자동차로 마드리드를 벗어나 스페인 의 옛 수도이자, 도시 전체가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된 톨레도로 향했다.
날씨는 너부 덥고 건조하며, 바깥은 황량했다. 스페인은 대표적인 물 부족 국가로서 본격적인 여름이 되어도 푸르름이 보이지 않는다. 들판은 마치 가을 기운이 완연한 황색 들판이다.
보이는 것은 건조하고 더운 지방에 살수 있는 올리브 나무 뿐이며, 푸르름이 전혀 보이지 않는다.
톨레도는 스페인의 수도가 마드리드로 옮기기 전까지의 수도로서 중세시대의 흔적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도시 전체는 유네스코 문화유산으로 등록되어 전혀 변형을 할 수 없는 옛 형태 그대로 유지하고 있다.
특히 이 도시는 위와 같이 도시 전체를 감싸고 있는 천연적인 해자가 있어 엤 부터 외적이 침입 했을때 백전 백승한
천혜의 자연적인 요새로 둘러 쌓여 있다.
천혜의 요새 인 스페인의 옛 수도 톨레도.
도시의 주변은 천연적으로 강이 있어 외적의 침입을 막을 수 있다.
이 도시에는 세계적인 관광객들이 오느데 편리를 위해 입구에서 부터 옛 도시까지에는 에스카레이터가 설치되어 있어
쉽게 오를 수 있었다.
이 도시는 옛 형태 그대로를 유지하고 있었는데, 이 좁은 골목길에도 자동차가 다니고 있다.
골목릴을 잘 못 접어들면 여행객으로서는 출구를 찾을 수 없는 매우 복잡한 미로 그대로 였다.
톨레도 대 성당은 스페인 카톨릭의 총 본산이다.
톨레도 대 성당은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아름다움을 느낄 수 있는 곳으로서 1493년 완공이 되었으며,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특히 이성덩은 이색적으로 입구가 3개로 이루어져 있었으며, 중앙에는 면죄의 문이 있고, 오른쪽에는 사자의 문, 왼쪽에는 시계의 문이 있다.
내부에는 22개의 예배당이 있고, 신약성경과 성경을 주제로 하고 있는 스테인드 그라스와 보물실로 이루어져 있다.
톨레도 대 성당은 화려하면서도 장엄한 아름다움을 볼수가 있었는데, 1943년에 완공되었으며,
프랑스의 고딕양식을 기본으로 하고 있다.
내부에는 22개의 예배당이 있고 신약성경과 성도를 주제로 하고 있는 스테인드글라스 글라스와 보물이라도 등으로 이루어져 있다.
골목길을 빠져 나와서 좁은 골목길을 걸어다닌 피곤함을 시원한 맥주 한잔으로 식혔다.
골목길에 접어드니 중세시대의 갑옷으로 무장한 군인이 튀어 나오느것 갗다.
다음은 호텔로 가서 여기서 스페인에서의 두번째 밤을 보낸다.
여기서 묵을 호텔은 톨레도의 시가지가 모두 보이는 전망이 매우 좋은 곳으로 옛 형태의 고풍스러운 모습을 그대로 간직하고 있다.
호텔 베란다에서 맥주 한잔으로 하루의 피로를 풀고 있다.
첫댓글 스페인의 명소를 잘 봤습니다.
즐거운 가족여행 화보 감사합니다
언젠가는 저도 한번 가 보고 싶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