사계 국민학교 졸업한지도 40여년
그동안 많은 발전과 변모된 모습들을
보면서 나름대로 지난 추억들을 새겨 봅니다.
산방산 정기를 앉고 초등학교로 go....
우리들의 졸업한 사계초등학교!!!!!!
정문 입구에 설치된 "효와경" 총동창회 기념비석
가지런히 잘정돈된 배수시설및화단 (방문당시 반갑게 반겨준 꽃님에게 깊은 감사를..)
우리시절에 즐겨사용 하였던 상징물********
"돌그릇" 처럼 자라나는 후세들에게 창조의 정신을 일깨우고@@@@@
우리 어머니들을 연상시켜 주는구나!!!!!
" 독서를 하는 소녀상"(이 세상 다하는 그날까지 배움을 생활화 하라는 가르침 ㅎㅎㅎ)
옛 양어장 터에 새롭게 새위진 "산방관"
자라나는 새싹과 더블어 계속하여 "꽃과같은 삶을 이어지길 바라며~~~"
사계초등학교 제24회 "30주년 기념나무인 녹나무가" 우리들의 바람을 대변하여 주는구료^^
학교 본관 건물 (많은 변화가 아쉬운 건 지금 한학년 평균 7명정도)
이기회를 통하여 물심양면으로 고향에서 기념 나무인 녹나무처럼
지금까지 버딤목 역할을 하여준 친구분들에게 깊은 감사 마음을 드림니다.^-^........
학교 뒷편에 만들어진 "체험학습장"
산방산 정기가 잔듸운동장까지(그시절에 축구하다가 유리창 깨었던 생각이 가장먼저 떠오르네 ㅎㅎㅎ)
학교 정문을 나서며 (새롭게 잘 단장된 정문모습.......)
<<<<<<<서커리 가기전에 가정집에 그려진 형제섬 모습.>>>>>>>
지난 시절 우리가 여기에 있게 하여준 모교와 고향땅!!!!!
그 어려웠던 시절들 잘들 이겨내고 동쪽으로는 산방산 정기를 북으로는 젊음을 상징하는 단산과 그밑에 향교가 자리잡아 선비의 고장으로 이어져 왔으며 남쪽으로는 화산으로 이루어진 송학산과 항상 우리들의 버팀목 역할을 하여 주었던 형제섬등등 세계에서 가장 아름다운 고향이 아닌지?????
자라나는 후배들이 점점 줄어들어 아쉬움과 함께 모든 국민들의 농촌 정책을 바로 세워 다시 활기를 찾는 고향으로 거듭 발돋움 하길 바라며 우리모두 형제섬을 지나 저멀리 남태평양 끝까지 다가설수 있는 꿈을 그려 실천하며 나아가기를 희망 하면서.~~~~~
첫댓글 고향생각이 절로나네. 어릴적 그때그시절로 돌아 가고파....감~~솨
그때 그시절이라
참으로 좋은시절....
지금 고향에는
새로운 건촉물들이
새롭게 지워지고 있음
조흔현상인지 아님 나쁜 한상인지???
사계초등학교
현재학생수 76명임
앞으로 계속하여 학생수
증가하여 100여명 이상
되어야
쉬멍 치유의숲 가기전에
초등학교에서 ㅎㅎㅎ
훌륭하신 교장님과 사계동문들의 성원에
힘입어 금년 중반기에는
학생수 100명이 넘어설듯
저출산과 고령화로 농촌에는
아기울음 소리가 가뭄에
콩난듯한데도 불구하고
사계초등학생수는 계속하여
늘어나고 지속적으로 학교발전을 가원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