 나아가지만 돌아 올적에는 그렇게 의지를 잃은 상황, 얻을 꽃을 못 얻은 상황인지라 고개를 푹 떨구고선 돌아오는 모습이로구나 로다,
하는 것으로서 그 좀 추울 적에 胡蝶(호접)이 나와선 그 활동하는 꽃을 찾아 헤메이는 것으로 譬喩(비유)하고
그 地澤臨(지택임)敦臨(돈임)쪽에선 그렇게 蝶蝶在東(접접재동)莫之敢止(막지감지)로 표현 좋은 것으로 그려 주는 것이 되는 것이라 할 것이다 나쁜 편으로 볼적에는 그렇게 똥파리 나는 것으로 비유가 되고 좋은 편에서 볼 적에는 발은 좀 절뚝거리는 모습이지만 하루 천리를 가는 千里馬(천리마)로 譬喩(비유)가 된다는 것이다 山澤損(산택손) 環境(환경)에 山澤損(산택손) 公演(공연)을 펼치는 모습이고 敦艮(돈간)鳴謙(명겸) 演劇(연극)議題(의제)개장이라는 것이고 역시 山澤損(산택손)바닥이 되어진 모습이라는 것이다
1722上爻(상효)
辛丁乙戊 亥丑丑子
亥(해) 1473海底撈月(해저로월) 육효 : 3
흔 그릇 만들어선 내치는 모습 素朴(소박)시키는 모습의 主題(주제)이다 너무 아까운 것이다 이쁜 여성을 또는 멋있는 제비를.... [금일 날에는 공휴일 다 마감 쳤다는 취지이다]
푹 젓어 汚染(오염)이 되어선 흔 그릇이 되었다는 그런 연극 主題(주제)라는 것이다 아주 젓다 못해 그 쩔어 붙은 것을 말하는 그런 演劇(연극)主題(주제)라 하는 것인데 그렇게 푹 젓어 들어 담구고자만 한다는 演劇(연극)인데 海底撈月(해저로월)이라 하는 것은 耕作(경작)하고선 그렇게 播種(파종)하고선 흙을 잘 덮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培土(배토)를 잘해야지 發芽(발아)가 잘 된다는 것이다 가뭄 들지 말게끔 때가 앉다 못해선 쩔어서 붙어선 소금기 있는 것 짜진 것을 말하는 것이기도 한 그런데다간 種子氏(종자씨) 뭍고 끙게로 흙 덮어 쒸우는 그런 일을 벌이는 것을 가리키는 것이 아닌가 하여 보는데 흔그릇 때덕지 쩔어 붙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鹽分(염분)있는 곳엔 濕氣(습기)가 날라 가지 않고 자연 있게 된다 할 것이다 가뭄 들지 않고 자연 싹이 흙 속에 生肉(생육)環境(환경)이 良好(양호)하다는 것이리라
火山旅卦(화산여괘)宿住(숙주)를 살러버리는 것 魂(혼)깃으 둥지를 잃어버리는 형국 작용이 일어난 모습이라는 것 그것은 왜인가 行實(행실)不正(부정)한 勿用取女(물용취여) 여성이 그렇게 見金夫(견금부) 돈 많은 놈팽이를 보고선 不有躬(불유궁) =그리고 가고자 몸을 가누지 못 한다는 그런 내용이 되어선 평생 伴侶(반려)할 짝 신을 잃어버리는 형태가 된다는 것이다 환경이 그렇게 어여쁜 것 솥 속에 들은 맛있는 꿩고기로 보여 갖고선 뜨거워선 얼른 못 먹으니깐 그렇게 배를 평생 목적지 까지 다 가기도 전에 그렇게 중도에서 공격을 받아선 침몰을 시킴 당하듯 하여선 그 남의 입맛 닿는 꿩고기로 준다는 것인데 그러니 어이 마누라나 그 서방 다른 자 한테로 [뺏기는 것]주는 것이 되지 않겠느냐 이다 다 아주 좋은 신을 잃어버리는 것을 말하는 것이다
그런 舞臺(무대)라는 것이 그렇게 살점 좋은 과일로 여겨선 벗겨져야 할 것으로 공연을 펼치니 다른 자의 입에 들어가는 과일 즙액 맛있는 것으로 된다는 것이다 그러니 자신을 그 알속 核果(핵과)만 남을 수밖에 더 없는 것이고 그런 다알귐 당하는 상황이 된다는 것이고 그렇게 剝之无咎(박지무구)失上下也(실상하야) 당할 그런 껍질로 되어버린 형국이라는 것이리라 그 반려자 좋은 허물 껍질 신짝 잃어버리는 형세 작용이 말이다 ... 그러니 이런 것은 참으로 너무 그 아깝다 할 것이다 그렇게 사람이 좋은 것을 다룰줄 몰라서 잃어먹는 모습 너무 안탑깝다 할 것이니
