여섯명이나 되는 손주 해 달라는대로 따라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문을 잠갔는데 잘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고놈들 이젠 타일러서는 절대로 말을 듣지 않으니...... 특이나 즈네 에미 애비 말은 무서워해도 이 할애비 할미 얘기는 귓전으로도 안 들으니.........
어서 오세요. 저보고 고수라고 표현을 하시는 것을 보니까 진짜 고수를 못 보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고수 소리를 들을려면 앞으로도 3년은 더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까지 오기를 학원에서 선생님한테 2년을 하모니카 공부를 했답니다. 내 마음대로 치는 베이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악보에 나와 있는대로만 치는 베이스는 공부를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요렇게까지 하는 것도 연습을 꽤 여러번 했고 또 선생님한테 검사도 여러번 받은 것입니다.
첫댓글 깡 마른 강가에
떠날것 같지 않던 겨울바람도
멋진 연주 듣고
성큼 성큼 봄찿아 왔습니다
영촌님! 함께 해 주셔서 감사합니다.
이렇게 뵙게 되어 반갑습니다. 앞으로도 자주 오시기 바랍니다.
그리고 영촌님께서도 연주곡을 같이 올려 주시면 더욱 좋겠습니다.
저희들이 선배님으로 잘 모시겠습니다.
설 명절에 꾸준한 연습으로 베이스를 완성하셨군요.
축하드립니다. 모처럼 자식 도리를 하고오니 마음만은 좋습니다.
피곤해서 오늘에야 카페에 들어와서 선생님의 연주를 잘 들었습니다.
부모님 즐겁게 해 드리고 오시느라고 고생 많으셨습니다.
오고 가시는 길이 많이 막혀서 더욱 고생이 많으셨을 것인데..................
베이스가 생각보다 어려운 것 같아서 작정을 하고 연습을 했더니만 이제 좀 되는 것 같네요.
문잠그고 연습하시는 분 누가 따라 가겠어요. 역시나 일등 모범생이예요. 베이스도 잘 하시고 이제는 비네타만 하시면 되겠어요. 참 잘하셨어요.?
여섯명이나 되는 손주 해 달라는대로 따라 하다가는 아무것도 못할 것 같아서
문을 잠갔는데 잘한 짓인지 모르겠네요.
고놈들 이젠 타일러서는 절대로 말을 듣지 않으니......
특이나 즈네 에미 애비 말은 무서워해도 이 할애비 할미 얘기는 귓전으로도 안 들으니.........
열심히 잘해주셨습니다
다른곡도 도전하세요
악보에 나와 있는대로 베이스를 치는 것은 절대로 쉽지가 않다는 것을 깨우치는 순간이였습니다.
그래도 이렇게 훈련을 해야만 나중에 고생을 하지 않는다고 해서 나름대로 가능하면 그대로 해 보려고
노력을 해 보았습니다. 다른곡도 곧 도전을 해 보도록 하겠습니다.
송은님 하모열정에 큰로 응원 함니다.하시는모습 참 대단 하심니다. 베이스 죽임니다.
설에도 문걸어 잠그고
베이스도 아주아주 멋지세요.여름에나뭇군이 나무를할때
누님도 같이 한교실에서 공부를 하면 참 좋겠는데................
음감이 좋으셔서 금방 해 내실 수가 있을 것인데..............
전에도 공부를 한 적은 있는데 다시 요즈음에 베이스 공부를 하고 있거든요.
선배님의 베이스에 넋을 잃습니다...
수고 많으셨습니다~~~^^
윤사장님!
제일 바쁘신 양반에게 총무의 일을 맡겨 드려서 정말로 죄송합니다.
하지만 사장님께서 수고를 해 주시는 덕분에 합주반이 나날이 발전을 하니까 너무 기분이 좋으네요.
윤사장님같이 봉사를 해 주시는 분이 계시기에 학원은 앞으로도 발전이 잘 될 것이라고 믿습니다.
베이스를 얕잡아 보았는데 다시 연습을 해 보니까 그게 아니네요.
부럽습니다 고수님의 베이스
연습부족인지 방법을 잘몰라서인지 베이스는
잘안되네요 조언부탁드려요~
어서 오세요.
저보고 고수라고 표현을 하시는 것을 보니까 진짜 고수를 못 보신 분이신 것 같습니다.
제가 고수 소리를 들을려면 앞으로도 3년은 더 있어야 되는 것으로 알고 있거든요.
여기까지 오기를 학원에서 선생님한테 2년을 하모니카 공부를 했답니다.
내 마음대로 치는 베이스는 그렇게 어렵지 않은데 악보에 나와 있는대로만 치는 베이스는
공부를 별도로 하셔야 합니다.
요렇게까지 하는 것도 연습을 꽤 여러번 했고 또 선생님한테 검사도 여러번 받은 것입니다.
하모나라 모범생이신 화장님 소리도 아주 깨끝하게
저는 연습은 하는데 진도가 안나갑니다...
천천히 부니까 접근이 쉬운 것 같았습니다.
나도 성질이 급해서 자꾸 빨리 불게 되고 그러다 보니까 자꾸 베이스가 엉키는 것 같아서
일부러 천천히 부는 쪽으로 신경을 쓰면서 불어봤더니 되는 것 같더라고요.
나무를 할때 이마에 흐른 땀을,
하모를 불때 이마에 흐른 땀을...
잘들었습니다.
감사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