요즘 원장갑질 , 학부모갑질 , 학생갑질 이런 이야기 많이 하는데요
갑질 안당하는 방법은 자기 자신이 갑이 되면 됩니다.
그렇다고 원장이 되라는 것은 아닙니다. 원장도 갑은 아니니까요
예전에도 말씀 드렸듯이 저는 사교육을 하면서 서비스 , 고객 이런 단어를 혐오 합니다.
학부모에게 기본적인 예의만 지키면 된다고 생각합니다.
참고로 서비스, 고객 이런 단어는 원장들이 좋아하는 단어 이기도 합니다.
이곳 카페에 좋은 원장님도 많으신거 알고 있습니다. 이곳은 강사들 모임 입니다. 강사 글이 마음에 들지 않는다고
강사들 글에 지적질 하지 않으셨으면 좋겠습니다. 그냥 지켜 보시던지 그런 글들이 보기 싫으시면 남의 집에서 나가
주시기 바랍니다. 몇몇의 원장들 때문에 좋은 원장님들께 피해가 가고 있습니다.
내세울거 없을때는 인격적 모독을 제외하고는 인고의 세월을 잘 견디셔야 합니다.
다른 외적인거 너무 신경쓰지 마시고 강의력 항상에만 올인 하시기 바랍니다. 월급이 적으면 수업료 냈다고 생각하고
그 학원에서 배울거 다 배우고 나오세요 . 경력 적은분들 쓰는 원장의 특징은 월급 적게주고 부려먹기 쉬워서 쓰기
때문에 그 부분은 감수 하셔야 됩니다.
강사 생활 하면서 가장 중요한건 강의력이고 그 다음 학생들과 공감하는 능력이 필요합니다.
학벌과 대치동경력 왜 필요한지 다른 글에서 적었으니 패스 하겠습니다.
얼마전 3년동안 방문상담 온 학부모 100% 등록 시켰다고 글 적었는데 그것도 자랑글로 생각하는 분들이 있더군요
자랑 할려고 쓴것도 아닌데 말이에요 저는 상담할때 제 광고지 부터 읽어 보시라고 하고 상담을 합니다.
그리고 20~30분 정도 상담을 진행합니다. 자신감 있고 가식없이 진솔하게 상담하니 다 등록 하시더군요
별로 어려운거 아니잖아요 ? (물론 광고지 내용이 영향을 미친거는 알고 있습니다. 그 광고지의 내용 하나 하나 만들기
위해 많은 시간동안 실력을 쌓았고 경력과 실적을 만들었으니까요 그리고 저의 대화에서 자신감과 진솔함을 많이
느끼셨던거 같습니다. )
최근 한달동안 과외 해달라고 4명 연락 왔습니다. 학원 업무가 바빠서 과외는 못한다고 말씀 드렸습니다.
학원업무 끝나고 수업하면 되는데 과외 해 봤자 돈도 얼마 안되고 더 중요한건 저에게 휴식이 필요합니다.
학원에서도 추가반 개설해 달라고 하는데 시간이 없어서 개설을 못합니다.
그리고 과학전문학원에서 나중에 학원 한곳을 그만두거나 시간이 나면 언제든 연락 달라고 하십니다.
자신이 갑이 되면 갑질은 당하지 않습니다. 오라는 곳 많으니 원장이 갑질하면 다른 곳으로 가면되고
학부모 갑질 학생 갑질 하면 그만 두라고 하면 되죠 다른 학원 가라고 해도 잘 안 가더군요
그리고 가끔 기분 나빠서 그만두는 학생의 자리가 생기면 금방 다른 학생들로 그 자리는 메워집니다.
그래서 저는 요즘 스트레스 없이 살아 갑니다.
갑질 당하지 않도록 선생님들이 갑이 되십시요 ~~
그리고 갑이 되셨다면 갑질은 하지 마시고요 그러면 다른 사람과 똑 같이 됩니다.
인생 열심히 사시는분 제가 응원 하겠습니다. 파이팅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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저의 소중한 시간 쪼개서 글 적은거니 선생님들께 도움이 되셨으면 좋겠습니다.
모든 댓글에 무대응 하도록 하겠습니다. 즐거운 하루 되세요 ~~
[ ps 1 ] 구체적인 방법 다른글에 적어서 적지 않는 것 뿐입니다. 중복되는 내용 적지 말라고 해서요
청소년 공감능력 청소년학 공부하면서 배웠다고 다른글에 분명이 적었습니다.
그러면서 청소년학 및 관련 자격증에 대한 정보도 드렸구요
또한 전단지 내용 뻔한거 아닌가요 ? 그동안 제가 강조 했던 내용들 들어 갔습니다.
전단지 내용 핵심적인 내용만 적겠습니다.
O 서울 대치동 과학전문학원에서의 근무경력
O 물리학 1.2 / 화학 1.2 / 생명과학 1.2 / 지구과학 1.2 / 통합과학 - 내신 및 수능 1등급 대비
O 대치동 , 방배동 , 목동 , 재수종합반 학원경력
O 서울대 , 카이스트 , 포스텍 , 연세대 , 고려대 합격자 다수 배출
O 서울 명문고 및 전교 1~2등 학생 다수강의
이런 내용들이 광고지에 들어 갔습니다. 대학교와 사진까지 포함 시켰구요 다른 내용도 많지만
다 공개할 의무는 없는거 같아 핵심 내용만 적겠습니다. 학원 정보도 포함되어 있고 하니까요
그리고 상담할때 자신감있게 학부모가 원하는 내용 가식없이 솔직하게 이야기 했다고 글에
적었습니다. 그것은 방밥이 아닌가요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