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내기 소개

[22 백혜린]

안녕하세요! 백혜린이라고 합니다.

저는 03년생이구요, 부산 토박이입니다.

 중학생 때부터 영화 보는 것을 좋아했고 영상 관련 일을 하고 싶어서 이 학과에 들어오게 되었습니다! 죽기 전에 영화 한 편 만들어보는 게 제 꿈입니다!

 제가 좋아하는 영화는…

<원 데이>인데요,

 제목 그대로 1988년부터 2011년까지 7월 15일만 보여줍니다. 해가 달라질 때마다 변하는 두 사람의 삶과 관계를 보는 재미가 있어요. 

 그 외에도 <킬 유어 달링>, <그해 여름>, <레이디 버드>, <내 사랑>, <살인자의 기억법> 등 좋아하는 영화 많아요!

 그리고 저는 캐릭터가 매력 있으면 정말 좋아하는 편이에요. 

영화나 드라마나 스토리가 내 맘에 안 들더라도 등장인물의 캐릭터가 정말 매력 있으면 끝까지 보는 편입니다.

 저는 노래 들으면서 혼자 걷는것을 좋아합니다.

노래는 뭐 좋아하냐면요, 사실 다 듣습니다^^ 

근본은 외국 힙합과 팝송이구요, 요즘은 케이팝도 좋더라구요.

저는 사실 아무도 모르는 띵곡을 찾아 듣기보다는 히트 친 노래 소모품처럼 한철 듣다 버리고 한철 듣다 버리고… 하는 편입니다. 

일기 쓸 때 필요한 감성 충만 노래도 있어야 합니다.

 저는 낯을 좀 가리는 성격이라 먼저 말 걸어주시면 너무 감사합니다..ㅎㅎ

 아직 모두와 대화를 나누어 보진 않았지만 여러분들과 친해질 생각에 가슴이 두근두근합니다! 빨리 여러분들과 많은 추억 쌓고 싶어요ㅎㅎ 

[22 이미혜]

오호… ‘원데이’라는 영화 되게 한 번 보고 싶네요!! 재밌을 것 같아요!!(봐야겠다..ㅎㅎ) 팝송을 좋아하는 힙한 여자… 멋있어.. 저도 혜린님과 빨리 친해져서 앞으로 많은 추억 쌓고 싶어요! 앞으로 잘 부탁드립니당..ㅎㅁㅎ

[22 백혜린]

꼭 보시길 바래요..! 우리 많은 추억 쌓읍시다!

[22 소유현]

저도 부산 토박이랍니다 ㅎ.ㅎ 킬 유어 달링보고 데인 드한에 빠졌던 기억이 나는군요!

[22 백혜린]

저도 킬유어달링보고 한동안 데인드한에 빠졌었죠…

[18 박태윤]

노래 들으면서 혼자 걷는 거 너무 좋죠,, 저도 너무 좋아해요!! 제가 사랑하는 몇 안 되는 시간들 중 하나랍니다..!
새벽에 학교 걸으면 아주아주 좋아요. 차도 없고 사람도 거의 없어서 보다 넓은 혼자가 될 수 있어요. 추천합니다!
그런 의미에서 The Weeknd의 Out of Time이라는 노래도 함께 추천드려요!!
다음에 새벽에 학교를 걸을 날이 온다면 이 노래를 한 번 들어주세요😊

우리 과에 오신 거 너무너무 환영해요~ 행복 가득한 날들만 펼쳐지기를 바라요⭐️

[22 백혜린]

우와 out of time 너무 좋네요 아무도 없는 새벽에 들으면 정말 영화 주인공이 된 것 같이 걸을 수 있을 것 같아요..! 좋은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에 만나게 된다면 꼭 함께 대화 나눠요!

[20 변성은]

예영에는 3-2에 전필 과목으로 영화제작실습이 있어요..! 아마도 곧 꿈을 이루실 거라 생각합니다😉 사진만 봐도 매력넘치는 예영인 그 자체.. 학교 생활 응원할게요 :D

[22 백혜린]

우와 너무 좋을것 같아요..! 감사합니다!

[20 진윤서]

해가 질 때마다 변하는 두 사람의 관계라니 너무 흥미로워요😮 원 데이 꼭 챙겨보도록 하겠습니다 좋은 영화 알려주셔서 감사해요!! 노래 들으면서 혼자 걷는 것도 정말 좋죠 ㅠㅠ 외국 힙합과 팝송을 좋아하신다니 hudson thames의 last call 추천해드리고 싶어요!! 혜린님의 청춘이 이 노래처럼 자유롭고 신나게 빛나길 바라요 너무 반갑습니다😃

[22 백혜린]

우와… 제 메마른 플리에 새 노래를 주시다니… 노래가 정말 청춘 그 자체네요… 청춘을 추억하는 느낌이에요 노래 추천 감사합니다! 다음에 기회가 된다면 꼭 함께 대화 나눠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