그 도깨비가 못 파가도록 고만 천년 묶어두는 땅 같은 것으로 遁甲(둔갑)을 해선 纏足(전족)하듯 묶어 논다면 어이 하지 못한다 할 것인데 대신 다른 것 그런 작용 일으킨다 할 것인데 뾰족한 대처방안이 모두 다 상대성에 있는 것이고 그렇게 상대성 속에 절대성 확고부동한 지위를 갖고자 하는 원리가 바로 易(역)작용인 것이다
너무 짜면 오히려 씨가 쩔어선 저린 것이 될 것인지라 發芽(발아)되지도 않는다 할 것이니 못쓰는 밭이 된다고 버림 주는 것 버림 받는 행위가 된다는 것인데 이것은 도대체가 사내 넘 農夫(농부)가 그 밭을 잘 다루질 못해선 그렇게 짜게 만든 것이지 왜 소금밭이 되었겠느냐 이다 다 主導權(주도권) 쥔 자를 말하는 것의 행위보따리이니 하필 농부만 아나라 서방 잃어먹는 여성 편에서도 그렇다는 것이다
아 - 쉰 김치도 조개 껍질이나 날 계란을 너으면 다스릴 수 있어선 쉰 맛이 가게 되는 것인데 짠 김치야 왜 쉬어 터지겠느냐 그 물만 좀 더 타면 싱거워져선 간이 맞을 것인데 그걸 그렇게 비위를 못 맞추고선 좋은 양념감을 내 버린다면 어디가선 그런 좋은 신발짝 반려자를 얻겠는 가이다 남들이 여복하면 단 솥에 들은 맛있는 꿩고기로 여겨선 뜨겁다고 못 먹는다고 그 식혀선 먹겠다고 비가 오게 하는 방법 그 솥 배를 물 속에 침몰 시키는 작전으로 나오겠느냐 이런 것을 한번 생각해보라는 것이다
이래 그렇게 성격 차이라 해선 티격태격 쌈질해선 갈라서려 할 것이 아니라 잘 그렇게 서로간 비위 맞춰선 좋은 짝 維持(유지)한다면 얼마나 좋겠느냐 이런 가르침을 주는 것으로 아주 더 없는 이쁜 꽃신이라는 것인데 그걸 왜 잃어먹는 바보짓을 하느냐 이렇게 先覺(선각)은 가리키는 것이다 꽃신이 가격대가 싼 것인가 비싼 것이지 그 품위 유지하려면 자연 그렇게 관리비 안들어 가겠어 ... 천원 관리비 들고 만원의 잇권 혜택이 있다면 왜 천원 아끼겠느냐 이다 다 그 행실부정한 여성이라고 몰아 세울 것이 아니라는 것이리라 이쁘니까 빼엇갈려고 제비넘이 홀리지 이쁘지 않으면 그러겠느냐
돈 많은 金夫(금부)에게로 가려는 여성 학생 그 자신한테 배우고선 그 실력을 잘 갖춘 모습이라는 것인데 배우는 애들이라면 그렇게 進出(진출)하게 내버려 둘 것이지만 계집은 그 纏足(전족)을 해서라도 붙들어선 내가 해야지 왜 도망가게 방치하느냐 그 머리 작전을 잘 쓰라는 것이리라
이를테면 證市(증시)라면 어느 종목의 柱式(주식)이 가격대가 그 저평가된 것 같고 그 우량주처럼 보여선 買執(매집)을 하였더니만 그 차츰 損壞(손괴)를 시키는 모습 소이 자신보다 더 나은 세력 金夫(금부)에게 도망가려는 그런 下落(하락) 株價(주가)가격대 형태를 보인다는 것인지라 이것을 그냥 내버려두면 고만 그 참말로 시집가고 말 것인지라 자신에게는 신을 잃어버리는 損壞(손괴) 아주 막심한 손괴를 끼칠 것이라는 것이다 그래서 그러기 전에 처분한다면 어이 그 행실 不正(부정)한 계집 되어선 도망 간 것으로 될 것이냐 이다 다
授講料(수강료)드리고 계집 조금 가르쳐선 도로 안사람으로 안친 것이 될 것이 아니더냐 이다 다 이렇게 적용 응용이 되는 것인 것이다 상황을 봐선 손절매 하든가 아님 그렇게 물타기 작전으로 어느 차트선이 무너지지 않았다면 그것을 기준하여선 다시 低價(저가)대에 再買執(재매집)한다든가 한다면 그것이 생각대로 성공하게 된다면 行實(행실)不正(부정)한 여성 도망가려는 것을 잡는 것이 될 것이 아니더냐 이다 다 이런 脈絡(맥락)인 것이다
* 전체적인 금일 맥락이 그 헤어지거나 그 중도에 다 가기 전 해탈문호 이렇게 파하거나 이런 식이 되는 것인지라 그 옳은 그림은 아닌 것으로서 반쪽이라는 그런 취지가 된다 할 것이다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