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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지비박산행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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카페 게시글
자유로운이야기 쾨테의 파우스트와 베르베르의 심판을 읽고서
빅벨 추천 0 조회 72 20.10.02 11:51 댓글 4
게시글 본문내용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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댓글
  • 20.10.05 11:49

    첫댓글 한동안 ~~ 개미를 바라보며 나의 존재를 알까~~?? 궁금해 졌었다~~
    내가 알지 못하는 존재가 있어 나를 바라 보고 있지 않을까 ~라는 생각도 했었다~개미처럼""
    글은 쓰는 사람에 따라
    한없이 가벼워 지기도 하고 한없이 무거워 지기도 한다~
    빅벨님 글을 읽으며 삶을 먼저 살아낸 선배들도 나와 똑같은 고민으로 청춘을 보냈구나 하는 안도감과
    아직도 견뎌내고 있는 중입니다~~라고 소리치고 싶어진다~~
    더불어 내가 너무 책을 멀리하고 살았구나 라는 죄책감이 밀려온다
    이제 이 가을에는 몇권의 책이라도 읽으며 잘 살아내야 겠다~~
    좋은 글 감사합니다~~

  • 작성자 20.10.07 16:31

    촌놈이 서울 상경하니 마음이 뒤숭숭해서
    안정이 안되네요.
    빨리 거제로 가야지~ㅎ
    코로나로 힘들텐데, 파이팅 하십시요.

  • 20.10.05 13:46

    엄두가 나지 않아서 읽어보지 못한 책들인데.....
    이제 나이가 들어 이해력이 넓어졌으려나..........
    빅벨님의 독후감 읽고 나니
    도전해 보고 싶네요.

  • 작성자 20.10.07 16:34

    찬찬히 읽으면 재미있습니다.
    저도 집에 파우스트 책이 없어 컨닝 조금
    했습니다.
    "심판"책이 필요하시면 택배로 보내드리겠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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