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민동 한여름밤의 마을 축제에 놀러 오세요

[소녀]

한 여름밤 마을 축제

8월 27일 토요일 엑스포 근린공원 야외무대

올해로 9회째 한여름밤 마을축제가 열려요.

전민동 주민자치위원회가 주관하고 아이들과 지역주민이 직접 만들고 참여하는 축제로 해가 갈수록 주민들의 참여가 높아지고 있는데 앞으로 유성을 대표하는 마을 축제가 될거 같아요. 저녁 7시부터 열리는데 초등학교, 노래교실, 댄스 동아리, 연구소 밴드 등 19개팀이 참가하고 무려 270여명의 주민이 출연하는 큰 무대예요. 플룻 합주, 사물놀이, 힙합 댄스, 비보이 댄스 등 대단해요~

축제 마지막에는 통장단 아줌마 아저씨들이 나와서 지역을 위한 마음을 모아 합창을 하구요. 이밖에 부대행사로 오후 2시부터 서예, 사군자 등 주민센터 평생학습 프로그램 참여자들의 작품 전시회가 실시되고 전민동 새마을 부녀회의 푸짐한 먹거리 장터도 열려요.