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7. 원칙적인 결혼관- the Unification perspective of marriage

[방정원]

-매일 아침 훈독 말씀 207-

<원칙적인 결혼관>

하나님으로부터 출발한 사랑의 길이 열매를 맺으려면 그 동참자의 사정을 알아야 되는 것입니다.

하나님과 부모와 자신이 공의의 자리에서 출발한 생명이니

결실을 보려면 그 공의를 터전으로 결실하지 않으면 본연의 자리에 돌아갈 길이 없다는 것입니다.

이것이 통일교회의 결혼관입니다. 

결혼은 나를 위해서가 아니라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신조를 가져야 합니다.

결혼할 때 잘난 사람, 예쁜 사람 얻겠다고 하는 것이 잘못된 생각입니다.

인간은 남을 위해서 살아야 한다는 원칙을 알았다면,

결혼을 할 때에도 상대를 위해서 한다는 관념을 가져야 합니다.

아무리 못난 사람이라 할지라도 미인보다 더 사랑하겠다는 신념을 가지는 것이

원칙적인 결혼관입니다.

인간으로 태어나서 상대를 하나님같이 사랑하고, 인류같이 사랑하고,

이 세계 누구보다도 더 사랑할 수 있다는 관념이 서지 않고는 하늘나라에 복귀하지 못합니다.

한 남성으로서 한 여성을 사랑할 줄 모른다면 하나님과 인류를 사랑할 수 없습니다.

『축복가정과 이상천국Ⅰ』 제1장 창조이상과 남녀의 사랑, 제3절, 363~364쪽.

오늘도 행복한 하루되십시오^^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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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Every morning Hoon Dok Hae 207-

<원칙적인 결혼관- the Unification perspective of marriage>

In order for your journey on the road of love to bear fruit,

you must understand the situation of the participants—God, my parents and myself.

We all are born with a public purpose; therefore,

in order for us to bear fruit, we must base ourselves on a public purpose.

There is no other way to be restored to our original birthplace.

This is the Unification perspective of marriage.

You must believe that marriage is not for your sake, but for your partner.

It is wrong to desire to marry a handsome or beautiful person.

If you have understood the basic principle that people are to live for the sake of others,

you should know that you will get married for the sake of your spouse.

No matter how ugly a person is,

you should be determined to try to love him or her more than you love a beautiful person.

This is the basic perspective of marriage.

If you do not have an established concept that you can love your spouse more than anyone else

and think of him or her as God and all humankind,

you cannot be restored to the heavenly nation.

As a man, if you cannot even love one woman, you will not be able to love God or humankind.

『BLESSED FAMILY AND THE IDEAL KINGDOM Ⅰ』 BLESSING AND IDEAL FAMILY, Chapter one, 259~260pp.

Have a good day:) BJW.